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달성군보건소는 이달부터 7월까지 달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AI 상담과 함께하는 ‘독독dogdog 마음노크’ 운영한다고 밝혔다. ‘독독dogdog 마음노크’는 달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규 사업으로, 20~40대 청장년층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이 프러그램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비대면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장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는 AI 상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디지털 기반 인지행동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AI 강아지 캐릭터와의 상담을 통해 일상 속 스트레스 또는 심리적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다. 이외에도 호흡, 명상 등 각종 힐링 콘텐츠를 경험하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함으로써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다. 또한,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제공되는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들에게는 심리안정키트로 구성된 구독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권선영 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은 비대면 서비스를 통해 청장년층이 언제 어디서나 마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다는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달성군은 설화리 도시재생사업으로 육성된 ‘설화리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설립 인가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설화리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도시재생사업 종료 후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마을을 관리하고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다. 주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마을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2024년 11월 창립총회 개최 이후 5개월 만인 이달 1일 설립 인가를 받았다. 현재, '협동조합 기본법'제106조에 따라 6월까지 주된 사무소 소재지에 설립 등기를 준비하고 있으며, 달성군은 이달부터 조합 임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기초 실무 교육을 진행 중에 있다. 설화리 마을은 2019년 ‘주민참여 도시학교’를 시작으로, 2020년 소규모재생사업인 ‘눈꽃(설화)처럼 밝은 설화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도시재생사업의 가능성을 높여왔다. 이후 2022년, 국토교통부 ‘우리동네살리기’에 선정되어 지금까지 다양한 도시재생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한편, 달성군은 마을의 거점시설이 될 ‘눈꽃마실터’를 조성하기 위해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달성군은 교육부의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된 달성중 학교복합시설의 명칭을 ‘달성이룸캠프’로 확정하고, 오는 9월부터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달성이룸캠프’는 1951년 개교한 달성중학교의 유휴 공간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열린 복합공간으로, 달성군과 대구시교육청, 달성중학교가 협력하여 추진한 사업이다. 이 공간은 학생, 청년, 구직자, 기업인 등 다양한 지역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총 연면적 2,530㎡, 지상 4층 규모의 건물로 조성된 달성이룸캠프는 ▲1~3층에 학생 대상 정규 수업과 연계한 영어·과학체험 교육 공간이 마련되고, ▲4층에는 청년 프로그램실과 회의공간, 기업지원 및 일자리지원을 통합한 달성군기업+일자리지원센터가 들어선다. 또한, 체력단련실과 회의실, 자기주도학습실은 정규 프로그램 외 시간에 지역 주민과 학생들에게 개방되며, 부지 내 조성될 ‘이룸정원’은 주민들의 쉼터이자 교류 공간으로 활용되어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군은 시설에 걸맞은 명칭 선정을 위해 지난 2월부터 한 달간 명칭 공모를 실시했고, 총 28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내당4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각급단체, 지역 주민들은 4. 25., 영남 지역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439만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여러 단체와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으며,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과 피해 복구를 위한 활동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차종석 주민자치위원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빠른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성금 모금에는 주민자치위원회, 방위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청소년지도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새마을문고, 우리마을교육나눔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우회, 내당4동행정복지센터 그리고 지역 주민들이 뜻을 함께했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내당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24일 지역특화 사업으로 지역아동센터 4개소와 함께 아이 사랑 키움 사업 “꽃과 함께 꿈을 키워 봄”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2025년 읍면동 협약 모금 사업』으로 마련됐으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초등학생 100여 명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함께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직접 만들어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내당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읍면동 협약 모금 사업”뿐만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역사회 