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보은군이 도로명주소에 대한 군민의 이해를 높이고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도로명주소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초성퀴즈와 댓글 참여형 두 가지 형식으로 진행되며 보은군청 공식 네이버 밴드 ‘대추고을소식_보은군’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퀴즈는 1차(6월 9일~11일), 2차(6월 16일~18일)로 나뉘어 운영되며 각 차수별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30명씩 총 60명을 선정, 머그컵과 보조배터리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이벤트 종료 후 공식 밴드에 발표되며, 보은군청 민원과를 직접 방문해 경품을 수령해야 한다. 군은 ‘나에게 도로명주소란 ○○이다’와 같은 의견 참여형 문제와 ‘ㄱㅊㅂㅎ(기초번호), ㅅㅅㅈㅅ(상세주소)’ 등 초성 퀴즈를 통해 도로명주소에 대한 군민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보은군청 공식 네이버 밴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나경 민원과장은 “도로명주소는 우리 생활 속에 필수적으로 활용되는 제도”라며 “이번 퀴즈 이벤트를 통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보은군은 여름철 산림병해충 확산을 막고 산림자원 유지 및 보호를 위해 오는 8월 31일까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산림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림보호팀장을 비롯한 공무원과 병해충 예찰・방제단 5명으로 구성된 전담반을 편성했다. 이 기간 대책본부는 △산림병해충 예찰 활동 강화 △산림병해충 관련 홍보 △주민 신고 제도를 운영하는 등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적기 방제에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소나무재선충병, 솔잎혹파리 등 주요 산림병해충은 물론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 돌발해충에 대해 유관기관과 협조 체계를 구축해 적기에 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진식 산림녹지과장은 “산림병해충은 조기 발견과 신속한 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지역 주민들과도 소통하며 군민에게 건강하고 쾌적한 산림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보은군은 지역 대표 축제인 ‘2025 보은대추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전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축제 포스터와 슬로건 공모전을 실시한다. 군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명품 보은대추 및 축제의 특색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매력적인 아이디어를 모집하고 이를 실제 홍보물로 활용해 축제의 대외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접수는 오는 20일까지 온라인 폼 또는 이메일을 통해 이뤄지며 응모 자격에는 제한이 없어 전국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군은 제출된 작품을 대상으로 전문가심사(70%), 온라인 투표(30%) 등 심사를 거쳐 포스터 부문은 최우수상 1명에게 상금 250만원, 우수상 1명에게 상금 50만원이 수여되며 슬로건 부문은 최우수상 1명에게 70만원, 우수상 1명에게 3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는 등 총 4개의 작품을 선정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은군청 누리집이나 군청 문화관광과 관광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혜영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로 보은대추의 매력을 새롭게 표현해주길 기대한다”며, “축제 포스터와 슬로건 공모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영동군체육회는 5월 29일 영동군 문화체육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도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지역 체육 발전과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대의원 33명이 참석했으며, 체육회 운영 보고와 함께 하반기 주요 사업계획, 체육회 정관 개정안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또한 건전한 체육 환경 조성 방안과 체육인 화합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활발히 오갔다. 특히 이날 회의에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 최길호 대외협력부장이 함께해, 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도 진행됐다. 이번 엑스포는 대한민국 최초의 국악 전문 엑스포로, 영동군이 주최하고 충청북도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 오는 9월 12일부터 한 달간 영동군 일원에서 열린다. 황정하 체육회장은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지역의 문화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우리 체육회도 지역 대표 조직으로서 엑스포 붐 조성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영동군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병원성 미생물이 쉽게 증식해 식중독과 수인성 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에 따라 예방 및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콜레라,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등이 있으며, 주로 오염된 물이나 식품을 섭취할 때 구토, 복통, 설사 등의 위장관 증상을 유발한다. 