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시 연제구의회는 6월 27일, 관내 공유주방 두 곳(△거제4동 해맞이마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공유주방 △연산9동 연제구생활문화센터 공유주방)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밑반찬을 직접 만드는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에는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지역 봉사 단체원 등 27명이 참여했으며, 정성껏 만든 밑반찬은 연제구 12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 중인‘나눔냉장고’에 기탁되어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권종헌 의장은“이번 봉사활동은 의원과 사무국 직원이 함께 밑반찬을 만들며 봉사 정신을 되새기고, 지역사회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된 자리”라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따뜻하고 실천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김천상공회의소는 지난 6월 30일 본 회의소 4층 회의실에서 ‘김천경영자발전협의회’에서 마련한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관내 한부모 및 다문화 가정, 특수교육 대상, 조손 가정 등 취약계층의 자녀 18명을 선정하여 각각 50만원씩 미래 주역인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한 차원에서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김천상공회의소 산하 조직인 ‘김천경영자발전협의회’를 통해 이뤄졌는데, 본 협의회는 관내 소재한 10대 대기업 임원으로 조직되어 있으며, 지역 기업간의 교류와 소통을 통해 기업의 성장과 함께 지역 경제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구성된 협의체이다. 회원으로는 이효규 코오롱인더스트리(주) 김천2공장장이 회장, 부회장으로는 이승현 유한킴벌리(주) 김천공장장, 감사는 이명룡 ㈜LG화학 공장장, 회원으로는 박영진 김천에너지서비스(주) 대표, 박은하 코오롱이앤피(주) 본부장, 손진식 한국오웬스코닝(주) 공장장, 안민귀 코오롱인더스트리(주) 김천1공장장, 이창영 코오롱생명과학(주) 김천공장장, 최영식 ㈜두산전자사업 김천공장장, 최진상 코오롱바스프이노폼(주) 공장장 등 총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주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종합스포츠타운 내 주요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시설 이용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로, 배수로와 하수시설을 중심으로 점검이 이뤄졌다. 공단은 종합운동장과 실내체육관, 수영장 등 각 시설의 배수구 막힘 여부와 배수펌프 작동 상태를 확인하고, 실내 누수 흔적이나 외부 빗물 유입 가능 지점에 대해 정밀 조사를 진행했다. 점검 결과에 따라 보수가 필요한 부분은 즉시 정비하여 장마 기간 중 시설물 손상과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김재광 이사장은 “기상이변에 대비한 선제적 관리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시설물 안전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장성군의회 의원연구단체 ‘정책개발연구회’는 지난 30일 군의회 상임위원회의실에서 ‘장성군 자치법규 발굴 및 정비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장성군의회 의원으로 구성된 ‘정책개발연구회’는 '장성군의회 의원 연구활동 지원 조례'에 따라 의원들의 주도하에 지역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을 발굴하여 장성군에 올바른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의원연구단체이다. 이날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는 군의원과 용역 수행을 맡은 책임연구원, 의회사무과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연구용역은 2025년 6월부터 시작하여 약 5개월간 진행되며, 장성군의 지역 상황 및 정책 변화에 맞춘 실효성 있는 신규조례 제시 및 발굴하고, 기존 조례 중 군민들에게 불편을 초래하는 등의 시급한 정비가 필요한 조례를 파악해 정비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연수 의원은 “장성군 자치법규 전반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고 장성군에 필요한 조례를 발굴·개선 방향을 모색하여 자치법규 제도의 현실화 및 선진화를 목적으로 발전적인 자치법규 운영의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서산시의회 가선숙 의원이 아동복지시설‘행복한둥지 공동생활가정(행복한 둥지)’에 의미 있는 나눔을 이끌어냈다. 지난 6월 25일, 가 의원의 연결로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세종·충남지구)가 약 500만 원 상당의 에어컨, 세탁기, 건조기 등을 시설에 기증했다. ‘행복한 둥지’는 학대나 방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남자 아동 5~6명이 함께 생활하는 그룹홈으로, 정서적 안정과 성장을 돕기 위해 가정과 같은 환경에서 양육과 상담, 진로지도를 지원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이번 기증은 가 의원이 평소‘행복한 둥지’와‘꿈 둥지’등 지역 아동복지시설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복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민간의 따뜻한 손길이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써 온 결과다. 또한, 특히 이번 봉사는 김호태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 총재의 나눔 철학과 남기혁 서산지역 위원장의 실천적 의지가 함께했기에 더욱 의미를 더했다. 