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금산군은 지적측량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12월 말까지 지적삼각보조점에 대한 세계측지계 좌표 관측에 나선다. 지적삼각보조점은 토지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경계를 설정하는 데 사용되는 지적기준점의 일종이다. 기존에 사용했던 지역측지계는 일제강점기에 도입된 좌표체계로 지구의 굴곡을 정확하게 반영하지 못해 측량 오차가 발생할 수 있는 한계가 있다. 이에 반해 세계측지계는 위성항법시스템(GPS)과 같은 위성항법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최신 좌표 체계로 지구의 중심을 원점으로 삼아 측량 오차를 최소화할 수 있어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지적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보다 정밀하고 신뢰성 높은 측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주민들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기 위한 정확한 토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금산군은 올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3311필지에 대한 산정과 검증을 완료하고 오는 22일까지 열람 및 의견 제출을 받는다. 개별공시지가는 금산군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 및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의견서를 작성해 군청 민원지적과 및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제출하거나 우편, 팩스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접수된 필지는 비교 표준지 선정 적정성과 토지 특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재검증 및 금산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10월 30일 결정·공시된다. 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지방세 등 각종 세금의 부과와 부담금 산출 기준이 되므로 많은 주민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가세로 태안군수가 최근 불거지고 있는 ‘세금깡’ 등 각종 의혹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근거 없는 음해와 모함의 중단을 촉구했다. 가 군수는 지난 4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군수 개인을 향한 근거 없는 의혹 제기와 반복적인 음해성 민원은 결국 군민을 위한 군정을 방해하고 지역 발전을 저해할뿐 아니라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군민들에게 돌아간다”고 꼬집었다. 최근 이어지고 있는 군수 관련 각종 보도가 내년도 지방선거를 앞두고 현직 군수를 흠집내기 위한 정치적 모함이라는 입장이다. 이날 가 군수는 “각종 의혹과 이에 대한 언론의 보도 등에 대해 당사자로서 안타까움과 함께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네 번째 도전만에 비로소 군수로 당선돼 7년째 쉼 없이 달려왔으나, 수많은 고발과 각종 민원 제기로 임기 내내 음해와 모함에 시달려오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이런 낡고 잘못된 정치적 행태가 더 이상 반복돼서는 안 된다”며 “군민의 뜻을 왜곡하고 지역사회를 분열시켜 오로지 개인적인 정치적 이익을 위해 상대를 공격하는 행위는 태안의 미래를 가로막을 뿐”이라고 밝혔다. &n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충남교육청이 주최하고 14개 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제64회 충남 중고등학생 음악경연대회’와 ‘제57회 충남 중고등학생 미술실기대회’가 충남 각지에서 열리며 미래 예술 인재들의 축제의 장을 열고 있다. 반세기가 넘는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두 대회는 충남 학생들의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심미적 감성을 함양하는 대표적인 문화예술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로 64회를 맞이한 중고등학생 음악경연대회는 개인 종목과 단체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지난 8월 27일과 28일 학생교육문화원에서 열린 단체 종목 경연은 양악합주(현악, 관악, 관현악), 국악합주(가야금병창, 가야금합주, 국악관악, 국악관현악), 합창 등 8개 부문으로 펼쳐졌다. 작년보다 5개교가 늘어난 총 53개교, 2,17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이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개인 종목 경연은 8월 25일부터 오는 9월 26일까지 각 교육지원청 지정 장소에서 계속된다. 독창, 피아노, 기악(양악, 국악), 창작, 실용음악 등 다양한 종목에 1,259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선보인다. 충남교육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전세계 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춤축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가 오는 24~28일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시 일대에서 열린다. 21회째인 이번 축제는 ‘All that Dance in Cheonan’을 슬로건으로, 감상하는 축제에서 벗어나 시민과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어우러지는 ‘참여형 축제’로 탈바꿈한다. 2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국춤경연대회, 국제춤대회, 거리댄스퍼레이드, 국제스트릿댄스챔피언쉽(CIDC), 전국댄스스포츠선수권대회 등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전국의 춤꾼과 예술인이 모이는 전국춤경연대회는 일반부·청소년부·흥타령부 등 3개 부문으로 열리며, 국제춤대회에는 아르헨티나, 불가리아, 보츠아나, 타히티 등 5대륙 23개국 24개팀이 참가해 각국의 전통과 현대무용을 선보인다. 지난해 7개국 16개팀이 참여한 국제스트릿댄스챔피언쉽은 올해 16개국 16개팀이 참여해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기존의 오픈세션 2종과 월드파이널을 비롯해 대륙대항전, 브레이킹 월드파이널, 대륙선발전이 신규 프로그램으로 추가됐다. 