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사상구 엄궁동은 엄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4월 22일 저소득가정 입학 아동에게 새 신발을 지원하는 『얘들아, 꽃길만 걷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얘들아, 꽃길만 걷자!』사업은 관내 저소득가정의 초·중·고 입학 아동 13명에게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새 운동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4월 1일부터 4월 21일까지 운영했다. 대상자에게 신발 교환권을 지급하여 기간 내 판매점에 방문하여 마음에 드는 신발을 직접 골라 구매할 수 있도록 하여 아동의 만족도를 높였다. 김삼호 위원장은 “엄궁동의 자라나는 꿈나무인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입학 축하 사업으로 작년에 이어 2회째 추진하고 있고 아동과 보호자의 만족도가 높아 매년 추진할 생각이며 아이들이 새 신발을 신고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규환 엄궁동장은 “소중한 아이들에게 뜻깊은 선물이 됐기를 바라며 엄궁동의 새싹인 아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신 우리 위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동에서도 아이들을 지원할 수 있는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사상구 엄궁동은 지난 11일부터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 특화사업 ‘건강톡톡!! 활력톡톡!!’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건강톡톡!! 활력톡톡!!’은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을 겪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신체·정신 건강 증진 및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녹색의 푸르름이 가득한 장승공원에서 추진한다. 생명력 넘치는 초록빛으로 가득한 장승공원에서 전문 강사의 진행에 따라 신체 활동을 시작으로 자연과 교감하고 참여자들간에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신체 건강을 증진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건강이 좋지 않아 평소에 집에만 있어 엄궁동에 이렇게 좋은 숲이 있는지 몰랐다.” 며 “맑은 공기를 마시며 몸을 움직이니 건강해지는 기분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규환 엄궁동장은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것은 지역사회가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며 “사회적 고립도가 높은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 이어 나가 모든 주민이 긴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삼척시는 국비 133억원 포함 총사업비 190억원 규모의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비수도권 지역에 임대전용 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하여 중소기업에게 사업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에는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삼척시에서는 수소특화 일반산업단지 내에 지상3층 규모로 23개의 기업 입주공간과 회의실, 편의시설 등 지역 내 기업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시설을 건설할 예정이다. 삼척시는 H2 DREAM, 삼척-청정수소 드림시티라는 비전으로 국내 1호 수소특화단지 지정, 수소 저장운송클러스터 사업 예타 통과 등 괄목할 만한 추진성과를 보여왔으며, 이번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유치를 통해 수소특화 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하는 기업들을 위한 공간을 확보하여 액화수소 신뢰성 평가센터, 수소계량 신뢰성 센터, CCUS 진흥센터 등의 국가시험인증 평가기관 지원 및 추가 유치를 통해 수소경제의 거점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28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 범국민추진협의회가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086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강원특별자치도 범국민추진협의회 위원 440여 명이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영남지역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주민의 생계 지원과 복구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진태 도지사, 범국민추진협의회를 대표해 정준화시군번영회연합회장을 비롯한 부회장 7명, 유계식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해 온정의 메시지를 전했다. 정준화 부단장은 “협의회 위원들이 작지만 마음을 모았다”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실 피해지역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부터 지금까지 지역을 위해 애써주신 협의회 여러분들이 이번엔 영남지역 이웃들을 위해서도 모금활동까지 펼쳐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피해 주민들에게 큰 위로가 되고 복구에도 힘이 될 것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사천시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정신 건강 증진 및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위클래스와 함께하는 생명사랑 릴레이 캠페인' '당신의 마음을 듣겠습니다'를 시작하여 지역 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주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문선초, 삼성초, 사남초, 사천여중, 곤양중, 사천중, 남양중, 삼천포중앙여중, 삼천포중앙고등학교 총 9개 학교 3,912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년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됩니다. 특히, 문선초등학교를 포함한 7개 학교는 등굣길에, 곤양중학교와 남양중학교는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어서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예상된다. 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캠페인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신청 학교에 현수막, 피켓, 어깨띠, 홍보 물품 등 필요한 물품을 적극적으로 지원합니다. 