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경북도는 1일 경상북도 동부청사에서‘지속 가능한 해양 기반 경제(블루 이코노미)’실현을 목표로 다양한 정책 발굴과 논의를 위해 해양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경북도와 경북연구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대학교수 등 분야별 전문가가 참석해‘경북 동해안권 해양 레저관광 분야 미래 발전 방향’을 주제로 정책 자문과 토론을 진행해 경상북도 환동해권 지역의 해양관광산업 발전 방안을 찾고 정책 발굴을 위해 노력했다. 전문가는 ▴에너지 ▴수산ㆍ어촌 ▴항만ㆍ물류 ▴해양 관광의 4개 분과로 구성해 분과별로 토론과 심층 회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관련 사업 검토와 신규사업 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며, 각종 현안 발생 시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최영숙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다양한 해양 관련 전문가와 논의를 통한 정책사업 발굴로 경상북도 환동해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여수시가 1일 안도 기러기 캠핑장과 이야포 평화공원에서 ‘남면 이야포·두룩여 미군폭격사건 제75주년 민간인 희생자 추모제’를 개최했다. 이번 추모제는 한국전쟁 중 발생한 비극적인 민간인 피해를 기억하고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여수시와 이야포 미군폭격사건 위령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심명남)가 공동으로 마련한 자리다. ‘이야포·두룩여 미군폭격사건’은 1950년 8월 3일, 제주도로 향하던 피난선이 남면 안도리 인근 해상에서 미군기의 기총사격을 받아 승선자 약 250명 중 대다수가 희생된 사건이다. 같은 해 8월 9일에는 두룩여 해상에서 생업에 종사하던 어민들을 향해 미군기가 사격을 가해 약 2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날 추모제는 ▲식전 공연 ▲경과보고 ▲기록 영상 상영 ▲추모사 낭독 ▲추모 공연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서혁신 작곡가가 만든 추모곡 ‘안도 이야포’가 현장에서 처음으로 연주돼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했다. 여수시는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유가족과 시민들을 위해 추모제 전 과정을 영상으로 촬영해 시 공식 유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8월 1일, 일본의 드론 전문 기업인 리베라웨어(Liberaware)의 김태홍 한국지사장이 광양경자청을 방문해 광양만권의 투자 환경을 청취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지난 4월 광양경자청이 일본을 방문해 진행한 투자유치 활동의 연장선에서 이뤄진 것으로, 당시 체결된 업무협약의 실질적 이행을 위한 후속 조치다. 광양경자청은 김 지사장에게 고흥 드론센터 방문과 함께 국내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위한 연관기업 소개 등 다양한 일정을 지원했다. 이번 접견은 일본 기업의 광양만권 방문 자체가 이례적인 데다, 기존 철강·화학 중심 산업구조에서 벗어나 첨단 드론산업 분야로의 산업 지형 다변화를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광양경자청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리베라웨어와의 협업 범위를 확대하고, 고흥을 포함한 인근 지역의 드론 인프라와 연계한 투자 환경 조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구충곤 광양경자청장은 “광양만권은 이차전지, 금속가공 등 첨단 제조업 기반이 잘 갖춰져 있어 드론 및 로봇 산업과의 융복합이 가능한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경상북도는 1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경남 합천군 일대에서 경북의 청년들과 함께 수해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경북도는 최근 초대형 산불로 자연재해의 아픔을 겪었다. 따라서 폭우로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기 위해 여름휴가를 뒤로 하고 대학생을 포함한 경북청년봉사단과 도내 청년센터, 道 청년정책과 직원 등 50여 명이 발 벗고 나섰다. 이날 봉사단은 합천군 일대를 방문해 비닐하우스 비닐 제거, 부유물 정리, 구조물 해체, 침수된 비닐하우스 철거 등 수해복구 활동을 펼쳐 폭염에 지쳐있는 지역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상수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수재민들의 막막한 현실에 폭염까지 이중고를 겪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다. 우리의 작은 정성과 연대가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경상남도의회 정규헌 의회운영위원장은 지난 7월 31일, 청원경찰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근무환경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청원경찰 5명이 참석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공유하며 활발한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특히 교대 근무의 합리적 개선 방안, 청원경찰 복지 편의 향상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제시 됐다. 의회운영위원장은 “청원경찰 여러분은 의회의 안전과 질서를 책임지는 중요한 구성원”이라며, “앞으로도 여러분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보다 나은 근무 여건 마련을 위해 제도적·행정적 개선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의회운영위원장은 앞으로도 현장 근무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처우 개선과 인력 운영의 효율성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권혁준 부위원장(국민의힘, 양산4)은 지난 7월 30일, 경상남도환경재단, 양산시 관계자들과 함께 황산공원을 방문해 맹꽁이 서식지 보전 실태에 대한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이날 권혁준 의원은 파크골프장과 반려견 쉼터 등 인공시설물이 맹꽁이 서식지에 미치는 영향, 서식지 연결성 유지, 보호 표식의 적정성 등을 점검하고, 맹꽁이에 대한 정밀조사 및 관리방안 수립의 필요성을 직접 확인했다. 