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의성군은 ‘조성지 관광벨트화 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 12월에 착공한 ‘조성지 청산 뚜벅이길 조성사업’을 5월에 완료하고, 조성지 일원에 총 4.5km 길이의 둘레길을 조성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쾌적한 수변 힐링 공간을 마련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장국1리 마을 입구에서 시작되는 1.6km 구간에 수변데크와 데크 교량이 조성되어, 조성지의 수려한 풍경을 가까이에서 감상하며 ‘물멍’을 즐길 수 있는 산책로가 마련됐다. 산책로는 누구나 가볍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되어 지역민은 물론 관광객에게도 휴식과 여유를 제공하고 있다. 조성지 인근(구천면 청산리 616번지 일원)에는 이미 23년도에 조성된 조성지 생태공원이 위치하고 있어 자연 속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이곳에는 출렁다리와 데크 계단이 설치되어 있으며, 산책로를 따라 산 위 전망대에 오르면 조성지의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조성지는 구천면 장국리, 청산리, 조성리 일원 3개 리에 걸쳐 위치해있으며, 의성군에서 가장 큰 저수지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구미시가 농식품 수출정책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경상북도 주관 '2025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 시군 평가'에서 사상 처음으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민선8기 출범(2022.7.1.) 이후 농식품 수출지원 예산*의 지속적 증액과 전략적 투입, 체계적인 현장 밀착형 정책이 실질적인 수출성과로 이어지면서 대외적인 인정받은 쾌거다. 2024년 구미시 식품산업 수출액은 총 9,386만 달러로 전년(6,350만 달러) 대비 47% 증가, 두 자릿수 증가율*를 보이며 경북 전체 수출액(37,504만 달러)의 25%를 차지해 우수한 수출실적을 기록했다. 주요 수출 품목으로는 △라면(5,174만 달러) △소스류(883만 달러) △냉동김밥(808만 달러) 순으로 전체 수출실적의 73%에 해당하며 이는 구미시가 2024년 K-Food 수출‘천만불탑’달성에 기여함은 물론 K-Food의 열풍을 선도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팽이버섯(293만 달러) △포도(14만 달러) 등 신선 농산물의 수출확대로 품목 다각화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국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반려동물 가족 1,500만 시대’.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는 시대를 맞아, 구미시가 펫테크 산업이라는 새로운 성장동력에 주목했다. 시는 지난 4일 부시장실에서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과 ‘펫테크 등 반려동물 연관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빠르게 성장하는 반려동물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구미를 관련 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펫테크는 기존 반려동물 산업에 인공지능(AI), 바이오기술(BT)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해 경쟁력을 높이는 신산업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반려동물 연관산업(펫테크) 국책사업 추진 △펫테크 산업 기반 구축(기업지원, 시험인증, 임상실증 등) △산업화 지원 및 전문인력 양성 등에 긴밀히 협력할 방침이다. 구미시는 펫테크 중심의 기술 기반 기업이 집적될 수 있는 산업 환경을 조성하고, 창업과 성장에 필요한 전주기적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첨단산업도시로의 전환을 앞당기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성과로 이어가겠다는 복안이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지난 6월 4일, 센터 101호 강의실에서 제5회 원데이클래스 ‘아크릴 물감을 이용한 나만의 거울 만들기’ 체험 강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시민들이 아크릴 물감을 활용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한 거울을 직접 꾸며보는 공예 프로그램으로, 창의성과 감성을 동시에 발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강사의 시연과 단계별 설명을 통해 공예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수업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의 높은 몰입도와 만족도를 끌어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에서 벗어나 나만의 창작 활동을 통해 소소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자신이 직접 만든 거울을 통해 성취감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총 12회차로 운영되는 원데이클래스 중 다섯 번째로 열린 이번 강좌는 재료비 3만 원 중 1만 5천 원은 수강생이 부담하고, 수강료는 무료로 제공됐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이번 거울 만들기 수업이 시민들에게 자신만의 감성을 표현하는 특별한 하루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춘 다양하고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영주시는 오는 29일까지 영주하망도서관 2층 어린이책방에서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진행된 그림책 창작 강좌의 결과물을 공유하는 자리로, 참여 수료생들의 창작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누고, 예술 활동에 대한 관심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9주간 지역 그림책 작가의 지도를 받은 수료생들은 자신만의 이야기를 글과 그림으로 풀어내며, 단 한 권뿐인 그림책을 완성했다. 