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청북도보은교육지원청은 27일, 보은 속리산 일원에서 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원 간 유대감 형성과, 소통 활성화를 위한 ‘너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행정 환경 속에서 직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공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너나들이’는 격 없이 서로를 부르는 사이라는 순우리말에서 착안한 이름으로, 부서와 직급을 뛰어넘어 ‘수평적 관계에서의 진정한 소통’을 실현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직원들은 속리산 법주사를 출발해 복천암까지 이어지는 왕복 7.4km의 세조길을 걸으며, 자연 속에서 일상의 긴장을 내려놓고 서로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중식 시간에는 ‘랜덤 테이블 토크’ 형식으로 간담회를 열어 평소 교류가 적었던 타부서 동료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계기가 됐다. 현장에서는 사진 콘테스트도 진행해 직원들이 서로를 사진으로 담으며 추억을 공유했고, 내부 네트워크를 통해 우수작 선정도 진행될 예정이다. 전병일 교육장은 “자연 속에서의 소통이 일터의 협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이달 27일 증평군립도서관에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 교육은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어린이집, 학원, 교습소 등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는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매년 4시간 이상 받아야 한다. 이번 교육은 관내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약 180여명이 참석해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실습 ▲대상별 기도폐쇄 처치술 및 심폐소생술 실습 ▲응급처치 상황 AR․VR 체험 등을 실시했다. 이재영 군수는 “어린이 안전사고는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이번 안전교육을 통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신속한 조치로 어린이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진천군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맞아 5월 29일부터 교통약자 이동지원차량 ‘편안콜’을 무료로 운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운행은 이번 선거의 사전투표일인 5월 29일~30일(오전 6시~오후 6시), 본투표일인 6월 3일(오전 6시~오후 8시)까지 이뤄진다.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에 회원으로 등록된 이용자라면 투표참여의사를 밝히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최진희 센터장은 “관내 교통약자분들이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이동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옥천군은 충청북도와 협력하여 가족친화인증제도에 대해 관내 기업의 이해를 돕고 인증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5년 가족친화인증제도 찾아가는 시군 설명회’를 27일 옥천군 다목적회관 4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가족친화인증제도에 관심있는 관내 16개 기업의 18명 기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친화인증을 준비하는 기업 대상으로 인증제도 및 심사기준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안내, 그룹컨설팅이 진행됐다. 가족친화인증사업 신청 후 선정시 주요혜택으로는 출입국 심사 우대, 정부 물품구매 적격심사 가점, 금융기관 금리 우대가 있으며, 올해 신설 혜택으로 세무조사 및 관세조사 유예(중소기업), 일터혁신 컨설팅 가점부여, 핵심연구인력 성장지원사업 우대 등이 추가됐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자녀 출산과 양육 및 교육 지원, 탄력 근무제, 근로자 및 부양가족 지원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심사해 여성가족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는 27일 보은옥천영동축산농협이 입장권 1,000만원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약정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와 구희선 보은옥천영동축산농협 조합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구희선 조합장은 “엑스포의 성공개최가 충북의 위상을 한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보은옥천영동축산농협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입장권 구매를 통해 엑스포 성공개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엑스포 홍보에 더욱 힘을 쓰겠다”고 말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보은옥천영동축협의 전폭적인 지원에 큰 감사드린다”며 “엑스포에 대한 지역의 관심과 지원도 커져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 라는 주제로 세계 30개국이 참가하는 국제행사로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충북 영동에서 개최된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는 27일 국악인 및 국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영동국악와인열차 팸투어’를 진행하며, 국악의 관광자원화 가능성과 엑스포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서울역에서 출발해 영동군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팸투어는 국악계에 엑스포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국악을 기반으로 한 관광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며 국악의 확장 가능성과 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하여 기획됐다. 