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가 30일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시하는 물놀이 안전 관리 요원 사전전문 교육에 참석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요청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날 교육에서 사고 예방을 위해 물놀이 안전요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더운 날에 근무하는 안전요원들의 건강에 대해서도 꼼꼼히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물놀이 안전사고예방 사전교육은 물놀이 인명사고 제로화 추진을 위해 5월 30일 오후 2시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물놀이 안전요원 14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홍천소방서와 협조하여 안전사고 발생 상황을 가정해 구조·구급법,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구명조끼 착용 요령 등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익수자를 구조하기 위한 구명환, 로프 등의 투척법을 설명하는 현장 대응 실습도 진행했다. 홍천군은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를 물놀이 안전 관리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물놀이 관리지역 52곳에 안전 관리 요원 140명을 집중적으로 배치할 계획이다. 또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피서객을 대상으로 구명조끼 무료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군은 군민과 반려동물의 건강·안전을 위해 2025년 상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견병 예방접종은 6월 30일까지 예방백신을 무료로 공급하며, 수의사 접종비는 별도로 부과된다. 접종을 희망하는 군민들은 반려견을 동반하여 관내 동물병원을 방문하면 간편하게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동물보호법령에 따르면 생후 2개월 이상 반려견은 의무적으로 동물등록 해야 하며. 미등록 반려견은 방문한 동물병원에서 바로 등록 후에 받을 수 있다. 광견병은 감염 동물로부터 물리거나 할퀸 상처를 통해 전파되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뇌염 등 중추신경계 병변을 일으켜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따라서 가정에서 기르는 3개월 이상 반려견은 반드시 1년에 한 번 예방접종을 실시해야 한다. 단, 3개월령 미만, 임신 등 대상 가축에서 제외된다. 광견병 예방 백신 미접종 시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접종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 사항은 홍천군 축산과로 전화하면 된다. 홍천군 관계자는 “광견병은 사람과 동물이 모두 걸릴 수 있고,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군은 단기소득 임산물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 확충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임업인들의 소득 증대에 이바지하고자 2025년도 산림소득 지원사업 신청자를 추가 모집한다. 산림소득 지원사업의 세부 사업은 산양삼 조수해 예방 약제 지원(특별관리 임산물(산양삼) 생산 신고 한 자), 산양삼 자립 기반 조성(홍천군 산양삼협회원), 산양삼 상품화 지원(홍천군 산양삼협회원), 임산물 상품화(임업인 및 생산자 단체), 산림작물 생산단지(임업인 및 생산자 단체) 등 5개 사업이다. 또한 임산물 소득원의 지원 대상 품목은 수실 류(14개), 버섯류(8개), 산나물류(12개), 약초류(18개), 약용 류(20개), 수목 부산물 류(1개), 관상 산림 식물류(6개), 그밖에 품목 외에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2조 제7호에 따른 임산물로서 목재(목재 제품을 포함한다)와 토석을 제외한 임산물 품목 등 8종이다. 신청 대상자는 관내 주소지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임산물 소득원의 지원 대상 품목”을 재배하려 하거나 재배하고 있는 임업인, 임업후계자, 독림가, 신지식인(임업 분야), 생산자 단체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군이 향토 문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자랑스러운 군민을 선발한다. 추천 대상은 추천일 현재 홍천군에 5년 이상 거주하고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체육진흥, 애향 부문은 예외) 군 발전에 공적이 많고 다른 사람의 귀감이 되는 군민으로 6월 30일까지 추천을 받는다. 추천권자는 읍·면장, 교육장, 관계 단체장, 출향 단체장이다. 올해 ‘홍천군민 대상’은 문화예술·체육진흥·사회봉사·지역개발·효행·애향 등 6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문화예술 부문은 문화·예술·언론·출판 및 학술 부문에 공로가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며, 체육진흥 부문은 국내외 체육대회 출전으로 뛰어난 기술과 기록을 남긴 우수선수와 지도자 등 체육 발전 공로자를 대상으로 한다. 사회봉사 부문은 사회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한 사람이 대상이며, 지역개발 부문은 분야별 지역사회 개발과 발전에 공헌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효행 부문은 부모에 효도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사람이 대상이며, 애향 부문은 거주지에서 모범적인 생활을 하면서 홍천군 발전에 이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2025 삼척 장미축제’ 축하 에어쇼가 5월 31일(금) 오후 5시, 삼척 장미공원 상공에서 펼쳐진다. 국내외에서 활약해 온 블랙이글스의 에어쇼는 삼척 하늘에서 처음 선보이는 아찔한 곡예비행으로,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삼척관광문화재단은 비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소음에 대비해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있으며, 축제장과 부교 등 주요 지점에는 안전요원과 교통 통제 인력을 추가로 배치해, 방문객의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25 삼척 장미축제’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개막했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6월 1일까지 이어지는 축제 기간 동안, ‘황금 장미를 잡아라’, ‘꽃길런 퍼레이드’, ‘꼬마 악령 소탕작전’, ‘프린지 공연’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가 다채롭게 운영된다. 