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19일, 관내 유·초·중·고등학교‘2025년 학교 감염병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최근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과 2024년 감염병 발생 현황 분석에 따라, 학교 내 감염병 대응 역량을 선제적으로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 현장 실무자의 전문성과 즉각적인 대응 능력 향상을 목표로 실무 중심의 교육이 이뤄졌다. 양혜련 인천시 감염병관리지원단 부단장이 ‘학교 감염병 대응 및 관리’를 주제로 학교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감염병의 유형과 초기 증상, 예방 수칙, 교육청 보고 체계 등 실무 지식을 강의했다. 이어 강화군보건소 감염병대응팀 최은 주무관은 ‘학교 내 감염병 집단발생 대응 체계 및 사례 공유’를 통해 실제 사례와 대응 과정의 전 과정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또한, 강화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한 고위험군 보호 방안, 원스톱 대응 체계 등 실질적인 지침도 함께 안내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감염병은 교육과정 운영에도 영향을 주는 만큼,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의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교육활동 공간의 질적 향상을 위해 2024년 겨울방학 중 서곶중학교와 초은중학교의 노후 강당을 개선했으며, 오는 2025년 여름방학에는 당하초등학교 강당 환경개선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생, 학부모, 교사의 지속적인 요구를 반영했으며, 체육 수업은 물론 동아리 활동, 공연, 진로 행사, 입학식·졸업식 등 다양한 교육활동이 이루어지는 강당의 기능 확대에 맞춰 내부 벽체와 바닥 마감재를 교체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 조성에 중점을 뒀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강당 환경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학교 현장의 만족도를 높이고,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6월 19일부터 8월 21일까지 매주 목요일, ‘서부 학부모 네트워크 공동저자 프로그램 '나를 읽걷쓰'’를 운영한다. ‘나를 읽걷쓰’는 ‘나를 읽고, 인생을 걷고, 에세이를 쓰다’의 줄임말로, 학부모 간 소통을 통한 학교 참여 활성화, 글쓰기 역량 강화, 공동 저자 출판 모델 발굴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은 글쓰기 전문 강사의 에세이 강의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10주간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은 공동저자 형식의 에세이집을 출간할 예정이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학부모 작가 활동을 활성화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읽걷쓰 문화 확산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19일, 관내 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체험형 과학·정서 융합 프로그램 ‘동부 즐요랩–과학과 함께, 즐겁게 요리하는 날 '즐요일'’을 실시했다. 이번 첫 운영에는 인천서창초와 인천송도초 50가족이 참여했으며, 대표 가족 1팀은 샘표 본사 ‘우리맛공간’에서 현장 요리를, 나머지 가족은 ZOOM으로 각 가정에서 요리 체험을 진행했다. ‘동부-즐요랩’은 요리를 통해 과학 원리를 쉽고 즐겁게 탐구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성공적인 요리 경험을 통한 아동의 사회·정서 역량 강화 △가족이 함께하는 학습을 통해 가정과 연계한 사회정서학습 실천을 목적으로 기획했다. 참여 가족들은 겉절이, 멸치볶음, 계란밥찜 등을 만들며 간단한 과학 원리를 체험하고, 활동 후 소감문도 작성해 배움을 일상으로 확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샘표식품과의 민관 협력으로 운영되며, 7월까지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순차 진행될 예정이다. 한 참가 학생은 “내가 만든 요리로 가족과 함께 저녁을 먹어 기뻤고, 앞으로도 요리를 계속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nbs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19일, 만수북중학교 학부모·학생과 함께 하는 등굣길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울림나눔주간을 맞아 학부모 동아리, 학생회, 교육지원청이 협력해 진행한 것으로,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 활동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도성훈 교육감이 직접 참여해 학생·학부모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도 교육감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힘쓰는 학생들의 노력을 격려했다. 행사에서는 학생 참여형 체험 활동과 퍼포먼스를 통해 또래 간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학생 스스로 학교폭력 예방의 주체로서 역할을 인식하도록 도왔다. 