특히 이번 팸투어에는 공동조직위원장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이 탑승하여, 국악인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엑스포의 성공은 국악인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기반이 되어야 한다”며,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우리 국민과 전 세계인들이 즐길 수 있도록 더 많은 기업들도 노력할 것”이라고 밝히며, 전통문화와 지역 발전이 함께 가는 미래를 강조했다. 열차 내에서는 국악 공연, 지역 와인 시음 체험, 기타 이벤트 등이 마련되어 색다른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도착 후에는 월류봉, 와인코리아 등 영동의 관광지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는 단순한 홍보를 넘어,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영동소방서는 비응급환자의 119신고 사례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도록 비응급환자의 119구급차 이용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0조에 따르면 비응급환자인 경우에는 구급출동을 거절할 수는 있지만, 통화상으로 상황 판단이 어려워 구급대가 현장에 출동해 확인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비응급환자 신고의 경우 소방력 공백이 발생할 수 밖에 없어 생명을 다투는 응급환자가 즉시 필요한 응급처치를 받지 못하거나 이송 지연으로 생명을 보존할 수 없거나 심신에 중대한 위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비응급환자란 ▲단순 치통환자 ▲단순 감기환자(38℃ 이상의 고열 또는 호흡곤란이 있는 경우 제외) ▲생체징후가 안정된 단순열상 및 찰과상 환자 ▲술에 취한 사람(강한 자극에서 의식이 회복되지 않는 경우 제외) ▲만성질환자의 정기검진 및 입원목적 이송 요청 등이다. 특히 다가오는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 등 다수의 119신고 전화가 집중될 것이 예상될 경우 비긴급 신고는 자제하고, 문자나 영상, 119신고 앱(APP)을 이용하는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제천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 근로사업 대상자 211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하계 학생근로사업의 참여자격은 본인 또는 부모(보호자 포함) 중 1명이 주민등록상 제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대학 재학생이며, 5월 27일부터 6월 3일까지 제천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유형별로 특례 50명, 다자녀가구 60명, 읍면특례 22명, 특정근무지 38명, 일반 4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각 선발전형별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하계 학생근로사업에 최종 선발된 학생은 7월 4일부터 7월 31일까지 1일 4시간씩 근무하게 되며, 행사지원, 행정업무지원, 민원안내, 환경정리 등 다양한 업무를 맡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학생근로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일자리 및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비 및 생활비 마련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증평군은 관내 기업과 함께 깨끗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사 1하천 환경운동’에 참여할 기업체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업체가 자율적으로 하천 정화활동에 참여해 수질 개선과 수생태계 보전에 기여하고, 환경보전 의식과 지역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군에 따르면 참여 기업은 정기적으로 하천변 쓰레기 수거, 환경 캠페인 등 정화활동을 실시한 뒤, 다음달 10일 이내에 참여 인원 및 활동 사진이 포함된 실적을 제출해야 한다. 군은 연말 활동실적을 평가해 우수 기업체를 선정하고 포상을 수여할 방침이다. 참여 신청은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가능하며,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환경위생과를 방문하거나 팩스 또는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증평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환경위생과 수질환경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 기업의 자발적인 환경정화 활동이 지속 가능한 하천 생태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많은 기업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오는 31일 보강천 일원에서 ‘2025 증평군 레이크사랑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충청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증평군체육회가 주관하며, 충북 도내 11개 시군에서 릴레이로 이어가고 있다. 대회가 열리는 보강천은 증평의 중심을 관통하는 길이 약 13㎞의 하천으로 봄과 여름이 맞물리는 5월 말, 싱그러운 녹음과 산들바람이 걷기에 최적의 분위기를 선사한다. 코스는 오전 9시 30분 보강천 운동장에서 출발해 대교테니스장~김득신다리~장미대교~백로공원~증평대교~보강천운동장으로 돌아오는 5㎞ 구간이다. 연령, 거주지 관계없이 누구나 현장 접수를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 700명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간식도 제공된다.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이스페인팅, 체력측정, 꽃심기, 밸런스 바이크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보강천은 단순한 하천을 넘어 증평의 자연과 문화, 일상을 잇는 힐링 공간”이라며 “이번 걷기대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보강천의 매력을 직접 체감하며, 건강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괴산군은 5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맞아 ‘구석구석 문화배달 '우리동네 문화난장'’ 세 번째 행사를 오는 31일 청안면 다목적 광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안선비고을 문화난장’을 주제로 오후 1시 30분부터 청안면 한운사기념관 일원에서 열리며, 지역 주민들에게 풍성한 문화예술 체험과 공연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지역예술인들의 공연을 비롯해 마술사 지혜준·김륜형의 마술 콘서트, 남팔도 품바 각설이 한마당, 트로트 가수 전준호·현아의 트롯 한마당 등 다채로운 초청 공연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지역 공방 체험 부스도 마련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향유의 장이 마련된다. 