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은 18일 전주시를 찾아 에너지 주거 취약계층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은 탄소 융복합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탄소 산업혁신 전문기관으로서 ESG 경영의 하나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과 지속 가능한 탄소 중립 사회공헌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이날 후원한 주거환경개선 지원금은 전주시 주거복지센터에서 총괄 운영하는 ‘저탄소 주택난방 플랫폼’ 사업에 동참한 민·관 27개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과 연계·협력해 연탄 사용 60가구에 대한 저탄소 난방 지원 및 맞춤형 주거환경개선 서비스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유경민 원장 직무대행은 이날 “어려운 이웃들이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전주시와 함께 다양한 사랑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연탄 사용 가구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택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사회적 약자를 위한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 서구 아미동 및 부산 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7일, 중장년 1인 가구 10명을 대상으로 사회관계 형성 집단프로그램‘마음이음’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 고립 우려가 있는 중장년 1인 가구의 정서적 고립감 완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지난 4월 24일부터 6월 17일까지 총 3회기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실시된 프로그램에서는 도마를 만드는 목공예 체험을 실시하여 스스로 만든 작품에 성취감을 갖고 자신감을 돋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체험이 끝난 뒤에는 프로그램 참여 소감을 나누며 참여자 간 공감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정명욱 아미동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참여자들의 지역공동체 소속감 및 일상 회복 지원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들의 새로운 가능성과 즐거움을 찾는 시간이 많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 서구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은 지난 16일 서부경찰서와 협업으로 송도해수욕장 주변과 학교 주변, 아동 보호구역, 공원 등 안전 취약지역에 대한 합동 순찰을 실시하고 개선 사항을 발굴하는 등 안전 모니터링 활동을 실시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지속적인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는 맞춤형복지 효율성 제고와 동 주민센터 복지 담당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찾아가는 피어 코칭’을 6월부터 지속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빠르게 변화하는 복지 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무자를 위해, “한눈에 보는 통합 관리 복지 매뉴얼”을 작성하여 배부했고, “찾아가는 피어 코칭”은 후속으로 담당자의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복지사업 핵심 정보와 처리 절차 및 방법, 상황별 민원 처리 요령 등을 교육하고 다빈도 현장 특이사례 토의 및 공유로 진행된다. 조미남 생활지원과장은“동 실무자들이 변화하는 복지 업무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한눈에 보는 통합 관리 복지 매뉴얼”과“피어 코칭”을 통해 구와 동 주민센터 간의 상호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실무자의 전문성을 높여 구민의 복지 체감도 향상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 서구에서 위탁 운영 중인 서구 장애인복지관은 지난 6월 14일, 지역사회 내 복지 연대 강화를 도모하고 장애인 복지사업 후원자 발굴 등을 위해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특히 이번 바자회는 '가격을 폭싹! 내렸수다'라는 재미있는 명칭을 통해 지역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여 지난해보다 더욱 풍성한 규모로 열렸으며,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500여 명의 지역 주민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 유관기관, 후원업체 등으로부터 기부받은 의류, 생활용품, 잡화 등 다양한 물품들이 판매됐으며, 자원봉사자들의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재능 나눔 부스와 다양한 먹거리 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바자회에 참여한 한 시민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많은 사람이 함께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가격을 폭삭 내렸수다'라는 이름처럼 정말 저렴하게 좋은 물건을 많이 샀고, 작년보다 물건도 많아지고 볼거리도 풍성해져서 좋았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17일 몽골 홉스굴도(道)와 구급 차량 무상양여 협약식을 갖고 내용연수가 경과한 구청 소유의 구급차 1대를 홉스굴도에 기증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공한수 서구청장과 보건소 관계자를 비롯해 투무르바타르 홉스굴도 도지사를 포함한 현지 대표단이 참석했다. 이번 구급차 지원은 홉스굴도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해당 차량은 법적 내구연한은 경과했으나 운용이 가능하여, 의료 인프라가 열악하고 긴급 이송 수단이 부족한 몽골 지역의 응급의료서비스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구는 이번 구급차 양여를 계기로 양 도시 간 우호 협력을 더욱 강화해, 향후 해외 시장 활로 개척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몽골 최북단에 위치한 홉스굴도는 보건의료 체계가 부족해 선진 의료 기술에 대한 수요가 높으며, 의료관광 산업의 성장 가능성이 큰 지역이다. 