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9월 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13개 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2025년 주민자치 마을의제 추진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주민자치 마을의제 추진은 부산시 주민자치회 운영 역점사업의 하나로, 지역사회 주민자치 과제를 발굴하고 지역 자원과 연계해 운영 과정에서 주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권역별 권역장으로 지정된 동대신1동, 서대신3동, 충무동, 남부민1동 4개 동이 그간의 추진 성과를 발표하며 사례를 공유하며, 향후 벤치마킹 방향을 모색했다. 또한, 시민교육콘텐츠연구소의 오양희 전문위원이 '지역사회 변화의 핵심: 주민자치로 가는 길'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여 주민자치 기본이론과 주민자치위원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양창환 서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회장은 “주민 스스로 마을의제를 발굴하고 실행하는 과정에서 주민자치가 더욱 협력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이번 보고회가 각 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체가 되는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 서구는 오는 11일 서구청 신관 다목적홀에서 제193회 서구미래아카데미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정희원 교수를 초청하여 ‘느리게 나이드는 마인드셋’이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정희원 교수는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임상 조교수로 퇴직 후 현재 서울특별시 건강총괄관으로 활동 중이며, 노인의학 분야 전문가로 노인 복합 질환, 만성질환 등 시니어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저서로는'지속가능한 나이듦','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저속노화 식사법' 등이 있으며, 〈유 퀴즈 온 더 블럭〉,〈세바시〉,〈의학채널 비온뒤〉,〈옥탑방의 문제아들〉,〈어쩌다 어른〉 등에 출연해 노화 예방과 건강한 노년을 위한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다. 강연은 11일 오후 4시 30분 서구청 다목적홀에서 90분간 진행되며, 당일 오후 3시 30분부터 현장 접수를 시작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교육진흥과에 전화로 문의하거나 서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서구미래아카데미를 통해 명사들이 전하는 풍부한 지식과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울 수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청년의 시각으로 지역의 정책과 문화를 담아내고 인구문제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2025년 영도구 청년 숏폼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주제는 △청년이 바라는 지역 정책·환경·문화 아이디어 △영도 청년들의 희망 이야기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문제 인식 개선이며, 15~60초 이내의 숏폼 영상으로 제작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9월 8일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이며, 영도구에 관심 있는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출품 방법은 본인 SNS 계정에 영상을 업로드한 뒤, 필수 해시태그(#영도 #영도청년 #영도청년숏폼공모전)를 기재하고 전체공개로 설정하면 된다. 이후 영상 파일과 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해야 하며, 신청서 양식은 영도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상은 총 5명(팀)에게 65만원 규모로 이뤄지며, 최우수 30만원(1명), 우수 20만원(1명), 장려 각 5만원(3명)이 수여된다. 참여자 가운데는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도 증정한다. 영도구 관계자는 “청년들의 창의적 시선이 지역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9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남항시장 일원에서 안전사고 예방과 구민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및 예찰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영도구와 항만소방서, 영도경찰서가 합동으로 추진했으며 영도구 지역자율방재단, 항만소방서 의용소방대, 영도경찰서 자율방범대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소방서의 소형 수중펌프 시연과 사용방법 교육, 풍수해 예방, 구민안전보험 홍보 등의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구민 한 분 한 분의 관심과 참여가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안전 역량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도구는 매월 1회 안전점검의 날을 운영하며 각종 안전사고 예방 홍보와 취약·위험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진행하여 구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9월 5일 김기재 영도구청장을 비롯한 4급 이상 고위공직자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영도구지부가 참여한 가운데 출근길 청렴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렴한 세상, 우리가 앞장서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출근길 직원들을 대상으로 고위공직자의 청렴 실천 의지를 알리고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진행됐다. 