거리댄스 퍼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당진교육지원청이 올해 기록물 평가 및 폐기 작업을 완료했다. 기록물관리 업무 절차 중 하나인 평가 폐기는 보존기간이 완료된 기록물 중 행정적, 사료적 가치가 낮은 기록물을 평가하여 파쇄와 용해를 통해 없애는 과정을 뜻한다. 한정적인 문서고 공간에서 효율적인 관리를 위하여 필요한 업무라고 할 수 있다. 당진교육지원청과 당진 관내 학교(유, 초, 중, 도서관)를 대상으로 약 4개월 가량의 기록물 평가를 거쳐 2일 기록물 이송, 3일 기록물 폐기 작업이 실시됐다. 총 5,948권, 약8.5톤에 달하는 양으로 별다른 문제없이 성공리에 완료됐다. 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기록물관리를 위하여 노력하겠다. 는 소회를 밝혔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해미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읽기예보, 오늘 읽음, 내일 맑음.’이라는 슬로건으로 9월 한 달간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독서의 달에는 지역 주민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강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 총 9건의 독서문화 행사가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연령층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행사로는 '오직 나를 위한 미술관'의 저자 정여울 작가와 함께하는 강연으로, 9월 25일 오후 7시부터 ‘곁에 두고 언제까지나 바라보고 싶은 인생 그림 50편’에 담긴 이야기를 독자들과 나눈다. 더불어 해미도서관만의 특화 프로그램인 해미도서관 방탈출 챌린지를 운영하는데 실제 도서관 공간을 활용한 오픈형 방탈출 게임으로 참가자는 QR코드를 활용해 모바일 기기로 문제를 풀어가며 도서관 곳곳을 탐험하게 된다. 이번 독서의 달에는 도서관 속 몬스터들을 물리치는 스토리 기반 게임 '몬스터도서관'과, 도서관 주변 고양이들을 돌보는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관장님의 비밀업무'두 가지 버전을 시범 운영하며, 이후 상시 체험 프로그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충남도가 내년 정부예산 12조 원 시대 개막과 현안 해결을 위해 지역 여야 국회의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나아가기로 뜻을 모았다. 도는 4일 서울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지역 국회의원 초청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설명회에는 이재관·이정문·장동혁·성일종·황명선·어기구·강승규 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과 김태흠 지사, 박정주·전형식 행정·정무부지사, 실국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정책설명회는 도정 현안 및 주요 정부예산 확보 대상 사업 설명, 지역 현안 협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도는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내년 정부예산 건의 29건 △지역 현안 및 주요 법안 21건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먼저 주요 정책예산 확보 건의 사업으로는 △충남대 내포캠퍼스 설립 △축산환경관리원 청사 건립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서산분원 설치 △백제고도 역사 문화도시 조성 전략계획 수립용역 △지능형 센서 Spin-on 지원센터 구축 △그린반도체 공정 테스트베드 기반구축 △ CCU 메가프로젝트 △충남 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 △성거-목천(국도1호) 건설 △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재)천안시복지재단은 4일 한국마사회 천안지사가 후원금 1,8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한국마사회 천안지사의 지속적인 상생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소외된 이웃의 생존권과 건강권 보장을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과 관내 중소상가에서 구매한 생필꿈 꾸러미를 부성1·2동, 성정2동 저소득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정태인 지사장은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 주민들이 풍요롭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꼭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욕구에 맞는 맞춤형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지속적으로 후원을 실천해주신 한국마사회 천안지사에 감사드린다”며 “꼭 필요한 부분에 맞춤형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천안시가 오는 24일부터 닷새간 천안시와 천안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리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의 성공 개최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천안시는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고 세부 사항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 개최를 20여 일 앞두고 그동안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관련 부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프레스센터 운영, 국제교류도시 초청 및 안내, 자원봉사자 모집 관리, 청소 대책, 먹거리 운영, 축제장 안전점검 및 안전관리 계획, 거리퍼레이드 및 행사장 교통대책, 대중교통 우회 운영대책 등에 대한 추진상황을 공유·점검했다. 