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성남시의회 안광림 부의장, 황금석 의원, 추선미 의원, 윤혜선 의원이 26일 중원유스센터 광장에서 열린 책읽는 광장 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하여 새로운 문화 공간의 탄생을 축하했다. 책읽는 광장 도서관은 지하철역 광장, 공원, 탄천 등 야외 공간 12곳에 일제히 개관했다. 야외도서관에는 미닫이문이 달린 빨간색 디자인의 책장이 설치됐으며, 주변에는 앉아서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긴 의자 또는 빈백 소파 등이 마련됐다. 비치된 책은 대출 절차 없이 자유롭게 꺼내 읽을 수 있으며, 담당 직원이 분기마다 비치 도서를 신간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안광림 부의장은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책을 접하며, 지혜를 나눌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이 열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책읽는 광장 도서관을 통해 세대와 계층, 관심사를 뛰어넘어 서로가 소통하고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성남시의회 안광림 부의장, 추선미 의원, 윤혜선 의원이 26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9대 성남시청소년의회 당선증 교부식에 참석했다. 교부식에는 제9대 청소년의원 15명과 자문단,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안광림 부의장은 직접 의원 뱃지를 전달함으로써 선출된 의원들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축사 및 격려사, 제9대 청소년의원 당선증 및 뱃지 수여, 자문단 위촉장 수여, 윤리헌장 낭독, 깃발전달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안광림 부의장은 “우리 성남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청소년 여러분께서 당당한 민주시민으로서의 첫발을 내딛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오늘 여러분께서 받으실 당선증이 여러분이 가진 열정과 창의력, 그리고 정의로운 마음을 실현시킬 꿈의 시작이면서도 동시에 무거운 책임의 시작임을 항상 인지하고, 여러분의 눈높이와 언어로 우리 사회를 향한 진지한 질문과 대안을 던져주시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성남시의회 안광림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26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성남시체육회장배 태권도대회에 참석했다. 성남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성남시태권도협회(회장 이대기)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개회선언, 대회사 및 축사, 선수대표선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안광림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선수들을 격려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안광림 부의장은 “우리 민족의 얼과 기상이 담겨있는 태권도는 자랑스러운 무예이자 세계적으로도 널리 사랑받고 있는 글로벌 생활체육으로, 선수 여러분께서는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오늘 마음껏 발휘하시길 바라며 승패를 떠나 보여주실 상호 존중의 가치가 이 대회를 더욱 빛나게 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 25일부터 관내 지방공무원 및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한 ‘2025 의정부직무아카데미’를 시작해, 총 14차시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아카데미는 행복한 삶을 위한 소양 교육과 실제 업무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직무 연수 제공을 목표로 하며, 직장 내 지속 가능한 학습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기획됐다. 첫 연수는 ‘교육공무직원 노무관리’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관내 학교 및 교육지원청 소속 140여 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관계법, 근로계약, 복무관리 등 교육공무직 관련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변화하는 고용환경 속에서 필요한 실무 지식을 습득하고, 현장에서의 적용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19년부터 직무아카데미를 통해 직무와 소양 교육을 병행하며, 일과 학습이 조화를 이루는 ‘상시학습 기반의 교육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오고 있다. 원순자 교육장은 “의정부 교육가족이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연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라인데코는 지난 23일 동두천시청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 추철호 체육회장 및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 지역 체육 발전과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체육 발전 기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체육 발전 기금은 체육회 소속 선수들의 대회 출전 지원과 용품 지원, 동두천시 체육 발전에 사용될 예정이다. 추철호 동두천시체육회장은 “기금이 지역 체육 발전에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한 라인데코의 따뜻한 관심과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 기탁된 기금은 동두천시 체육 발전과 시민 체력 증진을 위한 소중한 자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 체육회는 이번 기탁금을 바탕으로 지역 내 생활체육 프로그램 지원, 청소년 체육 교육 활성화 등 다양한 체육진흥 활동을 할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행정복지센터는 불현동 ‘생골추어탕’이 지난 3월부터 취약계층을 위해 매달 식사 기부를 후원하는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생골추어탕’은 20년 넘는 내공이 담긴 동두천시 대표 추어탕집이다. 