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이대영 장학회·봉사회와 1004 환경 지킴이 봉사회, 1004 홍천 사랑봉사회는 5월 26일 영귀미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과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영귀미면 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쿨토시 200개를 전달했다.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와 연이은 불볕더위로 인해 온열질환 위험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사회의 안전과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 전달된 쿨토시는 더운 날씨에도 착용이 간편하고 시원함을 유지할 수 있어, 농사일 등 야외활동이 많은 주민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군보건소는 세계 금연의 날(5월31일)을 맞이하여 ‘금연 퀴즈 워크온 챌린지’를 5월 31일부터 6월 7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이번 워크온 챌린지는 걷기뿐만 아니라 금연에 대한 퀴즈가 준비되어 전자담배에 대한 잘못된 정보들을 알리며 군민들에게 전자담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챌린지가 진행되는 8일간 목표 걸음 수인 60,000보를 달성해야 하고 워크온 게시판에 게시된 금연 퀴즈를 풀어야 성공하는 챌린지이다. 챌린지가 진행되는 기간 내에 목표를 달성한 지역주민 선착순 500명에게 소정의 성공 물품이 제공된다. 상품 수령 기간은 6월 10일~6월 11일로 점심시간 12~13시를 제외한 업무시간에 보건소 2층 금연 클리닉에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원은숙 홍천군보건소장은 “이번 워크온 챌린지를 통해 군민들이 세계 금연의 날에 관하여 관심을 가지고 전자담배에 대한 오해와 올바른 정보를 통해 금연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금연 퀴즈 워크온 챌린지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홍천군보건소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홍천군은 5월 26일 오후 2시 홍천강 꽃뫼공원 일원에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집중 안전 점검 정책 홍보 및 어린이놀이터 안전 수칙 준수 등을 알리기 위한 제323차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홍천군청, 한국농어촌공사, 안전보안관 등 관계기관과 민간 단체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내문 및 자체 제작한 홍보물을 배포하며, 어린이놀이터 안전 수칙 및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또한, 군민들에게 집중 안전 점검 정책을 홍보하며 집중 안전 점검 기간에 내 집과 다중이용업소를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가정 및 다중이용업소 자율 안전 점검표를 배부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횡성군이 2025년도 강원특별자치도 농어업인 수당을 이달 중 지급한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지난 1~2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수당 신청을 받은 뒤, 3~5월 자격 검증을 거쳐 최종 지급대상자를 확정했다. 올해 수당 지급 대상은 농업인 6,676명, 임업인 20명, 어업인 7명 등 총 6,703명이며, 가구당 70만 원씩 지급된다. 총 지원 규모는 약 46억9,210만 원이다. 이번 수당은 2024년에 사용한 농업인수당 전용‘횡성사랑카드’를 통해 28일까지 충전 방식으로 지급된다. 단, 신규 대상자나 카드 분실로 인해 재발급이 필요한 경우, 5월 28일부터 6월 30일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수령해야 한다. 농어업인수당은 농어촌 기능 증진과 농어업인 소득안정 도모를 위해 것으로 횡성군은 작년부터 농어업인수당 전용 카드를 도입해 매년 해당 카드에 수당을 충전하는 방식으로 지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수령 대상자는 기존 카드를 분실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황원규 군 농정과장은 “이번 수당이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미국 뉴저지시티대학교(NJCU) 이은수 교수와 학생 4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지난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횡성군을 방문해 지역 산업현장을 둘러봤다. 이번 일정은 해양수산개발원(KMI) 국제물류공급망센터와 협력해 추진 중인 ‘한미 공급망 연구 및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방문단은 횡성읍 묵계리 이모빌리티 거점특화단지를 비롯해 전통주 제조장, 식품가공시설, 풍력발전단지 등 주요 산업시설을 차례로 둘러보며 운영 시스템과 산업 여건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3일에는 김명기 횡성군수와 간담회를 갖고, 지역 산업을 기반으로 한 공급망 연계 방안과 수출 확대 전략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이은수 교수는 “횡성은 산업구조 측면에서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국제물류 전문가 양성을 위해 학생들이 실질적인 현장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교류를 지속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횡성군은 지난해에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 샘 리처드 교수 일행이 지역을 방문해 루지 체험장과 회다지소리 등 전통문화를 체험한 바 있다. 이처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횡성군이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 제정에 나섰다. ‘골목형상점가’는 2020년부터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상점가 육성을 위해 시행된 제도로, 지방자치단체가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지역을 묶어 공동마케팅, 온누리상품권 가맹, 시설현대화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한다. 