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충남 서산시 지곡면에서는 지난 6월4일, 지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부성드림 행복마을학교’가 전통 농경문화를 체험하는 모심기 체험을 시작으로 힘차게 문을 열었다. ‘부성드림 행복마을학교’는 지곡면 주민자치회가 주관하는 마을교육 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참여형 마을학교 프로그램이다. 부성초등학교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① 지곡의 문화유산인 안견기념관, 진충사 탐방 ② 볏가릿대와 솟대 등 전통공예 체험 ③ 갯벌 및 화훼체험 등 7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주민이 직접 선생님으로 나설 예정이다. 개강 첫날에는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논에 들어가 손모내기를 하는 모심기 체험이 진행되어, 참가한 학생들이 농사의 소중함과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후에는 지곡면 주민자치회와 부성초등학교가 부성드림 행복마을학교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협력을 다지는 협약을 체결했으며, 9명에 대한 마을교사 위촉식도 함께 진행했다. 정진영 지곡면 주민자치회장은 “지곡은 초․중․고 학교를 모두 가진 지역으로 자라나는 꿈나무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천안시는 6월 양귀비 개화시기에 맞춰 양귀비 및 대마의 불법 재배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5일 밝혔다. 양귀비는 열매가 크고 둥글며, 줄기와 꽃봉오리에 털이 없고 매끈한 것이 특징이다. 대마와 함께 마약류로 분류되어 일반인의 재배가 전면 금지되고 있다. 하지만 씨앗이 바람에 날려 텃밭에서 자생하거나 관상용으로 오인해 재배하다 단속되는 사례가 많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시는 농가와 텃밭, 축사 등 재배 우려지역과 과거 양귀비 및 대마 발견 지역을 중심으로 마약류감시원을 투입해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양귀비 및 대마를 무단으로 재배하거나 소지하다 적발될 경우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고, 고의성이 인정될 경우 단 1주만 재배해도 형사 입건될 수 있다. 시는 현수막 게시와 홍보 전단지 배포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불법 재배 근절을 홍보하고, 의심 식물 발견 시 신속한 신고를 당부하고 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마약 청정도시 천안을 위해 불법 양귀비와 대마 재배를 철저히 단속할 것”이라며 “주민들께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천안시 동남구는 천안프렌즈를 활용한 위기가구 연락처 알림판을 제작했다고 5일 밝혔다. 동남구는 위기가구 대상자가 부재중인 경우 연락처를 기재해 남겨놓을 수 있도록 알림판을 제작했다. 알림판은 기존 종이형 고리가 아닌 내구성이 뛰어난 PP소재를 사용해 오랫동안 활용할 수 있고, 현관문이나 냉장고 등에 쉽게 부착할 수 있도록 자석으로 제작됐다. 또한 이웃과 자주 이용하는 병원 및 시설의 연락처를 기재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으며, 영어 병기도 추가해 외국인들도 알 수 있도록 했다. 동남구는 주민복지과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연락처 알림판을 배포하고, 찾아가는 보건복지 사업과 통합조사 등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맹영호 구청장은 “어려움에 처한 시민들이 귀여운 캐릭터로 친근하게 다가가는 연락처 알림판을 통해 더 많은 복지혜택과 실질적인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천안시 서북구는 오는 6월 9일~ 7월 4일 올해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현장사무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도상 경계와 현실의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 지역을 정비하기 위한 국책사업이다. 서북구는 올해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들에게 토지 경계의 변동사항을 알리기 위해 각 사업지구 내 마을회관(경로당)에서 현장사무실을 운영한다. 천안시 서북구 부성5통을 시작으로 오색당리, 산정1리 및 산정2리 마을회관에서 1주일씩 현장사무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현장사무실에서는 서북구청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지적재조사추진단이 상주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응일 구청장은 “이번 현장사무실 운영을 통해 토지 이용에 대한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토지소유자 간 건설적인 경계 조정 협의를 진행해 지적재조사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천안도시공사는 홈런 타구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천안야구장 외야에 안전망을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공사는 천안야구장 내 경기 중 외야로 날아가는 강타구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이 제기됨에 따라 안전대책으로 천안야구장 4개 구장에 외야 안전망을 설치했다. 외야 안전망은 높이 6m, 길이 160m 규모로, 장거리 타구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고강도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과 안전성을 강화했다. 특히 이번 안전망 설치는 단순히 시설 보완을 넘어 주민참여예산으로 추진된 사업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시민들과 협력해 지역 안전문제를 해결한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신광호 사장은 “이번 사업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지역 안전 개선으로 이어진 의미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생활밀착형 행정을 통해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올해 총 11건의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추진하며 시민 중심의 공공서비스 실현에 힘쓰고 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천안시 수신면은 오는 7~ 8일 천안상록리조트 주차장 내 특설무대에서 제2회 수신멜론축제를 연다. 