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시는 12일 임시청사에서 청주시응급구조지역민방위대(대장 한효동), ㈜이플랜(대표 정성채), 주성아트플랜(주)(대표 박용준)와 어린이 물놀이장 운영 자원봉사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풍연숙 공원산림본부장, 한효동 청주시응급구조지원민방위대 대장, 정성채 (주)이플랜 대표, 박용준 주성아트플랜(주) 대표가 참석했다. 시와 기관, 단체들은 이달 말부터 공원 7개소에서 운영되는 여름철 어린이 물놀이장을 위해 △각 기관의 안정적 업무 추진을 위한 협력 여건 조성 △자원봉사자 현장 운영, 관리 △공백없는 자원봉사자 지원, 이용객 대상 안전체험 교실 운영 및 제세동기 지원 등에 협업하기로 했다. 또한 안전한 물놀이장 운영과 어린이 안전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주기적인 회의를 가져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시에서 운영하는 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은 오는 26일부터 8월 24일까지 60일간 개장한다. 기존 망골근린공원, 장전근린공원, 대농근린공원, 문암생태공원, 생명누리공원 5개소에서 각리근린공원, 정중근린공원 2개소에 새로 조성해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시청 태권도부(감독 서은미, 코치 조윤미)는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울주군 울주종합체육센터에서 열린 제60회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 9일 개인전 73kg 이상급에 출전한 정수지 선수는 결승에서 고양시청 선수를 만나 2대 0으로 이겨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0일 개인전 49kg 이하급에 출전한 안벼리 선수가 결승에서 김해시체육회 선수를 만나 2대 1로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이 대회에서 청주시청은 여자일반부 우승을 하고 서은미 감독은 지도자상을 받았다. 정수지 선수는 우수선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청주시청 태권도부는 12일부터 19일까지 전남구례에서 개최되는 제23회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 출전한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시 공원관리과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43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여름꽃 5만본을 배부했다. 배부한 꽃은 메리골드, 샐비어, 천일홍, 베고니아 등 4종이다. 각 읍‧면‧동은 직능단체 및 시민들과 함께 쓰레기 상습 투기 지역, 유휴지, 취약지 등에 화단을 조성해 마을 곳곳을 꽃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이번 꽃 배부는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마을 가꾸기를 위해 시는 연간 3회(봄, 여름, 가을)에 걸쳐 읍‧면‧동에 계절꽃을 배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함께 ‘사계절 꽃으로 피어나는 매력적인 정원도시 청주’를 만들고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개인택시조합 청주시지부는 12일 오전 상당구 가덕면 생활체육공원에서 제22회 청주개인택시지부 체육대회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이형성 청주시 대중교통과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안성현 청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 및 소속 의원, 전일규 충북개인택시조합장, 조합원 등 약 1천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축구, 족구, 마라톤, 테니스 등 4개 종목에 참여하면서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청주시 택시 서비스를 증진하고 택시 정책에 적극 기여한 조합원 10명에게는 청주시장 표창장도 수여됐다. 이형성 대중교통과장은 “최근 고물가와 지속된 경기침체 속에서도 시민을 위해 안전 운행하시고,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힘써주신 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충북개인택시조합 청주시지부에는 회원 2천530명이 활동하고 있다. 화합과 친선 도모를 목적으로 매년 체육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물론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 및 결의대회, 안전교육 등을 진행한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시 인사담당관은 12일 상당구 문의면 품곡리에 위치한 토마토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본격적인 토마토 수확기를 맞아 도농 상생 및 적기 영농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활동에 참여한 직원 10여명은 토마토 수확 및 선별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서형 인사담당관은 “농번기마다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와 농산물 팔아주기 등을 통해 도농상생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시 상당구 낭성보건지소와 용곡보건진료소는 의료취약지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질병 예방을 위해 12일 미원면 대신1리 마을회관에서 사방팔방 한방의 날을 운영했다. 사방팔방 한방의 날은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가 협력해 찾아가는 한방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상당구 보건진료소 중심으로 11개 지역을 하반기 14개소로 진행한다. 이날 보건지소 한의사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방제제 처방 및 한방 진료, 침술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장권준 낭성보건지소장은 “찾아가는 한방의료서비스를 위해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가 협력해 많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관리와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민족통일청주시협의회는 12일 오후 임원 및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제56회 한민족통일문화제전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무심천 꽃다리 사거리부터 운호학원 주변에 이르는 구간을 걸으며 한민족통일문화제전 응모 리플릿 및 홍보용품 260개를 배부했다. 