이에 서구는 지난해 10월 관내 4개 병원과 함께 홉스굴도 현지에서 해외 설명회를 개최하고, 의료관광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공한수 구청장은 “이번 구급차 지원은 단순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오는 20일까지 전통시장의 빈 점포 33개소의 입점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 점포는 나주목사고을시장 점포 19개와 영산포풍물시장 점포 14등 총 33개이다. 공고일 현재 광주·전남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이면 신청 가능하며 동일 시장 기 입점자는 신청이 불가하다. 배우자와 직계 존비속을 포함해 한 사람만 신청할 수 있다. 동일 세대의 이중 입점을 방지하고 더 많은 시민에게 입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시장별 점포 현황 및 모집 업종, 접수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나주시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 희망자는 나주시 일자리경제과 소상공인지원팀을 방문해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서류 접수에 이어 적격자를 가리는 심사가 진행된다. 나주시 전통시장 사용허가 심사위원회를 통해 시장 사용허가 심사 배점표에 따라 평가가 이뤄지며 최고 득점자를 입점 대상자로 선정할 계획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임대료 부담이 낮은 전통시장 점포가 경기침체와 고물가로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목포시의회는 18일, 제398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시정질문을 비롯하여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3차 기금운용계획변경안, 2024년도 세입·세출결산안, 2024회계연도 목포시 예비비 지출승인안, 일반부의안건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시정질문으로는 ▲최지선 의원이 ‘영산강 자전거 종착지 목포의 자전거관광객 체류연계방안’, ‘2024년도 예산 전반’, ‘지방보조금 미반납 내역 및 정책연구 결과물 방치 미활용 문제 개선’ 등 목포시 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5분 자유발언으로 이동수 의원이 ‘경로당 식사 문제 개선과 경로당 급식 도우미 문제 해결 방안 마련’, 박수경 의원이 ‘기후재난 대응체계 구축과 침수취약지역에 대한 선제적인 점검과 정비 필요, 최원석 의원이 ‘안정성 문제에 따른 목포대교 경관조명 특화사업 중단 촉구’, 최환석 의원이 ‘목포신항 탈탄소 항만 시범항 지정과 목포-제주 녹색해운 시범항로 지정을 위한 목포시의 노력 촉구’, 박용식 의원이 ‘우선순위에 입각한 합리적인 예산편성’, 유창훈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지난 16일 서울시와 협력해 추진 중인 청년 창업지원사업 ‘넥스트로컬’ 7기 참여 청년을 대상으로 ‘지역연계 청년창업 지원 간담회’를 가졌다고 18일 전했다. 넥스트로컬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지역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으로, 서울에 거주하는 만 19세~39세 청년들이 전국 18개 지자체 중 한 곳을 선택해 지역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기반으로 창업 모델을 구체화해 나가는 프로그램이다. 곡성군은 올해 호남권 6개 협력 지자체 중 하나로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 내 농특산물, 관광자원 등을 기반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탐색 중인 청년 3개 팀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자원조사과정’ 중 곡성을 찾은 창업팀들과 지역 파트너, 행정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사업 추진상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현실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곡성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단순한 사업 점검을 넘어, 청년 창업자들과 행정기관이 협력의 파트너로 만나는 중요한 자리였다”라며, “청년이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이 곧 지역의 지속가능한 미래라는 인식 아래,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곡성군은 온라인 쇼핑몰 곡성몰이 회원 수 3만 명을 돌파하며, 지역 특산물 쇼핑의 중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역 특산물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 소비자와 생산자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실현하기 위한 곡성몰의 꾸준한 노력의 결과로 보인다. 곡성몰은 곡성의 청정 자연에서 키운 고품질 특산물을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지역 생산자들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열어주는 상생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입점 업체들은 매출의 일부를 지역 아동을 위하여 기부하며 지역 사회와의 연대감을 강화하고 있다. 소비자와 생산자가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현재 곡성몰에서는 매주 수요일 진행되는 ‘수퍼딜 30%’ 이벤트와 6월 12일부터 24일까지 운영되는 ‘곡성멜론 제철맞이 30% 특별전’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카카오톡 친구 추가 시 2,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리뷰 작성 고객에게는 최대 1,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횡성군이 자매결연도시인 중국 저장성 린하이시와의 20년 우정을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를 열고, 미래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린하이시는 자매결연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곽홍걸 외사판공실 주임을 단장으로 하는 7인 대표단을 구성해 지난 16일 횡성을 찾았다. 