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서원도서관은 김종일 상주작가와 7월부터 상담 및 웹소설 창작교실을 운영한다. 상담 프로그램 ‘꿈꾸는 도서관’은 7월 10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월 둘째 주 목요일, 넷째 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30분 정도 진행된다. 작가가 되고 싶은 시민이 신청 시 상담 희망 내용을 작성해 제출하면, 작가가 확인 후 운영일에 소규모 그룹 상담을 진행한다. 웹소설 창작교실 ‘꿈꾸는 사람들’은 7월 10일부터 8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웹소설 창작 노하우를 배우고 직접 글을 써보는 과정이다. 고등학생 이상 참여 가능하다. 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청주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 작가는 2004년 제3회 황금드래곤문학상 대상을 수상하며 등단해 소설가로 활동하고 있다. 소설 ‘몸’, ‘손톱’, ‘삼악도’, ‘마녀의 소녀’ 등을 집필했고 ‘한국 공포문학 단편선’ 시리즈, ‘중편들, 한국 공포문학의 밤’ 시리즈에 참여했다. 서원도서관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에서 문학을 매개로 작은 꿈을 틔워보자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24일 여름철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쯔쯔가무시증은 진드기의 유충에 물려 감염되는 질환으로, 고열‧오한‧근육통‧발진‧가피(검은딱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중증으로 진행될 수 있다. 야생 진드기를 통해 전파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역시 해마다 환자가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 11일에는 보은군에서 SFTS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풀밭 위에 옷 벗어두지 않기, 눕지 않기, 풀밭에서 용변 보지 않기 등 기본 수칙을 지켜야 한다. 돗자리 사용 후에도 세척하고 햇볕에 말려야 하며, 일상복과 작업복을 구분해서 입는 것도 중요하다. 야외활동 후에는 옷을 털고 세탁해야 하고, 목욕 시 몸에 진드기가 붙어 있는지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방영란 상당보건소장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치명률이 높고 치료제나 백신이 없는 경우가 많아 예방이 최선”이라며, “야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시는 24일 청원구 안덕벌로에서 ‘맑고 깨끗한 청주만들기’ 캠페인을 추진하며 환경 취약지 정비에 나섰다. 기획행정실 직원, 문화제조창 관리사무소 직원 등 20여명은 이날 오전 안덕벌로 일원 1km 구간의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불법 쓰레기로 오염된 구역을 집중 정비해 거리 미관을 크게 개선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청소 캠페인을 실시해 청주시의 청결한 이미지를 확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시는 24일 충청북도 자치연수원에서 읍‧면‧동 농지관리 업무 담당 공무원 23명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농지정보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지대장 정비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농지정보시스템 실습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 관계자를 초빙해 현장 중심의 전문 교육을 진행했으며 교육 주요 내용은 농지대장 정비 절차, 농지정보시스템 운용법, 사례 중심의 실습 등 업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교육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실무교육이 농지업무 담당자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과 시스템 정비를 통해 농민에게 신뢰와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시는 24일 충청북도,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현대자동차,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2026년 수소도시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청주오스코 중회의실에서 열린 ‘충청북도 수소경제 포럼’에서 개최됐으며 이범석 청주시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김동욱 현대자동차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400억원(국비 150억, 도 45억, 시 105억, 민자 100억) 규모로 추진된다. 도시 내에서 수소의 생산·운송·활용이 전부 이루어지는 수소밸류체인을 형성하는 사업으로, 청주시 수소경제 활성화와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전망이다. 시는 이 사업 추진을 위해 수소도시 조성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예산을 집행하는 등 전반적인 사업 관리를 맡을 계획이다. 청주시는 국토 내륙에 위치해 대부분 해안가에서 생산되는 수소를 활용하기에 불리한 지리적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이번 수소도시 조성사업으로 도시 내에서 수소의 생산량을 늘리고 저렴하고 안정적으로 수소를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기장군은 오는 6월 30일 금요일 부터 7월 6일 일요일까지 일주일간 문동방파제 일원에서 ‘문오성 WEEK’가 열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광읍 문오성(문동·문중·칠암·신평·동백) 지역의 어촌 활성화를 위한 ‘기장군 문동생활권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문동직판매장 개소에 맞춰 문오성 지역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문오성 WEEK’ 기간에는 문오성 다섯 어촌마을의 삶을 소개하는 전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지역 원물을 주제로 한 ‘인문학 프로그램’ ▲마을 일대를 탐색하는 ‘원데이 클래스’ ▲마을 주민이 직접 판매하는 ‘특산물 판매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주요 행사 프로그램으로 6월 30일부터 7월 6일까지 문동해녀복지회관 1층(기장군 일광읍 문오성길 722)에서 진행되는 전시인 ‘VIEW: 문오성’이 있다. 