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관내 초·중·고 교사들을 대상으로 수업 전문성 함양을 위한 맞춤형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5년 상반기에는‘2025년 초․중등 수업 전문성 역량강화 직무연수(1기)’가 운영되며, 초등교사 대상 연수는 4월 29일부터 5월 28일까지 북부교육문화센터에서 수업 코칭 관련 5개 강좌로 17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중·고등학교 교사 대상 연수는 4월 30일부터 5월 14일까지 북부교육문화센터와 부평아트센터에서 수업 코칭 관련 4개 강좌로 13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학습코칭 이해, 자기 주도 학습, 학습유형별 맞춤형 코칭, 수업 활용 학습전략, 시간 관리 전략, 학습 동기 부여 코칭 등 교사들이 실제 수업에 즉시 활용 가능한 학습코칭 전략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하반기에는 ‘2025년 초·중등 수업 전문성 역량강화 직무연수(2기, 3기)’가 운영되며, 느린 학습자 코칭, 다양한 교수학습 연계 코칭, 수업 놀이, 디지털·AI 리터러시 교육, 그림책·토의토론 수업 등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연수를 제공하여 ‘읽걷쓰’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동화작가 장희원 원장을 초빙해 ‘찰리와 함께 걷는 길’ 동화를 활용한 ‘찾아가는 장애 이해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4월 25일 내가초를 시작으로 6월 30일까지 8개 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비장애인 주인공 찰리가 장애 학생과 함께 장애를 이해하고 장애인에 대한 에티켓을 배우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은 “장애인과 어울려 살아가기 위한 에티켓을 배울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휠체어와 지팡이를 사용한 시각장애 체험을 통해 장애인의 입장을 이해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장애인식 개선과 실생활에서의 바른 에티켓 실천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직원과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 은 24일 드림파크 야생화단지에서 ‘서부 생태 시민이 함께하는 가족 동반 드림파크 생태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생태 교실은 20가족 64명이 봄 날씨 속에서 자연 생태를 직접 체험하며 생태 교육에 참여했으며, 참가 가족들은 숲 해설, 생태 놀이, 자연물 만들기 등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생태 감수성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자연 속에서 걷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무척 소중했다”고 말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생태 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며, 학생과 가족이 함께하는 생태 교육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여, 생태 시민 의식을 함양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환경교육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생태 교실이 가족과 함께 자연을 느끼고 생태적 감수성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태 시민이 참여하는 생태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5일 중학교 교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실습 중심의 자유학기제 수업-평가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단순 강의를 넘어 교사들의 직접 참여와 체험을 강조한 실전형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부평동중학교 박화정 수석교사는 학생 참여형 수업 설계 방법과 과정 중심 평가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이어진 소그룹 활동에서 교사들은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수업 및 평가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제 수업 장면을 설계·적용하는 실습 시간을 가졌다. 인천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사들이 직접 참여형 수업과 평가를 체험하며 교실 속 수업-평가 혁신을 체감하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실천적 연수를 실시하여 자유학기제 운영의 질적 향상과 학생의 배움이 살아있는 수업-평가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7일 인천중구가족센터에서 ‘2025 남부 이주 배경 가정 학부모 아카데미’의 첫 회차를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아카데미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학부모들의 자녀 교육 역량을 높이고 건강한 부모 역할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학부모 간 교류와 성장을 돕는 데 초점을 뒀다. 총 4기로 구성된 이번 아카데미는 인천중구가족센터는 물론, 동구가족센터와 미추홀구가족센터와 협력해 지역별로 분산 진행되어, 참여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운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가족 소품 만들기를 통한 대화 활동 △수제 종이 제작을 통한 ESG 실천 △꽃을 활용한 가족 소통 활동 등이 마련됐으며, 학부모 네트워크 형성 시간도 함께 제공된다. 참여를 원하는 학부모는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이 제공하는 신청 링크에서 선착순 신청 할 수 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는 학부모 간 연결과 지역사회 정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교육환경 조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 관내 소규모 유치원 유아들을 대상으로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와 협력해 디지털 과의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옹진군을 포함한 16개 1학급 병설유치원 유아들에게 올바른 미디어 이용 습관을 형성하고, 미디어 중독의 위험성을 조기에 인식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디지털 과의존 예방 법정 의무교육을 교육지원청 차원에서 계획·지원했으며, 전문 강사가 유아의 눈높이에 맞춰 미디어의 긍정적 활용법과 과도한 사용에 따른 문제점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소규모 유치원일수록 전문 외부 프로그램에 접근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소규모 유치원 지원과 유아의 건강한 미디어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5일 학업 중단 예방 담당자와 지역사회 연계 학업중단숙려제 운영기관 담당자 9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업중단숙려제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내실 있는 학업 중단 예방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연수는 실제 학업중단숙려제 프로그램을 적용해 ▷‘학생들의 행복한 힐링 쉼터-위클래스의 새로운 접근’ ▷‘실수해도, 늦어도 괜찮아!!’