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부여군은 지난 5일 정기헌혈 일정에 맞춰, 부여군청 일원에서 부여군보건소, 공무원노조 부여군지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함께“사랑의 헌혈 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6월 14일‘세계헌혈자의 날’을 기념해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자발적인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 당일, 부여군보건소와 부여군지부는 피켓, 어깨띠, 홍보 물품 등을 활용해 출근시간 및 점심시간을 중심으로 공무원과 지역주민들에게 헌혈 참여를 독려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헌혈은 생명을 구하는 고귀한 일이다. 군민 여러분의 헌혈 참여가 혈액 수급이 필요한 환자와 장기이식 대기자들에게 큰 희망이 되어줄 수 있다.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군은 2004년부터“사랑의 헌혈 운동”을 시작으로 매월 5일 군청 앞마당에서 정기헌혈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2024년에는 공무원노조 부여군지부가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하기도 했다. 아울러, 헌혈 활성화를 위해 참여자에게 지역화폐 및 온누리상품권 지급하고, 헌혈 참여 홍보 등을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충남 부여군은 지난 5일 장암면 장하1리 장하리 독립유공자 추모탑 광장에서 독립유공자 추모제 및 기념행사를 엄숙히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가족 19명을 비롯해 홍은아 부여 부군수,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백여 명이 참석해 순국선열의 넋을 기렸다. 추모제는 조국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애국애족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그 공훈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헌화와 분향을 올린 뒤 만세삼창을 외치며 독립운동의 정신을 되새겼다. 홍은아 부군수는 추모사에서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투쟁하셨던 장암면 애국지사들의 불꽃 같은 삶을 잊지 않고 가슴에 새기겠다”라며 “애국지사 열아홉 분의 숭고한 삶의 기록을 따라 누구나 행복을 꿈꾸는 공동체, 살고 싶고 살맛나는 부여를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부여군은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숨은 독립운동가 425명을 발굴하는 등 지역의 독립운동가 선양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 대한 예우와 선양을 위한 각종 보훈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보령시는 지난 5일 김동일 보령시장과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최은순 보령시의회 의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과 운수업계 종사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시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문을 연 시내버스 공영차고지는 총 사업비 93억 원이 투입되어 대천동 1170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13,003㎡, 건축 연면적 1,277㎡ 규모로 관리동과 정비동, 세차동, 사무동 등 최첨단 시설로 갖추고 있다. 버스 주차 대수는 총 55대로 전기 충전시설 및 자가 주유시설을 갖추었으며, 내년 3월에는 탄소 감축을 위해 인근에 수소교통복합기지도 구축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2020년부터 노후하고 협소한 기존의 시내버스 차고지를 넓고 쾌적한 공영 차고지로 이전해 원활한 버스 운행 환경과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을 위해 본 사업을 추진했다. 2022년 토지 보상을 마치고 지난달 토목공사와 건축공사를 마무리하여 약 5년 만에 준공식을 갖게 됐다. 시내권에 수소·전기 충전시설을 갖춘 최초의 친환경 복합 공영차고지가 준공됨으로써 만성적인 기존 차고지 부족 문제를 해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보령시는 지난 6일 궁촌동 소재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했다. 추념식은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해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국가유공자 및 유족,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오전 10시 정각에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에 맞춰 진행된 추념식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도사, 헌시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는 일은 가장 숭고한 애국이지만,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하고 공동체의 아픔에 귀 기울이며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것 또한 참된 애국”이라며 “나라를 위해 생명을 바친 이들의 정신을 오늘 우리의 삶 속에서 실천해 나가는 것이야말로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이어가야 할 애국의 길”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보령시는 이날 추념식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뜻을 기리고, 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후세에 전하는 뜻깊은 계기를 마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논산문화원은 지난 5일, 건양대학교 문화콘서트홀에서 ‘호국보훈 유월음악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약 1,000여 석의 객석이 관객들로 가득 채워져 행사에 대한 높은 관심과 뜨거운 호응을 실감케 했다. 이 날 음악회에는 백성현 논산시장, 서평석 논산시보훈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해 각 보훈단체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어 40여 명의 논산시립합창단이 ‘비목’, ‘전선을 간다’등 군가를 열창하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국가보훈처의 영상을 통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어진 공연에는 가수 정미조, 안치환, 박애리와 팝핀현준&크루, 양지은 등이 무대에 올라 장르를 넘나드는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출연 가수마다 앙코르 요청이 이어졌고, 공연은 예정된 시간을 넘긴 2시간 이상 계속됐으며, 관객들은 마지막 순간까지 무대를 즐기며 감동을 함께했고, 객석을 떠나는 사람 없이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 이번 음악회는 논산시가 주최하고 논산문화원이 주관했으며,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네 번째로 개최된 행사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재)논산시장학회는 5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백성현 이사장을 비롯한 장학회 이사, 기탁자, 장학생과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은 장학금 기탁자들을 초청해 직접 장학 증서를 전달하며, 장학생들과 감사 인사와 따뜻한 덕담을 나누는 뜻깊은 교감의 자리가 마련됐다. 