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은 24일 저출산과 고령화 등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급속한 인구감소 및 인구구조 변화의 심각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인식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범석 시장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청주시가 함께 합니다’라고 적힌 홍보 팻말을 들고 캠페인에 동참했다. 그러면서 “모든 세대가 행복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진행 중인 정책들이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전 직원과 함께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는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특히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 해소를 위해 △결혼비용 대출이자 지원 △출산가정 대출이자 지원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초다자녀가정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및 야간·휴일 시간제보육 확대, 다함께돌봄 센터 운영 등을 통해 돌봄 공백 해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의 영농편의 증진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농업기계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농업기계 임대사업 △농업기계 교육과정 운영 △농기계 순회‧내방 수리 교육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기계화 영농을 촉진할 계획이다. ▶ 농업기계 임대사업, 영농현장의 든든한 동반자 청주시는 농가의 농업기계 구입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총 66종 1천346대의 농업기계를 임대하고 있다. 트랙터, 이앙기, 관리기 등 실용성이 높은 기종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저렴한 임대료와 함께 올해는 작년보다 운반 서비스를 확대 추진해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농업기계 면허취득과정 등 교육과정 운영 농업용 굴삭기, 로더 및 드론 등 운전면허가 필요한 장비에 대해 시는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면허취득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전문교육기관 위탁을 통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뿐만아니라 농업기술센터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농업기계 안전 및 현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고온 현상 지속 등 기후변화로 인해 농작물 병해충이 많이 발생함에 따라 긴급방제 사업을 통해 병해충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농기센터는 올해 997농가, 505ha 면적을 대상으로 사업비 2억9천여만원을 들여 긴급방제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 905농가, 504ha 보다 지원 대상이 확대됐다. 긴급방제 대상이 되는 주요 병해충으로는 과수화상병, 과수 돌발해충, 토마토뿔나방 등이 있다. 과수화상병은 세균병의 일종으로 사과, 배 등 나무가 감염되면 불에 탄 것처럼 붉은 갈색이나 검은색으로 변하면서 괴사에 이르는 병해다. 개화기에 급속도로 확산하기 때문에 4월 개화기 방제가 가장 중요하다. 과수 돌발해충(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은 주로 사과, 배, 복숭아, 포도 등의 과수 작물에 피해를 주며, 겨울철에 가지와 나무껍질에서 월동하고 5월 중·하순에 알이 부화한다. 그 후 8월 중순부터 9월 하순까지 산란한다. 이 두 시기가 돌발해충의 방제 적기다. 전국적으로 확산해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24일 제19회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충북도 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번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는 ‘더 가까이, 충주에서 하나 되는 충북도민’을 주제로 도내 11개 시·군 2,3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육상‧탁구‧볼링‧보치아 등 17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게 된다. 이날 참석한 안지윤 부위원장은 “장애는 결코 한계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선수 여러분의 도전 정신에 박수를 보낸다”며 “선수들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도의회가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장애인도민체육대회는 25일까지 이틀간 충주종합운동장을 비롯한 충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도의회가 충청북도 산하 공공기관 임원의 보수기준을 마련한다. 이동우 의원(청주1)이 대표 발의한 ‘공공기관 임원 보수기준에 관한 조례안’이 22일 제425회 임시회 제1차 정책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에는 △공공기관 임원 보수기준에 관한 도지사의 책무 △공공기관의 보수기준의 고려 요소와 책정 기준 △보수기준 이행 등의 실태 점검 및 공개 등의 내용을 담았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이 의원은 “충북도가 운영하는 공공기관의 임원에게 지급되는 보수의 적정한 기준을 규정함으로써 경영의 합리성을 높이고, 공공기관의 경제성과 공공복리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어 “기본연봉의 상한액과 하한액 등 보수기준을 정할 때 업무 경력 및 자격, 공공기관의 규모, 업무의 중요도, 최저임금 및 관계 법령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책정된 기준 등은 누리집에 공개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끝으로 “조례 제정을 통해 공공기관의 투명한 운영과 책임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공공기관이 