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읍시는 21일부터 시민들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을 시작했다. 이번 지원은 올해 6월 18일 기준 정읍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 10만 571명을 대상으로 하며, 총 228억원 규모에 달한다. 소비쿠폰은 가구 유형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일반 시민은 1인당 20만원, 차상위 계층과 한부모가정은 35만원, 기초생활수급자는 45만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9월 12일까지 가능하다. 접수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오프라인 신청은 카드사 은행이나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발급받을 수 있다. 사용기한은 오는 11월 30일까지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전액 국고로 환수된다. 소비쿠폰은 연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업소나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 시민 가계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지역경제에도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소비쿠폰이 시민들에게는 생활안정의 디딤돌이 되고, 소상공인들에게는 골목상권 회복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군산시청소년성문화센터가 찾아가는 성교육의 하나로 몸으로 말하는 ‘몸에 묻자! 웃자! 읏자!!!’ 특별성교육프로그램을 추진했다. 21일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자원활동가와 함께 군산순복음어린이집에 다니는 유아들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아이들은 자원활동가들이 진행하는 ‘입이 똥꼬에게’ 동화 구연 공연과 어린이 몸 체조 및 요가 동작으로 각자의 소중한 신체를 아는 기회를 얻었다. 또한 건강한 성교육과 함께 아이들의 풍부한 표현력과 상상력까지 키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센터는 아동들이 책놀이와 간단한 동작을 통해 ▲자신의 몸을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소중히 대하는 태도 기르기 ▲타인과의 긍정적인 의사소통 촉진 ▲협동심 및 연대감 형성 등을 기르는 데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산시청소년성문화센터 신정아 센터장은 “성교육 활동을 통해 유아들이 자신의 신체를 재미있게 경험하면서 몸의 각 부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는 것을 넘어, 다른 사람과의 긍정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채은영 여성가족청소년과장도 “군산시청소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순창군이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순창의 전통 발효 문화와 관광자원을 홍보하며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번 박람회는 KITS 조직위원회와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관광박람회로, 전국 100여 개 지자체가 참여해 열띤 홍보전을 펼쳤다. 순창군은 박람회 행사에서 순창장류축제, 강천산 군립공원, 발효테마파크, 양지천 등 지역의 대표 관광자원과 체험형 콘텐츠를 소개하며 순창만의 차별화된 관광 매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현장에서 운영한 룰렛 경품 이벤트는 큰 인기를 끌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모았고, 하루 평균 2,000여 명이 부스를 방문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방문객들 “순창 고추장 기념품과 함께 받은 리플릿과 관광안내지도, 그리고 홍보영상을 통해 체계산 출렁다리, 강천산, 양지천 같은 명소들을 자세히 알 수 있어 유익했고, 실제로 꼭 방문해보고 싶다”고 밝히는 등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최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순창군이 21일부터‘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의 생활 안정을 돕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급 대상은 2025년 6월 18일 기준으로 순창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전 군민 26,792명이며, 지원 금액은 소득 계층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일반 군민은 1인당 20만 (기본 15만 원과 농촌지역 추가 5만 원 포함), 차상위계층은 35만 원, 기초생활수급자는 최대 45만을 지원받는다. 신청은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약 8주간 진행된다. 온라인 신청은 카드사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24시간 접수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의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현장 신청 시에는 무기명 선불카드가 즉시 지급된다. 신청자는 반드시 본인 신분증과 신청서를 지참해야 하며, 미성년자의 경우 세대주가 대신 신청해야 한다. 특히, 신청 첫 주에는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출생년도 끝자리에 따라 요일제를 운영한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순창군이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9일까지 11일간 향토회관 야외무대 광장에 여름철 아동 물놀이장을 무료로 개장한다. 2023년도부터 개장한 이 시설은 여름 휴가철에 부담 없이 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시설로 지난해 일평균 278명의 아동이 방문할 정도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청년회의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물놀이장은 미취학 아동부터 고등학생까지 아이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단순한 물놀이 공간을 넘어 여름 축제 장소로 거듭날 전망이다. 주요 시설로는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에어 풀장, 워터슬라이드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과 그늘막 쉼터, 탈의실 등의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보호자들의 만족도 또한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운영 기간은 7월 26일부터 8월 9일까지이며, 수질 관리를 위해 월요일과 목요일은 휴장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특히, 물놀이장을 이용자들이 아쉬워했던 강한 햇빛으로 인한 더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향토회관 야외무대에 대규모 그늘막과 더불어 차양막을 추가로 설치해 아이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임실군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내린 폭우로 인한 피해 복구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특히, 심 민 군수가 주말 동안 직접 피해 현장을 다니며,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응급 복구를 진두지휘하며 적극적인 호응 대응에 나섰다. 