전시장에는 이들이 만든 그림책 7권과 원화 1점이 함께 전시되어, 그림책이 완성되기 전의 창작물과 결과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해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전시에 참여한 연○○ 수료생은 “그림책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만 있었는데, 이번 강좌를 통해 그 꿈을 실현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수료생인 이○○ 씨는 “활동 중인 지역 작가와 함께하며 일방적인 배움이 아니라,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 자체가 의미 있었다”며 “주민들과 예술을 매개로 소통할 수 있었던 점도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김호정 선비인재양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영주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자연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3일까지 관내 개발행위 허가지 39개소를 대상으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태양광 발전시설, 농지개량 등 대규모 개발행위 허가지 중 사면 붕괴와 토사 유출 우려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2021년부터 2025년까지 허가된 시설 중 현재 시공 중인 현장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점검은 허가과 개발허가팀 2개 반, 총 5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사면 침하 △축대 균열 △배수시설 미비 △구조물 결속 상태 등 재해 취약 요인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점검 결과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한 현장에는 보완 및 개선을 신속히 지시하고, 장마철 재해 가능성이 높은 허가지에 대해서는 읍면동과 연계한 예찰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기상특보 발효 시에는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해, △우려 지역에 대한 신속한 상황 파악 △신속한 보고 체계 유지 △유관 부서 간 비상 연락망 운영을 통해 신속하고 유기적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경북교육청은 4일, 안동시에 있는 스탠포드호텔 안동에서 도내 5급 이상 일반직공무원 213명을 대상으로 ‘갑질 근절 선언식’을 개최하고, 청렴하고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 의지를 밝혔다. 이번 선언식은 조직 내 불합리한 권위주의 문화를 근절하고, 상호 존중과 신뢰를 기반으로 건강한 직장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감을 비롯한 고위공직자들이 참여해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낭독된 선언문에는 △지위나 직책을 이용한 부당한 업무 지시 금지 △공사 구분 철저 및 부적절한 청탁 배제 △과도하거나 부적절한 업무 지시 금지 △외모나 학력 등에 대한 비하 발언 및 폭언‧폭행 등 인격 모독 행위 금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 조성 등 실천 다짐이 담겼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선언식 이후에도 실효성 있는 제도 정비와 예방 교육을 통해 갑질 근절을 위한 체계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으로, 일선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통해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건강한 조직은 서로를 이해하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경북교육청은 6일부터 8일까지 도내 환경 전문 기관 3곳과 협력해 ‘2025 생태 공감! 가족 캠프’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생태 공감! 가족 캠프’는 경북교육청과 △경상북도환경연수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 등 지역 생태 학습 전문 기관이 제4회 환경 교육주간(6월 5일 환경의 날을 포함한 1주)을 맞아 마련한 1박 2일 체험․실습 중심의 생태 전환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는 도내 학생과 학부모 등 총 60가족, 220여 명이 참여해, 각 기관의 특성을 살린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6월 6일~7일)에서는 △디지털 드로잉 △환경 포스터 제작 △생태 탐방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이해와 공감 활동 등을 통해 창의적 환경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체험을 제공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6월 6일~7일)은 아름다운 수목원에서 △지역 상생 우드스쿨 △출발! 보물찾기! △반려 식물 가드닝 △야간 생태 탐방 ‘꽃별 산책’ 등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상북도환경연수원(6월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경북도는 저출생과 전쟁 시즌2에서 역점 추진하는 저출생 부담 타파 4대 문화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20개 관련 사업을 시행한다. 경북도는 5일 도청 회의실에서 저출생 부담 타파 4대 문화운동 지원사업 점검 회의를 열고 부담 없는 결혼, 행복한 출산, 즐거운 육아, 자유로운 일‧생활 균형 등 4대 분야 20개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부담 없는 결혼 지원사업은 작지만 특별한 결혼식 지원, 결혼 축하 혼수 비용 지원, 작은 결혼식 동영상 제작·홍보 등이다. 작지만 특별한 결혼식 지원은 (예비)신혼부부 1쌍당 최대 300만 원의 예식 관련 부대비용 실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6월부터 사업이 시작된다. 행복한 출산 지원사업은 임신부 어촌마을 태교 여행, 출산 축하 용품 및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 초보 엄마‧아빠 책 선물 등이 있으며 임신부 태교 여행은 숙박비, 교통 상품권, 태교 여행 앨범 제작 등이 지원되며 5월 30일부터 신청(경상북도 어촌특화지원센터 누리집)받고 있다. 