행사를 주관한 괴산문화원 김춘수 원장은 “이번 청안 문화난장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직접 즐기고 소통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저녁 6시부터는 충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구석구석 문화배달: 별멍피크닉’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별헤는 요가’, ‘별이 빛나는 문날(문학 낭독)’, ‘별보기 체험’ 등 감성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정기 위험성평가’를 본격 실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위험성 평가는 각 작업장의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위험성을 결정한 후 이에 따른 개선대책을 수립·이행하여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제도이다.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정기적으로 실시하여야 하며, 이번 평가는 군에서 직접 운영하거나 용역·위탁 중인 사업장 약 16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평가 항목은 ▲사업장 현장점검 ▲근로자 의견 청취 ▲기계·기구 및 유해물질 등의 유해·위험 요인 파악 ▲산업안전보건법상 이행사항 등이 있다. 군 관계자는 “정기 위험성 평가는 산업재해를 줄이기 위한 가장 기초적인 조치인 동시에, 작업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평가와 지속적인 안전관리로 ‘중대산업재해 제로’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청북도 괴산군은 도농 간 물 복지 격차를 해소하고 군민에게 고품질 수돗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와 협력해 ‘지방상수도 운영효율화사업(관망)’을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5년부터 2034년까지 10년간 총 433억 원을 투입해 괴산군 전 지역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상수도시설의 효율적 운영과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 구축을 통해 유수율을 82.4%까지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다. 앞서 괴산군은 2019년부터 2024년까지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한 ‘지방상수도 누수 저감 현대화사업’을 통해 괴산읍과 연풍면의 유수율을 57%에서 89.4%까지 대폭 개선한 바 있다. 이번 사업은 그 성과를 유지하면서 아직 정비가 이뤄지지 않은 지역까지 유수율 향상을 확대 적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노후 관망 정비 ▲정밀 누수 탐사 및 복구 ▲운영관리 시스템 고도화 등이며, 이를 통해 수돗물 손실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이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괴산군은 현재 사업 추진의 첫 단계로 기본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보은군은 2025년 지적재조사 사업으로 삼산지구 및 이평지구가 오는 9월까지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00여 년 전 일제강점기에 작성된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고, 실제 토지 이용 현황과 지적공부의 불일치를 바로잡는 국책사업이다. 이번에 지적재조사 추진하는 삼산지구 및 이평지구는 총 292,689㎡, 1,070필지이며, 군은 지구별 현장민원실을 운영해 지적재조사사업의 효율성과 신뢰성을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중판리마을회관에서 속리산 중판지구 현장민원실을 운영해 총 72명의 토지소유자와 경계 협의를 완료하는 등 토지소유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민원 사항 발생 시 담당자가 즉시 현장을 확인해 그 자리에서 민원을 해결하는 등 빠른 일처리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민원실에서는 사업 취지와 절차를 설명하고 임시 경계점 표지 안내, 토지소유자 간 경계협의 유도, 의견조율 등을 통해 이의신청과 분쟁을 예방했다. 김나경 민원과장은 “주민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업의 신뢰도를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보은군은 지역 여성들의 잠재력 개발과 사회참여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여성회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및 기반 시설을 확충하는 등 종합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여성회관에서는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을 위해 요가, 스포츠댄스, 노래교실 등 3과목의 연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바리스타, 홈패션, 헤어 등 6개 과목의 직업교육 및 창원지원을 위한 단기프로그램을 개설하는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군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유휴 공간을 활용한 시설 개방도 병행하며 회관 활성화 방안도 펼치고 있다. 2층 요리실은 타 기관의 요리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대관 공간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1층 강의실은 평생교육 프로그램실로 활용돼 1년 내내 쉬지 않고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여성회관 내 여성취업지원센터를 운영함으로써 체계적인 취업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여성 간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회의실도 마련돼 정기적인 모임과 교류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지난 5월 평일 오전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누구나 모여서 편안히 담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