영동군 보건소는 오는 10월 12일까지 24시간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하고,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의 집단 발생에 대비해 환자와 접촉자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을 철저히 추진할 계획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은 예방이 최선”이라며 “손 씻기, 음식 익혀먹기, 물 끓여 마시기 등 기본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제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미디어 사용을 돕기 위해 6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청소년과 보호자를 대상으로'디지털미디어 피해 청소년 회복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초4, 중1, 고1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교에서 실시한 미디어 진단조사에 따라 주의 및 위험군 청소년들에게 개인상담 및 집단상담, 심리검사 및 치료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올해부터는 최근 청소년 사이에서 나타나는 도박문제의 심화에 따라 중1, 고1 청소년을 대상으로 도박문제 진단조사를 추가로 실시하여 도박과 미디어 과의존 문제가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에는 센터에서 통합적으로 개입할 예정이다. 또한, 자녀의 올바른 미디어 사용 지도를 위해 양육자를 대상으로 부모교육도 진행하게 되며, 지난 5월 31일, 본 센터에서‘디지털미디어, 어떻게 사용할까?’를 주제로 보호자와 초등학생 자녀 20명을 대상으로 부모교육과 청소년 교육을 실시했다. 이경희 센터장은 “디지털 환경 속에서 청소년들이 마주하는 다양한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실질적인 상담과 교육을 통해 자율성과 조절능력을 키워갈 수 있도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제천시는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건전한 자동차 관리사업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5년 2분기 자동차 관리사업체 지도·점검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2분기 지도·점검은 충청북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충청북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등 자동차 관련 조합과 협조하여 제천시 교통과 주관으로 실시되며, 6월 4일부터 30일까지 제천시 관내 자동차 관리사업체 총 216개소 중 약 40개소를 선별하여 집중점검 한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5월 19일, 2025년 2분기 제천시 자동차 관리사업체 지도·점검 실시 안내 우편을 관내 자동차 관리사업체 216개소 중 1분기 지도·점검이 이루어진 업체 및 휴업 중인 업체를 제외한 약 157개소에 발송했다. 이번 지도·점검의 주요 점검사항은 △자동차관리사업 등록기준 준수 여부 △시간당 공임 및 표준 정비시간 사업장 게시 여부 △점검·정비 견적서, 명세서 발급 및 고지 여부 △상품용 차량의 운행, 표지 미부착 여부△자동차 성능점검표 보관 및 교부 여부 등이다. 이번 점검 결과 위반 정도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시정조치 후 공문 시행, 중대 사항을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제천시는 참다래, 콩, 팥에 대한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신청을 작목별 마감일까지 지역(품목)농협을 통해 접수한다고 밝혔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태풍, 가뭄, 폭설 등 자연재해로부터 농가의 소득을 보호하는 제도로, 제천시에서 해당 작물을 경작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개인 또는 법인)은 신청이 가능하다. 가입을 원하는 농업인은 가까운 지역농협을 방문해 상담 후 가입하면 된다. 작목별 가입 마감일은 다음과 같다. 참다래는 7월 4일까지, 콩은 7월 18일까지, 팥은 8월 14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보험료는 보장수준에 따라 최대 85%(국비 50%, 지방비 35%)를 보조해 농업인 부담금은 최소 15%로 경제적 부담감 또한 낮다. 시 관계자는 “해마다 태풍, 가뭄, 폭설 등으로 농작물 및 시설물에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위해서는 모든 농가들이 농작물재해보험을 반드시 가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해당 농업인들께서는 기한 내 빠짐없이 신청해 지원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지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제2회 제천 의림지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가 오는 6월 6일부터 8일까지 제천 송학야구장, 금성야구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충청북도야구소프트볼협회 및 제천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 (사)대한클럽야구협회 및 제천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고 제천시·제천시체육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전국 야구 유망주들의 치열한 경쟁과 열정이 펼쳐질 전망이다. 약 20개 팀의 유소년 야구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경식부(초등부/중등부), 연식부(초등부/중등부)를 포함한 총 4개 부 및 관계자들을 포함하여 400여 명 이상이 제천시를 방문할 예정이며, 경기 시간은 1시간 30분으로 진행된다. 제천시야구소프트볼협회 관계자는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써주신 관계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유소년 선수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안성국 제천시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는 프로 선수로 성장할 유망한 유소년 선수들이 다수 참가하여 경쟁을 펼치는 중요한 대회이므로,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멋진 경기를 펼치기를 바란다”고 격려의 말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증평군이 2025년 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26명이다. 신청 대상은 사업개시일 기준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원 미만인 가구의 구성원으로 공고일 기준 증평군민인자다. 