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거제YWCA성폭력상담소는 2025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지난 4일 거제 읍내시장에서 시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매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 양성평등주간이 운영되며,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인권 선언문인 ‘여권통문’이 발표된 9월 1일을 기념하고, 여성의 사회참여와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지정된 기간이다. 지난 4일 거제 읍내시장에서 펼쳐진 이번 캠페인은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를 위하여!’라는 슬로건 아래, 양성평등의 가치와 실천을 시민들과 공유하고자 마련됐으며, 현장을 찾은 시민 200여 명에게 홍보 물품을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손영순 소장은 “일상 속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통하여 양성평등 사회가 우리 사회의 보편적 가치로 인정받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함께 일하고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 성별과 세대를 아울러 모두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거제시가족센터는 지난 6일 거제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지역 내 취약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가족센터가 대상 가정을 추천하고 거제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들과 연계해 도배 시공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한 부모 이주여성 가정으로, 주택 노후화와 누수 등으로 벽지가 훼손됐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도배를 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번 지원을 통해 낡고 손상된 벽지를 교체해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됐으며, 대상 가정는 “봉사자분들 덕분에 집이 환해지고 새집 같은 기분이 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거제시가족센터 관계자는 “가정이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주거환경의 안정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들과 협력해 취약·위기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거제시가족센터는 관내 취약·위기 가정이 겪는 복합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온가족보듬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례관리·가족상담·교육·문화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련 사항은 거제시가족센터 또는 거제시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거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10일)을 기념해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들의 마음 건강을 지키기 위해 오는 9월 16일부터 9월 26일까지 대규모 팔찌 착용 캠페인 ‘거제시민 마음건강 챌린지, 함께라서 빛나는 우리’를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의 슬로건 『같이 걷는 오늘 함께 하는 내일』을 담은 팔찌 약 4,000개를 제작해 거제시청, 면·동 주민센터, 유관기관 등을 통해 선착순으로 배부하며, 거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생활 속 생명사랑 실천 캠페인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참여 방법은 6명에서 10명이 함께 팔찌를 착용하고 인증사진과 생명 존중 희망 메시지를 응모하면 된다. 센터는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29일 40개 팀을 선정해 SNS를 통해 발표하고, 9월 30일에는 약 5만 원 상당의 치킨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추첨은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용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김영실 거제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시민 모두가 생명의 소중함을 함께 체험하고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거창군 남하면은 지난 9일 신기마을 경로당에서 마을 주민 25명을 대상으로 남상권역 통합돌봄센터 주관으로'우리 마을 행복 더하기 ‘천연염색 스카프 만들기’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마을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생활 속에서 즐거움을 찾고, 전통 공예 체험을 통해 문화적 소양을 쌓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천연 재료를 활용해 세상에서 하나뿐인 자신만의 스카프를 직접 만들었다. 이지은 남하면장은 “오늘 행사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주민들이 서로 웃고 대화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 마을 행복 더하기’는 남상권역 통합돌봄센터가 추진하는 찾아가는 마을돌봄사업의 하나로, 주민들이 함께 모여 공동체 속에서 이웃과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거창군은 10일 거창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전 직원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오전, 오후 2회에 걸쳐,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공직사회 내 폭력과 차별을 예방하고, 존중과 배려가 바탕이 되는 건전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 이날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 위촉되어 활동 중인 정인자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4대 폭력의 정의와 유형 ▲법령 및 제도 이해 ▲피해자 보호 절차와 신고지원 체계 ▲조직 내 갈등 예방과 상호존중 소통법 등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다뤄졌다. 