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새마을 문고회는 지난 19일, 어린이들이 직접 키운 감자를 수확하는 ‘감자 수확 체험’ 행사를 열었다. 조원1동 새마을문고회는 지난 2월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들을 모집하여 아동들이 손수 팻말을 만들고 감자를 직접 키우며 생육 과정을 관찰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이날 아이들은 직접 키운 감자를 수확하는 특별한 기쁨을 즐겼다. 이윤미 조원1동 새마을문고 회장은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과 더불어, 도시의 아이들이 체험하기 어려운 경험을 만들어주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새마을문고는 앞으로도 지역공동체문화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아이들의 세계를 더 넓혀주기 위한 새마을문고의 활발한 활동에 감사를 표한다”며, “우리 마을 새마을문고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원1동 새마을문고는 향후 요리 교실을 열어 수확한 감자로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체험도 이어갈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송죽동 마을공유소에서 관내 어르신 20여 명이 참여한 ‘공연과 함께하는 실버 건강교실’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건강교실에는 평소 공연을 통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봉사자들이 참여하여 트로트와 색소폰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을 펼쳤으며, 송죽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에 도움이 될 발마사지를 시작으로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안부를 챙겼다. 정용숙 송죽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의 일상이 즐거워야 건강하고 행복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과 즐거움을 함께 챙겨가실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해주시는 송죽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송죽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든든튼튼영화 어르신 건강교실’을 운영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번 어르신 건강교실은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인 ‘든든 튼튼 영화’의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장안구보건소와 협업해 건강 취약가구에 통합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루어졌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2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했으며, 노인성 질환 예방관리 방법과 치아 불소도포, 근력 강화 운동 등 노년기 건강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이 진행됐다. 진수진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건강교실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백세시대에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을 많이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이번 교육이 어르신들의 생활습관을 한 번씩 돌아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튼튼하고 든든하게 함께 하는 영화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9일, 장안문지구대와 합동으로 ‘특이민원 대응 경찰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동 행정복지센터 내 민원실에서 민원인의 폭언이나 폭행 등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것으로, 유사 시 직원들의 대응 역량을 키우고 경찰과의 공조체계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훈련은 △특이민원 발생 및 진정 유도 △녹음, 녹화 실시 △112 상황실 신고 △피해 공무원 보호 및 방문 민원인 대피 △민원인 경찰 인계 순으로 진행됐다. 영화동은 이번 훈련을 계기로 기존 특이민원 대응 매뉴얼을 재점검하고, 경험이 적은 신규 직원들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모의훈련을 실시해 민원 현장의 위기 대비 체계를 다져나갈 계획이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특이민원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인 만큼 반복적인 훈련으로 매뉴얼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민원실을 방문할 수 있도록 모든 직원들이 대응방법을 숙지하고 경찰과도 유기적으로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정2새마을문고는 지난 19일, 새마을문고를 찾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수학과 과학의 개념을 미술과 접목하는 학습 프로그램인 ‘미술이 수학·과학을 만나다’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2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마다 총 2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아이들이 특히 어려워하는 수학과 과학의 원리를 미술과 접목해 창의적으로 풀어내며 아이들의 학습 호기심을 키우고자 준비한 프로젝트다. 김재숙 정2새마을문고 회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학생들이 수학과 과학의 원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을 넘어 학습에 대한 흥미를 자극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2새마을문고는 정자2동 신안아파트 244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6월 중 문고 자체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독서논술토론수업과 역사책만들기 그리고 식물테라피 수업을 진행한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SK마이크로웍스의 후원을 받아 홀몸 어르신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더운 날씨에도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울 닭볶음탕과 마늘쫑새우볶음, 방풍나물과 열무김치, 제철과일 등을 정성껏 준비했다. 이선희 정자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맛있게 드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즐겁게 음식을 만들었다”며,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기운 나는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따뜻한 실천을 지속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와 SK마이크로웍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나눔실천을 통해 행복이 영그는 정자1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수원공군전우회는 지난 19일,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의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열무김치 10㎏ 20박스를 동에 전달했다. 율천동은 후원받은 제철김치를 관내 식품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할 예정이다. 수원공군전우회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기부 외에도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송요정 지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나눔활동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물품을 받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사랑을 나눠주시는 공군전우회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마음까지 잘 전달하여 율천동이 더 따뜻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각별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19일,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운 관내 6·25 참전 유공자에게 지원금 100만원과 10㎏ 백미 10포대 등을 전달했다. 이날 나눔활동은 율천동 방위협의회에서 지원금과 백미를 준비하고, 관내 6·25 참전유공자 중 5가구를 선정해 각각 지원금 20만원과 백미 2포대 및 선물세트 등을 직접 전달하면서 예우와 감사를 표했다. 