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경주시보건소는 지난 25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서 열린 ‘제22회 세계 헌혈자의 날’ 기념식에서 헌혈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경주시가 지역사회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해 온 제도적 기반 정비와 지속적인 헌혈 장려 사업, 민‧관 협력 체계 구축 등 전방위적인 노력을 인정받은 데 따른 것이다. 시는 2021년 12월, '경주시 헌혈권장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헌혈 장려 정책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2023년 4월에는 헌혈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항을 신설해 조례를 개정했다. 같은 해에는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헌혈 참여자 지원을 위한 예산 2천만 원을 확보하며 제도 운영에 실질적인 기반을 다졌다. 또한 2023년 6월,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과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매년 온누리상품권을 헌혈자 인센티브로 지원하는 등 헌혈 참여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올해는 관련 예산을 3천만 원으로 증액해, 보다 실질적인 참여 유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헌혈 참여율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n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경주시가 지역 농업인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내달 4일부터 16일까지 ‘2025년도 농어업회의소 순회간담회’를 개최한다. 시는 “작은 현장의 목소리가 농정을 바꾸는 시작점”이라는 인식 아래, 농업인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는 (사)경주시농어업회의소 주관으로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농업인회관 등에서 총 13회에 걸쳐 진행된다. 간담회에서는 농정 지원사업 안내와 함께, 농업인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청취해 향후 시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2024년도 농정 성과 및 사업 보고 △2026년도 농림어업 정책 제안 수렴 △공익직불제 등 의무 교육 △각종 지원사업 및 제도 안내 등으로 구성된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단순한 설명회가 아닌, 현장 중심의 소통 창구이자 정책 제안 플랫폼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간담회는 내달 4일 동지역과 강동면을 시작으로 △불국동 △외동읍 △감포읍・문무대왕면 △양남면 △내남면 △건천읍 △산내면 △현곡면 △서면 △천북면 △안강읍 등 13개 읍면동을 순회한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경주시는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지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시정소식지 ‘아름다운 경주이야기’의 영문판을 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영문판은 여름호와 가을호 각 500부씩 제작되며, 주요 관광지와 외국인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 비치될 예정이다. 여름호는 이달 중, 가을호는 오는 9월 중으로 배포를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영문판은 기존 한글판 소식지의 시민 대상 혜택이나 지역 행정 중심의 지엽적인 내용을 최소화하고, 경주의 역사‧문화‧관광 정보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주요 콘텐츠로는 신라 천년 고도 경주의 주요 유적, 축제・행사 일정,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서비스 안내와 더불어 APEC 정상회의를 대비한 기반시설 정비와 위생・안전 관리 등 국제행사 준비 상황이 포함된다. 영문판 소식지는 경주역, 관광안내소, 황리단길 생활문화센터 및 주요 호텔 및 숙박시설 등에 비치되며,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경주시청 홈페이지에도 전자책(e-book) 형태로 제공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가 APEC 정상회의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경주시가 효현동 와산·외외마을 일원에 하수도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충효 처리분구 하수관거 정비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상수원보호구역인 탑동 지역의 수질을 보전하고, 농촌지역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과 환경기초시설 확충이 주된 목적이다. 이를 통해 총 10.6km에 이르는 하수관로를 설치하고 맨홀펌프장 5곳과 배수설비 정비(정화조 폐쇄) 172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공사 기간은 올해 6월부터 2027년 12월까지다. 총 사업비는 142억 원으로, 국비 85억 원, 도비 12억 원, 시비 45억 원이 투입된다. 이 가운데 올해 예산은 32억 원이 반영됐다. 앞서 시는 2023년 10월 환경부의 2024년도 국고보조사업에 선정된 이후, 재원 협의와 건설기술심의, 경제성·안전성 검토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이번달부터 총괄분 및 1차분 공사에 착수했다. 경주시는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생활오수의 체계적인 처리가 가능해져 수질오염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사업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호국보훈의 달(6월)을 맞아 지난 24일 인천 자유공원과 백범 김구 역사 거리 일대에서 ‘청렴 캠페인 및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일상 속 청렴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소통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특히 지역 주민 10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공단 직원들은 자유공원 맥아더 장군 동상과 호국 기념탑 앞에서 ‘스스로 실천하는 청렴 미션’ 스티커 붙이기 퍼포먼스를 통해 생활 속 청렴 실천을 독려했다. 