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수원문화재단 슬기샘어린이도서관이 오는 28일까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명작동화 '눈의 여왕'을 테마로 한 한지영 작가의 〈얼음별 요정들의 겨울 초대〉 전시회를 개최한다. 슬기샘어린이도서관 2층 어울림터(전시실)에서 선보이는 전시는 ‘환상의 문이 열리는’ 입구를 시작으로 네 개의 장면을 따라서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다. 각 장면은 △장면1 순수의 세상, 작은 속삭임의 시작 △장면2 차가운 유혹, 얼음 심장의 그림자 △장면3 용감한 발자국 희망의 날개 △장면4 사랑의 기적, 다시 찾아온 온기라는 주제로 눈의 여왕의 이야기를 펼친다 한지영 작가는 용인 중앙도서관, 영덕도서관 등에서 동화를 테마로 한 인형 전시회를 개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인형 작가이다. 슬기샘어린이도서관에서는 전시와 함께 오는 20일에는 초등학교 3, 4학년을 대상으로 〈한지영 작가와의 만남 – 나만의 인형만들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와 프로그램에 관한 사항은 슬기샘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슬기샘어린이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인형 전시를 통해 많은 슬기샘어린이도서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서산소방서는 자동화재속보설비 오작동 등으로 반복적인 비화재보가 발생하는 시설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유지관리 컨설팅 및 화재안전조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불필요한 소방력 낭비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실제 화재 대응 공백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산소방서는 노유자‧의료‧교육 연구 시설 등 비화재보 다발 시설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강화했다. 특히 조사 과정에서는 ▲적응성 감지기 교체 지도 ▲자동화재속보설비 오작동 방지 안내문 전달 및 교육 ▲현장별 맞춤형 유지관리 컨설팅 등을 병행해 시설 관계자들의 경각심을 높였다. 또한 최근 1년간 분석 자료에 따르면, 시간대별로는 오전06~12시가(31.1%)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계절별로는 여름철이 전체의 60%를 차치해 집중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소방대상별로는 노유자 시설이 35.1%로 가장 많았다고 조사됐다 서산소방서는 이 같은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비화재보 발생 빈도가 높은 시설에 대한 정기 점검과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비화재보는 단순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봉화군은 지난 10일 군청 잔디광장에서 제8회 생명나눔 주간(9.8. ~ 9.14.)을 맞이해 사랑의 헌혈운동과 함께 ‘생명나눔 희망의 씨앗 캠페인’을 실시했다. 매년 9월 두 번째주 월요일부터 일주일간은 장기 등 기증자의 이웃사랑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생명나눔 주간’으로 지정돼 있다. ‘생명나눔 희망의 씨앗 캠페인’은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기증 희망 등록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행사로, 이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봉화군지구협의회와 함께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한국장기조직기증원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등록 방법과 봉화군보건소 등 가까운 등록기관을 방문해 신청하는 방법도 함께 안내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생명나눔 실천을 통해 누군가에게 새 삶의 기쁨을 선물할 수 있다.”며 “생명나눔 주간 희망의 씨앗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이 장기·인체조직 기증에 긍정적인 인식을 갖게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봉화군은 가족 간의 존경과 사랑을 장려하고 지역사회의 효행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5년 효행장려금을 지급한다. 효행장려금은 지역주민들에게 효행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효도 실천을 장려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이다. 지급 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봉화군에 1년 이상 실제 거주하며, 주민등록상 동일 주소에 75세 이상의 직계존속을 포함해 3세대 이상이 함께 사는 가정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9월 23일까지이며, 거주지 읍면 사무소 복지팀에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액은 연 1회 30만원으로 10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효행장려금이 지역사회에 효행 문화를 널리 퍼뜨리고, 효를 실천하는 가정을 응원하며 가족 간 사랑과 존경이 더욱 깊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1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효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과 공무원 19명이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안산시를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안산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3년째 추진하고 있는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중장년 발굴·지원 사업을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효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안산시의 사업 운영 방식과 발굴 사례, 위원의 역량 강화 방안 등을 공유받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안산시는 ‘이웃 안에 산다’라는 목표 아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사회적 고립 위험에 놓인 중장년층을 위한 