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장수군보건의료원(원장 노승무)은 18일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오아시스 의료봉사단이 장수종합실내체육관에서 무료 순회진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순회진료는 2021년 양 기관 간 체결된 의료사회공헌 협약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경제적·신체적 이유로 건강 돌봄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건강검진과 치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이후 2024년 첫 무료 순회진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료 지원이 이뤄졌으며 올해 두 번째로 운영됐다. 이날 진료에는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오아시스 의료봉사단과 장수군보건의료원 직원,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해 의료취약계층 및 일반군민 200명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진료는 내과, 영상의학과, 안과, 부인과, 치과, 가정의학과, 재활의학과(통증클리닉) 등 총 8개 분야 전문의가 참여해 다양한 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과 진료가 진행됐다. 진료 결과는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에서 5월 중 대상자에게 개별 통지될 예정이며 결과에 따라 의료급여 1·2종 대상자 중 유소견자는 정밀검사 및 2차 진료를 연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체계적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장수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과 초기 정착인을 대상으로 ‘장수귀농학교 제34기’ 교육생을 20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정책 정보와 농촌 생활 이해, 현장 경험 기회를 제공해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기간은 20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이며 장수군으로 귀농·귀촌을 계획 중인 도시민과 귀농·귀촌 5년 이내인 자로,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은 귀농귀촌 통합플랫폼 ‘그린대로’를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전화, 박람회 현장 접수 등을 통해 가능하며 교육은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한국농업연수원에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총 10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귀농귀촌 정책 설명 △귀농 설계 및 마인드 교육 △농업 경영체 사례 학습 △현장 농가 체험 △간담회 및 분임토론 등 실질적인 내용으로 운영된다. 특히 농어촌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과 연계한 현장 일경험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이 실제 농업 현장을 체험하고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정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장수군이 중동전쟁 여파에 따른 고유가·고환율‧고물가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을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정우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전담 TF팀’을 구성하고 예산편성부터 현장 접수 창구 마련까지 차질없는 지원금 지급을 위한 행정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지원금은 최근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가계 부담이 커진 군민을 두텁게 보호하고자 마련됐으며 3월 30일 기준 장수군에 거주하는 소득하위 70% 군민을 대상으로 소득수준에 따라 최대 60만원까지 차등 지급한다. 구체적인 지원금액은 △기초생활수급자 60만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 가족 50만원 △소득하위 70% 일반 군민 25만원이다. 군은 원활한 집행을 위해 신청 기간을 두 단계로 나눠 진행한다. 1차 신청(기초·차상위·한부모)은 오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되며 2차 신청(소득 하위 70%)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접수한다. 신청방법은 온·오프라인을 병행한다. 온라인은 카드사 홈페이지 나 지역상품권 Ch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전북 고창군이 20일 봄꽃이 만개한 꽃정원에서 스마트정책회의(간부회의)를 열고 “꽃정원을 주민여가 공간과 체류형 관광의 핵심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영식 고창군수 권한대행이 주재한 꽃정원 정책회의에는 실·관·과·소장 30명이 참석해 꽃정원 현장을 살피고, 앞으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현재 고창꽃정원은 전역에 정성스레 식재된 21만 송이의 튤립이 일제히 피어나며 찾는 이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실제 지난 주말(18~19일) 화창한 날씨 속에 수십대의 관광버스와 지역주민들이 찾으며 꽃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고창 꽃정원은 5월 중순까지 꽃양귀비, 안개꽃, 금영화, 수레국화 등이 순차적으로 만개하며 화려한 꽃축제를 펼친다. 고창 꽃정원은 불과 3년 전만 해도 농자재 폐기물 등으로 눈살을 찌푸리던 곳이었다. 지금은 체류형 관광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고창읍성을 중심으로 동쪽에는 꽃정원과 자연마당, 노동저수지를, 서쪽에는 전통예술체험마을을 하나의 코스로 연계시키는 사업이 추진중이다. 이날 정책회의에선 △꽃정원 활성화 방안(인도설치, 휴게편의시설 운영 등) △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소유권 분쟁으로 장기간 폐쇄됐던 전주시 자임추모공원이 정상 개방되면서 유족들의 오랜 고통이 해소될 수 있게 됐다. 전주시는 자임추모공원이 정상 개방되면서 안치된 유골의 안전을 확보하고, 유족들이 자유롭게 고인을 추모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고 20일 밝혔다. 자임추모공원은 지난 2024년 6월 촉발된 재단법인 자임과 유한회사 영취산 간의 소유권·운영권 갈등으로 인해 지난 1월부터는 봉안당 운영이 전면 중단되면서 유족들이 장기간 불편을 겪어왔다. 이후 유족들은 상여 행진과 집회 시위, 기자회견 등을 통해 행정당국의 적극적인 개입을 촉구해 왔다. 이에 시는 피해유가족협의회 및 관련 업체간 협의를 위해 지속적인 간담회 등을 추진하고, 내부적으로는 관련 조례를 개정하는 등 자임추모시설 운영 정상화를 위해 힘써왔다. 