심 군수는 21일 가진 간부회의에서“이번 호우에 따른 피해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에 대한 응급 복구와 함께 농지 및 가옥 침수에 대한 지원도 신속히 검토해 줄 것”을 강력히 지시했다. 이어“이번 폭우 시 문제가 된 우수관로 등의 시설을 정비하고, 하천 변, 급경사지, 산사태 우려 지역에 대한 긴급 현장점검도 강화할 것”을 주문하며“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난 대응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심 군수는 전날인 20일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임실읍과 성수면, 관촌면 등의 비닐하우스와 하천 배수지, 도로 등 현장을 돌며, 피해 주민들을 만나 피해 상황을 청취하는 한편 응급 복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군은 집중호우가 예고된 시점부터 선제 대응에 만전을 기했다. 지난 17일부터 발효된 호우 특보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임실군노인종합복지관이 초복을 맞아 임실농협 하나로마트, 카카오같이가치, 청소년범죄예방 임실지구, 임실읍 의용소방대 후원으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지난 18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 및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에게 보양식(삼계탕)을 나누며 더운 여름철 건강을 기원하고 정을 나누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다시 한번 느낀 뜻깊은 행사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혼자 살아 이렇게 삼계탕 한 그릇 제대로 먹기 어려운 데 덕분에 오랜만에 든든하게 먹었다”며“젊은 사람들이 웃으며 인사하고 직접 서빙도 해주니 몸도 마음도 따뜻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학성 관장은“지역 내 기관‧단체 간 협력의 좋은 예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이 기대된다”며“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따듯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임실군이 오는 24일 군청 광장에서 3분기‘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저출산․고령화사회로 인한 중증 수혈 환자 증가와 헌혈자 감소에 따라 혈액 수급 상황이 더욱 악화되는 현 상황에서 안정적 혈액 수급에 기여하고 공직사회에 사랑 나눔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공무원 및 유관기관과 군민 등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군은 매년 분기별로 꾸준히 헌혈 사업을 실시했으며, 올해에도 1‧2분기 2회에 걸쳐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헌혈은 만 16세 이상부터 가능하며 본인 확인 절차가 필요하므로 꼭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헌혈 참여자는 혈액검사를 통한 건강 상태 체크와 헌혈증서 발급, 자원봉사활동과 상시학습 4시간 인정 및 소정의 기념품 등이 제공된다. 심 민 군수는“이번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통해 혈액 수급 문제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혈액의 양이 부족해 긴급 상황에 대처할 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무원 및 군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군산시가 21일 해양수산부의 ‘2025 등대해양문화공간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2025 등대해양문화공간 조성사업’은 경관이 우수한 지역에 있는 등대를 문화시설로 조성해 해양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고 등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공모사업이다. 특히 ▲등대의 역사와 해양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 보존 ▲문화관광자원 활용을 통한 국민의 해양 문화 플랫폼 전환을 목표로 올해 첫 시행이 되어 주목을 받았다. 이에 시는 'K-관광섬 육성사업' 추진과 연계하여 1909년 최초로 점등한 전북자치도 최초 등대인 말도 등대를 섬 트레킹의 대표 거점으로 조성하고자 '등대해양문화공간 조성사업' 공모 준비를 추진했다. 여기에 말도 등대의 역사적 상징성과 CNN도 인정한 고군산군도 천혜의 비경과 어우러지는 해양경관을 최대한 살리는 한편, 말도 특유의 섬 문화와 등대의 역사 문화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세부적으로는 ‘모험과 이야기가 있는 보물섬 말도 등대해양문화공간 조성’이라는 주제로 ▲말도 등대를 조망할 수 있는 보물섬 전망대 조성 ▲등대 내부 유휴공간을 활용한 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안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9일 부안온가족센터 4층 강의실에서 드림스타트 자원봉사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안군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지역내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이 드림스타트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자원봉사 정신을 함양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드림스타트 자원봉사 소양교육은 부안여고 E·I 영어멘토링 자원봉사자등 외 10여명 청소년이 참여했으며, 강의는 오승주 강사(부안군자원봉사센터 교육팀장)가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자의 기본자세, 역할, 활동시 유의사항 등에 대한 전문적인 내용을 전달했으며 더불어 고체삼퓨바 만들기 체험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봉사 경험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더불어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사업 이해 및 필수연계 서비스 등에 대해 설명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청소년들이 드림스타트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청소년 자원봉사들은 자원봉사 소양교육을 통해 “자신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다시 한번 인식하고, 장기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봉사활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안군 주산면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신속한 지급을 위해 긴급 이장회의를 개최하여 지급 방법을 안내했다고 밝혔다. 