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수성구 고산2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5월 9일 고산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정기후원을 시작하기로 했다. 이번 후원은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학업 지속을 돕기 위한 것으로, 새마을협의회는 초등학생을, 새마을부녀회는 고등학생을 후원 대상자로 선정해 매월 10만 원씩 정기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경란 고산2동장은 “지역단체에서 자발적으로 정기후원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힐링 요가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성구체육회 주최, 수성구요가회 주관으로 마련된 것으로, 도심 속 자연에서 지역 주민들이 명상과 요가를 통해 신체적·정서적 안정과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야외 힐링 요가는 5월 12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평일 점심시간(12:20~13:40)에 운영되며, 사전 등록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현장에는 요가 매트가 일부 제공되며, 개인 돗자리나 잔디 위에서도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문의사항은 수성구체육회로 문의하면 된다. 박진우 수성구체육회장은 “이번 야외 요가 프로그램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특별한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건강 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위생과 화재에 취약한 배달음식점을 대상으로 ‘배달음식점 클린 지원 사업’에 참여할 업소 20곳을 오는 6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배달음식점 클린 지원 사업’은 조리장 위생 수준을 향상시키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업소당 최대 50만 원 한도 내에서 후드 및 덕트 청소 등 환경 개선 비용과 위생관리 컨설팅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수성구 관내에서 1년 이상 영업 중이며, 배달앱에 등록된 일반·휴게음식점이다. 단, 공고일 기준 최근 1년 이내 식품위생법 등 위반으로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경우나, 행정처분 절차가 진행 중인 업소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음료·후식류 위주의 배달업소, 지방세 또는 과태료를 체납한 영업자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에 관심 있는 영업자는 다음 달 3일까지 수성구보건소 식품위생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수성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업소는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선정된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수타사 신도회는 5월 12일,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3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수타사 신도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수타사 신도회장이자 수성구여성단체협의회장인 손영순 회장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고통받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신 수타사 신도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피해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여 아픔을 딛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수성구 지산동에 위치한 수타사는 신도회를 중심으로 수타사 봉사단을 구성하여 김장 나눔 행사 등 다양한 사회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경북정신건강사회복지사협회와 대구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최근 청소년 정신건강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보다 촘촘한 청소년안전망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자 지난 5월 12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전문적인 상담, 통합적인 사례관리 및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청소년 통합 정신건강서비스 지원 △상담·보호·자립을 위한 상호교류 △위기청소년 발굴 및 지역사회안전망 네트워크 활성화 등을 비롯한 정기·비정기 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대구경북정신건강사회복지사협회 강미화 회장은 “실천 현장에서 청소년 정신건강 문제는 날로 복잡해지고 있는 만큼 협회는 상담복지센터와 손잡고 전문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실제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내 청소년 정신건강 지원 체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자살‧자해 등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한민국 대표 뷰티박람회인 ‘제12회 대구국제뷰티엑스포’가 오는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엑스코 동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이번 박람회는 화장품, 뷰티디바이스, 의료뷰티, 네일, 헤어 등 뷰티 관련 기업 140개사 200여 개 부스가 참가해 활발한 비즈니스의 장을 마련하며, 박람회 기간 동안 일부 품목 최대 85% 할인, 1+1, 2+1 등 다양한 현장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박람회는 IT기술이 접목된 뷰티디바이스, 피부 분석 결과에 따른 맞춤형 화장품,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는 ‘비건뷰티’ 제품 등이 소개된다. 또한 대구뷰티수출협의회 회원사, 경상북도화장품산업협회 회원사 및 충북 오송 공동관 등이 참가해 지역 뷰티산업과 공동마케팅을 추진한다. 올해는 수출상담회 참가기업들의 해외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중국, 베트남 등 기존에 참여해 온 국가는 물론 미국, 싱가포르, 일본 등 수출 수주 실적이 큰 해외 바이어 13개국 35개사를 선별해 15일 부터 16일 양일간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 그리고 롯데·현대홈쇼핑, 쿠팡, G마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남구 대명4동에서 지난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성명초등학교 출신인 ‘아사삭호록(샐러드 및 포케전문점)’ 김윤만 대표가 경로당과 노인일자리 어르신 80분께 따뜻한 점심을 대접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아사삭호록’은 작년에 개업한 신생 업체로, 김윤만 대표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작은 정성을 전하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이정교 대명4동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함께 해주신 덕분에 어르신들께서 오랜만에 따뜻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었다.”라며, “소중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남구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오는 5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과 연계한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고온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럼증,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고 방치 시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으로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열사병과 열탈진이 있다.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는 여름철 폭염 기간 동안 온열질환 발생 현황과 주요 특성 등을 매일 모니터링하여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을 위해 운영한다. 