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안양시는 지난 19일 관내 교사 40명을 대상으로 ‘2025 우리 고장 바로 알기 교사 연수’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일환인 ‘우리 고장 바로 알기 교사 연수’는 지역 역사·문화 등 다양한 시설 탐방을 통해 교사들의 지역 이해도와 교육 역량을 높이고, 나아가 안양시와 교육 현장 간의 긴밀한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사들은 2025년 안양시 교육사업과 동안청소년수련관의 학교 연계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안전·교통·재난재해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견학했다. 스마트도시통합센터는 지금까지 해외 143개국 858개 도시의 6,689명이 벤치마킹을 위해 찾은 곳으로, 교사들은 최대 규모의 CCTV 통합관제센터를 둘러보고, 센터 내 홍보관에서 자율주행·인공지능(AI) 스마트 안전도로·디지털 가상현실(VR)·확장현실(XR) 등을 체험했다. 이어,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 도슨트 작품 투어도 참여했다. 안양의 역사·지형·문화를 바탕으로 시민의 일상 공간에 스며든 미술, 조각, 건축 등 다양한 공공예술작품을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지난 19일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은 ‘남자 어르신 요리교실’을 개강했다. 이날 수업에는 관내 만 65세 이상 남자 어르신과 재능기부로 수업을 이끈 망포2동 주민자치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망포2동 남자 어르신 요리교실’은 망포2동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으로 추진하는 특별 강좌이다. 요리 실력이 부족한 남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집밥과 밑반찬 위주의 실생활 요리 실습을 진행한다. 수업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망포2동 주민커뮤니티센터 3층 요리강의실에서 7월 17일까지 총 4회 이어질 예정이다. 이날 1회차 수업에서는 콩나물맛살겨자무침, 쑥찹쌀화전, 목이버섯초무침을 메뉴로 5~6명이 3개조를 이루어 함께 음식을 만들었다. 평소 요리에 서툰 어르신들이 식재료 손질부터 요리방법 등을 함께 배우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용태 망포2동장은 “남자 어르신들이 이렇게 요리에 관심이 많은지 몰랐는데 모집이 마감된 후에도 참여 문의가 많았다.”며 “건강한 음식 함께 만들며 서로 소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석정 망포2동 주민자치회 위원은 “어르신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영통1동 관내 초등‧중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환경교육 및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영통1동 '2025년 마을리빙랩 사업'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 소속 환경강사와 연계하여 ‘탄소중립에 대한 강의’와 ‘업사이클링 공예(커피박 도어벨·키링 만들기)’를 통해 자원의 선순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또한, 활동이 끝난 후 참가자 간 소감을 나누며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재활용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남옥 영통1동 주민자치회장은 “환경교육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지키는 일이며 시민 모두의 삶을 바꾸는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통1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청소년 환경교육을 시작으로 성인‧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환경교육 및 체험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73세 이상 어르신 1,550여 명을 초대하여 영통구 관내에 소재한 SY컨벤션웨딩홀에서 “2025년 영통1동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로잔치는 어르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지역 어르신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등 800여 명이 참석하여 효에 대한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랑고고장구, 벨리댄스, 웃음건강댄스 등 흥겨운 공연이 펼쳐졌으며 갈비탕, 잡채, 불고기, 과일, 떡, 음료 등 정성껏 준비한 식사도 제공되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 됐다. 경로잔치 행사를 주관한 이남옥 주민자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어르신들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준비된 공연과 음식을 마음껏 즐기시고, 앞으로도 활기차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효를 되새기는 소중한 행사를 준비해 주신 영통1동 각 단체 및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 3층 중회의실에서 6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수원시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 전면 면제 시행' ▲'새빛톡톡 마일리지 전환신청 일시 변경 및 기부제 운영' ▲8일간의 축제'수원화성문화제'등 다양한 시정 홍보사항을 공유했다. 또한, '어울림데이'추진, 저소득층 결식예방사업'행복나눔 반찬나눔'추진,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개최, 찾아가는 위원교육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며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종금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덕분에 다양한 복지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함께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관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백세누리 건강 프로젝트' 4회차를 추진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기초 건강측정(혈압, 혈당) 및 건강 상담 ▲'골다공증 바로알기'건강교육 ▲감염병예방 생활수칙 ▲충치예방을 위한 불소이용 안내 등 어르신들께 실질적인 건강관리 방안을 제공했다. 