이번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두 차례에 걸쳐 지급되며 1차 소비쿠폰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신청받으며 대상에 따라 20만원에서 최대 45만원까지 차등 지급되고, 9월중 2차 소비쿠폰은 소득 선별과정을 거쳐 국민의 90%에 대해 10만원을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지급수단은 신용·체크카드·부안사랑상품권(카드형)·선불카드(무기명)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온라인·오프라인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나용성 주산면장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신속하게 지급하고, 적극행정으로'주민을 찾아가는 방문팀'을 운영하여 소외되는 면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회장 장대현)는 지난 18일 지역 내 주간보호센터에서어르신 300여 명을 모시고, 초복맞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원 50명이 참여하여 계속되는 폭염및 장마 등으로 건강관리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과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고,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진행됐다. 장대현 회장은 “지역을 위한 한결같은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회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따뜻하고 행복한 부안군을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의미 있는 활동을 펼쳐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삼계탕 나눔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더운 날씨에 혼자 밥 차려 먹는것도 힘들고, 입맛도 없어서 기운이 없었는데 이렇게 정성이 가득한 삼계탕을대접해 주시니 정말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는 지난 1989년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창설 이후 읍면 마다 지회가 설립되어 전국적으로 바르게살기운동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 활동으로는 코로나19 방역 물품 나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권익현 부안군수가 기습폭우에 대비한 군민 안전 확보 철저를 당부했다. 권익현 군수는 21일 열린 7월 중 연석회의에서 “최근 중부와 남부지역에 쏟아진 기습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사망자가 발생하고 5000명 이상이 대피하는 피해가 발생했다”며 “부안도 이와 유사한 기습성 폭우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예방과 즉각적 대응을 기본 원칙으로 재해 취약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 주민 안내,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관내에서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이번 재난 상황을 타산지석 삼아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말했다. 권익현 군수는 또 “전 국민 대상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시작됐다”며 “전 부서가 협조하고 민원콜센터 등과 연계해 신속‧정확한 응대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온라인 신청 문의와 현장 민원이 증가할 수 있는 만큼 지급 현장에서는 신청방법, 대상자별 금액, 유의사항 등을 사전에 숙지해 민원 응대에 혼선이 없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최근 주요 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통해 대선 공약과 연계된 국가예산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안군과 월드비전, GS칼텍스, NH농협은행 전북본부, KB증권, 현대백화점, 글로벌 ESG협회 등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한평生 부안갯벌 프로젝트’가 참여 문턱을 낮추고, 대중에게 한걸음 다가가기 위해 7월 21일 온라인 참여 도메인 플랫폼을 정식 오픈했다. ‘한평-生(생) 부안갯벌 프로젝트’는 국민 한 사람이 1평의 갯벌을 소유함으로써 사유지 갯벌의 난개발을 막고, 염생식물 식재를 통해 갯벌의 탄소저장능력을 높이는 전국민 갯벌 보전 캠페인이다. 참여자는 갯벌 1평을 구매해 지분등기를 완료하며, 갯벌 현장을 방문해 염생식물을 심고 관리하는 봉사활동에도 참여한다. 월드비전은 생태계를 지키고 부안군을 방문해 로컬투어를 진행할수 있는 ‘한평生 부안갯벌 프로젝트’를대중들이 보다 쉽게 접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갯투게더’라는 도메인을 오픈했다. 갯투게더에는 갯벌의 위기, 마을 등을 소개 후 갯벌에 입주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형태로 구성되어있다. 대중이 쉽게 이해하고, 갯벌환경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호기심 유발 가능한 디자인으로 대중적 홍보에 큰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안군은 지난 18일 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열린 ‘2025년 농업인 대학 수료식’에서 수료자 11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 상담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부안군 마을 세무사의 참여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올해 진행된 두 번째 '마을세무사 상담의 날'행사로, 특히 농지의 양도 및 경작 여부에 따른 세금 신고 관련 사항 등 농업인들이 알아야 할 세법 내용이 주제로 다루어졌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상담의 날 행사는 관내 소재 세무사 사무소 2곳과 협력을 통해 군민에게 무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재능 나눔 행사로써, 현재 부안군이 위촉한 마을 세무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상담에 참여한 군민들은 20여 명 정도로, 나날이 복잡해지는 세금 관련 제도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 가운데 찾아가는 상담을 통해 어려운 세금 관련 정보를 쉽게 알게 되는 것에 좋은 반응을 보였다. 부안군 관계자는 “농업인 대학 수료생분들이 앞으로 농업을 지속해나가는 과정에 도움이 될 세법 지식을 많이 얻으셨길 바란다” 며 “추가적인 상담내용이 있다면 언제든 편하게 부안군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