특히 축제장 곳곳은 풍성한 장미와 조명으로 꾸며져 있어, 어디에서든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이 가득하다. 이야기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재)삼척관광문화재단은 (사)한국지역문화재단총연합회가 주최하고 국고보조금으로 지원하는 ‘2025 지역 간 우수 문화예술 교류 협력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간 문화예술 자원의 연계와 교류를 통해 상생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문화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삼척관광문화재단은 서울시 은평문화재단과 협력하여 클래식 음악을 매개로 한 문화예술 교류 프로젝트를 제안했으며, 핵심 프로그램으로 '바로크 음악, 도시로의 여행' 공연을 추진할 예정이다. '바로크 음악, 도시로의 여행'은 바흐, 헨델, 비발디, 라모 등 바로크 시대의 거장들이 활동한 유럽 도시를 음악으로 여행하는 ‘시간 여행’ 콘셉트의 융합형 공연이다. 음악사, 문화체험, 공연예술을 결합하여 관객이 음악과 시대를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배우가 등장해 각 도시와 작곡가, 작품에 대해 해설을 곁들이는 스토리텔링 기반의 음악극 형식으로, 관객의 이해와 몰입도를 높인다. 또한 헨델, 바흐, 비발디, 라모 등의 대표곡을 당시 사용된 악기와 연주양식(원전악기 연주)으로 재현하며,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삼척시와 삼척시공동체종합지원센터는 5월 29일, 독거어르신을 위한 돌봄·치유농장 ‘아낌없이 주는 케어팜’의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2025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자산관리공사 강원지역본부와 협력해 근덕면 교가리 361-37번지 일원에 조성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독거어르신을 비롯해 삼척시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복지원예 동아리, 강원살아보기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함께 야생화를 심으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아낌없이 주는 케어팜’은 고령의 농촌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돌봄·교육·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일자리 창출까지 연계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모델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케어팜에서 재배한 야생화를 활용해 압화 공예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상품 개발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시니어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며, 지역 주민들에게 치유와 돌봄, 상생의 가치를 전하는 행복한 농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2025년 5월 30일, 삼척시 시민회의장에서 ‘2025년~2027년 삼척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를 이끌어갈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 그리고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 변경(안)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표협의체 위원장으로 김호식 강원대학교 명예교수가 선출됐으며, 부위원장에는 정종현 (사)참누리빈곤없는세상 강원지부장이 선출됐다. 신임 김호식 위원장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 문제 해소와 튼튼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삼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예술경영센터가 주최하고 속초시와 광대생각이 주관하는 전통 연희극 ‘줄 타는 아이와 아프리카 도마뱀’이 오는 6월 14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 속초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속초문화예술회관의 2025년 기획공연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 공모에서 선정된 이번 작품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더욱 폭 넓은 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작품에서는 고된 현대인의 삶을 ‘줄타기’와 ‘줄’이라는 상징적 오브제로 풀어낸다. 농악의 연주적 요소와 상모돌리기, 연희자들의 몸짓을 통해 생존을 위해 줄 위를 걷는 어른들의 삶을 아이의 시선으로 재해석했다. 전통 연희의 유쾌함을 기반으로 인형극의 동화적 상상력과 줄타기의 상징성을 결합해 현대인의 고단한 삶에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줄에 매달려 아슬아슬하게 살아가는 현대인의 삶을 아이의 순수한 시선으로 비추며, 관객으로 하여금 지금의 삶을 돌아보고 균형을 찾아 나갈 수 있도록 격려하며 관람객에게 따뜻함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속초시립박물관은 제50회 환경의 날을 맞아 오는 6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친환경 세상과 함께하는 6월 노리숲길 숲속마켓’을 진행한다. 이번 마켓은 가족 단위 나들이객에게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탄소중립포인트제를 홍보하는 장이 될 예정이다. 마켓에서는 친환경 셀러들이 참여해 재사용·재활용이 가능한 제품을 판매하고, 다양한 만들기 체험 부스와 수제 상품 판매 부스 등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또한, 속초시립박물관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로 추가한 관람객에게는 신문지를 활용해 제작한 종이가방을 무료로 나눠준다. 