수신멜론축제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이현복, 박인병) 주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대한민국 멜론 1번지로 불리는 천안시 수신면의 대표농산물인 수신멜론의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전국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는 7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주민자치센터 우수프로그램 공연 ▲동부 6개면 노래자랑 ▲멜론경매 ▲청소년 댄스경연대회 ▲수신멜론 디저트 만들기 대회 등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체험과 볼거리가 이어진다. 방문객들은 고품질 수신멜론을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있다. 최권용 수신면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수신멜론의 진가를 더 많은 이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는 동시에 면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어 지역발전에도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충남 천안시와 강원 인제군이 지난 4일 고향사랑기부금을 교차 기부했다. 이번 교차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자매도시의 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양 도시 공무원 20명씩 총 40명이 참여했다. 고향사랑 기부금은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 이외의 전국 모든 지자체에 연간 2,000만 원 이하로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액의 30% 한도 내 답례품을 받는 제도이다. 천안시는 올해 고향사랑 기금사업으로 GPS활용 발달장애인 실종예방사업, 교통약자를 위한 무료셔틀버스 구입 지원, 발달장애인 교통안전 교육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지역 간 상생발전을 위해 상호 교차기부에 동참한 양 도시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을 도모하고 함께 성장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충청남도, 당진·계룡·부여·서천·청양 등 5개 시군과 ‘2025 천안 K-컬처박람회’에서 고향사랑홍보관을 운영한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충남교육청은 매년 도내 난치병으로 투병 중인 학생들에게 성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여 학생들의 건강권과 학습권 보장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성금은 충남교육사랑카드 조성기금과 교육금고 협력사업비를 통해 마련되며 암, 심․뇌혈관 질환, 소아당뇨, 희귀난치성 질환 등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하고, 경제적 사정과 질환의 중증도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선정된 학생들에게 지원한다. 지난 5년간 총 767명의 학생들에게 19억 원 상당의 성금을 전달 했으며, 올해는 지난달 30일 난치병학생지원위원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난치병 학생 160명을 선정하여 1인당 250만 원씩, 총 4억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난치병으로 투병 중인 학생과 가족들이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하겠다”라며,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 확산과 교육복지 구현을 위해 충남교육청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충남교육청이 추진하는 ‘충남형 늘봄학교’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리박스쿨’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 늘봄학교 업무 관계자는 “도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실시한 결과, 리박스쿨과 관련한 기관과의 업무협약 또는 위탁계약 체결은 없었으며, 관계 강사양성기관의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강사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말했다. 이번 자체 전수 조사에 이어 교육부 지침에 따라 ‘리박스쿨’ 관련 업체나 강사의 활동에 대한 추가 조사에도 적극 협조할 방침이다. 조사 결과, 도내 학교에서 운영한 사항이 발견될 경우에는 적극적인 조치를 통해 교육의 정치적 중립을 수호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늘봄 프로그램의 질 관리를 위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누구나 누리고 모두가 배우는 행복한 늘봄학교’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월 29일, 화금리 구 역사길 맥문동 산책로에 ‘배려빗자루’ 5개소를 설치했다. 맥문동 산책로는 2024년도 도민참여예산을 통해 조성된 공간으로, 군민의 건강한 여가생활 지원과 맥문동 이미지 제고를 위해 마련돼 이용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황톳길을 맨발로 걷는 산책로 특성상 지압 효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의견도 있었지만, 일부에서는 마사토로 인해 발이 아프다는 민원도 제기됐다. 이에 서천군은 군민이 직접 황톳길을 쓸 수 있도록 ‘배려빗자루’를 비치, 이용자의 불편을 자율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번 배려빗자루 설치 이후, 군민들이 자발적으로 산책로를 청소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저비용으로 민원 대응은 물론 공공시설의 청결도도 개선되는 효과를 보이고 있다. 