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양산시가 수출초보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 '수출초보기업 O2O(Online to Offline)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이 성공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 시는 이 사업의 일환으로 호치민에서 열린 ‘2025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VIPREMIUM)’에 관내 기업 4개사를 파견해 바이어와의 수출 상담, 현지 온라인 마케팅, 인플루언서 라이브 방송 등을 진행했다. 이번 박람회는 6월 5일부터 8일까지 호찌민 사이공전시컨벤션센터(SECC)에서 개최됐으며, 국내외 소비재 관련 기업 200여개사가 참가하는 등 베트남 최대 규모의 소비재 전문 전시회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뷰티, 생활용품, 건강기능식품 등 소비재 분야에서 동남아 소비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국내 중소기업들에게 큰 기회를 제공했다. 양산시에서 참가한 기업은 △주식회사 따꼬(건티슈) △주식회사 포셀(화장품) △주식회사 유아트코리아(화장품) △KJI공업 주식회사(발패치) 4개사이며, 이번 사업을 통해 해외 진성 바이어들과 1:1 상담 및 MOU 체결 등으로 추후 약 4,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창녕군 영산면에 위치한 국공립 영산 초록어린이집은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원생 17명이 영산 호국공원을 방문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장병과 순국선열들의 충성을 기리는 현장학습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원생들은 호국공원 충혼탑 앞에서 묵념의 시간을 갖고, 태극기를 바라보며 나라사랑의 마음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혜영 원장은 “이번 현장학습을 통해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호국보훈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올바른 국가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창녕군 영산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장희욱·김애숙)는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나라 사랑 태극기 조기(弔旗) 달기 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영산면 새마을회관 등 공공건물의 오염되거나 훼손된 태극기를 교체하고, 영산면 일대에 설치된 새마을기도 함께 정비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장희욱 협의회장과 김애숙 부녀회장은 “현충일을 앞두고 남녀회원이 함께 모여 태극기와 새마을기를 정비하고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나라 사랑과 경제 발전의 초석이 된 새마을 정신을 다시 되새길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전했다. 하회근 면장은 “농사철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호국 충절의 고장답게 현충일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주신 영산면 새마을 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창원특례시는 매달 문학작품 속 ‘우리말 공감 글귀’를 선정해 시민들에게 안내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문인의 작품 속에 우리말로 쓰인 공감 글귀를 발굴하고 시민들에게 안내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지역 작가와 작품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운영 첫 달인 6월의 ‘우리말 공감 글귀’로 김복근 시인의 시조 ‘씨’의 한 구절인 “말에도 씨가 있고 마음에도 씨가 있다. 뜨거워 단단해진 몸 씨알에 씨가 있다”를 선정했다. 씨알은 곡식의 낱알을 말한다. 말에도 바른말이 있고 허튼 말이 있다. 마음 또한 진심이 있고, 그렇지 않은 마음이 있다. 생각에 생각을 더한 말은 잘 여문 씨알처럼 상대의 마음을 움직인다. 씨 있는 말, 균형 잡힌 마음을 표현한 글귀다. 시는 이러한 글귀를 6월 한 달간 시청 청사와 양덕동 전광판, 69곳에 설치된 시정홍보시스템(DID)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소개한다. 앞으로 시는 그때그때의 사회 분위기에 맞는 우리말 공감 글귀를 선정해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nb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이성갑)은 재단이 수행하는 복지 활동과 역할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지역사회 내 복지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재단 UCC 홍보 영상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진주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재단의 역할을 소개하는 내용과 지역사회 속 진주시복지재단의 모습을 창의적으로 표현한 영상 등을 주제로 하며, 3분 이내의 UCC 영상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7월 21일부터 24일까지이며 최우수상 1편, 우수상 1편, 장려상 2편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선정된 UCC 영상은 향후 진주시복지재단의 공식 홍보 영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공모 내용은 진주시복지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성갑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민 여러분의 시각으로 재단의 가치가 담긴 다양하고 창의적인 영상이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며, “지역사회 복지를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진주시는 9일 최근 친환경 자동차의 수요 증가와 이에 따른 충전시설이 증설됨에 따라, 충전 대기 중 흡연으로 인한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화재 발생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전기·수초차 등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시설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금연구역 지정은 지난 5월 7일'진주시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 방지 조례'일부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 친환경자동차법 제11조의2 제11항에 따라 국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지방공기업 등이 구축·운영하는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시설부터 10미터 이내의 구역이 금연구역에 해당된다. 