환경단체들의 현장 조사에 따르면, 황산공원에 서식하던 맹꽁이 개체 수는 불과 2~3년 사이 수천 마리에서 50마리 안팎으로 급감했다. 맹꽁이는 몸길이 5cm 안팎의 양서류로 번식기에는 물가와 육지를 오가며 활동하지만, 최근 황산공원 내 파크골프장 등 각종 개발 시설로 인해 이동 경로가 차단되고 서식처가 사라지며 생존 위협을 받고 있다. 권혁준 의원은 “맹꽁이 문제는 단순한 한 종의 문제가 아니라, 양산시 생태계 전반과도 직결된 문제”라며, “그러나 맹꽁이 보호를 위한 과도한 예산 투입 사례로 전북 전주의 1마리당 1,000만 원에 달하는 이주비 사용이나, 양산시 사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천안시는 1일 시청 로비와 봉서홀에서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공연과 장애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공연은 시청 직원 월례모임과 연계해 진행됐다. 발달장애인 보호작업장 ‘아올다’ 소속 단원들이 ‘작은 움직임으로 만드는 인식변화’라는 주제로 풍물놀이, 난타, 판굿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 이후에는 시청 로비에서 장애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체험 부스는 시각장애인연합회 천안시지회의 ‘점자명함 갖기’, 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점자 팔찌 및 키링 만들기’, 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의 ‘의사소통 도움판’ 등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식 개선은 단순한 이해를 넘어 공감과 실천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다양한 계기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지난 7월 30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예산군을 찾아 수해복구를 위한 대대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정재근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명과 선비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침수된 농경지 정비와 농작물 정리, 마을 주변의 오물 및 토사물 제거, 주거지 일대 정화 작업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이 이뤄졌다. 폭염속에서도 한유진 임직원들은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해 구슬땀을 흘렸다. 정재근 원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 주민들의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유진 전 임직원이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충청남도의 수해복구 노력과 함께할 것이며, 하루빨리 수해 복구가 마무리돼 이재민들이 평범한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충남콘텐츠진흥원은 도내 창작자를 대상으로 산업 현장 중심의 스토리 창작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 ‘스토리 IP 특화 교육’ 참가자를 7월 28일부터 8월 7일까지 11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토리 IP 특화 교육은 웹툰, 웹소설, 영화·드라마 시나리오 등 총 3개 과정으로 구성되며, 오는 8월 12일부터 9월 17일까지 총 10차시에 걸쳐 운영된다. 올해는 진흥원 개원 20주년을 맞아, 교육의 실효성과 내실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산업 진출을 위한 실습 중심 커리큘럼을 도입하고,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신진 작가 특강을 통해 계약, 저작권 등 실제 산업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현실적인 이슈와 실무 사례를 함께 다룰 예정이다. 실제로 진흥원은 지난해 ‘스토리 IP 특화교육’을 통해 창작된 시나리오 '이혼하고 나랑 놀래?'가 OTT 플랫폼 ‘Reelshort’ 드라마로 제작되어 런칭되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콘텐츠 제작사 취업, 출간 계약 체결,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 수상 등 눈부신 성과가 이어진 바 있어 올해 역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충남콘텐츠진흥원은 오는 8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천안 상명대학교 계당관 일원에서 『2025 월드 로보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피지컬 AI와 함께할 미래를 위한 혁신과 도전의 장’을 슬로건으로, 피지컬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창의 인재와 유망 스타트업 발굴, 산업 생태계 확산을 목표로 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국제청소년로봇경진대회, ▲피지컬 AI 스타트업 IR 경진대회, ▲피지컬 AI 대학(원)생 창업경진대회 등 주요 경진대회를 비롯해 ▲로봇·모빌리티 기술·홍보 전시회, ▲온·오프 전시 마켓 'SHOW·SELL', ▲ 1:1 투자사 밋업상담 부스, ▲Tech Connect 충남 2025, ▲로봇 체험 및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이 준비돼 있다. 특히 투자사 밋업 상담에는 국내 유망 투자사(6개사)가 참여해 IR경진대회 수상자와 사전 매칭을 진행하고, 스타트업의 투자연계 및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충남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국제청소년로봇연맹, 국립공주대학교, 상명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백석문화대학교, 선문대학교, 호서대학교 등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지난 7월 31일 복날을 맞아 폭염 속 현장을 지키는 직원들을 위해 ‘과일컵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공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무더운 여름에도 맡은 바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시원한 간식으로 잠시나마 휴식을 제공하고자 추진했다. 