맞춤형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위기 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함으로써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한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김경미 효돈동장은 “안산시가 갖추고 있는 선진 복지 우수사례를 직접 보고 배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오늘의 경험을 토대로 서귀포 맞춤형 특화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식 복지국장은 “타 지자체에 안산시의 긍정적 사례를 소개할 수 있게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1일 여성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제37기 여성자치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안산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제37기 안산시 여성자치대학은 9월 11일부터 11월 27일까지 12주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과정은 ▲여성 지도자의 역할과 과제 ▲양성평등의 이해 ▲AI 소통법 ▲건강 및 자기관리 ▲생활법률 ▲현장견학 등 여성 지도자 양성을 위한 다양한 주제로 운영된다. 이날 입학식에는 여성자치대학의 새로운 입학생 30여 명을 비롯해 총동문회임원과 여성자치대학을 졸업한 선배들이 함께 참석해 개강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과정에서 새로운 배움과 경험을 통해 인생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지역사회를 주도하는 여성 지도자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돼 ▲성평등 추진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돌봄)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 등 다양한 정책 추진을 통해 여성친화도시로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안산시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10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자살예방의 날’ 기념 시민강좌를 25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강좌에서는 식전 행사로 고유앙상블의 클래식 공연이 진행되며 따뜻한 위로와 울림을 전달했다. 이어 진행된 강연에서는 대한민국 제1호 유품정리사 김석중 대표가 ‘죽음이 삶에게 알려주는 것들’을 주제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사례들을 소개하며 죽음의 의미와 삶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강좌에 참여한 한 시민은 “죽음을 주제로 한 강연이라 무겁게만 느껴질 줄 알았는데, 오히려 삶을 어떻게 살아갈지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많은 시민의 참여 속 생명 존중의 가치를 함께 나눌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삶을 지키고 서로 돌보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자살예방센터는 ▲자살 고위험군 위기사례 관리 ▲생명지킴이 양성 및 교육 ▲자살예방 브랜드 ‘살구(살리고 구하고)’를 활용한 생명존중문화 확산 사업 등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1일 성남시 한국잡월드에서 드림스타트 아동과 양육자 총 36명(유아 18명, 양육자 18명)을 대상으로 유아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드림스타트 유아에게 다양한 직업 체험을 제공해 미래 꿈을 키우고 가정 내 진로교육의 기초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공공서비스, 문화예술, 과학기술 등의 직업의 역할과 사회적 의미를 학습하고 양육자와 함께 상호작용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아 직업 체험에 참여한 한 가정은 “아이와 즐겁게 체험하며 미래의 꿈에 대해 대화할 수 있었다”라며 “아이와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식 복지국장은 “안산시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이번 직업 체험으로 자신의 꿈에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의 꿈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2009년부터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이나 가족을 대상으로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1일 서울예술대학교에서 장기 등 기증 인식 확산과 감염병 예방을 위한 ‘생명나눔 캠페인 및 손씻기 체험관’을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상록수·단원보건소 주관으로, 제8회 생명나눔주간(9월 8일~14일)을 맞아 대학생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건강한 생활습관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장기 등 기증 안내 및 서약 등록 부스 ▲감염병 예방 홍보물 배포 ▲손 씻기 체험관 ▲감염병 OX 퀴즈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참가자에게는 생명나눔 희망의 씨앗 기념품과 감염병 예방 키트가 제공됐다. 특히, 장기 등 기증 부스에서는 상담을 통해 장기·조직기증의 의미와 절차를 안내하고, 희망 서약을 독려했다. 손 씻기 체험관에서는 형광로션을 바른 후 손씻기 기계를 통해 손씻기 습관을 점검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오염 정도를 직접 확인하며 참여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최진숙 상록수보건소장은 “생명나눔과 감염병 예방은 모두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중요한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괴산군은 2025년 괴산군민대상 수상자로 ▲사회경제부문 장연면 강흥수(68세) 씨 ▲문화복지부문 칠성면 이석록(76세) 씨 ▲특별공로부문 괴산읍 신동진(65세) 씨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강흥수 씨는 장연신용협동조합 이사장으로 45년간 근무하며 괴산군의 대표 농특산물인 대학찰옥수수 보급과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고(故) 최봉호 박사가 개발한 대학찰옥수수 종자의 초기 보급부터 전담해 지난 20여 년간 매년 1만3천 봉을 농가에 공급, 연간 약 300억 원의 농가 소득 창출에 일조했다. 