학부모 동아리의 적극적인 참여는 가정과 학교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또한 동부교육지원청은 이날 생명존중 캠페인도 함께 운영해 학생들이 생명의 소중함과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학생, 학부모, 교육기관이 함께 만든 협력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19일 부평구축제위원회, 부평구청과 함께 ‘2025 북부 지역예술교육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제29회 부평풍물대축제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관내 초·중학교 18개 팀이 참여하는 청소년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구성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오는 9월 27일 열리는 축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학교, 축제위원회, 구청 간 역할 분담과 협업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축제에서 ‘문화다양성’을 주제로 한 체험형 부스를 운영해 시민과 함께하는 실질적인 다문화 교육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삶이 예술을 통해 더욱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발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 축제를 통해 학생들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오는 7월까지 관내 특수교육 대상자의 형제자매를 위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 ‘오직 너만을 위해’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 형제를 둔 형제자매가 가족 내에서 겪는 감정적 부담을 이해하고 치유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도와야 하는 아이’, ‘양보해야 하는 아이’로 살아가며 자신의 감정을 뒤로 미뤄온 아이들에게 ‘이번만큼은 오직 너를 위한 시간’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참가자는 유치원부터 중학교에 재학 중인 11명의 학생으로, 연령에 따라 두 그룹으로 나뉘어 주 1회, 총 6주간 미술치료 기반의 집단 활동에 참여한다. 수업은 관내 발달센터에서 전문 미술치료사의 지도로 진행되며, 각 회기에는 보호자를 위한 상담도 함께 이루어져 가족 전체의 정서적 소통을 지원한다. 저학년 그룹은 소원 나무 만들기, 동물로 나 표현하기 등 놀이 중심 활동을, 고학년 그룹은 자화상 그리기, 가족 갈등 표현 및 해결 방안 찾기 등을 통해 자기 이해와 감정 조절 능력을 키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그동안 비장애 형제자매는 ‘잘 참고 있는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19일, 용유중학교에서 교육부와 연계한 ‘찾아가는 포티켓 캠페인’을 실시했다. ‘포티켓’은 사진(photo)과 에티켓(etiquette)의 합성어로, 사진 촬영 및 공유 시 지켜야 할 예절을 의미한다. 이번 캠페인은 불법 촬영·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공동 추진하는 사업으로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사)토닥토닥 협동조합이 현장 운영을 맡았다. 캠페인은 포티켓 4대 수칙을 중심으로 게임형 체험 활동으로 구성돼, 학생들이 디지털 윤리의식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용유중학교 학생들은 팀을 이뤄 포티켓 아이템 카드 게임에 참여했으며, 활동 후 ‘우리 반의 포티켓 선언문’을 함께 제작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참여 학생은 “친구의 동의를 받고 사진을 찍어야 한다는 점을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확실히 알게 됐다”며 “게임처럼 재미있게 배워서 더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학생 중심 체험 활동을 통해 디지털 성범죄의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읽걷쓰 루틴 실천을 위한 ‘15×3=읽걷쓰 루틴 챌린지’ 자료를 제작, 보급한다고 20일 밝혔다. ‘15×3’은 하루 15분 읽기, 15분 걷기, 15분 쓰기를 의미하며, 이를 꾸준히 실천했을 때 다양한 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 15분 읽기는 언어 처리와 사고력, 공감 능력을 키울 수 있고, 15분 걷기는 창의력을 60% 이상 높일 수 있으며, 15분 쓰기로 표현력과 집중력을 강화할 수 있다. 함께 제작된 읽걷쓰 루틴 노트는 월별 글감과 미션, 감정 날씨 체크, 필사 및 감상평 쓰기, 버킷리스트 작성 등 다양한 기록 방법을 제공해 누구나 부담 없이 루틴을 시작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하루 45분 읽고 걷고 쓰는 습관은 일상에서 애기애타(愛己愛他)를 실천하는 방법”이라고 강조하며 “‘읽걷쓰’ 루틴을 꾸준히 실천해 문제 해결력, 비판적 사고, 그리고 공감 능력을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15×3=읽걷쓰 루틴 챌린지’ 자료는 읽걷쓰 플랫폼내 자료실에서 열람 및 다운로드할 수 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 위(Wee) 센터는 19일 관내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정신과 및 상담 전문가 자문의 교사 사례연구’를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심리·정서적 고위기 학생의 학교 적응과 정서 안정 지원을 위해 정신과 및 상담 전문가의 자문을 받고 상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의 다양한 문제 상황을 여러 관점에서 이해하고 효과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정신과적 접근과 상담 자문을 함께 진행해 2차 및 3차 예방 효과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체계적 지원으로 학생들의 삶의 만족도와 학교 적응력을 높이고, 학교 내 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2학기에도 정서적 고위기 학생 