논산시장학회는 1998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총 4,137명의 장학생에게 누적 44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올해는 626명에게 총 951,475천원을 지급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는 백성현 논산시장(장학회 이사장)의 취임 이후 대학 신입생 장학금과 특성화학과 장학금 등 다양한 지원 제도를 새롭게 도입하는 등 장학사업을 대폭 확대해 온 결과다. 논산시는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것이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핵심 과제라는 시정 철학으로, 모든 학생이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 제도를 강화하는 한편, ‘반도체공학과’신설, 미래인재 양성 교육 등 다양한 교육정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장학금 지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논산시가 6일 충령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엄숙히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은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들과 논산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추모 공연,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그날의 헌신, 오늘의 평화.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통해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평화와 번영이 과거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 위에 세워졌음을 되새기며, 그분들에 대한 감사와 추모의 마음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백성현 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조국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 위에 세워진 것”이라며 “그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마음 깊이 새기고, 끝까지 기억하며 예우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하며, 그분들의 헌신에 걸맞은 예우를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순국선열과 호국영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공주시는 6일 공주보훈공원에서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에 대한 추념식을 거행했다. 공주시와 전몰군경유족회 공주시지회가 주관한 이날 추념식에는 최원철 시장과 임달희 공주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오시영 전몰군경유족회 공주시지회장을 비롯한 보훈단체 및 기관단체장, 보훈가족과 일반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10시 정각 사이렌 취명과 동시에 제3585부대 3대대의 조총 발사를 시작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최원철 시장은 “선열들이 흘린 피는 이 나라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었고 후손들의 밝은 미래를 향한 길을 밝혀 주셨다”며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가 물려받은 이 나라를 더욱 강하고 평화로운 공동체로 만들어가는 것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고 전했다. 한편, 공주시는 애국·애족·독립정신을 기리기 위해 유관순교육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명예수당 지급 등 국가보훈대상자 명예선양과 예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계룡시는 지난 6일 엄사근린공원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보훈단체장과 보훈가족, 기관단체장,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추념식은 조국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빌고, 특히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모든 영웅들의 숭고한 헌신을 기리고 그 뜻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추념식은 10시 정각에 사이렌 소리에 맞춰 묵념 및 조총 발사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헌화·분향, 추념사 및 추도사, 헌시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열렸다. 시는 매년 현충일 추념식을 통해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선조들의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고 기리며, 시민들이 호국정신을 계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조국을 위해 목숨 바쳐 싸운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 덕분에 오늘날 우리가 안심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다”며, “보훈문화가 우리 일상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충남도는 6일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충남보훈공원 충혼탑 광장에서 추념식을 열고 국가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추념식은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김지철 도교육감, 김지면 제32보병사단장, 보훈단체장 및 보훈가족 등 5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 묵념 △헌화·분향 △추념사 △추도사 △추모 헌시 낭독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오늘날 대한민국이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수많은 애국지사와 호국용사들의 피와 땀, 눈물로 빚어낸 귀한 결실”이라며 “도는 나라를 지켜낸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며, 애국정신과 호국의 역사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보훈이 제대로 이뤄질 때 국민들의 애국헌신을 기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충남은 나라와 민족에 대한 헌신에 기필코 보답하기 위해 국가 유공자와 유가족에게 최고의 예우를 실천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도는 현재 전국 최고 수준의 참전명예수당을 지급하고 있으며, 보훈가족 생필품 구입 지원은 물론 독립유공자 유족에 대한 의료비 지원 한도도 폐지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4일 금암동 60-4번지 일원에서 경로당 회원 및 지역 주민, 내빈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암 1통 경로당 개관식을 열었다. 