각 학교는 지원받은 물품을 활용하여 자율적으로 생명 존중 및 정신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그 결과를 센터에 제출하게 됩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은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어려움에 처했을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용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28일 14시, 남해군 미조면 일대 해상낚시터에서 남해소방서, 남해군청, 어촌계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 화재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2025 남해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아 해상 낚시터를 찾는 관광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해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등 긴급상황에 대한 초동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➀해상 화재 발생 시 해경 구조정의 신속한 현장 출동 및 진입 통제 ➁인명구조 및 해상 교통안전조치 ➂유관기관과의 상호 통신 및 상황 공유 ➃ 대응 체계 점검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훈련으로 진행됐다. 오늘 훈련에는 남해소방서, 남해군 해양발전과, 사항·설리 어촌계, 해난 전문 의용소방대 등이 함께 참여했으며 각 기관의 역할 분담과 협력체계를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 사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많은 낚시객이 이용하는 해상 낚시터는 화재 및 구조 사각지대가 될 수 있는 만큼, 정기적인 훈련과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구형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동구 희망나눔점빵 범일2동점을 지난 24일 범일2동 행정복지센터 2층 공유주방에서 운영했다. 특히 이번 4월 운영에는 범일2동 새마을문고회가 30만원을 후원하여 나눔을 함께 했다. 이번 후원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20세대를 발굴하여 4만원 상당의 식료품과 생필품 세트 중 대상자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더불어 현장에서 복지상담을 병행하여 복지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 범일2동 새마을문고회 엄성은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진소방서 수정119안전센터는 지난 25일 오후 3시부터 수정동 낙원주택 앞 비상소화장치에서 산림인접마을 비상소화장치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수정119안전센터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 인근 주민 등 40여 명이 참여하여 산림 인접 지역의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강화를 위한 주민자율진화체계 구축 및 비상소화장치 활용 방법에 대한 집중 교육과 훈련이 이루어졌다. 지역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소방대원 및 의용소방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김진홍 동구청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동시다발하는 산불 및 강풍 등으로 위기감이 높아진 상황에서 오늘 훈련은 그 의미가 남다르다”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훈련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주민자율 신속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데에 기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재 2025년도 집중안전점검 기간인 만큼 각 가정과 내 지역의 안전을 스스로 챙기는 안전문화 확산에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진주시는 28일 진주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아동·여성 폭력 예방과 피해자 보호 안전망 강화를 위한 ‘아동·여성 안전 지역연대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인사이동에 따라 변경 위원에 위촉장을 수여하고 기관·시설별 지난해 연대활동을 돌아보며 앞으로 추진할 과제들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운영회의에 이어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시청 앞 사거리에서 최근 사회적 문제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캠페인도 펼쳤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임현주 진주시 복지여성국장은 “최근 불법촬영 등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범죄는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갖고 대응해야 할 문제이며 지역사회가 서로 힘을 모아 예방 중심의 대응에 나설 때”라고 강조하며, “아동과 여성이 더욱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지역 안전망을 튼튼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주시 아동·여성 안전 지역연대는 아동·청소년·여성 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지원 관련기관, 긴급구조·교육·형사사법 기관, 지역주민대표와 학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어 분야별로 아동·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장성군이 오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제33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를 연다. 앞선 18~21일 제64회 전남체전에 이은 장성 최초 개최다. 첫날 오후 1시 문향고등학교 당구 시합을 시작으로 게이트볼, 골볼, 론볼, 배구,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수영, 역도, 육상, 조정, 축구, 탁구, 파크골프, 양궁, 승마, 테니스, 펜싱, 댄스스포츠, 태권도 총 21개 종목의 시합이 열릴 예정이다. 선수‧임원 2810명과 관람객 7000여 명 등 약 1만여 명이 장성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첫날에는 장애인체전의 성공을 응원하는 ‘환영 리셉션’ 행사가 오후 3시 30분 주경기장 옐로우시티스타디움 1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이어서 4시에 개회식이 스타디움에서 시작되는데 이전 대회와 달리 야외에서 열린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식전 공연인 장성국악협회 농악, 장성 고고장구 난타에 이어 개식 통고, 선수단 입장 등의 식순이 진행된다. 