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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2026년 인문도시사업 '군민과 함께하는 인문강좌' 개최

‘무성영화 시대의 영상문화와 공동체’ 주제로 책둠벙에서 열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고성군은 군민들과 함께 인문학을 배우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인문학의 가치를 확산하고자 군민과 함께하는 인문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첫 인문강좌는 지난 1월 24일에 시작됐으며, ‘탈진실 시대와 민주주의’를 주제로 40여 명의 군민이 참여하여 호응을 얻었다.

 

오는 1월 31일 오후 2시, 책둠벙도서관에서 두 번째 강좌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국립부경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정찬철 교수가 맡으며, ‘무성영화 시대의 영상문화와 공동체’를 주제로 흑인 최초의 헤비급 챔피언 잭 존슨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를 통해 공동체의 의미를 되짚어보며, 미국 영화 문화산업의 역사와 사회적 영향력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QR코드)과 전화로 할 수 있으며 강좌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본 강좌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동의대학교 동아시아연구소로 문의하면 된다.

 

고성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유익한 인문학 강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