아직 골목형상점가가 없는 횡성군은 이번 조례를 통해 지정 요건을 대폭 완화한다는 방침이다. 기존에는 상점가 지정을 위해서 2천㎡이내에 점포 30곳 이상이 밀집해야 했지만, 조례가 제정되면 10곳 이상으로 기준이 완화된다. 또한, 토지 및 건축물 소유자의 동의 요건을 없애 행정절차도 간소화된다. 특정구역이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고객 편의시설 설치 등 환경개선 △공동 마케팅·디자인 개발 △축제·특화거리 홍보 △온누리상품권 가맹 △전문 컨설팅 △국가 공모사업 추진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최성희 군 경제정책과장은 “지역 실정을 고려한 지정기준 조정이 필요했었던 만큼 이번 조례 제정을 계기로 1호 골목형 상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화천군이 여름철 불청객인 집중호우 예방에 총력을 쏟고 있다. 화천군은 올해 집중호우 피해가 예상되는 주거지 주변 산림, 산사태 우려 지대를 선정해 모두 8개의 사방댐 건설에 나서고 있다. 대상지는 화천읍 신읍리, 상서면 파포리와 풍산리, 사내면 용담리와 삼일리, 하남면 용암리와 원천리, 간동면 오음리 등이다. 올해 사방사업은 장마철 이전인 내달 말까지 준공된다. 군은 또 기존 12곳의 사방댐에 대해서는 퇴적물 등을 준설하고 있다. 토사나 수목 등이 사방댐 내에 쌓이면, 유수 흐름을 방해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군은 사방댐 신설 뿐 아니라 계곡 급류에 의한 침식과 하류 농경지 침수 예방을 위한 사업 등 폭우로 인한 피해예방을 막기 위해 치수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3월부터 기존 사방댐 42곳의 외관과 기능 점검, 안전진단 등을 진행 중이다. 동시에 산사태 우려지역 20곳의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이달 초부터 산림과 인접한 민가와 농경지 5개 지역에서는 산사태 예방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속초시립박물관은 5월 31일, 민족 전통 명절인 단오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속초시립박물관 일원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단오선 만들기를 비롯해 바람개비·소원등·장명루 팔찌 만들기, 봉숭아 물들이기 등의 체험행사, 수리취떡과 미숫가루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는 속초시립풍물단의 신명나는 공연이 진행되며 관람객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박물관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최근 접하기 어려운 세시 풍습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어린이들은 조상들의 지혜와 슬기를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을 전망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전통 명절인 단오를 통해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알리고, 세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한 만큼, 많은 시민과 관람객들이 함께 즐기며 전통문화를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자세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정선군은 택시 운수종사자의 음주 상태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군민과 이용객의 교통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5월부터 택시 음주측정기 설치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령에 따라 2019년부터 음주측정기 구비·운영이 의무화됐으나, 203년 4월 1일 택시부제가 해제되면서 운수종사자들이 지정 차고지 외에서 근무를 시작하는 경우가 발생해 음주 여부 확인 및 기록에 현실적인 어려움이 발생함에 따라 마련됐다. 군은 운수종사자가 스스로 호흡측정기를 통해 음주 여부를 확인하고, 이를 전자적으로 기록·증빙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음주운전 사전 예방은 물론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을 줄일 계획이다. 이에 지난 2월 관내 일반택시 운송사업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사업 취지를 공유하고 사업 추진에 대한 협의를 완료했다. 음주측정기 설치 후 3개월간 보성택시 10대 차량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실시하며, 8월 중 운영 성과를 분석한 뒤 9월 이후 5개 전체 법인택시업체 총 86대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범운영 기간은 5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이며, 시범사업에는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춘천시가 상수도 미보급지역 내 지하수 사용 가구를 대상으로 수질검사 전 항목에 대해 수수료 전액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가정용·음용으로 신고된 지하수로 선착순 25가구를 모집한다. 검사 항목은 일반세균, 대장균, 납, 불소 등 46개 항목이며 검사기관의 수수료는 관정 당 26만 7700원이다. 신청 기한은 내달 30일까지로, 춘천시 수도시설과(250-4717)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상수도 미보급지역에 신고된 가정용·음용 지하수 관정 수는 440개다. 시 관계자는 “상수도 미보급지역 주민들의 먹는 물 불안 해소와 물복지 증진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주민들의 많은 신청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춘천시가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전·월세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신청 접수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강원혜택이지’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2025.6.1.) 기준 춘천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무주택 신혼부부로, 혼인신고일이 2018년 6월 1일 이후, 부부합산 연소득 8천만 원 이하일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보증금 3억 원 이하의 임차 주택 또는 주거용 오피스텔에 대해 1·2금융권에서 신혼부부 명의로 전·월세 보증금 대출을 받은 경우 해당된다. 