송진관 원예특작팀장은 “배려빗자루는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을 담은 이름”이라며 “앞으로도 공공시설 이용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서천군보건소는 지난 4일 생명존중 문화 조성과 자살예방 사업 강화를 위한 자살예방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보건소를 비롯해 경찰서, 소방서, 교육청 등 15개 유관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서천군 자살 현황 분석 ▲2025년 신규사업 안내 ▲자살예방사업 주요 추진사항 ▲사업 활성화를 위한 기관별 의견수렴 등이 진행됐으며, 실질적인 자살 예방 대응력 향상과 민·관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군은 자살예방위원회를 통해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지역사회 중심의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위기 상황을 사전에 예방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구영희 정신보건팀장은 “자살예방위원회를 중심으로 민·관이 협력해 모두가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며 “군민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자살예방망 구축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월 26일 화양면 고마리 일대에서 벼 직파재배 기술 연시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직파 기술의 확대 보급에 나섰다. 이날 연시회에는 서천군벼직파협의회 회원과 직파재배에 관심 있는 농업인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론 직파, 무논 직파, 건답점파 방식에 대한 핵심 재배기술 설명과 현장 시연이 진행됐다. 벼 직파재배는 못자리를 생략할 수 있어 농작업 일정을 분산하고, 노동력과 경영비를 대폭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기계이앙에 비해 노동력은 74%, 경영비는 64%까지 절감되는 효과를 보인다. 군은 기상 여건에 따라 직파 방식별로 파종 시기를 달리 적용하고 있으며, 건답직파는 4월 중순경, 드론·무논직파는 5월 20일부터 6월 5일 사이에 파종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러한 시기 조절은 노동력 분산에도 효과적이다. 다만, 직파재배는 입모율 확보와 잡초, 앵미 피해에 다소 취약할 수 있어 정밀한 논 정지, 적절한 물 관리, 시기별 제초제 처리 등의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방주영 식량작물팀장은 “2024년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부여군 은산면과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4일 은산면 소재 청소년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유해환경 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활동은 단순한 점검을 넘어 청소년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사회 전반의 관심과 책임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 유해업소가 밀집된 지역을 중심으로 위법 행위 단속과 예방 캠페인을 병행해 보다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고자 추진했다. 현장에는 은산면 직원과 새마을협의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유해 업소를 점검하고, 홍보물을 배포하며 업체 대표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 의무와 준수사항을 안내하는 활동도 이어졌다. 이번 합동 점검은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업소의 위반 여부 ▲술·담배 불법 판매 ▲청소년 이성 혼숙 묵인·방조 행위 ▲불건전 전단지 배포 ▲가출·음주·흡연 청소년 발견 시 보호조치 등 다양한 분야를 포괄적으로 점검했다. 이우복·김혜숙 새마을협의회장은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지역사회 모두의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우리 아이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부여군 부여읍이장단(회장 이광열)은 지난 4일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를 만들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행복나눔 모내기’를 실시했다. 바쁜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부여읍이장단과 공무원 30여 명은 쌍북리, 상금리 소재 논 이천여 평에서 땀방울을 흘리며 정성껏 모내기 작업에 참여했다. 이광열 이장단 회장은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늘 함께 힘을 보태주시는 이장님들과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광구 부여읍장도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이웃을 위해 앞장서는 이장님들의 모습에서 진정한 공동체 정신을 느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번 모내기를 통해 수확된 쌀은 오는 가을, 부여읍 내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100여 명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부여군 충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소완영, 황태윤)는 관내 위기가구 및 취약계층 11가구를 대상으로 ‘취약계층 제철 과일 배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마을 분담 공무원이 매월 2회 직접 가구를 방문해 대상자의 안부 확인 및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영양 보충을 위한 제철 과일을 함께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5월 15일에는 참외, 6월 2일에는 수박을 각 가정에 전달하는 등 계절에 맞는 다양한 과일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홀몸 어르신, 장애인 가구 등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대상자들의 건강 관리와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 소완영 충화면장은“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직접 방문을 통해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여건을 살피는 것이 이 사업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지역사회의 따뜻한 복지 실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