또한 원스톱 종합상담 창구를 운영해 복지·보건·주거·금융 등 통합상담을 제공하고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사업 안내도 함께 이루어졌다.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백세누리 건강 프로젝트'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9일,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선유도를 방문하여 지역 활성화 및 주민 공동체 강화를 위한 벤치마킹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주민 주도형 관광 자원 활용으로 주목받고 있는 군산 선유도의 지역 운영 사례를 통해, 광교2동 내 마을 공동체 활동과 통장 협력 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광교2동 통장협의회 소속 통장 및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선유도 일대의 지역 관광자원 운영 현황, 주민 참여형 마을관리 사례, 친환경 지역개발 방향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허용문 광교2동 통장협의회장은 “자연 자원을 활용한 지역 활성화 모델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배우면서, 광교2동의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얻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박남숙 광교2동장은“앞으로도 다양한 벤치마킹과 교류를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살기 좋은 광교2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동수원병원은 지난 19일 원천동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한방 파스 300개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천동 내 독거어르신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동수원병원 관계자는 “원천동 내 어르신분들이 아프신 곳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원을 하게 됐다.”라며 “이번 한방파스 후원이 원천동 주민분들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항상 원천동 주민분들의 건강을 먼저 생각해주는 동수원병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필요한 분들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수원병원은 2004년부터 지역사회에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경기 사랑의열매’로부터 ESG(환경·사회 나눔기업 감사패)를 받은 바 있으며, 지역 의료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열무와 얼갈이로 열무김치를 만들어 나누는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반찬만들기 행사는 주민자치회에서 재료비 전액 지원했고 마을만들기 분과 주민자치위원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다. 상·하반기 각 1회 진행하는 반찬 만들기 사업으로 재료를 손질하고 반찬을 만들면서 위원 간에 소통하며, 분과별 사업 활성화를 도모했다. 이날 정성껏 만든 반찬은 △산드래미 아랫말 경로당 △한국2차아파트 경로당 △동남아파트 경로당 △매탄 레이크파크 아파트 경로당 어르신들께 안부인사와 함께 전달했다. 열무김치를 받은 어르신들은 모두 “잘 먹겠다. 직접 전달해줘서 고맙다.”고 감사의 인사를 건네시며 따뜻한 마음을 서로 나누었다. 한근순 매탄4동 주민자치회 마을만들기 분과장은 “경로당에 열무김치를 직접 담그고 나누며 마음이 따뜻해졌다. 하반기에도 반찬 만들기를 진행하여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매탄4동 주민자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주민자치위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경로당 어르신들께서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9일, 영통구 중간관리자인 팀장 20여 명을 대상으로 ‘팀장도 힐링이 필요해~’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팀장도 힐링이 필요해~’는 공직자의 심리적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마음 건강을 증진시키는 ‘공직자 마음돌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팀장들의 심리적 부담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수원시 '마음돌봄상담실' 전문심리사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이번 특강에서는 전반부에 MBTI를 활용하여 본인의 성향을 점검하고 리더십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서로 공유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후반부에는 미술치료와 명상을 통해 마음을 돌아보는 활동이 함께 이루어졌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중대하고 긴급한 시·구정 업무를 추진하는데 중간관리자의 역할이 누구보다도 중요하다.”