지원을 위한 교사 사례연구를 이어갈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8일부터 이틀간 관내 교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읽걷쓰 독서인문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손으로 쓰고 마음으로 새기는 필사’를 주제로 한 이번 연수는 독서와 필사를 접목해 인문학적 성찰과 글쓰기 역량 강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첫날에는 '어른의 문해력' 저자 김선영 작가가 ‘자기 성찰과 문해력 향상을 위한 글쓰기의 시작, 필사’를 주제로 강의해 참가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둘째 날에는 현장 교사들이 참여한 필사와 독서 활동 사례 발표와 실습이 진행됐다. ‘동시가 맛있어지는 필사’ 등 실제 수업 적용 사례를 공유하며 큰 호응을 받았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원들이 필사의 가치를 체험하고, 학생들과 함께하는 읽걷쓰 독서 인문교육이 더욱 내실 있게 운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6월 19일과 20일 이틀간 관내 성희롱·성폭력 고충 상담원을 대상으로 원격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청 산하 기관과 학교 내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디지털)성인지 감수성 이해 △관련 법·제도 및 사례 분석 △고충 상담원의 역할과 상담기법 등을 중심으로 강의, 토론, 실습을 병행해 상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해 학교 성 고충 상담원 대상 연수를 새롭게 개설한 데 이어, 올해는 범위를 전 기관으로 확대해 보다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현장의 대응력을 높이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상담기법을 익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9일 인천학생안전체험관에서 난독증·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을 위한 민관학 협의체 운영 회의를 개최하고, 전국 최초로 진단 이후까지 이어지는 맞춤형 교육지원체계를 본격화했다. 이번 협의체에는 난독증 진단기관 21곳, 경계선 지능 진단기관 25곳 등 31개 기관이 참여해, 진단부터 개별 교육계획 수립·실행·모니터링까지 단계별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교육청 전문가 집단 ‘이음지원단’이 심층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각 기관의 맞춤형 교육을 컨설팅·모니터링하며, 이는 전문성과 현장성을 갖춘 공공 중심의 통합 지원 모델로, 전국에서 처음 시도되는 사례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한 명 한 명의 배움의 방식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난독증과 경계선 지능 학생에 대한 맞춤 지원을 내실화하겠다”며 “모든 학생이 의미 있는 학습 성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연대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협의회를 토대로 진단·컨설팅·모니터링을 연계한 통합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해 학습 다양성과 교육 형평성을 실현할 계획이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학기 기말고사 이후부터 여름방학 기간까지 학생들의 일탈 행위와 비행, 범죄 노출을 예방하기 위해 ‘2025학년도 여름방학 대비 학생 생활교육 강화 계획’을 수립해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획에는 학교 단위 지도 계획 수립, 여름방학 전 학생 생활교육 철저, 가정과의 연계 및 관계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 학생 생활교육 강화를 위한 내용을 담았다. 특히, 학생생활지도 담당 부장 교사로 구성된 ‘생활교육지원단’이 지역·학교급별로 연합 교외 생활지도를 실시한다. 학교전담경찰관(SPO), 경찰 지구대, 교육청 관계자와 함께 취약 지역을 집중 순찰하며 위기 학생 보호 활동에 나선다. 연합 지도는 지구별로 진행되며 △학생 안전 귀가 지도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 보호 △우범지역 순찰 등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한 방학 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가정, 학교, 관계기관이 협력해 위기 학생을 보호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5년 7월 1일 자 지방공무원 542명에 대한 정기 인사를 시행했다. 이번 인사는 퇴직 준비 교육 등에 따른 상위 직급 결원 보충과 신설 학교 및 기관 인력 충원을 위한 전보를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인천교육 정책의 연속성과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현장 중심 인재 배치에 중점을 뒀다. 이번 정기 인사에서는 3급 2명, 4급 3명, 5급 2명, 6급 51명, 7급 41명 총 99명의 승진과 3급 이하 전보 443명 및 신규임용 1명이 반영됐다. 주요 인사 사항으로는 ◇3급 전보 ▲평생학습관 관장 이재길 ◇3급 승진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 김문곤 ▲북구도서관 관장 정경애 ◇4급 전보 ▲교직원수련원 원장 백윤영 ▲중앙도서관 관장 곽미혜 ▲주안도서관 관장 최문정 ▲남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김성권 ◇4급 승진 ▲감사관 감사총괄서기관 양춘미 ▲평생학습관 기획정보부장 정건호 ▲화도진도서관 관장 박은정 ◇5급 전보 ▲소통협력담당관 김은진 ▲소통협력담당관 허지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