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당진시는 지난 17일 2025년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재정 대상에서 ‘공탁금 숨바꼭질 끝! 찾으니 일거삼득 행정실현’이란 주제로 우수사례에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예산 절감, 지방보조금 운용혁신, 세입 증대 분야의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지방재정 분야 정부 포상이다. 이번 평가에서 당진시는 공공재정 내에 장기간 잠자고 있던 공탁금 자원을 체계적으로 분석·발굴하고, 정교한 징수 기법으로 실효성 있는 세입으로 전환한 사례를 제출해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단순 정리 차원을 넘어 효율적인 징수 프로세스를 구축해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혁신적인 행정 사례로 인정받았다. 공탁금은 법적 절차에 따라 법원 등에 보관된 각종 채권·채무 관련 자금으로, 적시에 찾아 관리하지 않으면 장기간 유휴 자산으로 남을 수 있다. 당진시는 이러한 잠재 세원인 공탁금을 전수조사와 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발굴하고, 공탁금 신속 집행 및 징수 시스템을 도입해 미회수 금액을 세입으로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 관계자는 “이번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올해 출산정책 및 모자보건사업 추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표창을 통해 지역 여건에 맞는 임신·출산 시책을 체계적으로 강화한 것을 인정받았다. 시는 임신에서 출산, 육아까지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맞춤형 모자보건 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이다. 특히, ▲임신축하금 지원 ▲출산 가정 산후조리비용 지원 확대 ▲산모·신생아건강관리 서비스 등 지역 내 임신·출산 친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는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실현을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과 건강관리 서비스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올해 해외 유입 감염병 및 검역 대응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질병관리청장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상은 질병관리청이 감염병 대응 업무에 적극 협조한 관계 기관을 표창해 기관 간 협력체계를 다지고자 수여됐다. 시는 24시간 빈틈없는 감염병 감시 체계를 운영해 왔으며, 이를 통해 국내외 감염병 확산을 방지해 시민 건강 보호에 이바지했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올해 5월 서산 대산항에서는 국제 크루즈선 ‘코스타세레나호’ 여행객과 승무원을 대상으로 해외 감염병 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는 앞으로도 감염병 감시 체계를 강화하고, 관계 기관 간 협력체계를 토대로 시민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025년 건설공사 자원정보 공유시스템 시군 활용 실태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건설공사 자원정보 공유시스템은 공공 건설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재활용한 건설 자원을 다른 공공 건설 현장 등에 재활용할 수 있도록 등록·관리하는 운영 시스템이다. 충남도가 주관한 이번 실태평가는 충남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건설공사 자원정보 적기 등록률 ▲자원정보 활용 실적 ▲시스템 활용을 통한 예산 절감 성과 등을 지표로 이뤄졌다. 시는 해당 시스템 활용과 정착을 위해 올해 상·하반기 읍면동 직원을 대상으로 순회 교육을 추진했다. 그 결과, 올해 152개소의 공사 현장의 건설 자원이 해당 시스템에 등록됐으며, 해당 시스템 활용을 통해 절감한 예산은 약 1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가 건설 자원의 효율적인 재활용과 예산 절감을 위해 노력한 결과가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을 이끌었다”라며 “시는 앞으로도 해당 시스템의 정착과 활용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7년 건설공사 자원 정보 공유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17일 충남도청 상황실에서 지속가능항공유 산업 육성을 위한 ‘고등기술연구원 충남분원 설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지속가능항공유 전주기 통합생산 기술개발 사업’과 연계, 지속가능항공유 연구개발 및 실증을 체계적으로 수행할 연구 거점을 조성하고자 이뤄졌다. 이완섭 서산시장, 전형식 충남도 정무부지사, 김진균 고등기술연구원 원장이 참석해 협약서를 교환했다. 각 기관은 고등기술연구원 충남분원 설립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항공유 산업의 전략적 육성과 상용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고등기술연구원 충남분원 서산 설립 ▲지역 지속가능항공유 산업 인프라 구축 및 연구개발 사업 육성·지원 ▲지역 산업 발전과 연계한 협력사업 발굴 등이다. 고등기술연구원은 1992년 설립된 비영리 자립 연구기관으로 에너지·환경·소재부품 등 산업 핵심기술의 연구개발과 실증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 유일하게 국제 표준 인증 지속가능항공유 생산 기술을 보유했다. 협약에 따라 고등기술연구원은 향후 서산시에 건립될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본예산 1조 3천억 원 시대를 맞이하며 경제회복과 미래 준비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11월 21일 제출한 2026년도 본예산(안)이 서산시의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12월 1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최종 확정된 2026년 본예산 규모는 2025년 본예산 대비 569억 원 증가한 1조 3,067억 원으로 일반회계 1조 1,703억 원, 특별회계 1,364억 원으로 구성됐다. 시는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 편의 인프라 확충 및 안정적인 교통서비스 제공 등에 중점을 두고 2026년도 예산을 편성했다.