특히 올해 영도구의 부패취약분야로 선정된 공공재정환수법에 대한 홍보도 병행하여 직원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청렴은 우리 조직의 신뢰와 경쟁력을 지키는 핵심 가치”라며 “모든 직원이 일상 속에서 청렴을 실천할 수 있도록 늘 스스로를 점검하는 자세로 업무에 임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청렴 실천을 당부했다. 한편, 영도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사업을 추진하며 소통과 화합을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영도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한국자활복지개발원)가 실시한 ‘2025년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8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최근 2년간(2023~2024년) 참여자 자활역량 증진, 사업단 운영 성과, 자활기업 활성화, 지역사회 연계 등 16개 항목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특히, 가정위탁 아동과 학교 밖 청소년의 영양 균형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자활사업단 용감한식당의 영스토랑 사업이 지역특화사업 평가에서도 우수사업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윤성희 센터장은 “이번 성과평가 우수기관 선정은 종사자와 참여자 모두가 함께 이뤄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자립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기장군은 기장군생활개선회 임원 3명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군 생활개선회 소속 임원 3명(일광읍 이인선 회장 · 박정미 부회장, 장안읍 송여경 부회장)이 뜻을 모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것이다. 무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정성껏 옥수수를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군 생활개선회 임원 3명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이번 나눔이 취약계층 가정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종복 기장군수는 “기장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기장군은 지난 4일 기장체육관 주경기장에서 기장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및 지역 주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및 어울림체육대회’가 열렸다고 5일 밝혔다. 기장군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고 기장군청, 기장군의회,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개최됐으며,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행사 1부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대상자 및 우수단체, 평등부부상, 모범자원봉사자 등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으며, 행사 2부에서는 체육행사 와 노래자랑 등 어울림한마당 행사가 펼쳐졌다. 또한 부대행사로 기장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찾아가는 취업 상담소’를 운영하면서 지역 주민에게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기장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탄소중립 양말목 공예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주민들이 정책 내용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그 밖에도 ▲기장열린상담소 부설 성·가정폭력 통합상담소의 ‘성폭력·가정폭력 예방 캠페인’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기장군이 부산광역시 주관 2025년 상반기 재정집행 추진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신속한 재정집행에 기여한 유공기관을 발굴 및 표창하여 지방 재정운용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장군은 올해 상반기 신속집행 대상액 4,105억원 중 2,313억원을 집행해 집행률 56.35%를 달성하고 표창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전년도 상반기 집행률 51.17% 대비 5.18%p 상승한 수치로, 재정집행 실적 향상을 위한 기장군의 모범적인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특히, 군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이 침체된 지역 경제의 회복을 위한 신속한 재정집행에 행정력을 집중하여 얻은 결과이며, 전 직원들의 적극적 노력의 성과라 보고 있다. 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신속집행 추진단'을 운영하여 ▲주·월간 단위 부서별 예산 집행 현황 점검 ▲명시·사고 이월예산 집중 모니터링 ▲10억 이상 대규모 투자사업 집중 관리 ▲수시 보고회 개최 및 우수부서 포상금 지급 등 집행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제331회 임시회 제1차 건설교통위원회에서 이복조 의원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수정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및 시행령 개정사항을 반영하고, 정비사업의 신속성 제고와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추진된 것이다. 특히 역세권 개발의 합리적 기준과 주민 편의 보장을 위한 조항들이 새롭게 보완됐다. '주요 개정 내용' - 역세권 용적률 특례 규정 조례 제31조에 따라 역세권 범위와 국민주택규모 비율을 설정했다. 특히 건설교통위원회는 민원사항을 반영하여, 구역 정형화 및 주변 여건을 고려한 경우 부산광역시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역세권 범위를 500m 이내로 완화할 수 있는 단서조항을 신설했다. - 정비예정구역과 생활권계획구역의 통합·결합 확대 조례 제32조를 개정하여 정비구역, 생활권계획구역, 입안요청구역을 통합·결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를 통해 사업성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경관 보호 및 기반시설 연계성을 강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해운대구가 산모와 아기의 편안한 휴식 보장과 출산가정을 배려하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출산 가정과 영유아 양육가정을 대상으로 ‘아기가 꿀잠 중이에요~ 초인종 매너 스티커’를 제작·배부한다. 