이들은 18일, 다양한 공식 일정을 통해 양 도시의 우호를 다지고, 새 출발을 함께했다. 기념행사는 이날 오전 11시 횡성군청 로비에서 열린‘자매결연 20주년 기념현판 제막식’으로 시작됐다. 김명기 횡성군수와 곽홍걸 단장을 비롯한 양 도시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20년 교류의 역사를 상징하는 현판이 공개되며 본격적인 기념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어 우천면 알프스대영CC에서 열린 환영 리셉션에서는 환영사와 함께 양 도시의 교류 확대에 뜻을 모은 우호교류 촉진‘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선언문은 양 도시가 행정, 문화, 교육, 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저녁 6시부터는 제18회 횡성군민의 날 기념식과 연계한 ‘한중 문화교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 대한민국 국방산업 발전대전에 참석해 대전이 국방산업 생태계 발전의 최적지가 되도록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단체장과 국방기관, 군 관계자, 대학, 방산기업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 전시장 참관 등 개막식을 마친 후, 개회식장으로 이동해 한국국방MICE연구원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주요내빈 축사, 기조연설,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대전은 2023년 6월, 1차 이전을 완료한 방위사업청과 방산 연구개발 핵심인 국방과학연구소를 비롯한 연구기관 등 K-방산기술 집약도가 높고, 여기에 안산 국방첨단산업단기까지 조성된다면 국방산업의 중심 도시이자, 세계 4대 방산강국으로 세계 속에 우뚝 설 수 있을 기대된다”면서, “대전은 26개 정부출연연구소와 카이스트 등의 19개 대학, 석·박사 연구인력 2만여 명이 함께하는 저력이 있는 도시로, 대전시의회는 우리가 가진 강점을 극대화하고 국방산업 생태계 발전의 최적지가 되도록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서산소방서는 차량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를 위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의 중요성을 알리는 집중 홍보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차량 화재는 연평균 4,800여 건에 달하며, 주로 운행 중 엔진 과열이나 전기계통 이상 등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차량용 소화기가 비치되어 있다면 화재 초기에 신속하게 대응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다. 현행 소방시설법 제11조에 따라, 5인승 이상 승용·승합차와 화물차, 특수자동차 등에는 차량용 소화기 비치가 의무화되어 있다. 서산소방서는 시민들이 차량용 소화기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자율적으로 설치할 수 있도록 관내 운전자를 대상으로 ▲운전면허 시험장 및 정비업체 연계 홍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및 전광판 홍보 ▲관내 행사 연계 캠페인 등을 전개하고 있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차량용 소화기는 작지만, 큰 화재를 막을 수 있는 중요한 안전 장비”라며 “시민 모두가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하고 점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18일 본청 공감홀에서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초청해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헌법의 관점에서 교육을 생각하다’라는 주제로 민주 시민 교육의 방향을 고민하고 헌법 가치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문형배 재판관은 특강에서 “대한민국 헌법 31조는 국민의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하고 있다”라며 “교육을 통해 시민으로 성장하고, 민주 시민 공동체의 구성원이 되어가는 과정이야말로 민주주의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이어 법률가의 덕목으로 ‘혼(魂): 나는 왜 법률가가 됐는가?, 창(創): 나는 어떻게 일했는가? 통(通): 나는 누구랑 일했는가?’를 제시하며 창의적인 사고와 원활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종훈 경남교육감은 “평균의 삶을 살겠다고 다짐한 겸손함, 평생 김장하 선생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의지, 영리 목적의 변호사 개업을 하지 않겠다는 청렴함, 화제가 된 중학교 졸업사진은 문형배 재판관님의 삶을 요약해서 보여주고 있다”라며 “이 시대의 어른으로서 좋은 강연을 해주신 문형배 재판관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18일 ‘2025년도 제1회 전라남도교육청 기술직 지방공무원 경력경쟁임용시험 최종합격자’ 10명을 전남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결원에 대한 업무 공백을 조기에 해소하고, 현장경험이 있는 전문인력을 결원 발생 현장에 즉시 배치하기 위해, 서류전형(1차)과 면접시험(2차)을 거쳐 시설(건축) 8급 최종합격자 10명을 선발했다. 이번 채용은 단순한 결원 보충이 아니라 기술직 공무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시설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전략적 인사 운영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특히, 교육환경 개선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실무 투입이 즉시 가능한 인재 확보를 위해 신규임용 직급을 8급으로 상향했으며 거주지에 제한을 두지 않았다. 최종합격자 명단과 임용후보자 등록 안내사항은 전라남도교육청 누리집(인사/채용/소식 – 공무원시험 – 합격발표)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임용후보자 등록은 6월 23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