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기초연금 1,125억 원 ▲생계급여 256억 원 ▲주거급여 54억 원 ▲지역사랑상품권 할인보전액 지원 47억 원 ▲소상공인 특례보증금 13억 원 등이 반영됐다. 정주 여건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초 인프라 확충 사업도 탄력을 받았다. 서산 예천지구 공영주차장(초록광장) 조성 사업에 175억 원, 수석지구 도시개발사업에 100억 원, 소외지역 도시가스 공급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아산시가 17일 ‘2025년 주민참여예산 위원 위촉식 및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시는 위촉식을 통해 제8기 전반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30명을 위촉했다. 위원들은 향후 주민참여예산 제도의 내실 있는 운영과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어 열린 성과공유회에서는 2025년에 추진된 주민참여예산 사업에 대한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대상 사업은 총 16개로, 사업 규모는 9억 원이며, 각 사업의 추진 과정과 성과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김범수 아산시 부시장은 “주민참여예산은 시민이 직접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해 나가는 중요한 제도”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기수 간 연속성을 강화하기 위해 제7기 후반기와 제8기 전반기가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아산시는 아산 스마트밸리 주차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산단 유휴부지에 임시주차장 40면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음봉면 산동리 1005번지 일원에 조성된 임시주차장은 아산 스마트밸리 입주기업 근로자나 방문객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는 이번 주차장 조성으로 주차 공간 부족 문제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성 규모는 부지면적 1,193㎡로, 골재 포장과 주차 로프 설치 등을 통해 총 40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해당 임시주차장은 단기간 내 주차난 해소를 도모하는 한편, 일부 방치된 유휴부지를 토지주와 2년 단위 무상사용 협약을 체결해 조성함으로써 향후 효율적인 토지 활용이 가능토록 했다. 아울러, 시는 장기적으로 스마트밸리 일반산단 내 사용이 미비한 체육시설 부지를 소관부서와 협업하여 용도변경 후 주차시설로 전환하는 방법 등도 강구할 계획이다. 오효근 교통행정과장은 “이번 임시주차장 조성으로 아산 스마트밸리 근로자들의 주차 불편이 다소나마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입주기업과 근로자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산단 내 쾌적한 주차 환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아산시는 내년 1월 1일부터 배방·배방월천도서관에 ‘EBS PLAY+ 구독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도서관을 방문한 시민들은 도서관 내 와이파이를 이용해 스마트폰·태블릿·노트북 등 개인 기기에서 EBS의 프리미엄 영상 콘텐츠를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게 됐다. EBS PLAY+는 다큐멘터리, 시사·교양 프로그램뿐 아니라 학습과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되는 교육 콘텐츠까지 폭넓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특히 학생들의 학습 활동과 성인의 자기 계발에 모두 활용 가능한 콘텐츠가 마련돼, 도서관 내에서 독서와 영상 기반 학습을 함께 누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아산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도입으로 시민들이 공간 제약 없이 고품질 교육·교양 콘텐츠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디지털 기반 정보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들의 학습·문화 환경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아산시는 종합사회복지관의 겨울철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동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시설에서 진행한 자체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점검이 진행됐다. 주요 점검 분야는 △종사자 및 이용자 대상 안전교육 이행 여부 △소방·전기·가스 등 주요 설비 점검·관리 실태 등이며, 겨울철을 맞아 △동절기 대비 안전관리 분야도 함께 점검했다. 시는 점검 결과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를 요구하고, 중·장기적인 보완이 필요한 경우에는 향후 기능보강 사업 검토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아산시 사회복지과 관계자는 “동절기를 앞두고 시설 안전을 사전에 점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종합사회복지관이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관리하여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복지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아산시는 17일 보육의 공공성 강화와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관내 국공립어린이집 3개소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대상은 위·수탁 선정 심의를 거친 재위탁 어린이집 1개소와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신규 어린이집 2개소 등 총 3개소이다. 신규 어린이집은 △(가칭) 용화 체육공원 2BL(아산 자이 그랜드파크 2차) 어린이집 △(가칭) 모종동 힐스테이트 블랑루체 어린이집이며, 재위탁 대상은 △탕정LH어린이집이다. 이를 통해 아산시는 올해 국공립어린이집 2개소를 추가 개원하며, 총 56개소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운영하게 됐다. 