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해운대구가 KTX-이음(중앙선․동해선) 정차 유치를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최근 국토교통부가 올해 동해선과 중앙선의 이용객 증가에 힘입어 KTX-이음을 추가 도입하겠다고 발표해, 구는 이를 기회 삼아 해운대 정차를 반드시 성사시키겠다는 입장이다. 우선 각계각층 주민, 공무원이 함께하는 ‘KTX-이음 유치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구청 주최 행사 때 구민이 참여하는 카드섹션 응원 릴레이를 진행하고, 유치 염원을 모으는 온라인 서명운동을 전개한다. 온라인 서명은 해운대구 홈페이지 팝업 존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QR코드 온라인 서명은 관내 아파트, 관광안내소 등 다중집합지에 있는 안내문을 통해 주민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구는 유치 염원을 모은 서명부를 9월 중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관광 마케팅도 추진한다. 해운대 대표 관광명소 업체와 협의해 열차를 타고 해운대를 찾은 관광객과 주민에게 관광명소 입장료 할인 혜택을 줄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차 여행객이 기차표를 SNS에 인증하면 선물을 증정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이기대해안산책로 보행약자 배려길 조성’사업으로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이어갔다. 올해 대회에는 불평등 완화 등 7개 분야에 걸쳐 전국 401건의 사례가 접수됐으며, 이 중 191건이 본선에 진출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남구는 ‘1cm의 차이로 열린 큰 세상, 동행하는 숲길’이라는 주제로, 자연 속 배려와 포용의 가치를 담아낸 정책을 선보여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번에 수상한‘이기대해안산책로 배려길’은 울퉁불퉁한 자연 지형으로 인해 보행약자의 접근이 어려웠던 이기대 국가지질공원 일원에 총 480m 길이의 무장애 산책로를 조성한 사업이다. 경사로 8% 이하, 유효 폭 1.8m 이상, 미끄럼 방지 마감, 쉼터 3곳, 조명·비상벨·CCTV 등 안전과 편의를 두루 갖춘 설계를 통해 휠체어·유모차 이용자, 어르신, 어린이 등 누구나 편안하게 숲과 해안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해당 배려길은 향후 조성될 ‘이기대예술공원’과 연계되어 자연과 예술, 사람을 잇는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 남구는 대연교 고가 하부 일원 도시숲 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대연동과 용호동을 잇는 새로운 녹지공간을 조성했다. 이번 사업은 2025년 부산시 주민참여예산으로 조성한 사업으로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던 대연교 고가 하부 유휴지 공간을 화단으로 재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후피향나무 등 13종 1,843주와 수호초 등 6종 8,990본 등 내음성과 내공해성에 강한 수종을 식재했으며, 빛이 들지 않는 구간에는 못 조형물, 경관석, 자갈 등을 설치하여 다채로운 경관을 제공했다. 오은택 구청장은 “고가 하부를 활용한 도시숲 조성 사업으로 미세먼지 저감과 도심경관 개선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직접 느낄 수 있는 생활 속 녹지공간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 남구는 노인일자리 마을안전지킴이 사업에 참여중인 이호재, 임채동 두 어르신에게 남구민을 대신한 고마움과 존경심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두 어르신은 지난 6월 27일 저녁 7시경 평소처럼 방범 순찰을 돌던 중 용당동의 한 자동차 정비소 앞 쓰레기 포대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발견하고 작은 불씨지만 자칫하면 큰 화재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지체없이 물을 구해와 불씨를 진압함으로 큰 화재로의 사고를 막아 낼 수 있었다. 시니어마을안전지킴이 사업단은 부산남구시니어클럽에서 운영되고 있는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 활동을 하며 범죄 예방과 위험지 신고 등을 통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를 실천하고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어르신들의 세심한 관찰과 책임감 있는 순찰 덕분에 우리 주민들이 더 안전하고 평온한 밤을 보내고 있고, 노후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으로 일하시는 모습은 우리들에게 큰 귀감이 된다”라고 건강한 고령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 주심에 감사함을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 남구은 7월 14일 부산남구문화재단 대표이사로 구본호 후보자를 내정했다. 구본호 대표이사 내정자는 8월 14일 창립총회에서 임명된 후 본격적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전원석 의원(사하구2)은 지난 24일 오후4시 부산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사상~하단선 건설공사 관련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주민대책위원회, 새벽시장 상인회, 지역 주민, 더불어민주당 사상구 지역위원장, 부산시 및 부산교통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사상~하단선 건설공사로 인한 반복적인 지반침하와 주민 불편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대책 및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들은 간담회에서 ▲지하안전영향평가 실시 요구 ▲지반침하 재발 방지 대책 마련 ▲공사로 인한 균열 등 생활불편 사항의 보수 및 실질적 피해보상 요구 ▲공사의 조속한 준공 필요성 등을 강하게 제기했다. 