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보령시는 도심 교량을 생기 넘치는 꽃다리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꽃 화분 설치를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량 난간 구조물을 활용해 다채로운 꽃으로 꾸며진 화분을 설치함으로써, 시민과 관광객에게 시각적 즐거움과 아름다운 도시 경관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조성 대상지는 동지역 4개소(궁촌교, 남대천교, 한내대교, 신평교)와 읍지역 2개소(대창교, 노천교) 등 총 6개소다. 이번 교량 꽃다리는 웨이브페츄니아 등 15종의 꽃 화분 1,969개로 조성됐으며, 자동관수 시스템도 함께 설치해 여름철에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이관복 공원녹지과장은 “무채색의 도시 공간이 보다 따뜻하고 활력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시민들의 일상 속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도시경관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보령시는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를 6대 추가 설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시범 운영한 무인회수기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이용률을 반영한 것이다. 보령시는 지난해 홈플러스 보령점에 무인회수기 2대를 시범 운영한 결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재활용 참여와 포인트 보상 시스템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추가 설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설치 장소는 권역별 균형을 고려해 ▲주교면 행정복지센터(북부), ▲보령문화의전당(중부), ▲웅천복지관(남부)에 각 2대씩 설치했으며, 해당 장소들은 유동인구가 많고 주민 접근성이 뛰어나 무인회수기 운영이 효율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무인회수기는 투입된 투명페트병 1개당 10원의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며, 누적 포인트는 2,000원 이상일 경우 현금 전환이 가능하다. 포인트는 전화번호 입력만으로도 적립되며, 별도 앱 가입 시 ‘탄소중립포인트(Carbon Pay)’ 연계 적립도 가능하다. 조필행 자원순환과장은 “지난해 시범 설치에 대한 시민들의 큰 호응이 이번 확대 설치의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보령시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천안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 선수 600명, 임원 204명 등 총 804명의 선수단을 파견하며 본격적인 메달 레이스에 나섰다. 이번 도민체전은 충청남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천안시체육회, 도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며, 도내 15개 시·군에서 12,000여 명이 참가해 충남 생활체육의 진수를 선보인다. 경기 종목은 육상, 축구, 유도, 배드민턴 등 채점종목 27개, 비채점종목 3개, 시범종목 1개 등 총 31개 종목으로, 보령시는 종합순위 5위 진입을 목표로 각 종목에 실력 있는 선수들을 대거 출전시켰다. 보령시 선수단은 이번 대회를 위해 종목별 합동훈련과 전지훈련, 전략 회의 등을 철저히 준비해 왔다. 보령시체육회와 종목별 회원종목단체, 지도자들이 함께 힘을 모아 경기력 향상에 집중했다. 대회 참가에 앞서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된 결단식에는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해 강철호 보령시체육회장, 보령시의회 최은순 의장, 보령교육지원청 한태희 교육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선수단을 격려했다. 같은 날 오후 6시 천안종합운동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홍북읍농촌지도자회는 지난 12일 홍북읍 일원에서‘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회원 70여 명이 참여하여‘저탄소 녹색농업 실천’의 결의를 다지는 의미에서 진행됐으며, 회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홍북읍 일대의 환경 정화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행사를 추진한 홍북읍지도자회 백충기 회장은 “우리 농촌지도자회가 지역리더로서 솔선수범의 자세로 지속가능한 농업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오늘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시는 회원들 및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준 군과 의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이승복 소장은 “저탄소 농업은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농번기로 바쁘신 중에도 이렇게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해 주시는 지도자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홍북읍농촌지도자회는 홍성군 읍면(품목)농촌지도자회 중 회원규모가 가장 규모가 크며, 현 회장을 중심으로 각종 연합회 활동에도 열성적으로 참여하는 등 타에 모범을 보이는 지도자 단체이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홍성군 기업인협의회는 지난 11일 ㈜은성전장에서 6월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이용록 홍성군수를 초청하여 기업의 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홍성군 기업인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35개사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업 운영의 어려움과 제도적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을 나눴다. 장보근 기업인협의회장은 “홍성군의 기업을 위한 다양한 시책 발굴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인들의 목소리에 적극 귀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군 차원에서 해결 가능한 사항은 제도 개선이나 사업 발굴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서 기업인들은 ▲물류비 등 기업지원 인프라 확충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및 직업교육 확대 ▲인허가 절차 간소화와 기업민원 전담창구 설치 ▲스마트공장 구축 등 재정·세제지원 확대 ▲지역주민 채용 인센티브 제공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 방안 ▲내포첨단산업단지 입주 업종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홍동면은 민관협력으로 운영되는 ‘찾아가는 이웃살핌 봉사단’을 통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봉사단은 주민 밀착형 탐방과 생활 관찰을 통해 위기상황이 의심되는 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행정기관과 즉시 협업하여 필요한 지원을 연계한다. 