자원 발굴 및 연계 등의 활동을 통해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내4랑 함께 돌봄”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박상석 위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만든 꽃바구니를 부모님께 전할 생각에 들떠 있는 모습을 보며, 가정의 소중함과 감사의 마음을 다시 한번 느끼는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서구청은 주민의 응급처치 역량 강화를 위해 실전 중심의 응급처치 교육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구보건소는 심정지 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 내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주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실질적인 대응 능력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 4월부터는 시간과 장소 제약으로 교육 참여가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지역 내 경로당과 사업장 등 생활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응급처치 교육을 운영 중이다. 교육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서구보건소 의약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근 한 경로당에서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은“뉴스에서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살렸다는 이야기를 자주 접했지만, 이렇게 직접 배워보니 더욱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미영 서구보건소장은 “응급상황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서구청은 지난 2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저연차 7급 공무원을 대상으로‘실무 중심 맞춤형 행정 노하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저연차 공무원들의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공직 생활에서 겪는 다양한 심리적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실질적이고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실무경험이 풍부한 선배 공무원이 직접 참여해, 실무 현장에서 얻은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다양한 행정 상황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전했다. 2부에서는 전문 강사가 공직사회에서 겪는 스트레스 관리와 정서 관리 방법을 소개하며, 업무 적응력과 심리적 회복탄력성 향상에 도움을 주는 시간을 마련했다. 서구청은 앞으로도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직원들이 공직사회에 빠르게 적응하며 소통과 존중이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저연차 공무원들이 행정업무에 대한 자신감과 소명의 식을 갖고 건강한 공직 생활을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서구청은 4월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재・세정, 인・허가, 공사, 보조금분야 등 민원 접점 업무 담당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좌담회’를 실시했다. 성웅경 부구청장 주재로 열린 이번 좌담회는 소통과 공감을 통한 청렴 마인드 향상과 적극 행정을 통해 주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좌담회는 2024년도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평가 결과와 민원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행정의 개선점 공유 △적극 행정을 위한 공무원의 자세 공유 △접점 부서 업무 담당자들의 애로사항 청취 △청렴알리미 제도 및 청렴 슬로건 활용 △사전 컨설팅 제도 △공직자 행동강령 주요 내용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성웅경 부구청장은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는 청렴도 제고에 가장 기본이 된다”며 ‘더 많은 배려, 함께하는 서구’라는 슬로건처럼, 민원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자세로 응대하는 것이야말로 청렴의 실천이며, 담당자 한명 한명이 청렴한 서구를 만드는 주역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해주길 부탁드린다”며 당부했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서구청은 보행 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국채보상로를 가로지르는 서구청 앞 보도육교 양쪽에 엘리베이터 설치를 완료하고, 오는 4월 말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근 학교인 평리초등학교, 평리중학교, 대구서부고등학교학생들과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도육교를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된 것으로, 총 공사비 7억원이 투입됐다. 이에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모든 보도육교에 엘리베이터 설치가 완료됨에 따라, 보행 약자의 이동 편의성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제316회 임시회 기간 중인 4월 25일, 중앙119구조본부와 달성2차 일반산업단지 내 위치한 대구광역시 공유재산인 ‘이차전지산업 순환파크’ 부지를 차례로 방문해 대구소방헬기 교체 사업과 관련한 소방항공체계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중기공유재산관리계획 반영 이후의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중앙119구조본부의 소방헬기 및 항공 안전관리 체계 전반을 확인하고, 중기공유재산관리계획에 미반영됐던 이차전지산업 순환파크 부지의 활용 및 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획행정위원들은 중앙119구조본부에서 항공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소방헬기 운영 경험에 대한 자문과 함께 안전관리 체계 전반에 대해 확인했으며, 이차전지산업 순환파크 부지에서는 토지 지분, 조성현황, 향후 활용계획 등을 점검했다. 윤영애 위원장은 “공유재산은 단순히 확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후 활용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그 공공적 가치를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소방헬기의 안정적 운영은 재난 초기 대응의 핵심이므로, 안전성과 효율성이 함께 확보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필요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시의회 이태손 의원(달서구4)이 여성농업인의 권익 보호와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지원 등을 위해 제316회 임시회에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여성농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4월 25일 상임위원회 심사에서 가결됐다. 