특히, 최근 새벽시장 일대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한 지반침하 사고에 대해 철저한 원인 조사와 예방대책 수립을 통해 지역 주민의 불안 해소하고,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부산시는'도로지반침하 특별대책 T/F'를 구성해 GPR 탐사, CCTV 조사, 하수관 준설, 시추·보링 병행 등 종합대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사)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는 ‘장기려 더나눔 자원봉사캠프’가 2025 우수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구연동화로 만나는 장기려 박사’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6회기로 구성되어 있다. 동구 내 다양한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직접 찾아가, 유아 눈높이에 맞춘 구연동화를 통해 장기려 박사의 감동적인 삶과 나눔 정신을 전하고, 자원봉사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것이 핵심 취지다. 7월 24일, 세 번째 회기는 두산 하버시티 어린이집에서 진행됐으며, 자원봉사자들은 장기려 박사의 이야기를 담은 동화를 직접 구연하며 아이들과 눈을 맞추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한 봉사자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도와주고 싶어요’라고 말할 때 마음이 찡했다”며, “이번 활동이 재미있는 동화를 전달함과 동시에, 나눔의 씨앗을 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장기려 더나눔 자원봉사캠프’는 ‘메모리즈 부산 볼론투어’를 통해 장기려 기념관 문화해설 관람, 건강 약봉투 만들기, 찾아가는 자원봉사 교육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며 지역사회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 북구는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추진한 ‘고등학교 단체헌혈 릴레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북구는 지난 3월 관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아, 낙동고, 화명고, 삼정고, 금곡고, 백양고, 성도고, 금명여고 총 7개교를 선정했다. 이후 부산혈액원의 협조를 받아 6월부터 7월까지 각 학교 내에서 단체헌혈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에는 총 617명 학생이 헌혈에 지원했으며, 이 중 총 471명이 실제 헌혈에 참여해 지역사회 생명나눔 실천의 모범을 보였다. 북구는 헌혈에 동참한 학생들에게 1인당 5천 원 상당의 편의점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했다. 김유정 북구 보건소장은“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헌혈 참여 의지가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러한 의지가 자발적인 헌혈로 이어진다면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헌혈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검토하여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문영미 의원(비례대표, 국민의힘)은 24일 진행된 제330회 임시회 여성가족국 하반기 업무보고에서 부산지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종사자 처우 문제를 지적했다. 문영미 의원은 부산지역 청소년센터 종사자 1인당 서비스 지원 건수는 전국 1위인 반면, 센터당 예산은 6대 광역시 중 꼴찌임을 비판했다. 문 의원은 “청소년센터를 찾는 위기청소년 대상 상담업무는 청소년에 국한하지 않고, 청소년 가구의 문제로 확장되기 때문에 노동강도가 높을 뿐 아니라 그만큼 퇴사율도 높을 수밖에 없다.”며, 종사자 처우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 특히, “청소년센터는 사회복지서비스 업무와 유사함에도 청소년시설로 분류돼 부산시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어 있으며, 기본급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89% 수준”임을 전했다. 이어“현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종사자에게는 처우개선비가 지급되고 있어 동일 청소년시설 종사자 간 형평성에도 어긋난다.”고 강조했다. 문영미 의원은 “종사자 처우가 좋지 않으면 양질의 인력이 오지 않고, 이는 청소년 지원 서비스 질과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는 최근 경상남도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신속한 일상 회복과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의회는 당초 수해 복구 활동에 직접 참여하고자 했으나, 제330회 임시회 회기 중으로 의정활동에 공백을 둘 수 없는 상황과 신속하게 진행된 복구 일정 등을 감안하여 성금 기탁 방식으로 참여하게 됐다. 이번 성금은 부산광역시의회 차원에서 의정운영공통경비 등의 예산을 절감하여 마련한 것으로, 실질적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부산광역시의회는 지난 4월 시의원 및 사무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593만원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국 산불 피해 이재민에게 전달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시의회 예산 절감을 통해 마련한 재해 구호 성금을 별도로 기탁함으로써 지방의회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실천하고 있다. 안성민 의장은 “부산의 이웃인 경남 지역의 피해 상황을 깊이 우려하며, 갑작스런 재난으로 고통을 겪고 계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시가 지난 7월 16일과 17일에 걸쳐 발표한 ‘고용률 역대 최고치 경신’ 및 ‘상용근로자 100만 시대 진입 축하행사’ 보도자료에 대해,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소속 반선호 의원(비례대표)은 7월 24일 제330회 임시회 디지털경제실 하반기 업무보고 중 “지금은 축하할 때가 아니라, 고용의 질적 위기를 직시해야 할 때”라며 강하게 질타했다. 