과일컵을 받은 한 직원은 “잠시나마 시원하게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우리 회사의 따뜻한 조직문화를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희경 이사장은 “작지만 정성 어린 나눔이 직원 사기 진작과 긍정적인 근무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 복지 향상과 조직 활력 제고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이 관내 유·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54명과 학부모 12명을 대상으로 7월 28일부터 8월 8일까지 2주간 ‘더 자람 여름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학교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신체 건강 증진과 사회적 기술 향상을 위해 6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생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신체활동 증진을 위한 ▲이끔 스포츠 교실, ▲두비두바 댄스 교실과 창의성 개발을 위한 ▲컬러풀 원예교실, ▲나는 요리사 교실, ▲크레용키즈 유아놀이 교실, ▲초등 창의 미술이 진행된다. 올해는 학부모 교양프로그램도 새롭게 신설하여 ▲감정놀이터, ▲착시미술 등 2개 과정을 마련했으며, ‘감정놀이터’는 VR(가상현실) 기술로 감정 이해 체험을, ‘착시미술’은 새로운 시각 미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문화·예술·스포츠 분야에서 장애학생 지도 경험이 풍부한 전문강사가 담당하여 높은 수준의 교육을 보장한다. 특히, 스마트폰 없이도 학생들이 집중할 수 있는 활동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몰입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7월 31일 대구인공지능교육센터에서 초등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AI디지털교과서 활용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5학년도 초등 학생주도 수업-평가 추진과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의 하나로, AI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한 수업과 평가 설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AI디지털교과서 수학·영어 교과서 이해 및 수업 시연, ▲교사와 학생 중심 수업 설계 사례 공유, ▲현장 문제 해결 및 지원 방안 토의로 진행됐으며, 초등학교 3~4학년 수학·영어 수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제 사례 중심의 실습형으로 운영됐다. 김규은 교육장은 “이번 연수로 AI디지털교과서 기반 학생 맞춤형 수업 지원을 강화하고, 수업 중심 학교문화 정착을 위한 지원 전략을 구체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내용은 향후 관내 학교의 AI디지털교과서 수업 컨설팅과 교사 역량 강화 연수에 반영될 계획이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학교지원센터는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 보호와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96개 학교에 설치된 천장형 공기순환기 8,665대의 필터를 5억 8,000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9월 초까지 전면 교체한다고 밝혔다. 천장형 공기순환기는 외부 공기를 실내로 유입하고 내부 공기를 실외로 배출하는 장치로, 내부 필터는 미세먼지와 오염물질을 걸러주는 핵심 부품이다. 센터는 교실과 관리실에 설치된 공기순환기의 오염된 프리필터와 미세먼지를 90% 이상 제거할 수 있는 MERV 12등급 이상의 고성능 필터까지 모두 교체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교체 작업은 학생들의 수업에 지장이 없도록 방학 기간 중 진행되고, 교체 후에는 깨끗하고 신선한 공기가 교실에 공급돼 더욱 쾌적한 학습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박정희 단장은 “학생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학부모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정기적으로 필터 교체를 진행할 계획”이라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시교육청 산하 공공도서관에서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8월 한 달간 시민 대상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가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역사교육과 문화체험, 전시, 퀴즈 등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은 8월 17일 ‘광복절 맞이 나라사랑 도서관 음악회’를 개최하여 ‘광복절 노래’와 함께 ‘독립군가’, ‘임시정부 애국가’, ‘아리랑’ 등을 첼로·켈틱 하프 앙상블 연주로 감상하며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나눈다. 또한, 8월 16일, 가족이 함께 태극기 모양 강정 만들기, 8월 12일부터 31일까지 태극기 관련 자료 20점을 전시하고, 8월 1일부터 ‘광복절 퀴즈 풀기’와 함께 ‘광복절 인플루언서에게 DM 보내기 행사’를 실시한다.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은 8월 24일까지 특별기획전 『독립의 기록, 역사의 빛』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독립운동의 역사와 가치를 담은 전시와 영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독립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