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의회는 6월 27일 저녁, 자유공원 광장에서 열린 ‘자유공원 야간경관 명소화 사업 준공식’에 참석해 지역 관광자원의 재조명과 야간경관 조성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손은비 운영총무위원장이 함께 자리했으며, 김정헌 중구청장, 유정복 인천시장, 시·구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및 주민들과 함께 사업의 성공적인 준공을 축하했다. 이종호 의장은“자유공원은 대한민국 최초의 서구 근대식 공원이자 중구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문화를 상징하는 공간”이라며, “이번 야간경관 사업을 통해 자유공원이 예술과 감성이 어우러진 도심 속 쉼터이자 야간 관광의 거점으로 거듭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중구의회는 앞으로도 주민과 관광객이 자유공원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필요한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자유공원 야간경관 명소화 사업’은 1888년에 조성된 한국 최초의 서구식 공원 ‘자유공원’을 새로운 ‘야간경관 명소’로 만들어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하고, 지역 관광·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안상우 창원시의원(봉림, 명곡동)은 30일 의창구 내·외곽을 아우르는 도시 순환형 교통망 완성을 위해 ‘북부순환도로 2단계 사업’을 서둘러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안 의원은 이날 제144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북부순환도로 사업에 대한 속도감 있는 행정을 당부했다. 북부순환도로는 국도 14호선과 25호선을 연결해 창원시 도심 교통량을 외곽으로 분산시켜, 교통체증을 완화하는 목표를 두고 있다. 도계동~봉림동 1단계 구간은 2016년에 완공됐으며, 핵심 연결축으로 꼽히는 명곡동에서 동읍 용강교차로까지 2단계 구간은 진척이 없다. 안 의원은 창원시가 지난해 8월 일부 사업계획 변경 등을 알렸으나, 이후 진척이 느리다고 설명했다. 안 의원은 “내년 1월 착공 예정이던 2단계 사업은 노선 변경 후 1년 가까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행정절차 진행 중’이라는 답변에 머무르고 있다”며 “주민 사이에서는 또 미뤄지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창원시는 2단계 변경 노선안에 대한 행정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착공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심영석 창원시의원(웅천, 웅동1·2동)은 30일 제144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진해 동부권이 포함되지 않은 창원시의 트램사업 계획 철회를 요구했다. 심 의원은 이날 5분 발언을 통해 창원시가 도시철도 계획을 다시 수립해 진해 동부권 주민의 소외감을 해소시켜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진해 동부권의 포함 필요성을 강조했다. 심 의원은 진해 동부권은 인구 유입과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지역이라고 주장했다. 심 의원은 가덕도신공항이 완공돼 항만·철도·항공 ‘트라이포트’ 기반이 조성되면 현재 도시계획이 승인된 아파트 및 주상복합 건물만 완공해도 인구가 6만 명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2026년 착공하는 부산 도시철도와 창원 트램(도시철도)를 연결하면, 부산·진해·창원·김해 순환 노선이 갖춰져 엄청난 경제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심 의원은 “도시철도 계획을 다시 수립해 미래 동력을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심 의원은 마천~웅동 항만진입도로 건설사업의 조속한 착공도 촉구했다. 심 의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박선애 창원시의원(월영, 문화, 반월중앙, 완월동)은 30일 제144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마산합포구 완월동 한 골목의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사유지라며 가로 막아 수십년 간 이어졌던 통행이 불가하게 된 문제다. 박 의원은 “100여 년을 함께 걸어온 좁은 골목길이 지금 막혀 있다”며 “사유지의 주인이 바뀌면서, 새 소유주가 골목길 입구에 벽을 세우고 그것도 모자라 콘크리트를 타설해 통행이 제한된 채 3년째 방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박 의원은 지난 3년간 민원 해결을 위해 경계측량과 소유권 확인 등 절차를 진행했으나, 여전히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고도 했다. 박 의원은 이 문제가 단순한 경계 분쟁이 아닌 공익과 사익, 행정과 주민 간 신뢰의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창원시에 △사유지 매입 또는 사용(임대) 협의 △소규모 주차장 또는 공원 조성 등을 제안했다. 이와 관련해 박 의원은 “매입하거나 장기 임대로 통행로를 확보하는 것이 주민을 위한 최소한의 조치”라며 “주차 공간이 열악한 지역이자 어르신을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한상석 창원시의원(웅천, 웅동1·2동)은 정부 공약으로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이 가시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창원에 해양·조선·물류를 아우르는 교육·산업의 새로운 거점을 만들어야 할 때라는 의견을 밝혔다. 한 의원은 30일 열린 제144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했다. 이날 한 의원은 진해신항 배후지역을 중심으로 해양·조선 산업 관련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연구 인프라가 시급하다고 했다. 현재 창원시는 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 마스터플랜을 수립 중이며, 올해는 64명을 대상으로 단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한 의원은 “진해신항과 배후단지 인력 수요가 수천 명 단위로 예상되는 것을 고려하면 고등교육 기반 대책이 필요하다”며 “산학융합형 캠퍼스 유치가 대안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창원시가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해양대학교, 기업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산업통산자원부의 공모사업에 참여하면 조기 실현도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부산 강서구 미음지구를 예로 들어, 산업단지 내 캠퍼스관·기업연구관 등을 조성해 교육·연구·취업을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진형익 창원시의원(비례대표)은 30일 창원국가산업단지의 ‘문화선도산단’ 변화에 안주할 게 아니라, 디지털·친환경 등 전환에도 선제적으로 기획하고 대응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진 의원은 이날 제144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창원국가산단의 문화선도산단 조성 최종 선정을 다시 한번 공유하며, 창원시 공무원에게 감사를 표했다. 