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36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 출전을 위한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황주룡 시의회 부의장, 추철호 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이사, 종목단체 관계자, 선수단 및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대회의 선전을 다짐했다. 제36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은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파주시 일원에서 열리며, 동두천시는 축구·육상·합기도 등 20개 종목에 총 638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선수들은 종목별 훈련과 체력 강화, 실전 대비 연습을 꾸준히 이어온 만큼 우수한 성과가 기대된다. 결단식은 동두천시체육회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박형덕 시장의 단기 전달과 선수대표의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선수대표의 힘찬 선서가 울려 퍼지자, 현장은 결연한 각오로 가득 차 대회에 임하는 선수단의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 박형덕 시장은 “선수단 여러분 뒤에는 동두천 시민의 힘찬 응원이 함께하고 있음을 잊지 말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주길 바란다”라며 “동두천시는 선수들이 경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동두천시는 남다른 애향심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화합에 헌신한 시민을 발굴해 수여하는 제37회 동두천시 시민대상 수상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1989년 제정된 동두천시 시민대상은 시의 명예를 높이고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해까지 169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올해는 4개 부문에서 13명의 후보가 경합을 벌였으며 최종적으로 4명이 선정됐다. 올해 수상자는 ▲사회봉사 부문 윤문희 씨 ▲효행선행 부문 채임순 씨 ▲문화예술 부문 김재만 씨 ▲체육진흥 부문 박용선 씨다. 사회봉사 부문 수상자인 윤문희 씨는 1999년 동두천라이온스클럽을 시작으로 적십자 희망풍차 구호품 전달, 복지 사각지대 독거노인 발굴, 생명사랑 1:1 꾸러미 활동, 환경정화 및 야간 방범 등 다양한 자원봉사에 힘써 왔다. 남다른 애향심과 봉사정신으로 지역 복지 증진과 공동체 의식 고양에 앞장선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 효행선행 부문 채임순 씨는 오랜 세월 시부모를 정성껏 봉양하고 이웃 어르신을 내 가족처럼 돌보는 등 효행의 본보기가 됐으며,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자녀를 훌륭히 양육해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구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위기가구 지원 방안 논의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통합사례회의는 광교2동 건강복지팀, 수원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광교종합사회복지관이 참석해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에 대한 경제적·정서적 지원 방안과 중독 프로그램 제공 계획을 논의했다. 광교2동 건강복지팀장은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대상 가구가 겪고 있는 다양한 위기 요인에 대한 적절한 대응책을 찾을 수 있었다”며, “경제적 어려움과 신체적·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가구인 만큼 앞으로도 꾸준히 상태를 점검할 예정이며, 참석한 관련 기관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향후에도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는 다양한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통합사례회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민·관이 협력하는 맞춤형 종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8일 이월 체납액 최소화를 위한‘2025년 현년도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영통구청장 주재로 대민협력관을 비롯해 영통구 12개 부서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세외수입 징수 현황 및 부서별 미수납액 발생원인과 징수대책 등 효율적인 체납 징수율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세외수입은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중요한 자주재원으로, 종류도 다양하고 개별법령도 복잡해 징수에 어려움이 있으나, 효율적인 징수를 위해 체납 발생 사유를 철저히 분석하여 맞춤형 징수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영통구는 각 부서별로 지속적인 납부 독려와 신속한 체납처분 등 강력한 징수 활동을 통해 현년도 징수율을 제고하고, 이월 체납액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가을철 화재 발생 취약지인 전통시장에 대하여 전기, 가스, 소방 등 안전 위험 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9월 22일 월요일부터 25일 목요일까지 4일간 현장점검을 수원소방서와 함께 합동으로 실시한다. 