시는 6월 1일, 관내 345개소의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시설을 금연구역으로 우선 지정했고, 오는 8월 31일까지 홍보 및 계도기간을 거쳐 9월 1일부터 해당 장소에서 흡연 시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이번 금연구역 지정은 간접흡연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조치”라고 강조하며, “향후 제도 개선 및 시민 인식 제고 등을 고려하여 금연구역 지정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2025년 진주시장배 수영대회’가 8일 진주학생수영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시수영연맹(회장 이성우)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수영 동호인과 관계자 600여 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번 대회는 일반부(자유형, 배영, 평영, 접영, 개인혼영, 오리발 자유형, 오리발 접영), 단체전(혼계영, 계영, 오리발 팀추월), 학생부(자유형, 배영, 평영, 접영)로 나누어 치러졌다. 시상은 종합 우승, 준우승, 3위에는 트로피와 시상금이 수여됐으며, 개인전, 단체전의 1, 2, 3위에게는 상장 및 메달이 수여됐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수영 동호인 간의 교류를 통해 우의를 돈독히 하고, 선의의 경쟁으로 스포츠맨십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진주시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성북지구 교육지원청 앞과 충무공동 물초울공원에 조성된 ‘반응형 미디어파사드’를 하절기(6 ~ 8월)에는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진주시 미디어파사드는 진주만의 역사, 자연, 문화예술을 시각 콘텐츠로 구성해 바닥에 영상을 투사하여 관람객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인터랙션 체험 콘텐츠와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라이브스케치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어 더욱 생동감 있는 체험을 선사한다. 특히 물초울공원에서는 라이브스케치 키오스크를 활용하여 관람객이 직접 미디어파사드에 표출되는 캐릭터를 꾸미는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되고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미디어파사드는 도심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들의 야간 여가활동을 풍성하게 만들기 위한 사업”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여 진주의 밤을 빛내는 특별한 경험을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진주시는 중앙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2025년 중앙지구 주민역량강화 교육’이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중앙지구 주민역량 강화교육은 지역 주민과 상인의 참여를 통해 원도심 상권 기능 개선은 물론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기반 조성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보부상 르네상스 아카데미’의 △중앙상권 기술 전수 프로그램 △온라인 마케팅 및 라이브커머스 교육 △상생협의체 프로그램 △예비창업자 지원프로그램과, ‘원도심 성장발전소’의 △도시재생 집수리대학 △주민공모사업&리빙랩 △업사이클링 상품 개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2024년 11월부터 2025년 5월까지 진행됐다. 특히, ‘온라인 마케팅 및 라이브커머스 교육’은 전통시장의 온라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상인들이 직접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상품을 홍보·판매할 수 있도록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했고, 4회 방송으로 총 630만 원 이상의 온라인 판매와 약 3만 7000명의 시청자 조회 수를 기록했다. ‘예비창업자 지원프로그램’은 전문 멘토링을 통해 창업 아이템을 구체화하고 시장 분석 및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지난 4일 새마을운동 하동군지회(회장 강병준) 새마을지도자들이 고구마 파종을 위해 1천 평 규모의 농원에 모였다. 이는 ‘사랑의 고구마 심기’ 행사로, 새마을지도자 50여 명은 새마을 휴경 농원에서 고구마를 정성껏 파종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새마을운동 하동군지회는 매년 새마을 휴경 농원을 활용해 고구마 경작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예년과 같이 공동체의 힘과 정성을 모아 밭을 일궈냈다. 이날 심은 모종은 10월경 수확할 예정이며, 수확한 고구마를 판매한 수익금은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의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강병준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을 담아 심은 고구마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온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우리가 도울 수 있는 일들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지역사회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고구마 심기’는 매년 봄마다 진행되는 새마을운동 하동군지회의 대표 나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주민들 간 소통과 공동체 정신을 실천하는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하동군자원봉사협의회(회장 정우원·조금자)는 지난 5일 홀로 사는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과 함께 합천·거창군 일원으로 일일 효 나들이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자원봉사협의회는 평소 외출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심신의 건강을 찾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행복나눔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효 나들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어르신 62명과 자원봉사협의회원 15명이 참석했으며, 경남 합천군의 영상 테마파크를 비롯해 천불천탑, 거창 창포원 등 유명 관광지를 탐방하며 오랜만의 휴식을 만끽했다. 