보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옥천군은 24일 공공급식센터 회의실에서 위수탁 단체 옥천농협 주관으로 ‘옥천로컬푸드직매장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옥천농협이 새롭게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열린 첫 회의로 과일, 채소, 가공식품 등 품목별 출하 농가 대표와 읍·면 지역별 생산자 대표 등 총 30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회의 안건으로는 △직매장 운영 현황 △수탁기관 변경에 따른 운영 체계 설명 △출하 농업인과의 원활한 소통 및 참여 확대 방안 △운영위원회 기능 강화 및 효율적인 위원 구성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운영위원회의 전문성과 대표성을 높이기 위해 출하 농가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지역 실정을 반영한 현실적이고 실효성 있는 방안들이 활발히 논의됐다. 유정용 농촌활력과장은“옥천농협이 직매장 운영을 맡게 되면서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유통 환경 조성이 기대된다”라며“출하자와 수탁기관, 행정이 함께 참여하는 운영위원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과 운영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은 지역 농업인이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주교육지원청은 충주교육지원청 전직원과 관내 공립학교 관리자 및 5년 미만 저경력 공무원(교원, 일반직, 교육공무직 포함)을 대상으로 ‘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교육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적인 외부강사를 초청하여 2025년 4월 22일, 2025년 4월 24일부터 4월 25일까지 삼일간 충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과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 및 충청북도중원교육문화원에서 실시됐다. 충주교육지원청은 이번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통하여 조직 구성원 간 상호 존중·배려하는 조직문화를 형성하고 이를 통하여 직장 내 괴롭힘이 줄어드는 초석이 되길 기대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진천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하나로 추진한 ‘행정리 작은거점’ 준공식을 행정리 일원에서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작은거점은 각 배후마을에 거점시설을 조성해 진천읍 중심지에서 받는 문화, 복지, 교육 등 서비스들을 배후마을 주민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하는 장소를 말한다. 또한, 주민들은 작은거점을 소규모 공동체 활동 등 주민 교류의 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번에 준공된 작은거점은 진천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배후마을인 행정리와 장관리에 조성됐다. 사업에는 약 3억 6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건축면적 108.89㎡ 규모에 다목적실, 공유주방, 건강관리실 등을 갖췄다. 준공식에는 진천군, 농어촌공사 등 관계자, 인근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해 작은거점이 향후 지역 거점으로 자리잡기를 기원했다. 이형노 군 농촌개발팀장은 “이번 사업으로 그동안 여러 서비스의 혜택에서 소외됐던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피부에 와 닿는 실질적인 정주여건 인프라 구축을 통해 주민들에게 지역 발전의 산물을 돌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영동소방서는 24일 기초제력 증진 및 현장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2025년 소방공무원 체력검정을 실시했다. 소방공무원 체력검정은 화재, 구조, 구급 등 현장 활동을 위한 소방공무원의 기초체력을 측정함으로써 재난현장에서 개인의 안전과 국민의 생명보호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체력검정은 영동소방서 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 활동에 필요한 악력, 배근력, 앉아 윗몸 앞으로 굽히기, 윗몸일으키기, 제자리멀리뛰기, 왕복오래달리기 등 총 6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안전사고 예방과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구급차량을 현장에 배치했으며, 측정 결과는 소방공무원 근무성적, 건강관리, 훈련계획, 일과표 작성 등 각종 소방 정책 통계자료로 활용된다. 이명제 소방서장은“소방공무원의 강인한 체력은 현장에서 지역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중요한 사항”이라며“모두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평소 꾸준한 체력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제천교육지원청은 22일부터 제천시청, 제천경찰서, 제천시 총동문회장 연합회, 한국청소년육성회 제천 지구회, 제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유관기관 연합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4월 2일 의림여자중학교, 4월 23일 대제중학교, 4월 29일 명지초등학교에서 3회에 걸쳐 실시되며, 안전한 배움터 조성을 위한 학교폭력 및 도박 예방 활동으로 운영된다. 