반의원은 “일자리노동과가 낸 두 건의 보도자료는 현장의 고통을 외면한 채, 수치 중심의 자화자찬에만 몰두한 전형적인 '성과 포장'에 불과하다”며, “그 어디에도 고용의 구조적 불안정, 자영업 붕괴, 청년 유출, 저출산 고령화에 대한 진지한 문제의식은 찾아볼 수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 같은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반의원은 이날 숫자 이면에 감춰진 부산 고용시장의 민낯을 조목조목 짚으며, 통계청 원자료 분석을 기반으로 부산시의 수치 해석을 반박했다. 부산시는 통계청의 6월 고용동향을 인용해 15세 이상 고용률이 59.0%(전년 동월 대비 0.7% 상승), 생산연령층인 15~64세 고용률이 68.5%(전년 동월 대비 1.7%상승)로 각각 역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시 청소년 정책 수립 과정에서 청소년들의 실질적인 참여를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조례가 마련됐다. 7월 24일, 부산시의회 제330회 임시회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이승우 의원(국민의힘, 기장군2)이 대표 발의한 '부산광역시 청소년참여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이 상임위원회를 통과하며, 향후 청소년의 권익 증진과 자율적 참여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 조례안은 '청소년 기본법' 제5조의2에 따라 부산시 청소년참여위원회의 구성과 운영에 관한 사항을 규정한 것으로,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의사결정에 직접 참여하고 정책 형성 과정에 주도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주요 내용은 △청소년 정책 관련 자문, 의견 수렴 등 위원회의 기능, 운영 등을 규정하고, △시장의 정책 수립 시 사전 의견 수렴 규정하며, △활동 우수 위원에 대한 포상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 조례 제정을 통해 부산시는 청소년의 정책 참여 권한을 제도적으로 확보하고, 형식적인 의견 청취를 넘어 실질적인 정책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청소년의 시각에서 정책을 바라보고 실현 가능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은둔형 외톨이 및 사회적고립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역사회와 연결하기 위한 동구형 복지사업 ‘끼리라면’을 본격 운영한 지 한 달 만에 실질적 성과를 내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끼리라면’은 지역 내 1인 가구, 은둔형 외톨이, 독거노인 및 복지사각지를 해소하기 위해 라면을 매개로 사회적관계를 회복하고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현재 부산종합사회복지관 인근(동구 수정공원상로 15)에 1호점 운영을 시작해 1개월 동안 1,083명의 이용자가 참여했다. 이중 가출청소년, 은둔형외톨이, 홀로사는 중장년 주민 등이 방문 후 필요한 복지서비스와 연계되고 사회로의 복귀를 이뤘다. 또한, 주민 소통과 기부 나눔이 활성화되고, 사회적 고립가구의 자발적 방문과 재접촉, 어르신 일자리 연계 등 다양한 긍정적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끼리라면’에 방문한 한 어르신은 “요즘엔 사먹는 것도 부담인데 식사값을 아껴서 생활비가 한결 나아졌다. ‘끼리라면’은 단순한 공간이 아니라 누군가의 하루를 지탱하는 작지만 강한 희망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진홍 동구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오는 28일, 29일 양일간 오후 2시 동래교육지원청에서 물품·용역업체 대표, 학교 행정실장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교육장과 함께하는 물품·용역계약 분야 청렴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28일 ‘물품계약 분야 청렴소통 간담회’를 시작으로, 29일‘용역계약 분야 청렴소통 간담회’까지 물품 납품, 공사설계, 감리, 폐기물 등 물품·용역업체와 교육장과의 소통을 통해 청렴하고 공정한 계약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물품·용역업체 및 학교 현장의 고충사항, 건의사항 등을 공유하고, 물품·용역업체와의 소통을 통한 다양한 의견 수렴으로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하승희 교육장은 “이번 청렴소통 간담회는 물품·용역업체, 학교현장 및 교육지원청 간의 소통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문화를 이루어 나가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 앞으로도 업체와 학교, 교육청이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는 계약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27일, 청년창조발전소 꿈터플러스에서 관내 학생 및 학부모 20팀 40명을 대상으로 '자녀와 함께하는 레고 코딩·AI 수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업은 금정희망교육지구 학부모 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며 AI와 소프트웨어 활용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창의융합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특히,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디지털 역량과 문제해결 능력을 가족 단위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참여자들은 레고 스파이크 프라임을 활용하여 전기자동차 및 자율주행자동차의 작동 원리를 배우고, 인공지능 기반 제어시스템을 직접 제작해보는 실습 활동을 통해 흥미를 더했다. 특히 ‘나만의 운전 시스템 만들기’ 활동에서는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며 팀워크를 발휘했다. 한편, 학부모 아카데미는 이후에도 △8월 8일(금) ‘가죽공예 수업’ △8월 12일(화) ‘글라스아트 수업’이 각각 운영될 예정이며,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지역 교육공동체 활성화를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