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이지영 강원특별자치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새롭게 선임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5일 제1차 회의를 열고, 공석인 부위원장에 이지영 의원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지영 부위원장은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에 기여하는 예결특위가 될 수 있도록 부위원장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지영 부위원장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와 운영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동해시의회는 5월 15일, 제352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향정)를 개최하여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의·의결하고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부서별 심의에 돌입했다. 이날 개회된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기획예산담당관, 홍보감사담당관, 농업기술센터, 보건정책과, 예방관리과, 민원과 등 6개 부서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했다. 박주현 의원은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중 행정과 소관 고향사랑기금을 심의하며, 예치금 회수 방식에 대해 질의하고, 2~3년 예치금을 장기 예탁하여 더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며, ‘이자 수익을 증가시키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이창수 의원은 기획예산담당관 예산안을 심의하며, 자산취득비 증액 사유에 대해 질의하며, “자산취득비 성립 전에는 수요조사가 충분히 따라야 한다.”라며, “예산을 구체적으로 명시하지 않으면 의회가 사업이 적당한지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한다,” 강조하고, 향후 예산을 편성할 때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제시할 것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5월 15일, 홍천군에서 올해 다섯 번째 ‘도민 속으로’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김 지사는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일일농부’로 변신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직접 돕는 한편,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의 추진 현장을 점검했다. 본격적인 영농 지원에 앞서 김 지사는 홍천농협 경제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모내기에 필요한 농자재 수급 상황과 반값 지원사업의 운영 현황을 살폈다. 이 자리에는 유상범(홍천‧횡성‧영월‧평창) 국회의원도 함께해 주요 품목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함께 들었다. 김 지사는 “농산물 가격은 그대로인데 비료‧농약 등 농자재 가격은 계속 오르며 농민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그래서 3년 전 강원도가 전국 최초로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을 파격적으로 시작했는데, 반응이 좋아 전국적으로 확대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지원 폭과 지원 금액을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강원도가 시작한 이 사업이 전국적인 모델로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은 도가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5월 15일부터 26일까지 평창초등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놀이 중심의 사회성 발달 집단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에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 대상으로 운영했던 “톡 튀는 나, 찰떡같은 우리” 프로그램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 의뢰가 늘어남에 따라 기존의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수정하여 놀이와 활동 중심으로 저학년을 위한 활동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놀이 활동을 통해 배우는 사회성 향상프로그램은 그림을 그리고 색칠하는 과정에서 사회성을 배우고, 감정 표정과 게임을 통해 나와 우리 관계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는 과정을 담고 있다. 박금성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들이 해당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사회성이 향상되어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에게 심리⋅정서적 상담과 찾아가는 상담, 심리검사, 집단상담, 예방 교육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이나 이러한 청소년을 알고 있는 경우,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나 청소년 전화(국번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평창군은 15일 평창군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2025년 숙박업 영업자 위생 교육'을 120여 명의 숙박업 영업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공중위생관리법' 제17조에 따라 숙박업 영업자에게 의무화된 정기 위생 교육으로, 평창군 보건의료원 보건정책과 위생팀이 주관하고, (사)대한숙박업중앙회 강원특별자치도지회가 주최했다. 