성훈경 율천동 방위협의회 위원장은 “6·25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고자 해마다 참전유공자 지원사업을 추진하고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우리 지역에 있는 참전유공자들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손바닥정원단(율천동지킴이봉사단)은 지난 19일, 에코세이브힐링정원에서 폐후라이팬 아트를 선보였다. 물감과 펜을 활용해 버려진 후라이팬을 손수 꾸미고, 버려진 옷걸이를 구부려 만든 S자 고리로 정원 뒤 벽에 걸었다. 율천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율천동 손바닥정원단(율천동지킴이봉사단)의 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푸름바고와 백일홍 등의 꽃을 기부했다. 이들은 버려진 화분에 기부한 식물을 옮겨 심고 우유팩을 활용한 안내판을 만들며 ‘지속가능한 손바닥정원 만들기’에 동참했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손바닥정원에 작은 손바닥 하나를 보탤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항상 율천동을 위해 솔선수범 애써주시는 율천동 손바닥정원단분들께 감사한 마음이 있었는데, 작게나마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에코세이브힐링정원은 단순한 정원을 넘어 시민들이 잠시 앉아 꽃을 구경하고 커피 한 잔 마시며 쉬어가는 곳이 됐다. 그 일례로 행사를 시작 전, 유치원 가는 길이던 아이 두 명이 산책을 다녀가기도 했다. 김미진 단장은 “에코세이브힐링정원은 2025년에 새로 만들어진 정원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정확한 지적측량 등을 위해 관내 지적기준점 표지 1,656개에 대해 전수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적기준점은 지적측량 시 기준이 되는 점으로, 정확한 지적측량 성과 제공과 토지 경계 분쟁을 사전에 방지하는데 활용된다. 구는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내 위치 주변 기준점 표지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조사하고, 상태가 양호한 지적기준점 표지는 측량자가 찾기 쉽게 황색으로 도색했다. 이번 전수조사 결과 구에 설치된 지적기준점표지 1,656개 가운데 106개가 망실됐으며, 망실 원인은 도로정비공사로 인한 경우가 47%인 50개로 가장 많았다. 망실된 지적기준점표지에 대해서는 폐기 및 재설치 등 정비하여 수원시청 홈페이지에 결과를 고시할 계획이다. 토지관리과 관계자는 “지적기준점 사전협의제를 통해 전수조사 이후에도 도로공사로 인해 망실된 지적기준점에 대해 신속하게 재설치 될 수 있도록 관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안젤로어린이집은 지난 20일, 어린이집 원아들이 시장놀이 활동을 통해 모은 수익금(689,500원)을 평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어린이들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한 시장놀이 활동을 통해 마련한 것으로, 수익금 전액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안젤로어린이집 양명희 원장은 “아이들이 나눔의 기쁨을 직접 경험하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과 활동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고 싶다”라고 전했다. 김명숙 평동장은 “어린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준다”라며 “기탁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햇살 가득한 여름을 맞이하며 아름다운 꽃길 조성 및 녹색마을 만들기를 실천하기 위해 지역 내 자투리땅 5개소와 가로변 화분 50개에 여름꽃을 식재했다. 이번 게릴라가드닝 행사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기간단체 회원을 비롯한 백교1, 2·아천·우미내 경로당, 딸기원 시립어린이집 등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하여, 정성껏 흙을 고르고 메리골드, 백일홍, 베고니아 등 여름꽃 5,500본과 심어 마을 곳곳을 따사로운 꽃향기가 가득한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이날 주민들은 합심하여 꽃을 심고 마을 발전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며 애향심과 협동심을 더욱 키워나갔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정비를 통해 살기 좋은 교문1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월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간 충청남도 태안군 일대에서 자원봉사자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자원봉사단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자원봉사 현장에서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원봉사 리더로서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참가자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2025년 자원봉사센터 사업 설명회와 쏘셜공작소 신은경 대표의 ‘시간 인증 방식의 변화 시도’에 대한 워크숍 및 리더십 강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백경현 이사장의 특강을 통해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자원봉사자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여 봉사자 간 교류를 확대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날에는 태안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을 방문하여 2007년 태안 앞바다에서 발생한 대규모 기름 유출 사고의 극복 과정을 직접 보고 듣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이사장은 “더운 여름,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봉사해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풍경이 아름다운 태안에서 함께한 이번 워크숍이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원봉사자로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구리시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교문1동행정복지센터 열린 마당에서‘이웃愛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협의체 위원 간의 나눔과 화합을 도모하고 수익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마련됐으며,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도 함께 참여하여 환경의 가치와 자발적인 나눔문화를 실천하며 지역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장터는 협의체 위원들과 동 직원들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옷, 가방, 신발 등 생활용품을 전시하고 자유롭게 구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단순한 물품 판매를 넘어 나눔과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와 연결되는 뜻깊은 복지 활동으로서의 의미를 남겼다. 한편,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물품 판매 수익금을 전액 기부 하고, 남은 물품은‘굿윌스토어’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미영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나눔을 통해 정을 나누고, 기부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작은 나눔이 모여 큰 울림이 된다.”라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구리시는 다가올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썸머 스튜디오 투어’ 사업에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썸머 스튜디오 투어’ 사업은 다양한 형태의 음악과 미디어 매체에 익숙한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음악 녹음 스튜디오를 방문하여 다양한 관련 체험을 하며 문화예술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적 사고 도출을 돕는 진로 탐색 지원 사업이다. 녹음·편집과 믹싱 및 마스터링, 라이브 공연 무대 음향 연출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필요한 기자재 등은 모두 구리시음악창작소에서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7월 18일까지 구리시음악창작소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신청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그동안 스튜디오 투어가 학교별 체험 또는 방과후 수업의 형태로 운영되어, 개인적 참여를 원하는 사람이나 학기 중 참여하지 못한 학생들의 아쉬움을 자아냈으나, 참여 대상 확대로 전문 음악 또는 무대 음향 연출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