이어 백범 김구 역사거리를 따라 플로깅 활동을 전개하며, 나라 사랑과 환경보호의 가치를 실천했다. 손영식 이사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나라를 바로 세우는 힘”이라면서 “앞으로도 우리가 지켜야 할 가치를 되새기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ESG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구립 꿈벗도서관에서 운영하는 2025년도 시민 저자 양성 프로젝트 ‘지금,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스스로 저자가 돼 삶과 감정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고 창작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뒀다. 프로젝트는 어린이(초등 3~4학년)반, 성인반으로 나눠 운영된다. 특히 글쓰기와 창의 활동을 통해 감각적 이해력과 표현력을 향상함은 물론,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먼저 어린이(초등 3~4학년)반에서는 9월 6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총 8회차에 걸쳐 ‘내 손으로 활짝 그림 에세이 피우기’를 진행한다. 이는 독서 후 주제에 따른 생각을 그림과 글로 표현하고 발표하는 과정을 통해 스피치 자신감과 문해력을 키우는 어린이 작가 양성 프로그램이다. 또, 참여 작품을 에세이집으로 제작하게 된다. 성인 대상으로는 오는 9월 4일부터 11월 13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25일‘2025년 마을교육협체 협의회’를 개최했다. 북구마을교육협의체는 2021년 구성돼 마을기업, 사회적 협동조합, 학교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 특색을 반영한 마을교육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는 12개 기관과 학교가 참여해 마을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마을교육공동체 문화 확산과 지역 기반 평생학습 사회 구현 방안 등을 공유했다. 참석 위원들은 “마을과 학교, 도서관이 함께 만드는 교육공동체가 부평 지역의 교육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지역 특성에 맞춘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 문화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5일, 관내 늘봄지원실장과 늘봄행정실무사 70여 명을 대상으로 ‘청.바.지(청렴은 바로 지금)’를 주제로 청렴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청렴한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실천 기반 마련을 목표로, 청탁금지법 이해, 실천 사례 공유,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토의와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찾아가는 청렴 전문 강사가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를 진행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연수에 참석한 한 늘봄지원실 관계자는 “학교 현장에서 청렴의 중요성과 실천 방안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알게 되어 매우 유익했다”며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 많아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연수는 자율적인 참여와 소통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연수 종료 후 실시된 만족도 조사를 통해 수렴된 의견은 향후 청렴 교육 계획 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늘봄학교의 투명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운영 인력의 청렴 의식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실천 과제 제시로 건강한 교육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는 25일, ‘동부 행동중재지원단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행동중재지원단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3회에 걸쳐 진행되는 연속형 연수로, 학교 현장의 실제 요구와 지원단의 필요를 반영해 맞춤형으로 구성됐다. 1차 연수에서는 건양사이버대학교 김민영 교수가 강사로 참여해, 다양한 행동 중재 상황별 전략과 인천 동부 지역 사례 중심의 수퍼비전 강의를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실제 사례를 통해 구체적인 중재 전략을 학습하고, 전문 지원자로서의 역할에 대해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행동 문제에 보다 전문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특수교육 지원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행동중재지원단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학교생활 적응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앞으로도 연속적이고 현장 중심의 맞춤형 연수를 지속 운영해 지원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25일 관내 교직원과 타청 관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인성교육 역량강화 연수 - 내 마음을 움직인 아름다운 향기’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에서는 구수환 이태석재단 이사장이 강연을 통해 고(故) 이태석 신부의 삶을 조명하며 화합과 섬김의 리더십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교직원의 인성 역량을 강화하고 건강한 공동체 문화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사전·현장 질의응답과 도서 추첨 이벤트 등을 마련해 참여자들의 소통과 몰입을 높이며 ‘애기애타 교육’ 실현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로 교직원들이 스스로를 성찰하고 타인을 이해하는 인성 역량을 기르고, 학교 현장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5일 관내 공·사립 유치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유아기 안전한 미디어 사용 연수’를 비대면으로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와 협력해 마련됐으며, 전문 강사를 초빙해 유아기 디지털 미디어 노출의 영향, 적절한 사용 방법, 부모의 역할 등에 대해 안내했다. 