특히, 협의회원들은 어르신들과 짝을 이뤄 동행하며 어르신들이 길을 잃지 않도록 안내하고 안전한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왔다. 자원봉사협의회 정우원 회장은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는 것만큼 큰 보람이 없다. 그 웃음을 잃지 않도록, 더 다양하고 뜻깊은 행사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하동군은 지난 6일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하동공원 호국충혼탑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추념식을 거행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현충일 추념식 행사에는 이삼희 부군수를 비롯해 강대선 군의회 의장, 김구연 도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보훈 단체 및 유가족, 공무원, 학생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동시에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모 헌시 낭송, 추모 공연, 현충일 노래 제창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하동군립예술단과 하동합창단이 행사에 참여해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기리는 뜻에 동참했다. 이삼희 부군수는 추념사를 통해 “오늘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번영은 자신의 모두를 조국에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헌신과 희생 위에 서 있는 것”이라며, “존경과 감사로 공훈을 선양하는 일은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가 해야 할 의무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이 자부심을 가질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거제시는 지난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태국 방콕 국제식품박람회(THAIFEX–Anuga Asia 2025)’에 참가해 관내 농식품 및 수산물 수출업체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태국 방콕 국제식품박람회’는 대한민국 서울식품전, 일본 동경식품전과 함께 ‘아시아 3대 식품전’으로 불리는 아세안 최대 규모의 B2B 식품 전시회로, 올해는 52개국 3,133개 업체가 참가한 동남아 최대 식품 박람회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거제시는 농식품 수출업체 2개소와 수산물 수출업체 4개소가 참여하는 부스를 운영해 다양한 농산물 가공식품과 수산물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참가업체들은 현지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시식행사와 제품 소개를 진행하며 거제시 농수산식품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한 결과, 총 82만 달러(한화 약 11억 원) 규모의 수출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는 동남아 시장에서 거제시 식품의 우수성과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계기가 됐다. 시는 앞으로도 농식품 및 수산물 생산·가공업체들과 함께 주요 국제 박람회에 지속적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거제시는 제53회 환경의 날을 맞아 지난 5일, 거제시농업기술센터에서 한국생활개선거제시연합회 회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탄소중립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농촌여성리더로 구성된 연합회는 이날 동부면 산촌습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한 후, 농업기술센터의 탄소중립 실천 교육에 참석했다. 홍보부스에서는 탄소중립 실천 방법으로 ‘탄소중립포인트제’를 소개해 회원 약 100여 명이 가입하며 실천 의지를 다졌다. 거제시 관계자는 “농업은 탄소 배출뿐 아니라 흡수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분야로 농업인의 탄소중립 실천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시민 개개인의 작은 실천이 모여 탄소중립 실현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실천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한국생활개선거제시연합회은 지난 6월 5일 환경정화활동과 탄소중립 실천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 대응과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거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내빈과 생활개선회원 18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생활개선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동부면 산촌습지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다’는 뜻으로,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친환경 실천 운동이다. 오후에는 거제시농업기술센터에서 탄소중립 교육을 진행했으며, 탄소중립에 대한 소개부터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분리배출 방법, 친환경 소비 습관에 대한 강의와 간단한 퀴즈로 진행됐다. 거제시 생활개선회 백성숙 회장은 “환경을 지키는 작은 실천들이 모여 큰 변화를 이룰 수 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생활개선회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다양한 환경보전 활동과 탄소중립 교육을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