앞으로 창원국가산단에는 750억 원 규모의 문화 인프라 조성 사업이 추진된다. 진 의원은 K기계·방산 체험관, 청년문화센터, 남천 경관 개선, 각종 문화 콘텐츠 등 창원국가산단의 변화를 내다보며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어 진 의원은 “그렇다고 안주해선 안 된다”며 “산단 내 기반 시설과 제도적 지원은 여전히 낙후돼 있고, 친환경 기준에 대응할 에너지 인프라도 부족하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국회에 발의된 ‘지역산업균형발전 및 고용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법안은 산단의 디지털 전환, 재생 에너지 100%(RE100) 전환, 청년 주거·문화·고용 비용 지원 등을 담고 있다. &n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이종화 창원시의원(이동, 자은, 덕산, 풍호동)은 30일 비교적 시장 가치가 떨어지는 일명 ‘못난이 농산물’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맛과 영양이 정상품과 동일한 만큼 경제·환경적 측면을 고려해 ‘숨은 자원’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이날 제144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못난이 농산물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못난이 농산물은 외형적으로 크기와 모양이 고르지 않아 제값을 받지 못하는 상품이다. 2020년 기준 농림축산식품부 조사 결과, 연간 버려지는 못난이 농산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최대 5조 원으로 추산된다. 이 의원은 “경제적 자원 낭비일 뿐만 아니라 환경적 측면에서도 개선이 필요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못난이 농산물과 관련해 △직거래 유통망 구축 △가공산업 연계 6차 산업화 추진 △인식 개선 홍보·캠페인 등이 필요하다고 했다. 특히 이 의원은 이번 정례회 기간 ‘못난이 농산물 유통 활성화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유통 활성화와 농가소득 증대 등을 위한 근거 마련을 추진했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마포구는 6월 30일 오후, 마포구청 1층 의회 다목적실에서 '마포 자원순환 네트워크' 발족식을 열고 본격적인 자원순환 활동의 첫발을 내디뎠다. ‘마포 자원순환 네트워크’는 서울시의 '추가 소각장 건립' 추진과 맞물려 생활폐기물 처리에 대한 우려와 관심이 높아지면서, 2024년 12월부터 마포 전역에서 자원순환 도시를 만들기 위해 활동해온 다양한 주체들이 뜻을 모아 결성한 단체다. 일방적인 추가 소각장 건립 추진과 기존 소각장의 무기한 사용 연장은 마포 주민들에게 기후위기와 환경 문제를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현실적 과제로 인식하게 했고, 이는 쓰레기를 줄이고 순환시키는 ‘제로웨이스트 도시’에 대한 필요성과 실천 의지를 더욱 키우는 계기가 됐다. 이 단체에는 백의민족, 사단법인 마포사회적경제네트워크, 성미산학교, 쓸모업사이클, 알맹상점, 울림두레생협, 지구샵 등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해온 주민 모임과 사회적 기업, 지역 단체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이날 발족식은 오현주 대표의 사회로 개회 및 내빈 소개,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인사말, 발족 선언문 낭독과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안광림 부의장을 비롯한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29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9회 중원구자율방범연합대 한마당 축제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온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대원 상호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함으로써 보다 견고한 민간 치안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단순한 친목 행사를 넘어 그간의 활동을 돌아보고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한편, 자율방범대의 공적을 시민들과 공유함으로써 지역 치안에 대한 공동의 책임 의식을 확산시키고자 하는 취지를 지녔다. 안광림 부의장은 “우리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덕분에 오늘날 안전하고 따뜻한 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었다.”라며, “오늘 자리를 통해 상호 간의 화합과 단결을 다지고 더욱 견고한 민간 치안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자율방범연합대의 역할이 더욱 확대되고, 모든 대원들이 건강과 안전 속에서 봉사할 수 있길 기원한다.”라고 덧붙였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남양주시는 30일 정약용 펀그라운드에서 마을공동체 50개소 대표와 구성원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공동체의 날’을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공동체의 날은 마을공동체 간 소통과 교류를 위해 매년 주제를 달리해 열리고 있으며, 공동체 활동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연대감을 넓히는 계기로 자리 잡고 있다. 1부에서는 팀빌딩 프로그램으로 공동체 간 자연스러운 소통과 유대감 형성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어 2부에서는 마을공동체 ‘탄넨바움 남성중창단’의 축하공연과 함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속마음 토크’가 진행됐다. ‘무엇이든 물어보시장’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 시간에는 주광덕 시장이 직접 사회자로 나서 공동체의 다양한 고민을 듣고 의견을 나누며 공감과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 주 시장은 시민들이 제시한 질문에 답변하며 향후 정책 방향과 협력 방안에 대해 소통했다. 주광덕 시장은 “공동체가 살아 있는 도시는 그 자체로 건강하고 지속 가능하고, 공동체의 자율성과 다양성이 시정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라며 “이번 공동체의 날을 계기로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남양주시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남양주시협의회 주관으로 한 ‘리더십 아카데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30일 밝혔다. 6월 9일부터 30일까지 4주간 진행된 이번 아카데미는 적십자 봉사원 40명을 대상으로, 봉사원의 역량 강화와 전문성 향상을 목표로 운영됐다. 