선발된 참여자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보건복지타운, 돌봄나눔플러스센터, 민속체험박물관, 보강천체육공원 등에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희망자는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갖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군은 가구소득액, 재산, 부양가족수 등을 고려해 참여자를 선발한 뒤 6월 중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경제기업과 일자리창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증평군보건소가 오는 6월 9일부터 2주간 ‘소생활권 치매관리 서비스 이용 자체 실태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읍·면 간 치매 돌봄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맞춤형 치매관리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조사로, 군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군은 자체 통계가 부족해 충북도 및 전국 평균치에 의존해왔으나, 이번 조사를 통해 ‘증평형 치매관리’의 정밀 설계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조사는 증평군 치매안심센터가 직접 마을을 방문해 1:1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생활권 중심의 치매관리 서비스 이용 현황과 불편 요인 등을 면밀하게 파악할 예정이다. 현재 증평군은 1읍 1면 체제로, 대부분의 의료 및 보건 인프라가 증평읍에 집중돼 있는 반면, 도안면은 보건지소 1곳에 의존하고 있다. 이에 도안면은 치매 돌봄의 사각지대로 분류, 의료 접근성과 돌봄 서비스의 체감도에 뚜렷한 지역 차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군은 이 같은 현실을 개선하고자, 단순 행정구역이 아닌 '생활권 단위' 중심의 건강정책 설계로 전환을 시도하고 있으며, 이번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전통 붓 제작연구소 건립 사업을 본격 착수한다. 이 사업은 증평 유일의 지정 무형유산 기능보유자인 유필무 선생의 전통 붓 제작 기능을 보존 및 계승하기 위해 추진된다. 연구소는 총사업비 6억3000만원을 투입해 도안면 화성리 211번지 일원에 연면적 100㎡, 지상 1층 규모로 조성된다. 전통 붓 제작공간, 전시실, 체험실 등을 갖춰 단순 제작공간을 넘어 교육·전시·체험이 융합된 살아 있는 전통문화 플랫폼으로 구현될 전망이다. 군은 올해 사업비를 확보해 4월에 해당 사업지에 대한 토지 보상을 완료했으며, 현재는 실시 설계 용역 마무리 단계다. 6월 내 착공해 올해 안에 사업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유필무 선생은 “그동안 공방이 좁아 양질의 교육 및 체험을 제공 못해 아쉬웠는데, 이번 사업으로 방문객들에게 더 깊이 있는 전통 붓문화를 전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재영 군수는 “전통 붓 제작 연구소 건립은 단순한 문화시설을 넘어 도안면 일대 전통문화의 씨앗을 심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 이 공간을 거점으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진천군은 ‘2025년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제’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9월 말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고령 친화적 고용환경 조성과 우수기업 지원을 통해 민간 부문 노인일자리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다. 신청 대상은 충북도 내에서 1년 이상 정상 운영 중이며, 전체 근로자 중 만 60세 이상 고용률이 5% 이상인 기업이다. 군의 추천을 거친 기업은 연말 충북도 심의를 통해 ‘우수기업’으로 최종 인증된다. 올해는 총 15개 기업이 선정될 예정이며, 평가 항목은 △일자리 창출 실적 △근로환경 △고용의 안정성 등이다. 인증기업에는 인증서와 인증패가 수여되며 중소기업 육성자금 금리 우대(2년간 0.5%),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2년), 해외 박람회 참가 지원 등 실질적인 행·재정 지원이 제공된다. 지난 2024년에는 도내 15개 기업이 인증을 받았으며, 군 소재 ㈜국제식품 진천공장, ㈜낙원환경, 유성알미늄㈜ 진천공장이 포함돼 지방 노인고용 활성화 우수 사례로 평가받았다. 인증 신청은 군 인구정책과 일자리팀을 통해 가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진천군 치매안심센터가 2024년 충청북도 시·군 치매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한다. 이번 평가는 도내 각 시·군 치매 관리 사업 추진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진행됐으며, 군은 치매 예방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노력이 높이 평가받았다. 군은 ‘치매로부터 가장 먼저 자유로워지는 지역’을 목표로 체계적인 치매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왔으며, 주민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거동 불편 어르신 대상 방문 진단검사, 원격 진료 제공 △치매 파트너 양성, 안심마을 운영 △경찰서·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그 결과, 관내 추정 치매환자 수 1,671명 중 등록 1,266명, 치매조기검진 1,488건, 75세 이상 독거노인 선별검사 414명, 치매인식개선 교육 410명, 치매극복 주간행사 1,775명, 치매안심마을 운영 209명을 기록할 수 있었다. 이와 함께 치매환자쉼터 216명, 치매예방 인지강화교실 360명,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오는 12일과 13일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교육발전특구 ‘우리동네 늘봄놀이터’사업의 하나로 ‘찾아가는 키자니아’직업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키자니아는 전 세계 20개 이상 국가의 학부모와 어린이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글로벌 교육·체험 테마마크다. 이번 행사는 현장 방문이 어려운 지역의 어린이들에게도 균등한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기획됐으며 다양한 직업군 체험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행사는 관내 늘봄학교,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전 9시~오후 5시 12일부터 이틀간 운영된다. 참가 방법은 오전에는 진천·음성군에 있는 학교별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오후에 당일 현장 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현장 예약은 낮 12시 30분부터 가능하다. 직업체험은 △119 구급센터 △CSI과학수사대 △동물병원 △승무원 교육센터 △경찰서 △뷰티살롱 △마술학교 △신생아실 등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다양한 분야로 구성되며, 체험은 시간은 약 20분이다. 김이화 군 교육청소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