안금선 아산시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위·수탁 협약 체결이 안정적이고 균형 있는 보육시설 구축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지속적인 지원과 관리로 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아산시가 초등 돌봄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과 지역 맞춤형 돌봄체계 강화를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과 11호점에 대한 민간위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도고면에 위치한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은 위탁기간 만료에 따른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사단법인 충남꿈지기가 수탁기관으로 선정됐다. 배방읍(탕정 힐스테이트자이센텀)에 위치한 다함께돌봄센터 11호점은 아산복지플러스 사회적협동조합이 신규 수탁기관으로 선정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1호점은 위탁기간 만료 후 수탁자 재선정을 통해 새로운 운영 주체가 맡게 됐으며, 지역 특성과 돌봄 수요를 반영한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11호점은 배방지역의 지속적인 인구 증가와 맞벌이 가구 확산에 따른 초등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새롭게 운영을 시작한다. 아산시는 맞벌이 가구 증가와 신도시 개발로 초등 돌봄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2020년부터 다함께돌봄센터를 순차적으로 확충해 왔다. 시는 이번 1·11호점 협약 체결을 통해 지역 간 돌봄 기반시설(인프라) 격차를 완화하고, 보다 촘촘한 초등 돌봄 안전망을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아산시는 17일부터 아산시 성장관리계획(변경) 수립(안)에 대한 주민 의견 청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산시는 2021년 1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변경에 따라 2023년 2월 탕정면, 음봉면의 『탕정2지구 도시개발사업』 주변과 2024년 1월 관내 계획관리지역 및 신정호・현충사 주변 지역에 성장관리계획구역을 결정한 바 있다. 이번 변경(안)은 기수립된 성장관리계획의 운용상 미비점 및 과도한 주민 재산권 침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다른 법령에서 결정된 지역·지구·구역의 중복 구역 정비, 성장관리계획구역 내 도로계획선 폐지, 진입도로 확보 기준 완화, 기존 건축물 특례조항 변경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변경(안)에 대한 공람은 내년 1월 8일까지 아산시 도시계획과에서 실시하며 의견이 있는 주민은 방문, 우편, 전자우편(이메일) 등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아산시 관계자는 “이번 아산시 성장관리계획 변경은 그동안 많은 민원을 초래한 도로계획선 폐지와 미비한 시행 지침 보완을 통해 아산시 성장관리계획이 무분별한 난개발을 방지하여 체계적인 개발을 유도하는 관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아산시는 지난 16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린 제52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다수의 관광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기념식은 도내 시·군 공무원과 관광업 종사자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유공자 표창과 함께 ‘충남 방문의 해’ 운영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아산시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지원 유공’을 인정받아 충남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관광진흥과 김단영 주무관도 같은 공로로 개인 표창을 받았다. 문화콘텐츠 분야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뮤지컬 ‘성웅’을 연출한 순천향대학교 김규종 교수는 공연을 통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 관광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관광진흥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앞서 아산시 관광진흥과는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나이슬 주무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나진주 주무관이 충남도지사 표창을 각각 수상한 바 있다. 올해 아산시가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 추진을 위해 관광진흥 분야에서 펼쳐온 다양한 사업 성과가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아산시가 16일 열린 ‘제19회 응급의료 전진대회’에서 재난응급의료 대응 분야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재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대응 성과를 평가한 것으로, 아산시보건소가 전국 시·군·구 가운데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아산시는 △다수사상자 사고 대비 응급의료 대응체계 완비 △4분의 기적을 누구나 바로 행할 수 있는 응급처치 교육 확대 △신속한 재난 통신망 관리 등 응급의료 대응체계 마련을 위해 노력한 점이 이번 성과를 이끌었다. 특히 재난 대비·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각종 훈련과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다수사상자 구급대응 훈련을 적극 시행하는 등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아산시는 ‘2025년 풀케어 돌봄정책 유공’으로 충청남도지사상도 수상했다. 중증 소아환자와 고위험 산모의 적기 치료가 가능한 의료환경을 조성해 아이와 산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낳고 양육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성과도 인정받았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