언제든 발생 가능한 화재 등의 재난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설 주체인 상인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할 수 있도록 하는 이번 점검을 통해 화재 발생 취약점에 대한 개선을 실시하여 상인들뿐만 아니라 시장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 박수현 경제교통과장은 “가스 수요량이 많은 음식점 등에 각별하게 취급 주의를 부탁하고 시설물 안전점검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장안구 연무동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17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 우리 이웃 살피기’를 주제로 명절 기간 소외될 수 있는 취약계층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시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며 복지 상담 창구와 긴급지원 제도를 안내했다. 연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예인기 위원장은 “주민 여러분의 작은 관심이 위기에 놓인 이웃을 지킬 수 있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언제든 행정복지센터로 알려 달라”고 당부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명절이 되면 더욱 외롭고 힘들어지는 이웃들이 있다”며, “이번 발굴 캠페인을 통해 소외된 주민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에 위치한 송원교회는 지난 여름철 기록적인 무더위로 잠시 중단했던 ‘사랑의 반찬나눔’을 9월부터 재개했다. 교회는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및 가정 10가구를 대상으로 매주 정성스러운 반찬을 준비해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조경래 목사는 “무더위로 반찬 나눔을 잠시 쉬었지만, 이웃을 향한 교회의 마음은 멈추지 않았다.” 며, “작은 반찬 한 끼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함께 돌볼 수 있는 것은 송원교회의 반찬나눔과 같은 따뜻한 나눔 덕분”이라며 “행정복지센터도 앞으로 교회와 단체들과 협력해 주민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매주 꾸준히 진행될 송원교회의 반찬 나눔은 지역사회 돌봄과 나눔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7일, 정자2동 경로당을 방문하여 시설 현황을 점검하고 경로당 어르신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이일희 장안구청장을 비롯해 정자2동 경로당 회장, 사회복지과장, 정자2동장 등 10명이 함께 했으며, 경로당 노후 시설 개선과 리모델링 공사 추진과정에서 필요한 사항을 살폈다. 정자2동 경로당은 1989년에 건립돼 사용기간이 36년 이상 경과한 시설로, 특별조정교부금을 투입하여 오는 11월부터 외부 도색, 내부 마감재 교체 등 전면적인 리모델링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실시설계 단계부터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주민과 꾸준히 소통하고 설명회를 이어가겠다”며, “쾌적하고 편리한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해 어르신들의 쉼터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포천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7일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청소년들이 보건복지부 주최 ‘제7회 청소년 흡연예방 공모전’ 영상 부문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과 흡연 예방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청소년들은 영상·만화·시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창의적이고 실천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영상미디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이 기획·촬영·편집 등 제작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해 제33회 경기도청소년예술제 문예 부문 짧은 영상(쇼트 폼) 종목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이번 공모전에서도 주제를 설득력 있게 표현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수상은 포천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 문화예술, 미디어 역량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로 평가된다.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이민영 주임은 “청소년들이 흡연 예방의 중요성을 스스로 깨닫고 이를 창의적으로 표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포천시보건소는 17일 소흘읍행정복지센터에서 경로당 비상용 안전 구급함 전달식을 열고 본격적인 보급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장, 소흘읍 노인회 분회장을 비롯해 39개 리 노인회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2025년 읍면동 주민 공감·소통 간담회에서 주민들이 제안한 건의 사항을 반영해 추진했다. 지역 어르신들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의료 접근성이 낮은 주민들의 응급 상황 대응력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비상용 안전 구급함은 소독약, 밴드, 거즈, 붕대, 체온계, 소화제, 상처 연고 등 응급처치에 필요한 필수 구급물품으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경로당과 보건지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포천시보건소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소흘읍을 포함한 관내 312개 경로당에 구급함을 배부했으며, 사용법 안내와 응급처치 교육도 함께 실시해 실효성을 높였다. 또한 관인·창수·화현의 보건지소 등 의료 취약지에도 구급함을 지원해 보건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 주민들의 안전망 강화에 힘을 보탰다. 앞으로는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7일 면암중앙도서관에서 시민과 공직자 50명을 대상으로 ‘오은 시인과의 만남’을 개최했다. 오은 시인은 2002년 등단 이후 '우리는 분위기를 사랑해', '유에서 유', '없음의 대명사', '초록을 입고', '밤에만 착해지는 사람들' 등 다수의 시집과 산문집을 펴낸 작가다. 