가 의원은“취약계층 아동들이 보다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일은 지역사회가 함께 힘써야 할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소외받는 아동이 없도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무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6월 26일 발달장애인 이용인들과 함께 석고방향제 만들기 체험학습을 실시하며 오감을 활용한 창의 체험을 통해 자기표현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다양한 디자인을 사진으로 살펴본 후 이용자 각자가 취향에 맞는 석고방향제 모양을 선택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체험 당일에는 선택한 디자인에 직접 색을 칠하고 좋아하는 향을 넣어 나만의 방향제를 완성하는 실습 중심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용인들은 내가 “내가 직접 고른 색과 향으로 만든 거라 더 기분이 좋다”, “완성된 방향제를 선물하고 싶다”는 등의 소감을 전하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직접 만든 결과물에 대한 성취감과 만족감을 드러냈다. 무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체험 중심의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발달장애인 이용인들이 창의력과 감성을 기르고, 일상 속에서 즐거움을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무안군청 장애인복지팀과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전남 무안군은 무안연꽃축제 기념식을 비롯해 군 주요 공식 행사에 수어통역서비스를 확대 도입해 청각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군민이 함께 소통하는 포용 행정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은 군민의 날, 연꽃축제 등 공식행사 기념식에 전문 수어통역사를 배치해 실시간 통역을 제공하며, 군의회 또한 지난 4월 무안군수어통역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정보취약계층인 농아인이 군의회의 의사결정에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본회의 진행 시 수어통역을 지원한다. 이호성 무안군의장은 “협약을 시작으로 열린 의회, 열린 행정을 위한 의미있는 도약을 발판 삼아 군민이 더욱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행정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장영선 사회복지과장은 “장애인의 행사참여와 정보접근을 보장하는 것은 지방정부의 기본책무이자 중요한 지표”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장애인식 개선 교육, 맞춤형 장애인 복지서비스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가고 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전남 무안군은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이 제28회 무안연꽃축제 기간 축제장 내 부스를 운영하며 지역민들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환경보호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올바른 생활 쓰레기 배출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여자들은 쓰레기 종류에 맞는 분리수거함에 콩주머니 던지기 게임을 통해 쉽고 재밌게 자원순환에 대해 이해하는 기회가 됐다. 특히, 아이와 함께 축제장을 찾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푸른동행 클린무안’의 의미도 되새기고, 참여자 전원에게 일회용품 사용 절감에 도움을 주는 친환경 수세미 및 부채와 토시 등의 무더위 활동 예방 홍보 키트를 제공하며 건강한 여름나기 활동도 알렸다. 한편,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은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및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지역사랑 확대를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충남 15계탕을 아시나요?’ 충남 15개 시군의 엄선된 특산물을 재료로 만든 삼계탕 이름이다. 충남도와 금산군, 충남문화관광재단은 ‘2025~2026 충남방문의 해’를 맞아 충남을 방문한 외지인들이 ‘꼭 먹어보고 싶은 충남의 음식’ 개발을 위해 전문가와 공동으로 충남15계탕을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충남 15계탕은 금산 인삼을 비롯해 천안 호두, 공주 밤, 논산 대추, 아산 은행, 보령 전복, 계룡 닭, 홍성 갈비, 당진 찹쌀, 서천 맥문동, 청양 구기자, 부여 버섯, 서산 마늘, 예산 쪽파, 태안 생강으로 끓여낸 삼계탕이다. 레시피 개발에는 청운대 호텔조리베이커리경영학과 배인호 교수와 같은 과 재학생 송민수‧ 임재성 학생, 그리고 서울의 5성급 호텔 유명 셰프 등이 참여했다. 15계탕은 모든 재료를 한꺼번에 넣고 끓이는 방식이 아닌 각각의 재료 특성과 맛을 살리기 위해 다양한 조리법이 사용됐다. 먼저 닭은 뼈를 발라낸 뒤 살점만을 김밥 모양의 롤(roll)을 만들어 그 안에 당진 찹쌀과 공주 밤을 넣어 꽃처럼 감쌌다. 또 논산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충남콘텐츠진흥원은 지난 6월 26일 뉴욕 맨하탄에서 미국뉴욕한인회와 업무협약식를 개최하며, 충청남도의 독립운동 역사와 문화, 유산 가치를 홍보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진흥원에서는 지역특화콘텐츠개발사업을 통해 ‘유관순 열사’ 및 ‘윤봉길 의사’를 소재로 한 실감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한인회에서는 미국 이민 2, 3세에게 한국 역사에 대해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미국 뉴욕을 중심으로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또한 “2025-2026 충남방문의 해”를 맞아 충청남도를 알릴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진흥원이 추진하고 있는 “지역특화콘텐츠개발사업”은 아카데미 및 인턴쉽 프로그램을 통해 충남지역을 홍보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지역 대학생과 실감콘텐츠 분야 선도기업이 함께 참여하여 진행되고 있다. 사업 결과물의 전시, 홍보 등을 통해 충남을 대표하는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추진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충남 콘텐츠산업을 이끌 크리에이터의 글로벌 진출도 동시에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창원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27일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의정활동 역량 강화와 정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경상남도교육청 진로교육원, 햇살문화캠퍼스(옛 밀양대학교 폐교부지), 국립밀양기상과학관을 차례로 찾아 우수 운영사례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점검했다. 