이번 전시는 마을 어민의 작업장으로 사용되었던 공간에서 다섯 마을의 일상을 담은 것으로, 반농반어의 어촌마을을 기록하고 관찰한 결과를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했다. 7월 4일에는 마을의 주요 생산품인 다시마와 미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기장군은 최근 일광읍 신평소공원(일광읍 신평리 11-1번지 소재)에 대한 재정비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정비사업은 노후시설을 정비하여 공원 경관을 개선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지난 2024년 11월부터 약 7개월간 진행됐다. 군은 13년 이상 경과한 배 조형물과 데크 시설, 난간 등을 새롭게 정비했으며, 경관 조명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해 공원을 쾌적하고 넓은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신평소공원은 이번 재정비를 계기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편안한 휴식과 아름다운 추억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또한, 공원 내 ‘정동일출선’ 표시로 해돋이 명소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재단장 사업으로 신평소공원이 자연과 어우러진 안전하고 아름다운 공원으로 거듭났다”라며, “기장군을 대표하는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시는 24일 ‘2025년 상반기 퇴직 사회복지종사자 감사패 수여식’을 개최하고, 오랜 기간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해 헌신한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오전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이범석 청주시장은 김산(시설명 성덕원) 씨, 김정기(다솜의 집) 씨, 이지원(충청북도곰두리체육관) 씨 등 3명에게 감사패를 전했다. 대상자는 모두 20년 이상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에서 장기간 근속 후 퇴직한 종사자들로, 이들은 그동안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실천과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오랜 시간 이웃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종사자들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부터 복지현장에서의 헌신과 열정을 존중하고 사회복지분야 종사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20년 이상 장기근속 후 퇴직하는 사회복지종사자에 대해 감사패를 수여한다. 이 밖에도 장려수당 확대 지원, 상해보험료 지원, 대체인력 지원사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시는 24일 흥덕구청 공연장에서 ‘2025년 2분기 화학물질관리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오창‧옥산산단 화학물질관리자 협의회장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청주산단, 오창‧옥산산단, 오송 권역에 소속된 화학물질 사업장 관리자 169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 내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권역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2시간 동안 진행된 안전교육에서는 유해화학물질에 대한 이론부터 사고 대응 역량 강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가 포함됐다. 이세용 원주지방환경청 연구사가 강단에 올라 △유해화학물질의 물리화학적 특성 이해 △개인보호장구의 이해 △화학사고 대응 및 사후관리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경험과 사례를 아우르는 교육을 통해 관리자들의 대응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종료 후에는 3개 권역별로 화학물질 관리자 간 토론이 이어지며, 사업장별 안전관리 현황과 과제를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화학사고는 한순간의 부주의로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시는 여름철을 맞아 공동주택단지 내 물놀이형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24일부터 7일간 실시한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물놀이형 놀이시설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이번 점검 대상은 19개소다. 시는 시설 운영자의 안전관리 의무 이행 여부, 안전요원 배치 및 자격 적합 여부, 미끄러짐 사고 발생 관리 여부, 배수시설 운영 상태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방침이다. 점검을 통해 즉시 시정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를 하고, 시설 정비가 필요하거나 의무 미이행 시설일 경우 물놀이형 놀이시설 이용 금지 조치 후 추가 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가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추적 관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물놀이 시설 이용이 대폭 증가하는 상황에서 어린이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주시는 24일 상당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 테스트베드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이상희 시 경제투자국장을 비롯한 시 산하 23개 부서 구매담당자와 테스트베드 신청기업 11개사 관계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테스트베드 사업은 지역기업이 개발한 우수제품이나 혁신제품이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공공기관이 먼저 시험구매를 해줌으로써 기업 성장의 토대를 마련해 주는 사업이다. 