시내 학교 주변 12개소에 현수막을 설치해 학생 및 일반 시민들이 공모에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이와 함께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을 정비했다. 한민족통일문화제전은 청소년 및 대학생, 일반 시민들이 한민족의 통일염원을 담은 문예 및 문화예술 창작활동을 통해 통일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진행된다. 자유롭고 평화로운 통일 한반도의 비전을 담은 글짓기, 웹툰 및 포스터, 사진 등 4월 29일부터 7월 15일까지 접수하며, 심사를 통해 8월 22일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대회 공식 누리집을 통해 작품을 제출해야 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민족통일청주시협의회로 문의하면 된다. &nbs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시는 12일 사회복지전담공무원 43명을 대상으로 초정치유마을과 동부창고에서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의 심신 회복과 창의적 사고 함양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공무원들은 오전에 초정치유마을에서 명상 프로그램에 참여해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내면의 안정과 집중력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직원 간 소통․협력 강화를 위한 팀빌딩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오후에는 동부창고에서 플라워아트와 목공예 등의 공예체험 교육이 진행됐다.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과 협업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된 이 프로그램에서 공무원들은 직접 손으로 만드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을 발휘라고 협업의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공무원은 “스트레스, 민원 걱정에서 잠시 벗어나 몸과 마음을 재정비하고 동료들과의 유대감을 높이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이런 교육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시민들의 복지 수요가 증가하고 복잡‧다양해지면서 사회 복지 담당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시는 지난 11일 흥덕구 옥산면에 위치한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의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무재해 현황판을 설치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은 88만 청주시민이 배출하는 각종 오수 및 분뇨를 수질기준에 맞게 처리해 미호강에 방류하는 매우 중요한 환경기초 시설이다. 1일 32만톤을 처리하는 능력을 갖고 있으며 하수슬러지를 소각하는 소각로 2기와 하수슬러지 무게를 줄이고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신재생에너지시설도 갖추고 있다. 하수처리를 위해 24시간 운영되며, 수많은 기계설비와 전기설비가 복합적으로 작동하고 있어 다양한 위험요인이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 이에 설치한 무재해 현황판은 하수처리과, 관리대행업체 등 하수처리과에서 작업하는 모든 관계자들의 무재해 근무 일수를 실시간으로 표시한다. 산업재해를 방지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무재해 현황판 설치를 통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 문화 정착에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 교육과 점검을 통해 무재해 환경을 유지할 것”이라고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시는 12일 완성도 높은 공공시설 공사 추진을 위해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대상은 서원보건소 이전 건립 신축현장이다. 서원보건소는 서원구 수곡동 산12-25 일원에서 지하1~지상4층, 연면적 8천771㎡ 규모로 조성 중이다. 현재 1층 골조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점검단은 외벽 방수공사, 1층 철근 배근 및 지하주차장 콘크리트 시공 상태 등 주요 구조부 결함 및 하자 발생 우려 부분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시는 점검에서 지적된 사항은 시공사 및 건설사업단과 협의해 즉시 현장시정하고, 발주처 확인 후 보완 조치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품질점검은 고품질 공공건축물 건립을 위한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시는 공공건축물의 시공부터 준공까지 전 과정에 걸쳐 철저히 점검할 예정이다. 설계·시공·준공 단계에서 품질점검단을 운영할 계획이며, 하자 발생이 우려되는 공종에 대해서는 수시로 점검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민간전문가의 참여로 공공건축물의 품질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시가 운영하는 팝업놀이터 ‘오늘! 여기! 꿀잼’ 4회차 행사가 기상 예보에 따른 우천 우려로 당초 계획보다 하루 연기된 오는 15일에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개최된다. 국민생활관 실내·외 공간을 활용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진행된다. 팝업놀이터는 도심 속 공원이나 공터에 일시적으로 설치돼 아이들이 자유롭게 놀 수 있도록 하는 이동식 놀이터다. 