교육은 ▲공중위생영업 준수사항 ▲화재 예방 교육(강원소방본부) ▲생활 안전 교육(안전교육협동조합) ▲자살 예방 교육(강원정신건강복지센터) ▲(소양 교육) 친절·청결 관리 교육 및 유의 사항(민원·사건 사고 등) 등 공중위생 영업자로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실질적인 준수사항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김순란 군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숙박업 종사자들의 위생 및 안전의식이 한층 강화됐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위생관리 교육을 통해 청결하고 안심할 수 있는 숙박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인제교육지원청은 5월 15일 14시 30분 인제교육지원청 하늘실에서 제44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유공 교원 표창장 전수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장관 표창 3명 △교육감 표창 4명 △교육장 표창 9명의 교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인제 관내 학교 및 교육지원청의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축하해 주는 시간을 가졌다. 수상한 교사들도 “이번 전수식을 통해 스승의 날 표창에 대한 의미를 새롭게 돌아보고 앞으로 교사로서 더욱 정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최수호 교육장은 “언제나 학생 곁을 지켜주시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열정과 사랑으로 우리 교육의 길을 밝혀주시길 바란다”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삼척교육지원청은 5월 15일 삼척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제44회 스승의 날 유공교원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교육 현장에서 헌신하며 학생들의 성장을 이끌어 온 유공교원들의 노고를 기리고, 스승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수여식에는 홍명표 교육장을 비롯한 관내 교장선생님, 수상자들과 교육 가족들이 참석했다. 행사에 앞서 근덕초 미소오케스트라 단원들의 감사와 응원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근덕초 미소오케스트라는 전교생이 악기를 배우며 함께 어울리는 농어촌 작은 학교의 자랑이다. 행사를 위해 ‘스승의 은혜’와 ‘캉캉’을 연주하며 큰 감동을 전했다. 수여식에서는 장관 표창과 교육감 표창을 전달했으며 교육장 표창은 도계한빛유치원 고명빈 교사 등 2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홍명표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 사람의 인생에는 한 명의 스승이 필요하다’라는 말처럼, 선생님의 말 한마디 손길 하나가 아이들이 삶을 바꿀 수 있다”라며 삼척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선생님 한 분 한 분이 존중받는 교육 문화를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횡성군이 15일 오후 2시 서울 아모리스 역삼에서 열린 ‘2025 농촌협약식’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김명기 횡성군수를 비롯한 21개 선정 시·군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협약체결을 축하하고, 협약추진 경과 공유, 우수사례 발표 시간이 이어졌다. ‘농촌협약’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힘을 합쳐 농촌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 경제 활력 증진, 그리고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지방자치단체가 수립한 농촌 발전 계획에 대해 공동으로 투자하는 제도다. 횡성군은 이번 서부생활권 농촌협약으로 2029년까지 향후 5년간 국비 260억 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442억 원을 서부생활권 5개 읍·면(횡성읍, 우천면, 공근면, 갑천면, 서원면)에 집중 투입하게 된다. 생활SOC 확충, 문화·복지·체육분야 생활서비스 전달체계 등을 구축해 농촌지역의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박용균 군 도시교통과장은 “이번 농촌협약 선정은 횡성군이 거둔 농촌개발 분야의 성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5 국립청년예술단체 상주 지역 공모’에서 원주시가 ‘국립청년극단’ 상주 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전국 각지의 문화기반 강화를 위한 ‘문화한국 2035’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원주시는 비예산 공모 방식으로 참여했으며, 공연장 및 창작공간 제공 등 실질적인 협력 계획을 인정받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립청년극단은 국립극단 산하에 신설되는 청년 중심 연극 전문단체로, 시는 치악예술관을 중심으로 사무실과 연습실을 확보해 안정적인 창작 기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원주시는 지역 주민이 일상에서 공연예술을 가까이 누리며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는 중요한 기반을 마련할 뿐만 아니라 청년연극인의 창작 거점 도시로 새롭게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상반기 중 문화체육관광부 및 국립극단과 함께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12월 중 첫 정식 공연 개최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국립청년극단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예술인과의 네트워크 구축,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횡성군은 15일 오후 1시부터 군청사 현관에서 ‘장애인 우선 구매제도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군은 직원들에게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 구매제도를 안내하는 동시에,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과 (사)한국장애인표준사업장협회 소속 10개 업체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김홍석 군 복지정책과장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 구매 제도 활성화에 앞장서 구매율 향상을 통한 장애인 직업재활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공공기관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라 물품 및 용역 구매 총액의 1.1% 이상을 중증장애인 생산품으로 우선 구매해야하며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0.8% 이상을 장애인표준사업장에서 구매해야 한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태균)에서 운영하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2025년도 제1회 검정고시를 앞두고 운영한 ‘검정고시 대비반’을 통해 응시생 전원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검정고시 대비반(MOIM)은 지역 내 외부 전문 강사 5명이 참여해 필수 6과목을 중심으로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오프라인 수업을 지원했다. 