한편, 4월부터 시작된 올해 노리숲길 숲속마켓은 이번 6월 행사를 끝으로 상반기 일정을 마무리한다. 하반기 마켓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첫째 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운영할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노리숲길 숲속마켓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대표 나들이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며, “가족과 함께 방문하시어 힐링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는 주말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원주시는 복합적인 돌봄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4월 지역 내 돌봄· 의료 등 유관기관 담당자 100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열고,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읍면동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무교육도 실시했다. 5월부터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일상생활 가능여부 및 돌봄욕구를 조사하고, 통합지원회의를 통해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연계 서비스에는 ▲ 방문진료·재활, 치매등록자 지원 등 보건의료서비스 ▲ 응급안전안심서비스 ▲ 가사 지원 등의 생활지원 서비스 ▲ 주거공간 개선 ▲장기요양서비스 등이 포함된다. 또한, 25개 읍면동 통합지원창구, 보건소, 의료기관 등은 앞으로 다양한 서비스 제공기관을 통해 대상자를 발굴하여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7월부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내에 신설된 통합돌봄TF분과가 최적화된 지원을 제공하고, 통합판정조사로 전문의료, 요양병원, 장기요양, 지역돌봄군으로 분류하여 개인별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남희 경로복지과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원주시역사박물관은 오는 14일, 강원감영 일원에서 ‘원주 강원감영 미스터리: 그날의 진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공연은 ‘2025년 원주 강원감영 상설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역사적 공간인 강원감영을 배경으로 새롭게 창작된 이머시브(Immersive, 몰입)형 공연이다. 이야기는 강원감영에 새로 부임한 관찰사가 도착한 날 벌어진 미스터리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으로 관객들은 단순한 관람자가 아닌 사건 해결의 주체로 직접 단서를 추적하고 범인을 찾아가는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주 무대인 선화당을 비롯하여 각 공간을 따라 펼쳐지는 ‘투어형 공연’은 관객에게 색다른 몰입감을 제공하며, 원주의 역사와 전통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김영언 역사박물관장은 “강원감영이라는 공간에 담긴 역사적 의미를 시민과 함께 풀어가며,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새롭게 체험할 수 있는 이머시브 콘텐츠로 구성했다.”라며, “지역민들이 보다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공연은 6월 14일 오후 2시, 5시에 진행되며, 관람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원주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극복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한마음 치매극복 비대면 걷기행사’를 오는 9일부터 30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모바일 걷기 앱(워크온)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원주시민 및 관내 사업장 근무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스마트폰에 ‘워크온(Walkon)’앱을 설치한 후 ‘원주시 보건소 커뮤니티’에 가입하여, ‘2025년 한마음 치매극복 비대면 걷기행사’챌린지를 신청하면 된다. 걸음 수는 하루 최대 8천 보까지만 인정되며, 15만 보를 완보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원주시치매안심센터장 임영옥은 “많은 시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치매 예방과 극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치매 환자와 가족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치매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남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 혁신분소는 오는 9일부터 다시, 나답게 넷. ‘매트 위의 작은 기적’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매트 필라테스를 통해 코어를 강화하고 안정성과 균형을 향상시켜 바른 자세와 체형 교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6월 18일부터 7월 24일까지, 매주 수·목요일 오전에 소규모로 운영되며, 6월 9일부터 6월 13일까지 지역 주민 7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백승희 보건행정과장은 “매트 위의 작은 기적이란 이름처럼 지역 주민의 정신적·신체적 건강에 미흡하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남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 혁신분소는 건강하게 천천히 나이드는 저속노화 ‘식탁 위의 시간 여행’ 요리 특강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영양교육 및 요리 실습은 6월 20일, 27일에 자택에서 온라인으로 실시하며,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날짜별 20명씩 총 40명이며, 참여 방법은 6월 10일 오전 9시부터 6월 13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백승희 보건행정과장은 “평균 수명이 늘어나는 시대, 저속노화의 방법을 지역 주민과 나누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