또한, 다양한 가족 존중‧인정을 위해서 비혼 가구 출산‧육아 지원 개선 방안 연구용역,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상주시 의회청사(보건소)에서는 6월 4일 오전 10시, 보건소 본관 앞에서 화재대응을 위한 자체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에는 보건소와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참여하여 실질적인 대피훈련을 통해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훈련에 참여한 직원들은 자위소방대 편성표에 따라 지휘반, 진압반, 구조·구급반, 대피유도반으로 나뉘어 청내 방송을 통한 화재전파, 소화기·소화전을 사용한 화재진화, 부상자 응급처치 및 후송, 안전한 피난 유도와 같이 실전과 같은 훈련은 수행했다. 이번 자체소방훈련을 통해 의회청사(보건소)는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고, 안전하고 신뢰받는 공간으로서의 이미지를 확립하는 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에 김주연 보건소장은 “이번 소방훈련을 통해 직원들이 화재 발생 상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제 화재 발생 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해를 깊게 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방훈련을 통해 안전 의식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화동중학교 학생 및 교사 30여 명은 상주시 소각장 및 재활용품 선별장 등 상주시 폐기물 처리시설을 견학했다. 이날 견학에 참여한 학생은 폐기물 반입 과정, 재활용 가능 품목 및 선별과정, 소각시설 폐기물 처리과정을 눈으로 직접 확인함으로써 일상에서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할 수 있는 학습의 장을 마련했다. 황인수 환경관리과장은 “소각장 및 재활용품 선별장을 견학하고 가신 화동중학교 학생분들이 재활용품 분리수거 방법에 대해 주위 친구들에게도 잘 알려 주시길 바라고, 생활쓰레기 처리를 위해 앞으로도 상주시는 부단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상주시 환경관리과는 상주시 재활용품 선별장에 대해 6. 4. 안전재난실과 합동으로 보건관리 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점검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것으로 환경관리과 클린환경팀, 안전재난실 관계자, 대한산업보건협의의 전문가와 함께 진행됐으며, 재활용품 선별장 근무자 건강 상담 및 MSDS 비치, 작업환경 보호구에 대한 사항 등을 점검했다. 또한, 점검결과에 따라 발견된 유해·위험요인에 대해서는 예방 및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여 조치할 예정이다. 황인수 환경관리과장은 “상주시 환경관리과가 관리하고 있는 사업장의 지속적인 보건관리점검을 통해 유해·위험요인을 파악·개선함으로써 재활용품 선별장 근무자 안전확보 및 산업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상주시는 6월 4일 오전 8시 성동초등학교 CU 편의점 앞에서 아이먼저 안전한 등굣길 조성 및 교통안전 의식 강화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스쿨존 운전자 교통법규 준수 의식 제고 및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전 좌석 안전띠 착용 강조 등이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홍보물품을 증정함과 동시에 도보 통학 또는 자전거 통학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교 습관도 함께 안내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와 상주경찰서 및 상주교육지원청 합동으로 녹색어머니회가 중심이 되어 진행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등굣길을 만들어 나가겠다. 앞으로도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과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매달 2번째 수요일 오전 11시에 진행되는 브런치 콘서트 시리즈 공연을 통해 고품격 클래식 공연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의 6월 브런치 콘서트 ‘피아니스트 김용진의 클래식하는 남자들의 수다 2 – The Saxophone’이 다가오는 6월 11일(수) 11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의 컨셉은 지난 4월 진행 예정이었던 클래식 토크 콘서트 시리즈의 2번째 공연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색소포니스트 4명과 클래식 가이드 피아니스트 김용진이 함께 색소폰만의 매력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4대의 색소폰으로 바흐, 드보르작 등의 명품 클래식과 아스트로 피아졸라의 Libertango 등 다양한 음악을 색소폰만의 다채로운 선율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공연의 출연진은 피아니스트 김용진과 색소폰 팀 콜로삭스로, 피아니스트 김용진은 서경대학교 교수, 위클리 클래식 페스티벌 예술감독 등 클래식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콜로삭스는 거대한, 중요한 사람이라는 뜻의 영단어 콜로서스와 색소폰을 합쳐 만든 이름의 색소폰 팀으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안동생강연구소는 6월 4일 서후면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관내 국가유공자분들께 자사에서 정성껏 만든 건강식품을 전달하는 뜻깊은 기부 행사를 가졌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기억하고 존경하는 마음이 더욱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강미혜 대표는 “나라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위한 지원과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민육기 서후면장은 “이번 기부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모두가 잊지 말아야 할 유공자분들의 희생과 용기에 대해 다시 한번 마음을 모으는 시간이 됐다”며 “뜻깊은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