이 과정에서 단순한 복지 지원에 그치지 않고, 마을에서의 정서적 지지 및 지역사회 돌봄 체계와의 연결까지 확대하고 있다. 최근 지적장애가 있는 주민이 길에서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한 이웃과 마을이장이 병원 응급실에 직접 데려가 치료를 받게 하고, 복지팀에 연락하여 의료비 지원을 연계한 사례부터, 4자녀를 홀로 키우는 모자가정을 다양한 기관단체가 협력하여 서비스를 연계한 사례, 홀로 집에 남겨진 배우자를 위해 마을 주민이 직접 반찬을 만들어 살피는 등 이웃살핌 봉사단들이 몸소 봉사를 실천하는 모습은 주변에 귀감이 되고 있다. 서일원 면장은 “찾아가는 이웃살핌 봉사단은 행정의 손길이 미치기 어려운 사각지대를 효과적으로 메우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과 관이 함께하는 협력 모델을 지속 발전시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복지 공동체를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최근 홍성군 접경 지역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하며, 지역 과수 농가에 비상이 걸렸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6월이 사과와 배에 과수화상병 감염 증상이 많이 나타나는 시기인 만큼, 과수 재배 농가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며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과수화상병은 초기 발견에 실패하거나, 발병 농가가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 인근 농장 전체로 확산돼 지역 과수농업 전체를 초토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농업기술센터의 예찰 활동과 더불어 농가 스스로의 자가 예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과수화상병 예방은 기관만의 노력으로 성공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과수 농가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만이 우리 지역의 소중한 과수원을 지키는 길이다“라며, “농장을 점검하고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 라며, 농가의 자발적 협조를 거듭 당부했다. 한편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이러한 위협에 맞서 연초부터 과수화상병 전염원 제거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과수화상병과 돌발해충에 대한 예찰 활동을 지속하며, 방제약제를 지원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홍성군 치유쉼터’에서 치유형 체험 ‘앵무새와 함께하는 산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는 관내 동물 농장으로 유명한 ‘아가새농장’과의 협업으로 진행되며, 아열대 온실 환경을 배경으로 8종 40여 마리의 다채롭고 귀여운 앵무새들을 가까이에서 만나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치유쉼터 공간 이곳저곳에서 앵무새를 관람할 수 있고, 특별히 18일과 20일 양일에는 깜짝 체험으로 손 위에 앵무새를 올려보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동물과 교감하는 치유의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입장은 누구나 가능하다. 치유농업 담당자는 “홍성군 치유쉼터는 화훼전시, 동물교감, 소공연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들을 기획·운영하여 군민들에게 자연 치유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지속적인 체험 농가와의 협력과 상생으로 지역 농촌의 활력에도 보탬이 되는 치유쉼터의 역할을 다하겠다”며 의지를 강조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홍성군청과 홍성경찰서가 관내 공중화장실 40개소를 대상으로 화장실 내 불법촬영기기 및 비상벨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합동점검은 홍성군 환경과, 가정행복과, 홍성경찰서(여성청소년과)가 참여한 가운데 10일부터 18일까지 약 1주일간 진행한다. 점검 대상은 주요 공원, 전통시장, 관광지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위치한 공중화장실이며, 점검에는 전파탐지기, 렌즈 탐지기 등 첨단장비가 동원돼 정밀하게 점검했다. 특히 나사 구멍, 휴지통, 벽 틈 등 숨기기 쉬운 곳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직접 불법촬영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도록 ‘몰가드’를 비치한다. 몰가드는 스마트폰 후면 카메라 렌즈를 활용해 반사된 빛으로 숨겨진 몰래카메라 렌즈를 탐지할 수 있는 간편한 도구로,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비상벨 작동 여부도 함께 점검되며, 점검 결과 이상이 발견된 장비는 신속히 교체할 예정이다. 홍성군 관계자는 “공중화장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범죄행위 및 위기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합동점검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025년 1기분 자동차세 7만 5천483건에 대해 총 91억 원을 부과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부과 금액은 관내 차량 등록 수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해 6월 대비 약 2억 원 증가했다. 이번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자동차등록원부를 기준으로 관내 자동차, 건설기계, 배기량 125㏄ 초과 이륜차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부과 세액이 10만 원 이하인 자동차세는 6월 전액 부과되며, 10만 원 초과인 자동차세는 6월과 12월에 절반씩 부과된다. 단, 올해 1월과 3월 자동차세를 연납한 대상자는 이번 부과 대상에서 제외됐다. 납세고지서는 올해 6월 1일 기준 주민등록 주소지나 납세자가 신청한 거소지에 우편으로 발송되며, 전자고지 신청자는 이메일, 금융 앱, 위택스 고지서 전자사서함 등으로 발송된다. 