특히, 실사례를 통한 학습과 참여형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또한 군은 4대 폭력 예방 교육뿐만 아니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성인지 교육, 성별영향평가 교육, 군민 대상 찾아가는 성인지폭력예방 교육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거창 실현에 힘쓰고 있다. 구인모 군수는 “공직사회가 폭력과 차별로부터 자유로운 건강한 직장문화를 실천할 때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펼칠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이 존중과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거창군은 지난 9일, NH-Amundi자산운용에서 행정안전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거창군을 위해 쌀가공품 250세트(2,500만원 상당)를 농협재단을 통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구인모 거창군수, NH-Amundi자산운용 신용인 부사장, 농협거창군지부 이희열 지부장, 남거창농협 허원길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월 발생한 거창지역의 집중호우 피해 극복에 기여하고자 NH-Amundi자산운용의 ‘100년기업 그린코리아’ 펀드에 적립된 공익기금을 활용해 지원했다. 지원품은 남상면, 신원면의 피해 농업인에 신속히 전달될 예정이며, 농업인·농업부문의 빠른 일상 복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군을 위한 농협 임직원의 마음이 담긴 소중한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거창군에서도 군민의 어려움이 없도록 세심하게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은 올여름 집중호우 피해 극복을 위해 전국 농축협과 계열사 임직원이 뜻을 모아 총 50억 원의 성금을 기부하고, 긴급 재해자금 2천억 원 편성 및 인력 지원 등 농업인과 이재민의 일상 회복을 돕고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통영시의회는 9월 12일부터 9월 29일까지 18일간 제239회 통영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기정예산 8,900억 원 대비 약 1,061억 원 증가한 9,961억 원 규모의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하고, 주요사업장 현지확인을 실시한다. 9월 12일 제1차 본회의에서 기획예산실장으로부터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과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를 청취하고, 9월 15일 상임위원회 조례안 등 심사를 통해 ▲전병일 의원 발의 '통영시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김희자 의원 대표발의 '통영시 축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정광호 의원 발의 '통영시 중장년 인생이모작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배윤주 의원 대표발의 '통영시 연안 탄소흡수원 관리 및 활용 촉진 조례안' 이상 의원발의 조례안 4건과 '2025년도 제5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비롯한 집행부 제출 안건 32건을 심사한다. 9월 16일부터 19일까지는 상임위원회 추경안 예비심사를 거친 뒤 22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추경안 심사를 실시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통영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천영기, 민간위원장 배은영)에서는 지난 9일 대구광역시 남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네트워크(대표 김시호) 관계자 60여명이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통영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통영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민·관 협력 특화사업과 복지자원 연계 방안 등을 공유하고, 지역복지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영을 방문한 위원들은 향토역사관에서 통영시 협의체 운영 성과와 나눔문화 확산 사례를 청취하며,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다양한 운영 방안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또한 통영시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세병관, 동피랑 마을, 강구안 일원 등 주요 관광명소를 둘러보며 통영의 매력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근혁 통영시실무협의체위원장은“통영을 찾아주신 대구광역시 남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네트워크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류가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발전적인 협력관계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통영시 관계자는“이번 방문이 통영의 사례를 단순히 소개하는 자리를 넘어 다른 지역에서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통영시는 지난 9일 통영폐차장(대표 김범진)에서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인재육성 기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범진 대표는 “통영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발전을 위하여 귀중한 정성을 보태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미래 100년의 도시 통영을 위한 청소년 장학사업 등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는 지역사회 각계각층의 기부와 시민들의 성원으로 인재육성기금을 조성해 장학금 지급, 교육환경 개선, 우수 인재 발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통영의 교육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진주시는 2025년 9월 정기분 재산세(토지, 주택) 11만 3000건, 375억 원을 부과하고 9월 30일까지 납부할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매년 6월 1일) 현재 주택, 토지 등의 소유자로, 보유기간에 관계없이 6월 1일 현재 소유자에게 해당 연도의 재산세가 전액 과세된다. 6월 1일 이전에 잔금을 지급했거나 등기를 한 경우에는 매수인이 납세의무자가 된다. 