시는 이번 개방을 계기로 유골함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정기적인 안전관리와 인력 배치를 통해 고인의 존엄과 유족의 추모권을 보장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시설 안전 대책을 강화하고, 장사시설 관리·감독 체계를 보완함으로써 유사 사례가 반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완주군약사회가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위해 구충제 600정을 후원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구충제 후원은 드림스타트 ‘장튼튼 면역력 지킴이’ 사업의 일환으로, 성장기 아동에게 발생하기 쉬운 기생충 감염을 예방하고 취약계층 아동의 기초 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드림스타트는 전체 가정에 구충제를 전달하고, 음식 위생 관리 및 생활환경 청결 등 위생 교육을 병행했다. 또한 완주군약사회 소속 봉동종로약국(봉동읍 소재, 대표 김행아)에서는 면역력 증진 및 성장 발달이 필요한 아동에게 지원하는 유산균의 일부를 후원했으며, 건강 취약 아동을 우선 선별하여 유산균을 지급할 예정이다. 완주군약사회는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함께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약사회의 전문성을 살려 지역사회에 더 많이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유진 아동친화과장은 “지역사회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매년 꾸준히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는 완주군약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자랄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완주군이 예년보다 높은 기온과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최고조에 달함에 따라, 지난 17일 상춘객이 몰리는 모악산 도립공원 일원에서 전북경찰청, 완주군산림조합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산불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현장에서는 드론을 투입해 산림 내 흡연 및 취사 등 불법행위에 대한 공중 감시를 실시했으며,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인화물질 소지 금지와 산림 인접지역 화재 예방 수칙과 산불 발생 시 신고 요령을 안내하고 리플릿을 배부했다. 완주군은 봄철 특유의 강풍과 건조한 기후가 맞물릴 경우, 사소한 실수가 걷잡을 수 없는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이경아 산림녹지과장은 “입산 시 화기 소지 금지와 영농부산물 소각 자제 등 기본 수칙만 지켜도 산불을 상당 부분 예방할 수 있는 만큼,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종료 이후에도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끝날 때까지 산불감시 인력을 운영하고 취약 지역 순찰을 지속하는 등 빈틈없는 산불 방지 대응 대체를 유지할 계획이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완주군 중앙도서관이 최근 영화와 지상파 방송 출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서은혜 작가를 초청해 군민들과 소통하는 특별 강연을 열었다. 작가를 만나기 위한 관객들로 도서관 강연장은 일찌감치 가득 찼으며, 이날 행사에는 작가의 어머니 장현실 씨와 아버지 서동일 씨도 자리에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강연 시간 동안 서은혜 작가는 어린 시절 이야기부터 ‘니 얼굴’을 그리는 캐리커처 작가가 된 계기, 해외 전시 경험과 방송 출연 뒷이야기, 결혼생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전했다. 또한 장애가 있는 작가들과 함께 작업하는 ‘어메이징 아웃사이더 아트센터(Amazing Outsider Art Center)’를 소개하며 부모님과의 대담 형식을 통해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풀어냈다. 이를 통해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종훈 군수 권한대행은 “사람의 이야기가 주는 울림은 책만큼 깊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공감과 감동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완주군 고운삼봉도서관이 오는 7월 정식 개관을 앞두고 ‘고운 첫 걸음, 도서관 첫 만남’이라는 주제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사전 참여형 시범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활동은 도서관 개관을 주민과 함께 준비한다는 취지로 기획했으며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요 활동은 성인 대상 사전 참여 과정인 ‘고운삼봉, 먼저 걷다’, 주민이 직접 서가를 구성하는 ‘내가 채우는 첫 책장’, 희망 도서를 미리 대출해보는 ‘특별 첫 대출’, 유아·어린이 대상 인형극 공연 ‘책 속 친구들, 첫 만남’ 등으로 꾸려진다. 성인 대상 활동은 5월 중 3회 진행하며 서가 참여 및 도서 신청 과정은 4~6월 동안 운영한다. 어린이를 위한 인형극은 4월과 5월 각각 1회씩 마련한다. 이관우 도서관사업소장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 개관을 함께 준비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참여 신청은 완주 군립 도서관 누리집게시물의 홍보물 내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완주군 고운삼봉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연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완주군이 지역 대학들과 손잡고 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고등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2026년 전북시민대학 완주캠퍼스’ 운영을 본격화한다. 완주군은 5월부터 12월까지 도비 포함 총 8,800만 원의 사업비(도비 8,000만 원, 군비 800만 원)를 투입해 11개 과정, 12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완주캠퍼스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완주군과 우석대학교, 원광대학교, 전주기전대학, 호원대학교 등 전북권 4개 대학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진행된다. 각 대학의 전문성을 살려 완주군의 전략 산업인 ‘수소 에너지’부터 최근 수요가 급증한 ‘인공지능(AI) 이해 능력(리터러시)’, ‘농촌 유학 활동가 자격증’ 등 지역 맞춤형 교육 과정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직장인들을 위한 야간 과정으로 ▲서민 경제 및 노후 자산관리 과정이 운영되며, 이 외에도 ▲아로마·싱잉볼 요가 뇌힐링 ▲탈모예방 힐링 두피테라피 등 현대인의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 관리를 돕는 생활 밀착형 힐링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완주군의 특성에 맞춘 ▲전북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완주군이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인한 삼중고에 시달리는 군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내 소비 촉진을 통한 민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고유가 피해 지원금’을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이번 지원금은 중동 지역 정세 불안 등으로 촉발된 유가 상승과 내수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소득 하위 70%를 대상으로 1인당 15만 원에서 최대 60만 원까지 대상자별로 순차적 지급한다. 