특히 △연령별 디지털 매체 이용 가이드 △디지털 환경에서의 아동 권리 이해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미디어 교육 등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참여 학부모들은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에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연수 만족도 조사에서는 ‘매우 만족’ 77.8%, ‘만족’ 22.2%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가정과 함께 유아기부터 건강한 미디어 사용 습관 형성을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학부모 연수로 유아의 전인적 발달을 위한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5일, 초등 교‧수‧평(교육과정-수업-평가) 통합지원단과 수업나눔교사 110명을 대상으로 ‘질문이 있는 수업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역량 함양을 목표로, 학생의 삶과 연결된 깊이 있는 학습 이해를 바탕으로 질문 중심 수업 설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핵심 질문을 통한 수업 지원 방안 ▲사회적기업 주제 탐구 질문 프로젝트 수업 사례 ▲‘읽걷쓰 4P’ 기반 질문형 프로젝트 수업 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질문은 학생의 생각을 여는 열쇠이자 깊이 있는 학습의 시작점”이라며 “앞으로도 통합지원단과 수업나눔교사와 함께 질문 중심 수업 확산을 위한 연수와 컨설팅, 우수사례 나눔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5일, 관내 중학교 교육과정 담당 부장과 현장지원단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편성·운영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안정적인 현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중학교 교육과정 핵심 내용 △편성·운영 지침 △웹 교육과정 편성 시스템 활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연수자료로 제공된 ‘2026학년도 중학교 입학생 교육과정 편성·운영 도움 자료’는 학교자율시간, 자유학기제, 창의적체험활동 등 주요 변경 사항에 대한 Q·A와 지침을 포함해 교원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교육과정이 탄력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연수와 자료를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 동구 화도진문화원이 주최하는 2025 화도진문화특강이 오는 9일 오후 7시 송현1·2동 복합청사 3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올해 첫 화도진문화특강의 강연자는 방송과 무대를 오가며 꾸준히 사랑받아온 개그맨 김경식이 초청되어 '인생공부 : 망해봐야 보이는 것'이라는 주제로 시민들과 삶의 경험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마련한다. 화도진문화특강은 인천시민 12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 참가 희망자는 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화도진문화특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원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김경식은 SBS 공채 1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30여 년간 방송과 무대를 넘나들며 꾸준히 활동해온 베테랑 연기자이자 방송인이다. MBC every1 '맛있을 지도 시즌 1,2,3', 채널A '행복한 아침',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MBC '출발! 비디오 여행'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 영화와 연극 무대에서도 활약한 그는 대중들에게 익숙한 얼굴이지만, 그가 겪어온 인생의 굴곡과 실패,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4일 동구 수문통로 일대에서 동구청, 중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이륜차 소음 및 불법 개조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소음 및 불법 개조로 인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이번 단속에서는 소음·진동관리법상 운행차 소음 허용 기준 초과, 소음기 및 소음덮개 제거 여부, 자동차관리법상 안전기준 준수 여부 등을 점검했다. 또한, 대기오염 예방을 위한 ‘운행차 배출가스 무료검사의 날’도 같은 날 송현솔빛주공1차아파트 주차장에서 운영했다. 점검은 차량 연료 종류에 따라 이뤄졌으며, 경유차는 매연을, 휘발유·액화석유가스(LPG) 차량은 일산화탄소(CO), 탄화수소(HC), 공기과잉률(λ)을 측정해 배출허용기준 초과 여부를 확인했다. 점검 결과 기준을 초과한 차량에 대해서는 별도의 행정처분 없이 자율적으로 정비받도록 안내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차량 소유자의 자발적인 점검과 정비를 유도해 미세먼지를 사전에 줄이고,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합동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