남구보건소는 응급의료기관인 영남대학교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드림종합병원, 굿모닝병원과 협력해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 중 온열질환 의심 사례에 대해 실시간 모니터링 및 대응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남구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물 자주 마시기 △자주 샤워하기 △시원한 환경을 유지하고 헐렁하고 밝은 색의 가벼운 의복 착용 △외출 시 양산이나 모자 등으로 햇볕을 차단 △더운 시간대에는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서구청은 지난 9일 민원실에서 특이민 원으로 인한 비상 상황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개별공시지가 고시에 불만을 품은 민원인이 폭언과 폭행을 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행정안전부의 특이 민원 응대 매뉴얼에 따라 평산지구대와 합동으로 실시됐다. 특히 이번 훈련은 비상벨 호출 시 경찰의 신속한 출동 협조 체제 구축, 휴대용 보호장비를 이용한 증거 수집(녹음) 절차 등 위법행위 발생 시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대처하는 능력을 기르고 민원인과 공무원의 피해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직원과 민원인 모두가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주기적인 대응훈련과 교육으로 비상 상황 대처 능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달서구는 멘토링봉사단 소속 멘토·멘티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들렌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청소년에게 다양한 문화체험과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제과제빵 실습을 통해 식생활의 중요성과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넓히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달서구청 공무원봉사단 ‘사랑으로 행복한 사람들’과 계명문화대학교 제과제빵학과(지도교수 김상미)의 협력으로 마련됐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체험의 장으로 의미를 더했다. 한편, 달서구 멘토링봉사단은 2007년 38개 팀을 시작으로, 올해로 18년째 운영 중이다. 지금까지 약 3,300여 팀의 대학생 멘토와 저소득·다문화 가정 청소년 멘티가 1:1 결연을 맺고 가정 및 기관에서 정기적인 멘토링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멘토와 멘티가 함께 소통하며 성장하는 오늘의 경험이 아이들의 미래에 의미 있는 자산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달서구는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한 참신한 제안을 발굴하고자 『2025년 달서 전국 대학생 AI활용 아이디어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행정, 복지, 환경 등 공공 전반에 적용 가능한 AI 기반 아이디어를 주제로, 대학생들의 창의력과 문제해결 역량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분야 제한 없이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으며, 전국 대학생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5월 13일부터 6월 16일까지 달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서류심사를 거쳐 12팀을 선정한 뒤, 최종 발표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단, 타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이거나 유사도가 높은 경우에는 심사에서 제외된다. 총 12팀에 상금이 수여되며, 대상 200만 원(1점), 금상 100만 원(1점), 은상 50만 원(2점), 동상 30만 원(3점), 입선 20만 원(5점) 규모로 시상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대학생들의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12일 달서디지털창작센터에서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의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스마트도시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스마트도시위원회는 2021년 출범 이후 ICT 분야 민관산학연 전문가와 간부 공무원으로 구성되어 활동 중이며, 이번 새로 위촉된 2명과 재위촉된 7명을 포함한 총 19명의 위원이 향후 2년간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간 추진한 스마트도시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스마트빌리지 사업의 방향성에 대한 심도 있는 자문이 이뤄졌다. 특히 타 지자체의 사례를 공유하며 달서형 스마트 환경 조성 전략을 구체화했으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주민 생활서비스 개선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제시됐다. 회의 이후에는 스마트빌리지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달서디지털창작센터’에 대한 현장 점검과 전문가 자문이 이어졌다. 이 시설은 지난해 12월, 폐교를 리모델링해 대구 최초의 디지털체험공간으로 개관한 곳으로, VR레이싱, 드론, 휴머노이드 로봇 등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놀이터’와 1인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미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10일 대구 국채보상로 일대에서 열린 ‘2025 파워풀대구페스티벌’ 시민퍼레이드에 ‘대한민국 결혼 1번지 달서’를 주제로 참가해 결혼의 소중한 가치를 알렸다. 이번 퍼레이드는 달서구가 추진 중인 ‘잘 만나보세 뉴(NEW) 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초저출생이라는 국가적 위기 상황 속에서 결혼을 통한 가족 가치 회복과 건강한 공동체 형성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전통혼례 복장을 갖춘 신랑·신부, 화동, 기럭아범과 함께 결혼친화 캐릭터 원앙새 한쌍‘달이·서리’, 한복 들러리와 가족 행렬단, 결혼친화 서포터즈단, 달서구 새마을회 등 총 180명이 참여해 잔칫날을 재현한 이색 퍼포먼스로 시민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이태훈 달서구청장이 직접 기럭아범으로 분해 화동들과 함께 행진하며 신랑·신부의 백년해로를 축복하는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대구공업대학교 헤어디자인과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꾸며진 한복들러리 헤어 스타일링도 퍼레이드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달서구는 2016년 전국 최초로 결혼장려팀을 신설한 이래, 다양한 이색 결혼장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남구는 오는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2025년 초등학생을 위한 구정체험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구 구정체험학교’는 초등학교 사회과 교과수업의 연장선에서 운영되는 생활밀착형 지방 행정체험 프로그램으로 남구청 각 부서와 의회, 관내 명소를 직접 탐방하고 공무원들과 소통하면서 지방자치와 행정의 역할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학생들은 ▲남구청장과의 만남, ▲의회 모의 회의 체험, ▲교통위반 분석 및 단속 차량 탑승, ▲민원 발급 업무 체험, ▲기초생활 안전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고장 남구가 어떻게 운영되는지를 눈으로 보고, 몸으로 체험하게 된다. 올해는 관내 5개 초등학교 3학년 총 286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특히 이번 체험은 지난 2월 남구청에서 제작·배부한 지역화 교재『우리고장 남구 이야기』와도 연계된다. 교재 속에 등장하는 남구 명소들을 직접 찾아가 체험함으로써 수업이 실제 경험으로 이어지도록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예로, 남구의 자랑인 국제스포츠클라이밍장을 방문해 전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남구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기원하며 ‘스마트 경로당’에서 온라인 인사를 전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임소남 대한노인회 대구남구지회장과 함께 비대면 영상 인사를 통하여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경로효친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인사는 지난 3월 남구에서 구축완료한 ‘스마트 경로당’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사업은 경로당에 양방향 화상 플랫폼과 건강측정기기 등을 설치하고 비대면 디지털 교육을 비롯한 여가·복지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는 데 목적이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남구는 언제나 어르신들을 섬기고,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실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추진 중인 스마트 경로당은 단순한 공간을 넘어 어르신들께 소통, 배움, 건강 관리의 장이 될 것”이라며 “향후 지속적인 온라인 인사를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