금암1통 경로당은 어르신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여가 활동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총사업비 9억 9800여만 원을 투입해 463.2㎡ 부지에 지상 1층, 연면적 154.23㎡ 규모로 지난 5월 완공됐다. 시는 금암1통 경로당 건립을 통해 어르신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소통하고 화합하며 활기찬 노년 생활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금암1통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편안한 휴식처이자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이응우 계룡시장은 5일 두마면 대실지구에 위치한 계룡대실초등학교(교장 김건무) 개교식에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번에 개교한 계룡대실초등학교는 계룡대실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교육 수요를 반영해 신설된 초등학교로 빠르게 증가하는 인구와 학령기 자녀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시설로 주목받고 있다. 개교식은 김지철 교육감,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 이재운 충남도의회 의원, 박양훈 교육장을 비롯해 학생, 학교 관계자 등 3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편, 올해 3월 1일 개교한 계룡대실초등학교는 22학급(일반학급 21, 특수학급 1)에 439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대실초가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이 스스로 가능성을 발견하고 꿈을 키우는 명문 학교가 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 및 학교와 협력하여 교육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5일 계룡시 종합운동장에서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계룡시와 체육회 관계자 및 선수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결단식은 출전보고, 이응우 시장의 단기 수여와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으며 선수단은 선서를 통해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계룡시 선수단은 28종목 54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종합 10위를 목표로 연초부터 강화훈련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응우 시장은 훈련에 전념한 선수와 지도자의 노고를 격려하며 선전을 당부했다. 이응우 시장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경기장에서 모두 발휘하여 좋은 성적을 거둬 계룡시의 명예를 한층 높여주길 기대한다”며, “선수단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뜨거운 함성이 천안에! 모두의 시선이 충남에!’라는 구호로 열리는 이번 충청남도민체육대회는 충남 15개 시·군에서 임원과 선수 등 1만 20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천안시가 오는 6월 12일 열리는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물가안정 캠페인에 나섰다. 시는 지난달 30일에 이어 5일에도 천안 신부문화공원과 천안중앙시장에서 캠페인을 통해 ▲바가지 요금 근절 ▲원산지 및 자격 표기 준수 여부 점검 ▲전통시장‧착한가격업소 이용 독려 등을 안내했다. 시는 충청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5월 12일~ 6월 15일을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물가대책상황실 운영을 통해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에 물가 안정을 위한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도민체전 선수단과 방문객들에게 천안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드릴 수 있도록 지역 물가를 세심하게 살필 것”이라며 “상인분들과 시민분들도 바가지요금 근절과 착한가격업소 이용 등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04년 이후 21년 만에 천안시에서 개최되는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는 오는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천안종합운동장을 비롯한 34개 경기장에서는 15개 시군에서 참여하는 1만 1,000여 명의 선수단이 31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천안동남경찰서는, 2025년 6월 5일 11:00경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소재 K-컬쳐 축제장(독립기념관)에서 전국가정폭력상담소 연합회와 함께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다양한 연령대가 운집하는 지역축제장을 활용하여 가시적 캠페인을 펼침으로써 주민들 관심을 유도하고 공감대 형성하여 가정폭력, 아동 ‧ 노인학대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를 효율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천안동남경찰서는 가정폭력, 아동 ‧ 노인학대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예방 홍보물 및 피해자 지원 안내서 배포를 통해 신고 절차를 안내하는 등 가정폭력 예방에 대한 시민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특히, 폭력 근절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참여자들이 “가정폭력 NO! 가정사랑 ON!” 피켓을 들며 행사장 일대를 돌며 가두 행진을 진행하여 가시적 효과를 극대화 했다. 천안동남경찰서은 “가정폭력, 아동학대는 가정 내에서 발생하는 만큼 조기 발견이 어려워 이웃 주민들의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며 더이상 개인 간의 문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