청소년들은 학력 취득이라는 분명한 목표 아래 수업에 성실히 참여하며 학습에 매진했다. 그 결과, 검정고시에 응시한 청소년 전원이 합격했으며, 총 18명이 학력을 취득하는 결실을 맺었다. 세부적으로는 고등학교 졸업 학력 15명, 중학교 졸업 2명, 초등학교 졸업 1명이 포함됐다. 특히 시험 당일에는 시험장 현장 지원을 통해 수험생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높은 합격률을 이끄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태균 이사장은 “우리 지역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는 모습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신만의 길을 찾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기회와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군보건소는 생명 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 예방을 위한‘생명존중 안심마을’ 사업을 홍천읍으로 확대 추진한다. 지난해 남면 지역에서 시작된 이 사업은 2025년 홍천읍으로 확대되어, 지역사회 중심의 생명 존중 공동체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사업은 5월 15일 홍천읍 행정복지센터와 생명존중안심기관 협약식을 시작으로 홍천지역자활센터, 홍천종합사회복지관, 굿모닝약국, 종로약국, 행복을 주는 약국, GS25 주공점 등 총 10개 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생명 존중 안전망을 보다 촘촘히 만들고, 자살 예방에 있어 지역사회 전체의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주민과 기관이 함께 지역사회 내에서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 문화를 실천하는 정신건강 안전망 구축 사업으로, 보건의료, 교육, 복지, 유통·판매, 공공서비스 등 5개 영역에서 ▲생명지킴이 교육 ▲고위험군 발굴·개입·연계 ▲자살 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자살 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위험 수단 차단 등 총 5대 전략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한편, 홍천읍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속초교육문화관은 5월 31일 14시 속초문화관 북앤스페이스에서 청소년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2차 ‘인문학 시간’을 운영한다. 나를 깨우는 ‘인문학 시간’은 5월 2회, 6월, 9월, 10월 각 1회씩 총 5회에 걸쳐 운영되는 명사 강연 프로그램이다. 두 번째 인문학 시간은 이욱정 ㈜요리인류 대표의 ‘요리를 통해 본 인류문화’강연이다. 이욱정 ㈜요리인류 대표는 한국방송공사(KBS) 프로듀서로 재직하면서 '누들로드', '요리인류' 등 다양한 식문화 다큐멘터리를 제작하여 한국방송대상 작품상 부문 대상, 백상예술대상 TV부문 교양 작품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현재는 콘텐츠 제작회사와 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하여 다큐멘터리 제작과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고 있다. 이번 특강은 5월 16일 10시부터 5월 29일 18시까지 속초교육문화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속초교육문화관 문헌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안영자 속초교육문화관장은 “최근 화제가 된 주제인 만큼 인문학을 더욱 쉽게 접하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지역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양구군 생태산림과는 지난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 조심 기간 산림과 군민의 안전을 위해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했다. 올해 봄은 이례적인 강풍으로 인해 남부지방에 대형산불이 잇따라 발생하며, 전국적으로 자원과 인명피해가 속출하는 등 긴장감이 고조된 시기였다. 이에 양구군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산불감시원, 인화물질 제거반 등 총 68명의 인력을 투입해 산림 인접지역의 영농 부산물 등 인화물질을 사전 제거하며 산불 예방에 나섰다. 이러한 활동은 산림자원과 군민의 재산 보호는 물론,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다. 특히 올해 봄철에는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심각' 단계까지 격상됨에 따라, 양구군 공무원의 4분의 1이 순찰 및 경계 근무에 투입됐다. 그 결과 4월 도사리에서 발생한 나무보일러 화재의 경우 순찰 중이던 공무원이 화재를 조기에 발견하고 초동 진화에 성공해 산림으로의 확산을 막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와 함께 생태산림과는 환경과와의 합동단속반 운영, 군부대 산불 진화장비 보급,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와의 합동훈련,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의 업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K3리그 첫 승리를 축하하고 강릉시민축구단 선수들의 응원하기 위해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강릉시지회(회장 홍성동)에서도 동참하고 나섰다. 지난 14일(수) 오후 7시 30분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강릉시지회 사무실에서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강릉시지회 회원 30여 명은 강릉시민축구단 응원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홍성동 한청지도자연합회 강릉시지회장은 “오늘 발대식을 통해 강릉시민축구단 홈 경기에 한청에서도 모든 회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 적극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윤순 강릉시민축구단장은 “강릉시민축구단 승리를 위해 함께 해주신 한청지도자연합회 회원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며 “응원의 힘을 머금고 매 경기 최선을 다해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고 말했다. 현재 강릉시민축구단을 응원하는 각급 기관과 직능단체 서포터즈는 총 46개 팀 2,33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