이 의원은 “여성농업인은 전체 농업인의 절반을 차지하며 지역 농업과 농촌사회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지만,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농업경영 참여나 지역사회 내 낮은 지위 등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많다”며, “여성농업인의 전문성 강화와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의 제도적 근거 마련이 시급하다”고 조례 제정에 나선 배경을 설명했다. 조례안은 △여성농업인 육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의 구체적인 내용 △농업기술 및 경영교육, 창업지원 등 여성농업인 역량 강화 사업 △질병이나 상해를 입었을 경우 영농 작업 및 가사 돌봄에 대한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이태손 의원은 “본 조례안이 여성농업인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것인 만큼, 대구시도 이에 맞춰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대구시의 후속대책을 당부하고, ”이번 조례를 계기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시의회 허시영 의원(달서구2)이 4월 24일, 제316회 임시회에서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미술진흥 조례안'이 문화복지위원회 안건심사를 통과해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이번 조례안은 2024년 7월 26일 시행된 '미술진흥법'에 따라, 대구시 차원에서 미술 진흥에 필요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여 시민의 미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미술 생태계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발의됐다. 허 의원은 “미술진흥의 정책 방향과 지원 체계를 명확히 함으로써 지역 미술 작가들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시민들이 보다 폭넓게 미술을 접하고 향유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고자 했다”며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조례안에는 △미술 창작ㆍ기획ㆍ전시활동 지원, 미술 관련 전문인력 양성 등을 포함한 미술진흥계획 수립 △미술 진흥을 위한 사업추진 및 지원 근거 마련 △미술진흥 공로자에 대한 포상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허시영 의원은 “예술은 도시를 품격 있게 만들고, 시민의 일상에 위로와 영감을 주는 힘이 있다”며, “지역 미술계의 자생력을 키우고, 대구 시민 모두가 미술을 더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 ‘맑은 물 공급 추진특별위원회’는 4월 25일,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성명을 통해 정부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에 ‘대구 취수원 이전안’의 조속한 의결을 촉구했다. 특위는 이날 성명을 통해, △대구시와 환경부가 추진 중인 안동댐 취수원 이전을 적극 지지하고 △대구 취수원 안동댐 이전의 신속한 추진을 촉구하며 △낙동강유역물관리윈회가 대구 취수원의 안동댐 이전 안건을 조속히 의결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날 특위는 취수원 이전을 골자로 하는 ‘맑은 물 하이웨이 사업’이 구조적으로 수질오염에 취약한 대구 취수원(구미산단 하류 31km 위치)을 낙동강 상류인 안동댐 직하류로 이전하여 먹는 물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는 사업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분명히 했다. 이번 성명에서 특히, 대구시가 지난해 7월 환경부 장관, 대구시장, 안동시장이 만나 취수원 이전을 공식화한 바 있고, 같은 해 12월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에 ‘취수원 이전 안건’을 상정해 현재까지 수개월째 심의를 하고 있지만 뚜렷한 진전이 없는 점에 우려를 표하며, 위원회가 심의·의결을 조속히 완료해 줄 것을 촉구했다. &n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북구 관음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최근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을 위하여 의성군에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4. 24. 관음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은 최근 발생한 경북지역 산불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따뜻한 사랑의 온정을 나누고자 관음동 관변단체에서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150만원을 의성군에 기탁했다. 허진걸 주민자치위원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분들께 조금이나마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권남숙 관음동장은 “이번 산불피해 모금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정이 넘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만들기에 물심양면으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북구보건소는 관내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발달과 부모의 육아 자신감 제고를 위해 4월 한 달간 두 가지 과정의 ‘건강한 육아 역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먼저, 매주 화요일에 위풍당당 육아9단 프로그램으로 생후 3~6개월 영아를 둔 부모 대상 아기 다루기, 베이비 마사지, 발달과 놀이, 시기별 이유식 등 평소 아기를 돌보면서 궁금했던 내용과 더불어 생애초기건강관리 전담 간호사가 들려주는 영아기에 흔한 질환과 응급상황 대처법, 한의사 선배맘의 한의약 육아법에 대한 교육을 제공했다. 두 번째, 매주 목요일에는 6개월 미만 미숙아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열리는 이른둥이 안심 맘(Mom) 교실로 대구보건대학교 소아물리치료학과 교수님이 이른둥이 운동 발달에 관한 궁금증 해소와 월령별 운동발달에 도움이 되는 놀이를 아기와 직접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아기와 함께 외출이 어려운 양육 부모의 특성 및 육아의 어려움을 느끼는 초보 엄마들의 정서적 지지를 위해 대면/비대면 교육을 병행하고 교육 종료 후에도 네트워크를 통해 모임을 유지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