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우수 사례 소개와 함께 학교 현장의 다양한 예방 노력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업 중단의 복합적인 원인을 진단하고 적기에 개입하려는 학교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우수 사례 공유를 통해 학업 중단 예방 프로그램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8일 관내 공·사립 유치원장과 초등학교장 4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교육활동 보호 유치원장·초등학교장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교육활동 보호 정책 안내, 교원지위법 등 관련 법률 해설, 학교 현장의 갈등 중재 전략을 소개했으며, 사례 중심 강의와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교육활동 침해 예방과 대응, 상호 존중의 학교 문화 조성과 관련한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참석자 간 공감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연수에 참석한 한 초등학교 교장은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다양한 사례와 해결책을 접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이 많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는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기본 토대”라며 “이번 연수를 계기로 학교 구성원 간 상호 존중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교육활동 보호 연수를 정례화하고, 학교 내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지원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강화 교동도 난정평화교육원에서 세계시민교육 선도 교사와 연구회 교사 50명을 대상으로 ‘2025 인천 세계시민교육 선도 교사 기본 연수’를 실시했다. 인천시교육청은 2015년 유네스코 세계교육포럼 개최 이후 매년 세계시민교육 선도 교사를 양성해 왔으며, ‘인천형 세계시민교육 추진’을 위해 지역자원과 연계한 지속 가능한 지구촌 교육을 학교 교육과정과 교사 연수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에서는 평화교육 강사의 ‘평화의 숨’ 수업을 시작으로, 교동도의 평화와 공존의 역사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교육부 세계시민교육 중앙선도 교사들과 함께 ▶지역자원 활용 ▶인천길탐방 연계 ▶국제교류 연계 ▶유네스코학교 연계 세계시민교육을 주제로 사례 발표와 분과별 협의회를 진행했다. 또한, 극지연구소 진경 박사의 특강 ‘극지 연구와 지속 가능 발전’을 통해 지구촌 평화와 지속 가능 발전을 위한 교사의 역할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교동향교, 화개산, 대룡시장 등을 탐방하며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업 설계도 진행했다. 인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5일 ‘2025 인천 사회정서학습(SEL) 현장지원단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45명의 현장지원단을 대상으로 사회정서학습(SEL) 정책 이해, 교육과정 운영 사례, 가정 연계 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인천시교육청은 민주시민 육성을 목표로 ‘경청과 동행으로 함께 나아가는 인천 사회정서학습’ 정책을 추진 중이며,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유·초·중·고·특수학교 대상 인천 사회정서학습(SEL)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미래 사회에서는 상호 존중과 소통이 필수적인 역량”이라며 "사회정서학습을 통해 나다움과 인간다움을 갖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5일 한국어학급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한국어 수업 설계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 2월 연수에 이어 한국어 수업의 효과적인 설계 및 적용을 위해 마련됐으며, KSL 한국어 수업 및 활동 설계 방안, 교재 분석 및 적용 등 실제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한국어학급 담임교사 간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이주배경학생 지원을 위한 정보와 자료를 공유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로 한국어 수업의 질을 높이고, 중도 입국·외국인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나이스(NICE) 활용 역량 강화와 학교 현장 지원을 위해 ‘나이스 현장지원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현장지원단은 초·중·고·특수학교 교원 22명으로 구성됐으며, 2025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나이스 관련 문의 지원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2022 개정 교육과정과 2028 대입개편 관련 업무 절차 지원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중·고등학교 성적처리 담당자 267명을 대상으로 ‘나이스 교무학사 분야(성적) 사용자 교육(2차)’을 온라인으로 진행해 교원의 실무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현장지원단과 상담센터를 운영하여 학교 업무 부담을 줄이고 시스템 활용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2023년 3월부터 나이스 상담센터를 운영하며, 전화·원격 지원 방식의 비대면 상담과 시스템 오류 분석을 실시하여 나이스 시스템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6일 인하대학교 본관 대강당에서 중등 수업‧평가혁신 리더그룹 발대식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중등 수업・평가혁신 지원단, 수업・평가혁신 실천 교사, 수석교사 등 300여 명의 중등교사가 참여한 가운데 수업과 평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현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성열관 경희대 교수의 ‘2022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수업・평가 혁신의 방향’ 특강과 현장 교사의 ‘읽걷쓰 4P 기반 수업 사례’ 강의가 진행됐다. 수업・평가 혁신 리더그룹은 ▲논술형 평가 도구 개발 ▲학교 연수 운영 ▲IB 지도 교원 역량 강화 ▲수업 나눔문화 조성 등 교원의 수업・평가 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의 교육은 ‘질문하고 행동하는 교육’이어야 한다”며, “600여 명의 중등 수업‧평가 전문가들이 학교 현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5일, 고위공직자와 각급 학교장을 대상으로 청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공직사회의 청렴 문화 확산과 청렴 의식 제고를 위해 기획됐으며, 문화와 강연이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연수는 ▲팝페라 공연을 통한 청렴 메시지 전달 ▲청렴의 중요성을 유쾌하게 풀어낸 연극 ‘비타민’ ▲공직자 윤리와 청렴 실천 방안을 다룬 특강 등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은 청렴의 의미를 보고, 듣고, 느끼며 체험했다. 특히 연극과 음악 등 문화예술 콘텐츠를 활용해 청렴 주제를 자연스럽게 전달한 점에서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참가자들은 “형식적인 교육이 아니라 마음에 울림을 주는 연수였다”고 평가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앞으로도 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청렴 교육을 지속해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 서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자원봉사대학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학사 운영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이번 자원봉사대학은 건강체조반, 오카리나반, 토탈재능반 총 3개 강좌로 구성되어 오는 11월까지 주 1회 2시간씩 강의와 실습, 봉사활동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지역사회 내 봉사활동 수요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재능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한 토탈재능반이 새롭게 편성됐으며, 네일아트, 요술풍선, 페이스페인팅의 교육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통합 진행하여 다양한 기술을 습득하고 자신만의 재능을 살려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전문적인 봉사활동을 위해 봉사대학에 입교한 교육생 모두가 서구를 이끌어 나갈 자원봉사 핵심리더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며, “구민들이 즐겁게 자원봉사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