공공기관이 제품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면 기업은 제품의 완성도를 높여, 기업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국내외 시장 진출의 발판을 제공한다는 목표다. 시는 이날 상담회에서 지역기업의 제품 및 기술을 수요 부서에 소개하고, 추후 구매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현장에서 소개된 주요 제품으로는 친환경 기술을 기반으로 한 △태양광 발광형 표지판 △스마트 태양광 조명 △미생물 이용 음식물쓰레기처리기 등이 있었다. 일부 부서에서는 현장 실증 및 구매 검토에 대한 구체적 논의도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상담회는 공공이 지역기업의 첫 고객이 되어주는 선순환 경제 모델을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양천구의회는 24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옥동준 의원을 위원장으로, 정택진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이번 예결위는 옥동준 위원장을 포함해 공기환, 김광성, 이재식, 유영주, 이수옥, 정택진 의원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총 4차례에 걸쳐 회의를 진행하며, 각 상임위원회에서 사전 검토한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영계획변경안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2024회계연도 결산안에 따르면, 예산현액 규모는 1조 950억 원이며, 세입 결산액은 1조 1,083억 원, 세출 결산액은 9,841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결산 잉여금은 1,242억 원에 달한다. 한편, 양천구가 제출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본예산 1조 62억 원 대비 393억 원 증액된 1조 455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 옥동준 예결위원장은 “철저한 예산 심사를 통해 구민의 소중한 세금이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중요 사업의 우선순위와 타당성을 면밀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고찬양 의원(더불어민주당, 화곡1·2·8동)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소아청소년과 야간·휴일 일차의료기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2일 제312회 제1차 정례회 미래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야간과 휴일에 발생하는 소아·청소년의 의료공백 문제를 해소하고,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장치로서 마련됐다. 특히 18세 이하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일차의료서비스를 보장하고, 의료기관의 지정 및 행정·재정적 지원 방안을 명시함으로써,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실효성 있는 정책 기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조례안은 소아청소년과 일차의료서비스의 야간·휴일 진료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여러 조성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으로 ▲소아청소년과 야간·휴일 일차의료 공백 예방 노력 및 지역별 균형 운영에 대한 구청장의 책무 ▲소아청소년과 야간·휴일 일차의료기관 지정 및 재정적 지원 ▲의료기관의 의무 및 관리 ▲협력체계 구축 및 홍보 등을 포함하고 있다. 고 의원은 “야간과 주말에 갑작스럽게 아픈 아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청소년 자율공간 ‘산1틴터’가 군포중앙고등학교 또래상담동아리 ‘시그널’과 손잡고 지역 기반 청소년 정서지원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협력 프로그램은 5월 24일 첫 회기를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연계활동은 또래 간 소통과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자율이용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참여 기회와 정서적 지지를 제공함으로써 틴터 공간의 활용도와 만족도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특히 군포중앙고 ‘시그널’ 동아리 소속 학생 5명이 정기적으로 참여하여 산1틴터를 찾는 청소년들과 놀이 활동, 일상 소통, 학습 멘토링 등 다양한 방식의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첫 회기 활동에서는 ‘감정 나눔 엽서 쓰기’, ‘칭찬 릴레이’, ‘소규모 보드게임’ 등이 진행되어 참가 청소년들 간의 자연스러운 소통과 공감의 시간이 마련됐다. 틴터는 또래상담 동아리 학생들이 주도하는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편안하고 따뜻하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더욱 거듭나고 있다. 산1틴터는 활동 장소 제공뿐만 아니라 운영 홍보, 청소년 안내, 담당자 협조 등 전반적인 운영 지원을 담당하고 있으며, 필요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충남지역공동체활성화센터(센터장 정상훈)는 ‘2025 아산시 로컬생태계구축 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통합설명회는 아산시의 지역자원과 아이디어를 결합한 (예비)청년창업가를 지원하는 ‘로컬크리에이터 지원사업’과 반짝이는 마케터의 아이디어로 우수한 아산시 기업 제품(서비스)의 경쟁력을 제고하는‘로컬달인(반디) 지원사업’에 관한 자세한 안내를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로컬크리에이터 지원사업’으로 청년창업가 총 10개팀을 모집한다. 최대 천만원의 사업화 지원비와 창업교육, 엑셀러레이팅, 전문가 멘토링으로 사업 참가팀의 성장을 적극 지원한다. ‘로컬달인(반디) 지원사업’에서는 로컬달인(반디) 총 20명을 모집해 최대 천만원의 사업화 지원비와 수소차를 활용한 홍보·마케팅 지원, 콘텐츠 제작 및 크라우드펀딩을 지원한다. 우수한 상품(서비스)을 보유하고 있지만 홍보·마케팅 능력이 부족한 지역의 기업을 10곳을 선발하여 로컬달인(반디)과 매칭하여 기업의 성장을 촉진한다. 통합설명회는 오는 26일 오후 2시 호서대학교 KTX 캠퍼스 203호 (충남 아산시 고속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