이번 사업은 주민이 직접 제안한 ‘출산 가정 초인종 매너 스티커 제작·보급’ 국민제안을 적극 반영해 추진하는 뜻깊은 출산 친화 정책이다. 초인종 매너 스티커는 현관문에 부착하기 쉬운 자석 형태로, ‘초인종 배려’ 문구와 함께 지난 7월 개설된 ‘해운대구 출산양육지원정보’ 카카오톡 채널 QR코드를 넣어 관련 지원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김성수 구청장은 “작은 배려가 출산가정에 큰 힘이 되고 자녀 양육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출산 가정이 안정적이고 쾌적한 환경에서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김효정 시의원(북구2, 국민의힘)은 5일 열린 제331회 임시회 제2차 행정문화위원회에서 '부산광역시 관광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시켰다. 이번 개정은 지난해 10월 개정·공포된 '관광진흥법' 제70조의 위임사항에 따라, 관광특구 지정 요건 중 시설기준을 지방자치단체 조례로 정하도록 한 내용에 맞춘 것이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관광특구 지정 시 필요한 공공편익시설, 관광안내시설, 숙박시설 등 6개 분야의 시설기준을 조례에 명확히 규정하게 됐다. 조례 개정을 위해 16개 구ㆍ군의 의견 수렴을 거쳤으며, 법률 시행일에 맞춰 오는 10월 23일부터 조례가 시행된다. 또한 개정된 시설기준은 조례 시행 이후 관광특구 지정을 신청하는 경우부터 적용된다. 김효정 시의원은 “관광특구 시설기준을 부산시 조례에 맞게 명확히 규정함으로써 지역의 실정에 맞는 관광정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부산이 세계적 관광도시로 성장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을 통해 부산시는 법률 위임 사항을 충실히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9월 5일 열린 ‘2025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BIMTC)’ 개막식에서 특별상 부산일보 사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부산의료산업대상은 부산 의료 · 관광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관 · 단체에 수여되는 상이다. 부산진구는 다년간 의료관광 분야에서 추진한 선도적 활동과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부산진구는 지난해 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 특별상까지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서면메디컬스트리트 의료관광협의회는 부산의료산업대상을 함께 수상해 부산진구는 명실상부 부산 의료관광의 대표 주자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서면메디컬스트리트는 380여 개의 전문 의료기관이 밀집한 국내 대표 의료특화 거리이다. 의료뿐 아니라 쇼핑·맛집·관광·웰니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심형 의료관광 명소이기도 하다. 부산진구는 이러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해외 마케팅과 외국인 환자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해 왔다. 2025년에는 중국 베이징에서 의료관광 해외 설명회 개최, 후속 팸투어 추진 등 현지 환자 유치와 글로벌 네트워크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5일 ‘1회용품·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 서약’ 캠페인을 청사 내 1층 로비에서 진행했다. 구청 직원과 방문 민원인 600여 명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1회용품 줄이기 다섯 가지 방법 실천을 약속하며 서약서에 서명했다. 더불어 서약에 참여한 이들에게 홍보 물품인 친환경 설거지용 비누를 배부했다. 부산진구는 2022년 7월부터 매주 금요일을 ‘청사 내 1회용품·플라스틱 없는 날’로 지정 시행해 오고 있다. 9월 한 달간 청사 내 ‘1회용품·플라스틱 없는 날’을 집중 홍보 및 점검을 추진한다. 각종 회의 및 행사 시 1회용 컵 대신 개인 컵(텀블러) 또는 다회용(E) 단체 컵을 사용하고, 1회용기 사용 배달 음식을 자제하는 등 공공기관에서 적극적으로 1회용품 사용을 줄여 공직사회 내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는 것이 그 목적이다. 서약 캠페인과 함께 청사 내 ‘1회용품·플라스틱 없는 날’을 홍보하고, 각 실과를 방문하여 1회용품 사용 지도 및 점검을 실시한다. 김영욱 구청장은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하여 전 직원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9월 4일 ‘2025년 하반기 부산시 모범선행시민상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모번선행시민상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시민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부산진구에서는 한국자유총연맹부암1동위원회 손유진 위원장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손유진 위원장은 2018년부터 한국자유총연맹 부암1동위원회 활동을 했으며 2024년부터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지역주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기부금 후원과 성품을 전달해 왔다. 또한 마을 내 취약지를 솔선수범 조사하여 방역 및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하는 등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함으로써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또한, 온종합병원 밥퍼 무료급식 나눔사업 매주 참여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장학금 및 생계비를 전달하기도 했다.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지역 공동체 정신의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봉사를 하시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