지원 내용은 대출잔액 1억 원 한도 내에서 기 납부한 이자를 정산 방식으로 지급하는 것이며, 연 3.0%(소득 5천만 원 이하), 연 2.5%(소득 5천만 원 초과 8천만 원 이하)로 최대 2년간, 연 1회 지원된다. 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약 463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며, 총 사업비는 9억 2,600만 원으로 시와 도가 절반씩 분담한다. 대상자 선정은 부부합산 소득과 자녀 수를 기준으로 점수를 산정해 진행되며, 기존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치매가 있어도 걱정 없는 인제’를 위해 인제군 치매안심센터가 고위험군 어르신을 위한 검진에 적극 나선다. 집중검진 대상군은 75세 이상의 주민 및 독거 어르신으로, 이들은 ‘치매 조기 검진’을 통해 인지능력, 기억력, 활동성 등을 미리 검사해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극적인 상담과 치료‧관리를 받을 수 있다. 검진은 인지선별검사(CIST)를 시작으로, 해당 검사에서 치매 예후가 발견될 경우 신경인지검사, 전문의 진료 등의 진단검사와 혈액검사, 뇌 영상촬영 등 감별검사의 단계로 진행된다. 검진에서 치매 진단을 받게 되면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되어 조호물품, 배회감지기 등 지원 서비스와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 검진은 인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2층에서 상시로 가능하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은 자택에서 검진팀의 방문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최근 인구 고령화로 인해 치매 환자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 두려움으로 검진을 미루는 사례가 많아 조기 발견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군 치매안심센터는 1년에 한 번 정기적인 검진을 받고 치매 발생 초기에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인제군이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한 선제 예방에 나선다. 군은 주민‧관광객의 생명 보호와 안전한 여가 환경 조성을 위해 내수면 물놀이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집중관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군은 올해 초 실시한 전수조사를 통해 물놀이 관리지역 30개소를 지정했다. 이는 위치, 구간 길이, 수심 등의 조건과 과거 인명피해, 사고 발생 이력을 고려해 지정한 것으로, 위험도에 따라 관리등급을 세분화했다. 관리지역 30개소에는 위험표지판, 인명구조함, 구명환, 구명조끼 등의 안전 장비를 확충‧보수했고, 물놀이 관리지역 전 지역에 구명조끼 무료 대여소를 운영해 방문객에 안전한 여가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사고 위험성이 높은 지역에는 대형부표와 그늘막을 설치해 출입을 통제하고 출입금지 안내판과 안전선으로 위험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 군은 이달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61명 선발을 마쳤다. 선발된 요원은 오는 6월부터 관리지역마다 2명씩 배치되어 물놀이 감시, 안전사고 취약지 순찰, 긴급구조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군은 안전 요원의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동해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23일, 동해시1388청소년지원단, 묵호중학교와 함께 등굣길 생명존중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해시1388청소년지원단은 여성가족부와 동해시의 지원 아래 위기청소년 발견·구조, 의료·법률, 교육·복지, 상담·멘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지역사회 청소년을 지원하는 자발적인 민간 사회 안전망이다. 묵호중학교 정문 앞에서 펼친 이번 캠페인은 동해시, 동해시1388청소년지원단, 묵호중학교(교직원과 학생자치회 20여 명)가 함께 ‘오늘도 빛나는 너! 함께하는 우리!’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캠페인은 구운 달걀을 등굣길 청소년에게 나누며 청소년전화 1388을 홍보하고, 포토존 운영과 긍정 메시지 전달을 통해 생명존중 인식 제고 및 학교폭력 예방을 함께 알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천수정 체육교육과장은 “이번 동해시1388청소년지원단의 등굣길 생명존중 연합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에게 학교폭력 예방과 생명존중 의식을 높이고,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과 배려를 나누어 청소년들에게 든든한 마음의 울타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 음주운전 및 숙취운전의 위험성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음주운전 근절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했다.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참여기관이 다음 참여기관을 지목하여 진행되며, 음주운전 근절에 대한 관심과 실천을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이번 캠페인의 첫 출발점으로서 캠페인을 주도했으며, 다음 참여 기관으로는 영월군시설관리공단을 지목했다. 장해주 이사장은 “음주운전은 타인의 생명과 자신의 삶을 동시에 위협하는 심각한 범죄 행위이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음주 및 숙취운전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을 널리 알리고, 함께 동참하는 실천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2025년을 자체 음주운전 근절‘특별 강조의 해’로 지정하여 셀프 음주 측정 캠페인, 내부 직원 대상 교육 강화, 자진신고제 운영 등 다양한 예방 중심의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실효성 있는 실천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