박선애 위원장과 위원들은 첫 일정으로 경남진로교육원을 찾아, 김익수 원장으로부터 교육원의 비전과 운영 방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진로교육의 현장 적용 사례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공간을 둘러보며, 창원시 평생교육 정책과의 연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방문지인 햇살문화캠퍼스에서는, 18년간 방치됐던 폐교가 시민 참여를 통해 지역문화의 거점으로 탈바꿈한 과정을 살펴보고, 주민참여를 바탕으로 한 문화 기반 도시재생의 창원시 적용 가능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마지막으로 국립밀양기상과학관에서는 과학문화 기반시설의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전시 공간을 관람하며 창원과학체험관 활성화를 위한 정책 아이디어 발굴과 벤치마킹에 나섰다. 박선애 위원장은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는 30일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일환으로, 올 상반기 일상 속 ESG 활동 1·2위를 기록한 이천수 의원과 김영록 의원에게 상을 전달했다. 의회는 이날 열린 제144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산회 후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 3~6월 걷기, 자원봉사·기부, ESG 관련 의정활동 등을 평가해 1·2위 의원에게 포상을 전달했다. 직원 중 1·2위도 상을 받았다. 이날 의회는 ESG 경영 현황판도 공개했다. 전체 24개 과제 중 가시적이고, 조직 구성원 모두가 함께 실천할 수 있는 과제를 중심으로 현황판을 제작했다. 환경(E) 부문을 보면 종이 절감량, 사회(S) 부문에서는 급여 대비 기부액, 지배구조(G) 부문에서는 ESG 관련 의원 의정활동 건수 등을 지표로 삼았다. 특히 환경(E) 부문 현황을 보면 종이 절감 목표 47만 6000장 가운데 93.4%(44만 752장)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태블릿PC를 활용해 회의 자료를 줄인 성과로, 10년생 나무 133그루를 심은 것과 맞먹는 효과다. &n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충남도는 6월 30일 충청남도 문화예술회관에서 도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인식을 높이고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전직원 양성평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충북여성재단 임정규 사무처장을 초청해 ‘성평등은 힘이 쎄다’라는 주제로 진행했으며, 다양한 사례와 실용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차등‧차별‧차원을 지향하자고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도 여성가족정책과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단순한 법정의무교육을 넘어, 전 직원이 함께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는 양성평등 문화를 만들어가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양성평등을 바탕으로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는 앞으로도 양성평등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정립과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해 전 직원 대상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충남도가 도내 지방의료원의 경영 혁신 지원에 나섰다. 도는 30일 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 4개 지방의료원, 공공의료 및 의료 경영 분야 전문가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가 초청 경영전략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방의료원이 직면한 경영상 어려움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운영 기반 마련을 위한 이번 연찬회는 전문가 주제 발표와 참석자 간 종합토론을 중심으로 경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과 경험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이흥훈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지원센터장은 ‘충남도 지방의료원 경영혁신의 방향’이란 주제 발표를 통해 공공성과 수익성의 균형, 인력 효율화, 지역사회와의 연계강화를 통한 통합적 혁신 방향을 제시했다. ‘스코어링 기법을 활용한 진료과 운영 전략수립 기법’을 주제로 발표한 나종익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전문위원은 진료과별 경영성과를 수치화해 비교·분석하고, 효율적 자원 배분과 선택과 집중을 통한 운영 전략을 수립 할 것을 조언했다. 정용구 김천의료원장은 ‘코로나19 이후 경영 회복 전략’ 발표를 통해 팬데믹 이후 공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세계 100위권 대학, 지금부터입니다. 구성원의 참여와 지지가 미래의 힘입니다.” 경상국립대학교(GNU)가 권진회 총장 취임 1주년을 맞이하여 6월 30일 오후 가좌캠퍼스 도서관 북스퀘어에서 마련한 ‘총장-대학 구성원과의 타운홀 미팅’에서는 교수, 직원, 학생 등 대학 구성원들의 질의가 이어졌다. 행사를 주관한 경상국립대학교 교무처는 대학의 미래 발전 비전과 글로컬대학사업, 라이즈(RISE)사업 등 주요 현안과 총장 취임 1년간의 성과 등을 공유하고, 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는 소통의 장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교무처에서 구성원을 대상으로 사전에 질문을 받은 결과 ▲새 정부의 서울대 10개 만들기 정책에 대한 우리 대학교의 대응 방안 ▲우리 대학교 중도탈락률 대책 ▲신입생 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대응 계획 ▲안전한 캠퍼스 환경을 위한 대책 등 대학 현안과 대학을 둘러싼 사회적 환경에 대한 질문이 많았다. 권진회 총장은 “지난 1년 동안 활력 넘치는 캠퍼스 조성, 성과 중심의 내실 경영, 연구 지원 강화, 지역사회와의 상생 등 다양한 혁신을 실현해 왔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