납부 기간은 16일부터 30일까지며, 고지서 없이 전국 모든 금융기관 현금 입출금기에서 신용카드, 체크카드, 통장 등으로 자동차세를 조회 및 납부할 수 있다. 조충희 서산시 세정과장은 “시민들께서 납부하는 자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관내 음식점의 위생 수준 향상,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참여업소를 연중 모집한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음식점 위생 상태를 평가해 우수업소에 매우 우수, 우수, 좋음 등 3개 등급을 지정하고 공개하는 제도다. 참여 대상 업소는 일반·휴게 음식점과 제과점 등이며, 식품안전나라 누리집 온라인 또는 서산시보건소 정신보건위생과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한 업소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으로부터 개인위생관리, 식재료 소비기한 준수 등 44개 항목을 평가받게 된다. 위생등급 업소로 지정되면 위생등급 지정 표지판 및 위생용품 제공, 지정일로부터 3년간 출입검사 면제, 상하수도 요금 30%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이 지원된다. 김용란 서산시보건소장은 “안전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고 위생등급제 지정 확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추진하겠다”라며 “앞으로 많은 식품접객업소에서 위생등급제 지정에 참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관내 우수한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체류형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서산 한달살기’ 사업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오는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최소 7일부터 최대 30일까지 서산시를 비롯한 충청남도 내 자유롭게 체류하면 일부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되는 비용은 29박까지 1박당 5만 원의 숙박비, 식비와 교통비 등 부대비 1일당 2만 원, 체험활동비 10만 원에서 15만 원, 여행자보험비 2만 원 등이다. 시에 따르면, 해당 사업에 선정된 뒤 여행으로 지출된 비용 중 절반 이상은 서산시에서 지출해야 비용이 지원된다. 공고일인 13일 기준 충청남도가 아닌 지역에 주민등록이 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시는 1팀당 2명 이내, 총 15개 팀을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은 서산시 누리집 공고에 있는 신청서, 계획서 등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모집 기간은 13일부터 26일까지다. 시는 지원동기, 여행계획, 여행지 홍보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nbs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4회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 2개 지역축제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의 적정성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 서산소방서, 서산경찰서, 전기 및 의료 분야 기관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제3회 서산 반려동물 문화축제’, ‘제24회 팔봉산 감자 축제’에 대해 축제별 안전관리 대책 전반을 점검했다. 시에 따르면, 팔봉산 감자축제는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팔봉산 어울림마당 일원에서, 서산 반려동물 문화축제는 오는 21일 동문근린공원에서 열린다. 주요 심의 내용으로 ▲인파 관리 대책 ▲응급 의료 지원 및 비상 대응 체계 ▲시설물 안전 등이 다뤄졌다. 시는 이날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각 축제 개최 전날인 20일 관련 기관과 함께 안전관리계획 현장 적용 여부를 합동 점검할 예정이다.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은 “모든 행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의 안전”이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살맛나는 서산’을 주제로 2025년 시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공모전은 시민들과 소통 행정을 강화하고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된다. 공모는 서산시 5대 시정 목표인 ▲풍요로운 경제도시 ▲걱정없는 복지도시 ▲오감만족 문화관광도시 ▲비전있는 희망도시 등 발전적이고 창의적인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수한다. 서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시 소재 사업장·직장, 학교 등에 다니는 사람도 가능하다. 공모 기간은 오는 6월 18일부터 7월 15일까지며, 시 누리집에 게시된 제안서를 작성해 전자우편, 서산시 자치행정과에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전문가 평가, 제안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창의성, 효과성, 실현 가능성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평가를 통해 최우수 1명, 우수 3명, 장려 6명 등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최우수에는 100만 원, 우수에는 50만 원, 장려에는 30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n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예산군 내포신도시 평생학습센터는 지난 3월 24일부터 6월 13일까지 진행된 2025년도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성인을 위한 △실버 스마트폰 기초교육 △심리상담사 2급 자격과정 △영어 기초 △힐링 타로 △발레핏 필라테스 △색채심리 △꽃과 정원의 심리테라피 등과,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트니트니 키즈챔프 △포포아트 미술놀이 △창의가베 △수학가베 △키즈 영어 △유아 발레 등 다양한 과정으로 운영됐다. 총 30개 강좌에 351명이 수강하는 등 내포신도시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가 이어졌으며, 특히 심리상담사 2급 자격과정에서는 수강생 15명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평생학습센터 관계자는 “주민 여러분의 열띤 참여 덕분에 상반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적인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