불현동 착한식당으로 취약계층을 위해 매달 정기적인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이명숙 대표는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즐겁고 보람을 느낀다.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식사를 꾸준히 대접하고 싶다”라며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을 다짐했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높은 물가로 어려운 시기에 선뜻 취약계층을 위해 식사를 후원해 주시는 ‘생골추어탕’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14개소의 착한식당에서 매달 후원을 받아 관내 복지 사각지대와 취약계층에 후원 식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복지 실현에 힘쓰고 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동두천시보건소는 지난 24일 평생학습관 한울림공연장에서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박상일 신경과 교수를 초빙하여 '뇌졸중 증상과 올바른 치료'를 주제로 건강 강좌를 실시했다. 건강 강좌는 박상일 교수의 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시민들이 뇌졸중에 대한 올바른 건강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강좌 전후에는 혈압 및 혈당 측정과 통합건강 증진사업, 치매관리사업 홍보를 진행했다. 강좌에 참여한 한 시민은 “전문 의료인이 뇌졸중 증상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알기 쉽게 설명해 주니 신뢰가 가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시민들에게 올바른 건강 지식을 전달하여 시민들의 생활 습관 개선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 하반기에도 건강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는 24일 동두천시 평생학습관에서 ‘뇌졸중 증상과 올바른 치료’를 주제로 건강 강좌와 연계하여 치매안심센터 사업 확대 시행과 관련해 홍보하고 현장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치매안심센터 사업 확대는 치매관리 체계를 보다 촘촘히 구성하고, 돌봄 부담을 줄이며, 치매 조기진단과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치매치료 관리비 지원 확대, 치매가족돌봄 안심휴가 지원사업, 신규 치매안심센터 등록 환자 대상 조호물품 지원 등이 주요 내용이다. 치매치료 관리비는 기존에는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까지만 지원됐으나, 올해부터는 140% 이하 가구까지 지원 범위가 확대되어 더 많은 치매환자가 의료비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또한, 장기 돌봄에 지친 경기도 거주 치매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단기간 돌봄 공백 없이 휴식을 제공하는 안심휴가 지원사업을 새롭게 시행한다. 이는 가족 돌봄 부담을 완화하여 가족들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건강 강좌를 통해 시민들이 뇌 건강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동시에 치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2025년 평생학습 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과 '2025년 가족학습동아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학습동아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두 사업은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학습과 토론을 통해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학습동아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평생교육 사업이다. 시는 미래교육진흥원에 등록된 학습동아리 중 성인 8명 이상으로 구성된 30개 동아리를 선정하여 각 동아리당 10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가족학습동아리에서는 부모, 자녀, 이웃 등 6명 이상의 가족으로 구성된 학습모임 10개를 선정하여 각 모임당 72만 원의 강사비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동두천시는 우수한 학습동아리를 발굴하고 자발적 평생학습의 확산을 위한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신청은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평생학습관 1층 평생학습팀으로 방문해 접수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미래교육진흥원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동두천시 재향군인회는 지난 25일 재향군인회 회관에서 2025년도 제47차 임시총회를 개최하여 제15대 동두천시 재향군인회 회장으로 김석훈(세진문구사 대표)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임시총회는 대의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대 신임 회장 선출 안건을 의결했다. 김석훈 신임 회장은 새마을동두천시협의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는 세진문구사를 운영하고 있다. 재향군인회장으로 선출된 김석훈 회장은 “동두천시 재향군인회의 구호에 걸맞게 변화와 혁신을 통해 조직의 발전을 도모하겠다”라며 “임기 동안 회원과 여성회, 청년단, 이사회, 8개 동과 함께 소통과 화합을 이루고, 조직 활성화를 통한 조직 쇄신과 정체성 확립으로 향군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 재향군인회는 청소년 안보 현장 견학, 안보 교육 활동, 향군 GO!GO!GO! 캠페인, 국가유공자 세탁 봉사 등 보훈 및 안보 단체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과 사회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24회계연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의정부교육지원청 소관 사항에 대해 4월 24일 결산검사를 받았다. 