며 “이번 활동으로 팀장들의 마음이 힐링 되어 조직 내 긍정적인 분위기를 이끌어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은 지난 19일, 보라매가족봉사단에서 고독사 위험군 1인가구에 전해달라며 컵라면 15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보라매가족봉사단은 공군전우회 봉사 모임으로 2023년 8월부터 망포1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 후원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자장면 데이’를 통하여 몸소 실천하는 봉사 활동도 펼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오남칠 단장은 “날씨가 더워지면서 끼니를 거르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간편하지만 따뜻한 즉석식품으로 무더운 여름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참된 의미를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희 망포1동장은 “선한 영향력으로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실천하는 보라매가족봉사단 단장님과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드리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안부확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망포1동은 후원자의 뜻에 따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하여 관내 혼자 생활하고 있는 1인가구에게 안부 확인한 후 기탁한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지난 19일 매탄3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호텔리츠 컨벤션웨딩에서‘2025년 매탄3동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경로잔치에는 관내 만 72세이상 어르신 및 기관 단체장이 약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채로운 공연과 맛있는 식사가 제공됐다. 오카리나, 시니어라인댄스 등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초대가수 공연 등 의식행사 전후로 알찬 공연 프로그램을 사전 계획하여 어르신들의 행사 만족도를 보다 높였다. 또한 관내 노인복지기여자에 대한 표창 수여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경로잔치를 통해 효의 도시 수원특례시의 위상을 강화하고 경로효친사상을 널리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됐다. 경로잔치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신나고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식사도 맛있게 하고 간다.”며 행사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희경 매탄3동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 내년에도 오늘과 같이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경로잔치를 기획하고 준비해주신 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19일, 관내 만 72세 이상 어르신 2,000여 명을 초청하여 풍성한 오찬과 “인생은 아름다워” 추억 돋는 영상시청 등 다채로운 공연이 어우러진 ‘2025년 광교1동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광교1동 단체장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된 본행사는 주민자치센터 밸리댄스를 시작으로 노인 복지 기여자 표창 수여와 구청장, 도·시의회 의원 등 내빈들의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고, 정성껏 준비한 식사와 더불어 초대가수 이동준, 홍승희, 임경자 가수의 신명나는 공연으로 흥겨운 잔치 한마당을 만들어냈다. 이번 행사는 광교1동의 모든 단체장과 단체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하며 어르신들의 차량 이동부터 식사대접, 기념품 증정과 귀가 안내까지 온갖 궂은일을 도맡아 주어 행사가 잘 진행될 수 있었다. 김정복 단체장협의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행사를 준비했고, 행사 진행을 위해 본인 일처럼 봉사해 주신 광교1동 단체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경로잔치를 통해 어르신들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뜻깊은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민간‧가정분과(영통구회)는 지난 19일 생활속의 환경보호 실천을 위해 유용한 생활폐자원(폐건전지 180kg, 우유팩 220kg)을 영통구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서 받은 생활폐자원은 영통구 160개소 민간‧가정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 교사가 직접 분리수거 하여 모은 것으로 이날 모은 폐자원은 자원순환센터로 이송하여 재활용할 예정이다.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민간‧가정분과(영통구회) 원장들은 “아동이 있는 어린이집 특성상 우유팩과 건전지가 많이 소비된다. 지구를 위한 환경보호 실천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탄소중립을 직접 실천하는 영통구민에게 감사드리며,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더 환경을 소중하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의정부시 고산동주민센터는 6월 17일 고산동 새마을부녀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스럽게 만든 장아찌 30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다가오는 장마철과 무더위로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을 대비해, 이른 아침부터 제철 오이를 비롯한 각종 채소를 손질해 장아찌를 만들었다. 이 장아찌는 관내 독거노인 가구,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고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에도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에서 반찬 꾸러미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한 바 있다. 조진수 회장은 “부녀회원들과 함께 여름 나기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반찬 꾸러미에 이어 장아찌를 준비했다”며 “이웃사랑의 온기도 함께 전달돼 대상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생활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봉득 동장은 “더운 여름 지난 반찬 꾸러미에 이어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새마을부녀회에서 전해주신 온정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