최근에는 괴산군에서만 재배가 가능하도록 독점 계약을 체결해 괴산을 대학찰옥수수의 주산지로 자리매김하게 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높였다. 이석록 씨는 대한민국월남참전자회 괴산군지회장으로서 참전유공자의 권익 신장과 복지 향상에 헌신했다. 또한 괴산군 충혼탑 공원화 사업을 추진해 참전유공자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군민과 청소년들의 안보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신동진 씨는 재경괴산 남·여중고총동문회장으로 활동하며 고향 동문·향우 간 유대를 강화하고 장학사업과 고향사랑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괴산군은 군청에서 송인헌 군수 주재로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신규시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 군정 방향에 맞춰 괴산군이 추진할 새로운 시책들을 살펴보고 부서별로 발굴한 시책들을 함께 공유하며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신규시책은 새정부 국정과제 및 정부 기조에 부합하는 사업,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군민 체감형 사업 등에 중점을 뒀다. 주요 시책으로는 ▲국립숲체원 조성 ▲농촌협약 공모사업 ▲괴산군 상권 활성화 사업 추진 ▲서부리 산림공원 조성 ▲괴산군 숙박형 치유·체험농장 조성 등이 포함됐다. 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시책들을 사업 내용 보완과 예산 반영 검토 과정을 거쳐 2026년 주요 업무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송인헌 군수는 “군의 주요 시책은 새 정부 국정과제 등 정책 기조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해야 한다”면서 “국·도비를 충분히 확보해 지역 경제력을 높이고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부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충남도립대학교가 2026학년도부터 신설되는 계약학과 ‘첨단기술융합학부’의 수시 1차 모집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모집 인원은 총 55명 중 53명이다. ‘첨단기술융합학부’는 산업체와 대학이 함께 교육과정을 설계·운영하는 계약학과로, 학생들은 입학과 동시에 현장 맞춤형 교육과 취업 약정이 연계되는 시스템 속에서 학업을 이어가게 된다. 단순히 졸업 후 취업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재학 중부터 기업과 연계된 실무 경험을 통해 바로 일할 수 있는 역량을 쌓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실제 충남도립대학교 첨단기술융합학부 입학과 동시에 ㈜리뉴어스, ㈜테크로스환경서비스, 에코비트워터 등 대기업 및 중견기업에 취업할 수 있다. 충남도립대학교는 이번 계약학과 운영을 통해 △산업체 요구를 반영한 교과 운영 △전문학사 학위 취득과 동시에 취업 보장 △지역과 산업을 연결하는 산학협력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등록금 부담 완화, 실질적 경력 형성,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라는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양노열 기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정장훈 의원(국민의힘, 가양1·2동, 방화3동, 등촌3동)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13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으로 '주차장법' 및'주차장법 시행규칙'에 따라 주차장 수급 실태조사를 실시할 근거가 신설됐으며, 주차장 현황, 운영 방법 등 구체적 사항을 조사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강서구 내 주차장 공급과 수요의 균형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용주차구획 설치 기준이 정비되어, 환경친화적 자동차 이용 활성화와 주차 편의 증진이 기대된다. 이외에도 부설주차장 설치비 산정 기준 및 조례 자구 정정을 통해 법령 표현과 조문 체계를 명확히 했다. 정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구민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주차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강서구 내 주차 환경 개선과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장훈 의원은 현장에서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의정활동에 반영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정장훈 의원(국민의힘, 가양1·2동, 방화3동, 등촌3동)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동주택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13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으로 공동주택에서 상시 개방되어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공공보행통로, 전면공지, 공개공지에 대한 보수 지원 근거가 명확히 마련되어, 공동주택 주변 환경의 안전성과 쾌적함이 강화될 전망이다. 주요 내용은 ▲보도, 공공보행통로, 전면공지, 공개공지 보수 지원 근거 마련 ▲법령 표기 및 조문 띄어쓰기 등 자구 정정으로, 구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정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으로 구민이 자주 이용하는 공공시설물의 유지·관리 근거가 명확해졌고,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실질적 정책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장훈 의원은 강서구 주거환경 개선에 대해 꾸준히 현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특히 마곡 르웨스트 생활형숙박시설 분양과정문제점에 대한 5분발언·구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연제구는 9월 10일 연제구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해욱) 주관으로 회원 10여 명이 참여하여 홀로 어르신의 노후된 집 수리와 청소를 지원하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