결산검사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재정운영의 전반적인 내용을 살펴보고, 법령과 회계절차에 따라 적법하게 집행했는지를 검사하는 것으로 집행부를 감독하는 중요한 절차의 하나이다. 이번 의정부교육지원청 소관 결산감사에는 경기도의회 이상원(팀장) 도의원을 비롯한 박혜진 회계사, 남궁혜선 세무사, 정찬빈 세무사, 김성연 시민사회단체위원, 하석종 재무전문가 등 총 6명의 위원들이 의정부교육지원청을 직접 방문하여 의정부교육지원청의 결산서 확인과 재정집행의 전반적인 운영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검사했다. 이상원 팀장위원은 이번 결산검사가 의정부교육 재정운영의 건전성 및 효율성 제고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 결산검사 결과를 다음연도 예산편성에 적극 수용하여 재정운영에 내실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원순자 교육장은 “우리교육지원청의 재정운영과 사업성과를 면밀히 검토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투명하고 책임 있는 행정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국민의힘, 안양5) 부위원장이 2025년 학교도서관 정비사업 대상학교로 갈산동 ‘평촌과학기술고등학교’와 안양동 ‘만안초등학교’가 선정되도록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결과는 유영일 의원이 지난 2월 신년인사회에서 주민들로부터 접수한 민원사항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다. 2025년 학교도서관 새로고침 사업에는 경기도 내 총 35개 학교가 선정됐으며, 안양·과천 지역에서는 만안초등학교와 평촌과학기술고등학교 두 곳이 포함됐다. 유 의원은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적의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평촌과학기술고등학교 3층에 위치한 학교도서관을 1층으로 이전·재정비하여, 학생들은 물론 지역주민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하고 열린 도서관으로 새롭게 탄생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유 의원은 ▲2024년 경기도의회 경기교육 정책드라이브, ▲안양시 지역 학교 환경개선을 위한 교육청 예산 확보, ▲어린이놀이터 환경유해성 검사 강화, ▲어린이 공원 재정비 예산 지원 등 실질적인 교육환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경기도가 경기북부권에 ‘야생동물 생태관찰원’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하는 가운데,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이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경기도는 지난 24일, 멸종위기 및 토종 야생동물 보호, 생태·서식지 건축, 공간기획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자문회의를 열고 사업 기본구상과 타당성 검토에 착수했으며, 이날 회의에는 윤종영 의원도 참석해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이자 연천군 지역구 의원으로서 적극적인 의견을 개진했다. 야생동물 생태관찰원은 연천군 전곡읍 북부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인근 부지를 활용해 멸종위기종 및 천연기념물 보존시설, 대형 맹금류 및 물새류 활강장, 교육·홍보시설 등 부족했던 인프라를 보강하여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공간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2027년 준공을 계획하고 있다. 윤종영 의원은 “야생동물 생태관찰원 조성은 연천군이 경기북부 생태거점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라며 “생태관찰원 조성 사업이 지역 발전과 자연 생태 보전에 모두 기여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성남시는 28일 오전 10시, 성남하이테크밸리 내에 새롭게 조성된 근로자종합복지관의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지역 주민 등 120여명이 참석해 테이프커팅식과 시설 라운딩을 함께하며 개관을 축하했다. 근로자종합복지관은 중원구 상대원동에 위치한 아이파크디어반 복합지식산업센터 2층과 3층에 연면적 9305㎡ 규모로 조성됐다. 2019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인정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5년간 추진된 끝에 완공된 사업이다. 이번 복지관은 노후화된 기존 시설의 문제와 접근성 한계를 해결하고자 확충·이전된 것으로, 근로자와 시민 모두를 위한 다양한 문화·복지 기능을 갖춘 공간이다. 2층에는 대강당, 에어로빅실, 헬스장, 제과제빵실, 전시실 등 총 22개의 실이 마련됐고, 3층에는 탁구교실, 어학교실, 회의실 등 15개의 교육 및 편의공간이 조성됐다. 이용객을 위한 주차 공간도 총 56면이 확보됐다. 복지관은 현재 한국노총 성남지부(의장 박인수)가 민간위탁 운영 중이며, 대강당, 회의실, 전시실 등은 유선전화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28일 따뜻하고 배려하는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한 '상호존중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상호존중 릴레이 캠페인'은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하는 상호존중 학교문화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 공동체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며 서로 존중하는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다. 나윤호 서장은 최진태 남양주남부경찰서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한편, 나윤호 서장은 캠페인에 참여하며 "교육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상호존중 문화가 학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전반에 퍼져나가길 바란다"며, "작은 실천이 모여 모두가 존중받고 배려하는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뜻깊은 캠페인이 끊임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다음 주자로 김수섭 남양주세무서장을 지목한다"며, "앞으로도 존중과 배려의 가치를 함께 나누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