아카데미는 △자원봉사 리더의 역할 △복지제도의 이해 △봉사활동의 전문성 향상과 조직 내 소통 역량 강화 △환경성 질환 예방 및 산림치유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마지막 주에 열린 수료식에는 명예지부회장인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참석해 수료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주광덕 시장은 “오늘 수료식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며, 여러분이 앞으로 더 따뜻한 남양주를 만들어 가는 데 중심이 돼 주시길 바란다”라며 “4주간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모든 봉사원께 감사드리고, 남양주시도 시민과 함께하는 나눔과 배려의 문화가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에는 총 563명의 적십자 회원이 활동 중이며,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재난구호 활동, 헌혈캠페인, 결식 우려 어르신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30일,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장에서 열린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장 리모델링 개장식’에 참석해 개장을 축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과 채명기 환경안전위원장을 비롯한 환경안전위원회 의원과 녹색어머니연합회 관계자, 시민연합회 관계자 등이 함께해 새롭게 단장한 교육장의 개장을 기념하며 교통안전 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공사를 안전하게 마무리하고 오늘 개장을 맞이할 수 있도록 애써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아이들뿐만 아니라, 고령자, 장애인 등 교통약자 모두 실질적인 교육받을 수 있도록 효율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더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비극적인 교통사고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민간 중심의 벤처투자 생태계 구축에 본격 나섰다. 전북자치도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30일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2025년 전북 벤처투자 라운드 SCALE-UP’의 첫 행사로‘초기 창업생태계 구축’ 라운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자치도,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벤처투자사, TIPS 운영사, 정책출자기관, 스타트업 등 약 80여 명이 참석해 IR 피칭 외에도 투자사 밋업, 전북 정책 소개, 후속 라운드 안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이번 플랫폼은 민선8기에서 확대 조성 중인 ‘전북 혁신성공 벤처펀드’의 실질적인 운용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창업·벤처기업이 수도권 중심의 민간 투자 생태계와 직접 연결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전북이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민간 중심 벤처투자 플랫폼 사업의 첫 무대로, 도내 유망 스타트업들이 수도권 벤처캐피털(VC)과 직접 만나 실전 IR(기업설명회)을 통해 기술력과 사업모델을 소개하고 투자 검토를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기존의 공급자 중심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30일, 35사단 김범수실에서 전북특별자치도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관영 도지사 주재로 ‘2025년 제2차 전북특별자치도 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광석 35사단장, 김철문 전북경찰청장, 김성준 전북지방병무청장을 비롯해 전북자치도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및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민·관·군·경·소방 간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35사단 부대 소개 영상 상영 △제58차 중앙통합방위회의 후속조치 발표 △취약지역 해제 심의 △해안경계작전부대 장병과의 화상통화 △군‧경‧소방 장비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전북 해안 격오지에서 지역 방위를 수행 중인 해안감시기동대 대대장들과의 실시간 화상통화가 마련되어, 현장 경계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직접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도 함께 진행됐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지역 통합방위는 도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매우 중대한 사안”이라며, “민·관·군·경·소방이 빈틈없이 공조하고, 위기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실전 태세를 지속 점검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문형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3)은 6월 30일,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한 ‘2025년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연찬회’에 참석하여, 보육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전하며, 경기도 보육정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도의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연찬회는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회장 장경임)가 주최하고, 경기도 내 보육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책적 논의와 힐링, 우수 프로그램 공유 등을 목적으로 마련된 행사로,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했다. 문형근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보육 현장은 단순한 돌봄의 공간을 넘어, 아이의 삶을 설계하고 공동체의 미래를 준비하는 첫 번째 사회적 교육의 장”이라며, “아이 한 명, 한 명을 품어 안으며 따뜻한 눈빛으로 동행해 오신 보육인 여러분이야말로 우리 사회의 진정한 영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문 위원장은 “오늘 연찬회를 통해 보육현장의 애로를 함께 나누고, 쉼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라며, 특히, 이날 연찬회에서 표창을 받은 보육 유공자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