지급은 2단계로 나누어 진행한다. 1차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27일부터 5월8일까지 우선 지급하며, 2차는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5월 18일부터 7월3일까지 확대 지급한다. 다만 1차 대상자가 해당 기간 내에 신청하지 못했을 경우 2차에 신청할 수 있지만 중복 신청은 불가능하다.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두 가능하며 지급 방식은 신용카드, 체크카드, 완주사랑상품권, 선불카드 중 선택할 수 있다. 신용·체크카드는 온라인으로 카드사 누리집 및 앱, 인터넷 은행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익산시는 백제문화체험관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삼대(三代) 오오 백제로' 이벤트는 조부모와 부모, 자녀 등 3대 가족이 함께 방문하면 즉석 사진 촬영이 가능한 '인생네컷' 쿠폰을 증정한다. 5월 한 달 동안 매주 주말과 공휴일에 진행된다.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가족이 함께 카네이션 화관을 만드는 체험을 운영한다. 행사는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1시 30분에 진행되며, 오는 20~24일 익산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 신청을 받는다. 이와 함께 어린이 방문객을 위한 '행운의 돌림판' 이벤트도 마련된다. 돌림판 게임을 통해 마룡이 헬륨 풍선과 체험 이용 쿠폰 등을 제공해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익산 백제문화체험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63-836-5270)로 문의하면 된다. 익산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소중한 기억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세대 간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익산시가 소규모 사업장의 경영 부담을 덜고 대기오염 관리를 강화한다. 시는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 지원사업' 신청을 20일부터 5월 22일까지 받는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에 해당하는 4·5종 사업장의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이며, 설치비의 60%(최대 480만 원)를 지원한다. 신청은 환경관리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가능하다. 이번 사업은 오는 12월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 의무화를 앞두고 소규모 사업장의 부담을 덜고,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는 배출·방지시설의 운영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대기오염이나 환경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4·5종 대기배출사업장은 오는 12일 31일까지 측정기기 미부착시 법적 제제를 받을 수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은 영세 사업장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면서도 대기오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정책"이라며 "의무 이행 기한이 정해져 있는 만큼 대상 사업장에서는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익산시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추억을 남기고 기록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익산시는 시민역사기록관에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우리 가족 5월 이야기'를 오는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행사 기간 익산시민역사기록관에서는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엽서 쓰기를 비롯해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이 운영된다. 특히 5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은 '기록관 밤나들이'가 진행된다. 기존 오후 6시까지였던 관람 시간을 오후 9시까지 연장해 시민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야간 기록관의 색다른 분위기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민역사기록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익산시민역사기록관이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시민의 삶과 추억이 머무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 익산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한 경험과 시간이 시민들에게 따뜻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주인공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익산시가 장애인의 접근성을 높여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독서문화 복지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익산시는 영등도서관이 국립장애인도서관 주관 '2026년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의 독서 접근성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전국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올해는 전국 130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영등도서관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영등도서관은 국비 지원을 받아 오는 5~7월 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해 발달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특성과 눈높이에 맞춘 독서 활동과 체험 중심 콘텐츠로 구성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사회적 소통 능력 향상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독서문화 기반을 넓히고, 도서관이 누구에게나 열린 생활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장애인의 독서권 보장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