장성 도시 브랜드 ‘성장장성’의 의미를 담은 성화 점화 행사도 기다린다. 개회식에 이은 축하공연으로는 트로트 가수 성민지, 곽영광, ‘현역가왕2’ 우승자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장성군이 최근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 ‘월드비전’ 광주전남사업본부가 ‘가족돌봄청(소)년 지원사업 필 케어(Fill Care)’ 후원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필 케어’는 △생계(생활비, 주거비) △돌봄(의료비, 간병비) △미래(교육비, 심리상담 등)분야 가운데 필요한 영역을 통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위소득 120% 이하, 34세 이하로 가족을 돌보고 있는 청년‧청소년 10명에게 각각 200만 원이 지급된다. 월드비전은 지난해 12월에도 장성군과 ‘가족돌봄 청소년 통합지원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16명의 학생에게 생계비 50만씩을 지원했다. 2024년 한 해 동안에만 789개 기관과 협업해 2515명을 돕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월드비전의 뜻깊은 후원에 감사드리며, 군도 가족을 책임지고 있는 청년‧청소년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서울 중구가 이순신 장군 탄생 480주년을 맞아 4월 28일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중구의 새로운 미래 비전을 선포하고 교육·관광·문화 분야를 통합한 도시 브랜딩에 나선다. ◆ 소년 이순신 미래를 꿈꾼 곳, 서울 중구 세계적인 명장이자 우리 국민이 가장 존경하는 위인인 충무공 이순신은 한성부 건천동이라 불렸던 지금의 중구 인현동에서 태어나 유년시절을 보냈다. 1985년 충무로 명보아트홀 앞에 세워진 ‘충무공 이순신 생가터’ 표지석과 2017년 생가 위치와 가까운 신도빌딩 앞에 설치된 ‘충무공 이순신 생가터’ 안내판이 있지만, 눈에 띄지 않아 모르는 사람이 많다. 인현동과 충무로 일대는 어린 이순신과 그의 벗 류성룡의 소중한 인연이 시작된 곳이기도 하다. 훗날 류성룡은 당시 정읍 현감이던 이순신을 전라 좌도 수군절도사로 추천했다. 나라를 구한 이순신의 위대한 여정이 시작된 곳이 바로 중구인 셈이다. 중구에는 인현동 생가터 외에 이순신 장군이 무과시험을 봤던 곳이자 봉사와 참군이라는 하위 관직으로 근무했던 훈련원터도 있다. 이곳은 무과시험 도중 낙마해 다리가 골절된 상태에서도 포기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8일 오후, 토정공원(도화동 555-1)에서 열린 ‘토정공원 맨발 황톳길’ 개장식에 참석했다. 이번 ‘토정공원 맨발 황톳길’은 마포역 인근 빌딩 숲 사이에 조성되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새로운 힐링 명소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황톳길에는 세족장, 신발보관함 등의 편의시설이 함께 마련되어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또한 황토보관함을 설치하여 주민들 스스로 황톳길을 관리하며 유지관리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 점도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개장식은 황톳길 개장에 대한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기념사, 백남환 마포구의회의장의 축사, 테이프 커팅식, 기념 촬영, 황톳길 시찰 순으로 진행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멀리 나갈 필요 없이 ‘토정공원 맨발 황톳길’에서 자연과 함께 휴식하고 에너지를 채워가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마포구는 지역 구석구석에 작지만 의미 있는 행복의 공간들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진주시는 28일 오는 5월 2일 개최되는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개회식에 앞서 무대 등 행사장에 대한 최종 점검을 실시했다.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기간(2025. 5. 2.~5. 5.) 중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개회식인 만큼 안전 및 교통 대책 분야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개회식 무대 설치, 홍보체험부스 설치 현황 등을 면밀히 살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7년 만에 우리 시에서 다시 열리는 대회인 만큼 종목별 경기 준비뿐만 아니라 개회식 또한 진주만의 특색을 담은 특별한 행사로 준비할 것”이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작은 부분 하나까지도 세심하게 살펴 안전하고 감동적인 대회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개회식은 5월 2일 오후 6시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공식 행사, 식후 행사 순으로 진행된다. 공군의장대, 진주삼천포농악 등 4팀의 공연 이후 수문장 교대식이 펼쳐지는 식전 공연이 끝나면 공식 행사로 선수단 입장, 환영사, 대회사, 격려사 및 축사, 선수·심판 대표 선서, 입장상 시상, 주제 공연 순으로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진주시는 28일 진주시 성북동 소재 다목적아동복지센터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5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총 61일간 건설 공사장, 공장시설, 요양시설, 전통시장, 폐기물처리시설, 교량 등 재난관련 언론 보도· 주요사고 분석 및 제도적 취약성 등을 고려하여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국민 관심 분야 시설물 119개소의 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굴하여 해소하기 위해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재난 예방 활동이다. 진주시는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점검을 위해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집중안전점검 추진단’을 구성해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에는 사업장 안전관리 계획서 수립 여부 및 근로자 안전과 관련된 안전모․안전화 착용, 산업안전보건법 준수 여부, 거푸집 및 비계 설치 상태 등 공사장 내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결과에 따라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이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