캠페인에 참여한 유관기관들은 캠페인 현장에서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한 다짐과 각오를 나눴으며,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교폭력을 예방하자”,“청소년 도박 막을 수 있다”구호를 외치면서 학교폭력 및 도박예방의 중요성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강성권 교육장은“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교폭력 및 도박 예방 캠페인과 같은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가 함께 학교폭력예방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보은군은 대민업무 담당 공무원의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을 위해 24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일원에서‘2025년 민원담당 공무원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힐링프로그램은 대민서비스 접점에 있는 민원과 및 사업부서, 읍·면 공무원들의 지친 마음을 달래고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하루 동안 치유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무원들은 조별로 한옥마을에서 한복체험과 레일바이크 시승,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는 등 문화체험을 통한 직원 간 단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힐링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직원은 “사무실을 벗어나 한옥마을을 구경하고 자연을 만끽하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됐다”며 “직원들끼리 많이 웃고 즐기며 좋은 시간을 보내니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김나경 민원과장은 “민원 현장의 최일선에 있는 직원들이 하루쯤은 사무실을 벗어나 봄 날씨를 만끽하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의미에서 이번 프로그램을 추진했다”며 “직원들이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니 다행이고 앞으로도 민원 담당 직원을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김낙영 괴산군의회 의장이 병역이행 감사 릴레이 챌린지에 22일 참여했다.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주제로 하는 병역이행 감사 챌린지 운동은 괴산군의회와 충북지방병무청이 실시하는 공동 캠페인이다. 챌린지는 인증 사진을 의장이 촬영한 후 언론과 소셜미디어 등으로 홍보하고 다음 참여 의장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영동군의회 신현광 의장으로부터 릴레이 주자로 추천된 김낙영 의장은 다음 주자로 진천군의회 이재명 의장을 지정했다. 김낙영 의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나라에 젊음을 바치는 병역이행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면서 “병역이행의 숭고한 가치를 알리는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괴산군은 목도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 주민을 대상으로 원스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추진했다고 24일 밝혔다. ‘농촌 왕진버스’는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농촌지역 주민들을 위해 해당 지역을 직접 찾아가 진료 및 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버스를 통해 주민들을 행사 장소까지 수송하고, 의료서비스와 보건교육을 통합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불정농협 관할 지역을 시작으로 오는 6월 4일 괴산농협, 6월 19일 청천농협 관할 지역까지 총 3개소에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상지대학교 한방병원(한방 진료) ▲아이오바이오(구강검사 및 교육) ▲더스토리안경원(시력검사 및 돋보기 지급) ▲충북농협상호금융(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기관이 참여해 약 300여 명의 주민에게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한방진료는 한의사 5명이 참여해 침 시술 및 처방이 이루어져 지역 어르신들께 큰 호응을 얻었다. 송인헌 군수는 “바쁜 영농활동으로 건강을 돌보지 못하는 농민과 의료서비스접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괴산군귀농귀촌협의회 괴산읍지회는 24일 괴산읍사무소 2층 대강당에서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천연비누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천연비누만들기 교육은 괴산군 칠성면으로 귀촌해 허니버늘 공방을 운영 중인 장선애 대표가 강의를 맡았다. 장 대표는 매일 사용하는 비누가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가에 대해 설명하고 친환경 성분으로 천연고체 비누 만들기 이론과 실습을 진행했다. 황정임 지회장은 “괴산읍에서 지구도 살리고 내 몸도 살리는 천연비누만들기 교육을 통해서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들의 화합과 건강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농업기술센터에 지원하는 ‘2025년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화합활동 지원사업’은 괴산군귀농귀촌협의회와 11개 읍면지회에서 실시 중이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주지역 IB(국제 바칼로레아) 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첫 모임이 지난 4월 23일, 충주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모임은 충주 IB 교과 연구회와 IB 교육에 관심 있는 충주 지역 초등교사들이 함께 참여하여, 충주 내 IB 네트워크 구성을 위한 협의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서는 2022 개정교육과정과 IB 교육의 핵심인 개념 기반 탐구 학습 간의 연관성을 살펴보며, 국내 교육과 IB 교육이 어떻게 조화를 이룰 수 있을지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 교사들은 실제로 '개념 잡기'와 '개념을 기반으로 한 탐구 질문 만들기' 등의 실습을 통해 IB 교육의 접근법을 직접 체험하며 이해를 넓혔다. 특히 이번 모임에서는 앞으로 충주 지역에서 IB PYP를 보다 체계적으로 알아보고 실천해나가기 위한 향후 계획과 일정을 논의하고, IB 교육의 철학과 실천이 충주 교육에 긍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도 함께 이뤄졌다. 충주 지역 내 초등학교에서는 2025년부터 충주중앙탑초등학교(교장 유충석)가 IB 준비학교를 시작하면서 IB 초등교육을 시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