재산세액(본세 기준)이 20만 원 이하인 주택, 건축물, 선박은 7월에 전액 부과됐고, 20만 원 초과 주택에 대해서는 7월과 9월에 50%씩 부과되며, 토지는 9월에 전액 부과된다. 납부 방법은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할 필요 없는 위택스 스마트위택스, 인터넷지로, 가상계좌 이체, ARS(142211) 또는 전국 모든 은행의 현금입출금기(CD/ATM)에서 통장이나 신용카드 등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자동납부(은행계좌, 신용카드)를 신청하거나 스마트폰 앱(네이버, 페이코, 카카오페이, 각종 은행앱 등)을 통해 전자고지를 신청하면 건당 500원 공제되고, 둘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진주시는 9월 10일부터 19일까지 시민들의 자율적 참여로 공공디자인에 대한 저변확대와 디자인 진주의 위상을 확립할 ‘제13기 공공디자인 자율봉사단’ 단원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20명 내외이며 공공디자인에 관심 있는 진주시에 주소를 둔 일반성인 및 관내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진주시 공공디자인 자율봉사단은 2013년부터 시민의 자율적인 참여로 운영되고 있으며, 공공디자인을 제안하고 제작하여 시의 공공 공간에 아름다움을 창출해 나가고자 시민과 행정이 함께하는 봉사단체로 올해는 11월까지 약 2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진주시청 누리집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오는 9월 19일까지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신명나는 전통 춤 예술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는 ‘제28회 진주탈춤한마당’이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진주성 야외공연장, 진주시전통예술회관을 무대로 펼쳐진다. 올해 행사는 2025년 대한민국 공연예술제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 속에 '‘WITH ASIA’ 사자가 온다!!!'를 슬로건으로 진주탈춤한마당 제전위원회(대표 강동옥)가 주최하고 경상남도무형유산 진주오광대보존회가 주관하며 진주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 및 (재)남애장학재단, (사)진주문화연구소, (사)민족미학연구소의 협력으로 개최된다. 행사기간에는 전승탈춤과 마당극, 해외 초청공연, 학술행사를 비롯해 시민이 참여하는 ‘진주시민 춤 한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시민들이 직접 탈을 이용한 열쇠고리 만들기, 탁본 찍기 등의 시민 체험부스도 준비돼 있어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중심이 되는 해외공연은 일본과 대만, 태국 등 모두 5개의 다채로운 공연팀으로 구성해 한국의 탈춤과는 또 다른 이국적인 전통 춤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만의 북·사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진주시 시설관리공단이 출범 1주년을 맞아‘시민중심 공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ESG경영체계 정착과 시민편의 중심의 운영확대를 선언했다. 공단은 지난 9일, 공단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조규일 진주시장, 백승홍 시의회 의장, 유계현 도의회 부의장과 도의원, 지역기관 단체장, 지역주민, 공단 임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단 출범 1주년을 축하하며, ‘시민과 함께한 1년, 더 나은 미래로의 도약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주제로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공단은 지난 1년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시민 삶의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 출범 1년, 주요 성과 공단은 출범 이후 공공시설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철저히 관리하며 안전 확보에 주력해 왔다. 그 결과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인증을 획득하고, 동시에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인증도 받아 제도적 신뢰기반을 확고히 했다. 공단은 지역청년과 어르신 일자리 창출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섰으며, 유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고성군은 9월 9일, 고성군보건소 회의실에서 의료취약지 군민을 위해 보건시책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의료취약지역에 설치된 보건진료소 보건진료전담공무원이 참석하여, 현재 추진하고 있는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지원사업과 당쥐기사업(당뇨병 관리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각 지역의 보건진료소 별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효과적인 사업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은 12개 보건진료소에서 당뇨병 검사장비로 사용하는 당화혈색소 검사 기기의 정도관리도 병행하여 검사결과의 정확도 관리에도 노력했다. 또한, 정보통신기기를 활용하여 수행하고 있는 의료취약지 원격협진 지원사업의 참여 대상자 확대와 민간의료기관 참여를 위한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활발한 의견을 펼쳤다. 이을희 보건행정과장(보건소장 직무대리)은 “앞으로 보건기관이 단순 진료와 투약 중심에서 벗어나 지역주민들을 위한 건강관리와 질병예방을 위해 체계적으로 운영 방향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고성군은 국제종합렌탈기획 이재원 대표이사가 9월 7일 진행된 자녀의 결혼식에서 하객들로부터 화환 대신 받은 쌀 10kg 25포를 기부와 함께 2025년 고성공룡세계엑스포 예매권 100만 원을 구입했다고 밝혔다. ‘축하 화환 대신 쌀 화환을 받겠다’라는 안내에 따라 참석자와 지인들이 보낸 쌀을 한데 모아, 의미 있는 나눔 실천에 동참하며 축의금의 일부를 2025년 고성공룡세계엑스포 예매권 구입으로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 기원을 담았다. 이재원 대표이사는 “행복한 날, 가족과 함께 기쁨을 나누는 것만큼이나 우리 이웃들 및 지역사회에 나누는 것도 소중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고성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쌀은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