시는 축제기간 통역·교통통제·질서유지·환경정화 등 8개 분야에서 자원봉사자를 운영하고, 관람객 편의를 위한 의료반·모유수유실·휠체어와 유모차 대여소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시민들이 다양한 먹을거리를 즐길 수 있는 먹거리존과 푸드트럭을 운영하고, 축제 기간에 무료 셔틀버스를 3개 코스, 10~15분 간격으로 운행해 관람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재)충남테크노파크는 오는 12일 오후 2시 보령 한화리조트 대천 파로스에서 ‘충남 균형발전 기업지원사업 통합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충남도의 지역 특색을 반영한 균형발전 기업지원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중소·중견기업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150여 명의 기업 대표와 실무자, 전문가가 참석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공유할 예정이다. 워크숍의 주요 프로그램은 △지역 기업의 마케팅 역량 강화 교육 △충남TP에서 수행하고 있는 사업 경과보고 및 차년도 사업정보 공유 △우리 지역 우수기업의 사례공유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사)대한민국브랜드협회 조세현 이사장이 중소기업 마케팅 성공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하여 지역 기업의 마케팅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법을 공유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충남TP의 기업지원사업 성과와 2026년 추진 계획이 발표되며, 이어서 건양대학교의 RISE 사업 소개와 지역 우수 기업들의 사례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충남TP 송인상 기업지원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재)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9월 15일부터 9월 26일까지 매주 월·금요일 2025 충남창업마루나비 팹랩 메이커 클래스 ‘3D프린터로 디자인씽킹 여행 토퍼 만들기’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과정은 디자인씽킹 기법을 배우고 3D프린터를 활용하여 여행토퍼를 완성해보는 과정이며 충남창업마루나비(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14로 48) 4층에서 진행된다. 3D프린터 장비를 활용해 여행토퍼를 제작 해보고 싶은 누구나(충청남도 지역 거주/재학/근무 중인자) 참여가능하며, 참가신청은 9월 7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이수자에게는 직접 만든 여행 토퍼와 수료증이 제공되며, 충남창업마루나비에서 해당 장비를 이용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된다. 충남혁신센터 담당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도내 창업자들이 3D 프린터로 직접 아이디어를 구현하며 창작의 즐거움을 체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창업 역량을 키우며 지역 메이커 문화가 활발히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충남혁신센터 투자육성실로 문의하면 된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계룡시는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일하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위한 힐링과 소통의 워크숍을 2~3일 충북 증평군 벨포레리조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은 “사회복지종사자들은 우리의 지역사회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조금이나마 힘을 얻고 소소한 행복한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계룡시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2025계룡軍문화축제와 지상군페스티벌에서 방문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식중독 사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 대상은 행사장 내 입점 식품접객업소(향토음식관, 부스, 푸드트럭) 총 46개소의 영업주들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품 취급 주의 사항 ▲ 식품 안전관리, 보관 방법 ▲개인위생 준수사항 ▲친절한 서비스 제공 등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계룡시는 행사 기간(9월 17일~21일) 동안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충남보건환경연구원과 협력해 식중독 신속수거 검사 차량 운영, 음식점 식중독균 검사와 예방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더불어 충청남도와 합동으로 위생 지도·점검반을 구성해 철저한 위생 관리를 통해 식중독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전 예방 교육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 환경을 제공하고, 계룡시를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계룡시는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카카오톡을 통해 ‘계룡이’ 이모티콘을 37,500명에게 선착순 무료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배포는 9월 17일 개최되는 2025계룡軍문화축제와 계룡병영체험관을 비롯한 계룡시의 축제와 명소를 널리 알리기 위한 전국민 온라인 참여 이벤트로 기획됐다. 또한, 전세대가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카카오톡을 매개로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 친화적 캐릭터를 통해 계룡시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취지다. 시는 지난해 공식 마스코트 ‘계룡이’를 전세대가 선호하는 이모티콘으로 제작·배포하여 5분만에 매진되는 등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육군의 지상군페스티벌 홍보 캐릭터 ‘아미’와 콜라보를 진행하여 귀여운 ‘계룡이’ 캐릭터와 절도 있는 ‘아미’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모티콘 수령 방법은 카카오톡에서 계룡시 채널을 이미 추가한 이용자에게는 배포일 당일 지급 메시지가 발송되어 즉시 내려받을 수 있다. 채널을 추가하지 않은 이용자도 카카오톡에서 계룡시 채널을 새로 추가하면 선착순으로 무료 제공 받을 수 있고, 총 37,500명에게 선착순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