이날 강연에서 오은 시인은 자신의 에세이 '뭐 어때'를 바탕으로 ‘뭐 어때’라는 말의 진정한 의미를 나눴다. 또한, ‘나를 기록한다는 것’과 ‘글쓰기와 발견’을 주제로 이야기하며, 읽고 쓰는 행위가 무수한 ‘나’를 찾아가는 여정임을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오은 시인의 유쾌하면서도 진솔한 이야기가 큰 위로가 됐으며, 책에 담긴 메시지를 한층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마련한 이번 강연이 시민들의 독서와 글쓰기에 대한 관심과 참여 의욕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책과 함께하는 인문도시 포천’ 조성을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인문학 특강을 운영하고, 공직자를 대상으로 독서경영 및 독서문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7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2회 청소년안전망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청소년안전망 운영위원회’는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 청소년을 조기 발굴하고, 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책을 모색하는 기구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하반기 청소년 특별지원사업 대상자 선정 심의 △필수 연계기관 간 위기 청소년 지원 연계 활성화 방안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포천시는 이번 운영위원회를 계기로 위기 청소년 맞춤형 지원을 한층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청소년 보호와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최종기 포천시 인국성장국장은 “필수 연계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의 위기 청소년을 적극 발굴하겠다”며 “시에서도 청소년들이 위기를 극복하며 밝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7일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주관한 2025년 '경기도 포도 품평회'에서 내촌면 양훈근 농업인이 ‘캠벨얼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포도 품평회'는 경기도 포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유통 및 소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격년제로 열리는 행사다. 이번 품평회에는 캠벨얼리·거봉·샤인머스캣 등 3개 품종의 포도 50여 점이 출품됐으며, 심사는 당도·과중·경도 등 계측 평가와 착색·모양·식미 등 관능 평가를 통해 엄격히 진행됐다. 대상을 차지한 양훈근 농업인은 내촌면에서 캠벨얼리 등 다양한 품종의 포도를 재배하며, 적정 착과량 유지와 정밀한 관수 관리 등 체계적인 재배 기법으로 높은 당도의 포도를 생산해 왔다. 꾸준한 품질 관리와 기술 혁신이 이번 수상의 배경이 됐으며, 이를 통해 포천시는 경기도 최고 품질 포도 생산지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 원예과수특작팀장은 “폭염과 집중호우 등 재배 여건이 악화되는 상황에서도 농가의 노력과 지속적인 현장 지도가 결실을 맺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고품질 포도 생산을 위한 기술 지원과 품질 향상에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포천시는 시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분야에 국·도비 등 외부재원을 적극 확보하여 과감히 투자하고, 실질적인 재원 활용을 바탕으로 민생 회복과 시민 행복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시는 1,067억 원이 증액된 2025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을 확정했다. 이번 추경 예산은 △하천·도로·하수도·주차장 등 안전 기반 확충 417억 원 △민생 지원 사업 44억 원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원 239억 원 등 시민 생활 안정과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이번 추경에서 주목할 점은 재정 건전성이다. 포천시의 3회 추경 예산 기준 재정자립도는 14.6%, 재정자주도는 46.1%로 나타났으며, 지방세 등 자체수입보다 교부세와 국·도비 보조금을 크게 확보함으로써 재정 운용 여력이 더욱 확대됐다. 일반회계 기준 2025년 제3회 추경예산은 1조 4,234억 원으로, 당초 예산보다 3,777억 원 증가했다. 이 중 지방세 등 자체수입은 2,049억 원에서 2,081억 원으로 소폭 늘었지만, 교부세와 교부금은 3,470억 원에서 4,490억 원, 국·도비 보조금은 3,62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신안군은 섬 뻘낙지 음식특화거리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섬 뻘낙지 음식특화거리 명품화 컨설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섬 뻘낙지 거리의 고유한 특색을 살린 먹거리와 체험 콘텐츠를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이를 지역 축제 및 여행 상품과 연계해 지속적인 홍보와 관광객 유입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신안군은 섬 뻘낙지 거리 상인회와 전문 컨설팅 업체가 긴밀히 협력하여 상권 주변 환경 개선, 특화 거리 디자인 개발, 콘텐츠 기획, 마케팅 전략 수립 등 여러 방면에서 의견을 수렴하고 실행에 옮길 예정이다. 특히, 다채로운 먹거리 체험과 함께 방문객 만족도를 높일 맞춤형 콘텐츠를 개발하고, 디지털 및 오프라인 홍보 채널을 강화하여 섬 뻘낙지 음식특화거리를 지속 가능한 관광 명소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앞서 지난 11일에는 상인회와 컨설팅 업체 간 간담회가 열려 사업 방향 및 추진 전략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섬 뻘낙지 음식특화거리가 브랜드화되고 지속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