시는 올해 총 8회에 걸쳐 팝업놀이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4회차 행사에서는 실내 공간에서 에어바운스, 범퍼카, 가족 레크리에이션, 랜덤플레이댄스 등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실외 공간에서는 바이킹, 패달보트, 물총놀이 등 놀이기구와 함께 팝콘 부스, 올바른 분리배출 ‘우리 함께 애쓰지’, 청주공예비엔날레와 미래짓기 체험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푸드트럭 등 풍성한 체험·먹거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되며, 인기 놀이기구 및 체험 부스 일부는 현장 사전 접수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행사장 접수처에서 시간대별 팔찌를 선착순 배부해 대기 시간을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시는 장애인의 권리 존중과 장애 공감 문화 확산을 위해 시 직원 1천명을 대상으로 12일과 16일 이틀간 4회에 걸쳐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한다. 12일 오전 상당구청 대공연장에서 진행된 첫 교육에는 신병대 청주부시장을 비롯한 시 직원 250명이 참석했다.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위촉한 윤미숙 전문강사가 강연자로 나서 장애 당사자로서 직접 겪은 생생한 경험과 현실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윤미숙 강사는 직원들에게 장애인의 일상 속 도전과 편견 극복 과정, 그리고 장애와 비장애인이 서로 존중하며 협력하는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전달했다. 오는 16일 교육에서는 마선옥 한국장애경제인협회 충북지회장을 초빙해 ‘장애가 장애가 되지 않게’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장애를 ‘다름’이 아닌 ‘차이’로 인식하고, 이를 긍정적으로 수용하는 삶의 태도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살 수 있는 사회 환경을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교육은 장애인복지법과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시는 전년보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시 초록마을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주민 100명이 12일 초록우수마을인 청주동남시티프라다움 2단지 아파트를 견학했다. 초록마을사업은 청주시의 대표 기후위기 대응 시민실천 사업으로, 이번 견학은 지역 내 녹색생활 실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주민 간 교류를 통해 공동체 기반 지속가능한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동남시티프라디움 2단지는 5년간 매월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소등 행사와 어린이 환경그림그리기 대회 개최, 자원 재활용 및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실질적인 기후 행동을 실천해온 대표적인 선도마을이다. 지난해 초록우수마을로 선정됐다. 이날 견학에 참여한 주민들은 다양한 사례를 직접 보고 듣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아파트에서 운영 중인 공동체 활동 공간과 실천 현장을 둘러보며, 실제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과 자원순환을 구현하는 구체적 방식을 체험할 수 있었다. 견학에 참여한 한 주민은 “환경 실천을 이론으로 접하다가 실제로 마을에서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보니 우리 마을도 충분히 실천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시 상당치매안심센터와 청원치매안심센터는 12일 제천 포레스트리솜에서 열린 2025년 충북 광역-치매안심센터 합동 워크숍에서 2024년 충청북도 치매관리사업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날 상당치매안심센터는 우수상, 청원치매안심센터는 장려상을 수상해, 시는 2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 충청북도는 매년 도내 14개 시‧군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한다. 평가 지표는 △선제적 치매 예방‧관리 △치매 돌봄의 지역사회 관리 역량 강화 △치매관리 공급 인프라 확대 및 전문화 △치매환자도 함께 살기 좋은 환경 조성 등 8개 분야, 21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한다. 청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해 치매환자 9천449명을 등록‧관리했으며 특히 민‧관협력으로 치매애(愛)안심극장, 찾아가는 치매안심센터 운영, ‘기억 꽃 피자’ 인식개선 캠페인, 디지털 치매예방교실 ‘스마트 기억이음’ 등 치매관리 사업을 적극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방영란 상당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센터장은 “치매는 환자와 가족뿐만 아니라 모두가 관심을 갖고 극복해야 할 문제”라며 “빈틈 없는 치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주시가 주최하고 충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25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이 시민 참여 중심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자원봉사자, 사회단체, 소상공인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열리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축제장 곳곳에는 쾌적하고 안전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 각종 시민단체 회원들이 팔을 걷어붙였다. 자원봉사자 30명이 매일 오전 메인무대와 관람석을 청소하며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사회단체연합회는 밤마다 30명씩 축제장 안전관리 인력으로 나서 관람객 분산과 사고 예방에 힘을 쏟는다. 모범운전자회, 해병대전우회, 자율방범대 등은 교통통제와 주차관리 등을 맡아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며 민‧관 협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함께하는 이번 축제의 주역이다. 관내 푸드트럭, 먹거리부스, 플리마켓, 파머스마켓 등 총 80여 개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먹거리와 상품을 제공하며 현장을 풍성하게 채운다. 특히, 올해는 축제장 입구에 ‘배달음식 픽업존’을 새롭게 운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