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김해시는 중소기업과 창업기업이 공장설립 과정에서 겪는 복잡한 행정절차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공장설립 절차안내 가이드북’을 제작·배포한다고 30일 밝혔다.
공장 설립 및 등록 절차는 관련 법령이 방대하고 제출 서류가 다양해 기업들이 이해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특히 전문 인력이 부족한 영세기업과 신규 창업기업에게는 이러한 행정 처리가 큰 진입장벽으로 작용한다.
이에 김해시는 신청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흐름도와 복잡한 서식 작성 요령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이번 안내서에 담았다.
안내서는 활용도에 따라 두 가지 형태로 제작된다. 리플릿은 전체적인 공정 흐름을 도식화해 시각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가이드북은 사업계획서 등 주요 제출 서류의 실제 작성 예시를 상세히 수록해 민원인이 외부 도움 없이도 직접 서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제작했다.
이번 홍보물은 김해시청을 방문하는 중소·창업기업 관계자와 공장설립 관련 민원인 등을 대상으로 우선 배포한다.
김해시 관계자는 “기업이 공장설립 절차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민원 만족도를 높이고, 상담 시간 단축 등 행정 효율성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