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는 지난 21일부터 신청·접수를 시작한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악용해 악성 앱 또는 인터넷 URL이 포함된 휴대전화 문자를 전송 후, 이용자가 URL을 클릭하거나 전화를 걸도록 유도하여 금융정보·개인정보 등을 탈취하는 스미싱 문자 피해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주의를 당부했다. 이에 강릉시는 스미싱 관련 홍보물을 제작·배포하고, 스미싱 상담센터를 운영하는 등 시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스미싱이 의심되거나 피해를 입은 시민은 신고 전화를 통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아울러, 지급받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중고거래사이트 등을 통해 재판매하여 차액을 수취하거나 물품을 구매하지 않고 소비쿠폰을 사용하여 차액을 현금화하는 등 소비쿠폰의 부정 사용·유통 사례도 집중 단속한다. 국고보조금으로 지급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수령자가 지급 목적과 다른 용도로 사용한 경우 보조금 환수, 3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 가맹점 등록 취소 등의 처벌이 이루어질 수 있다. 강릉시는 소비쿠폰 부정 유통 근절을 위해, 부정 유통 방지대책을 수립하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와 중소벤처기업부(강원영동사무소)가 오는 8월 14일까지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별판매전인 ‘2025 동행축제 in 강릉’에 참여할 우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모집한다. ‘2025 동행축제’는 내수 활성화를 위해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소비 축제 행사이다. 9월 동행 축제 기간에는 강원 영동지역(강릉시)에서 처음으로 개최되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판로개척과 마케팅 활동에 크게 도움 될 예정이다. ‘2025 동행축제 in 강릉’은 오는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강릉 월화거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모집 규모는 50개사로, 참가비는 무료이다. 강원 영동지역에 소재한 소비재 완제품을 취급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8월 14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누리집 시정소식란 공지사항 또는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강릉시는 남대천 하구에 설치되어 있는 생태탐방로 상류쪽 하천 변에 ‘남대천 철새도래지 소생태계 복원사업’을 본격 착공한다. 이번 복원사업은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 3월 환경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으며, 전액 국비(부담금)로 진행된다. 대상지는 강릉시 병산동 643-1 일원으로, 그간 불법 쓰레기 및 폐어구와 어망 방치로 인해 환경 저해 지역이었으나, 사업이 완료되면 동·식물 보호 기능과 함께 특히 조류 차폐숲 설치로 방치된 유휴지가 생태거점 지역으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이번 복원사업의 주요 내용은 ▲차폐숲 설치로 조류의 비간섭거리를 유지▲기존 조류 관찰대와 연계한 학습 및 관찰 가능 ▲주변 체육공원과 연계한 녹지공원 조성으로 생태 쉼터 및 교육 장소 제공이다. 황남규 환경과장은 “앞으로도 남대천 생태축을 구성해 야생 동·식물을 보호하고, 조류 관찰대를 통한 철새 관찰 및 체험과 학습이 가능한 생태 공간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시는 시청을 대표하는 대형 그림인 고(故) 전혁림 화백(1916~2010)의 작품 '한국의 풍물'에 대한 보존·복원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작품은 1998년 부산시청사 개청 당시 1~3층을 아우르는 시민홀 좌․우측 벽면에 설치된 대작으로, 총 28 피스로 구성된 대작이다. 작품은 시청 1층 로비 벽면에 오랜 시간 전시되어 실내 온도 및 습도 변화의 영향을 받아 표면 오염과 물감층 손상 등이 발생한 상태였다. 이에 시는 시민들의 미술작품 향유와 안정적인 작품 보존을 위하여 지난해(2024년)부터 전면 보존·복원 작업을 시행해 왔다. 작품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항온‧항습을 적정하게 유지하는 미술관과 달리, '한국의 풍물'은 장시간 건물 내부 온도 및 습도의 영향과 창문을 통과한 빛을 직접적으로 받아왔기에 작품 표면 오염과 물감층 손상, 캔버스 간 고정부분의 벌어짐(이격) 등이 발생한 상태였다. 시청사 미디어아트 맞은편 벽면 16 피스(전체 길이 20m, 높이 10m, 각 5m×2.5m)에 대한 보수와 재설치를 지난해(2024년) 끝냈으며, 올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시는 지난 4월 네이버클라우드㈜와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오는 9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인공지능(AI) 기반 미래행정(NEXT GOV AI): 공공 인공지능(AI) 서비스 도입을 위한 기획·실습 전문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공분야 인공지능(AI) 서비스 도입 확산을 위한 실무자의 기획 역량과 기술 이해도를 강화하기 위한 실전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시 본청, 구·군, 산하 공사·공단 등 공공기관의 인공지능(AI) 사업 담당자(예정자)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네이버클라우드(주)의 개발팀과 네이버비즈니스 스쿨 인공지능(AI)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해 이론과 실습을 지도하며, ‘네이버스퀘어 부산(해운대구 소재)’에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AI) 기반 행정서비스 이해 ▲인공지능(AI) 핵심 기술 실습(생성형 AI파운데이션 모델 활용 및 RAG 실습 등) ▲인공지능(AI) 서비스 도출 등으로 구성되며, 이론과 실습, 팀 프로젝트를 병행해 인공지능(AI) 서비스 기획에서 구현까지 전 주기를 경험할 수 있는 공공분야 특화 교육과정이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시는 부산대학교(미래시민교육원)와 함께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23일까지 '도시계획 부산시민 아카데미:비(B)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시계획 부산시민 아카데미'는 부산 도시계획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시의 도시정책과 철학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2016년부터 개최된 시민 밀착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열 번째를 맞이하는 '도시계획 부산시민 아카데미'는 기존 강의 중심에서 나아가 부산대학교(미래시민교육원)가 수행하는 라이즈(RISE)사업과 연계 협업해 시민 참여도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교육은 운영 기간 매주 화·목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부산대학교 미래시민교육원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부산시 수변 활용 방안' 주제 아래, 총 13회의 교육으로 구성된다. ▲4회에 걸친 강좌를 통해 부산 수변 공간에 대한 참여자들의 이해를 돕고, ▲9회에 걸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강의와 팀별 실습으로 수변 활용 방안에 대한 성과를 도출한다. 수변 공간에 대한 강좌는 총 7강으로 구성된다. ▲[1회차] 정주철 부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시는 2025 동행축제와 함께하는 특별판매전 '부산살림마켓'에 참여할 지역기업 25개사를 오늘(4일)부터 8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인 2025 동행축제와 연계해, 시,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부산경제진흥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이 힘을 모아 부산 지역의 제품을 홍보하고 부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판로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행사는 오는 9월 8일부터 1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2층 중앙광장에서 열리며, 부산 지역 업체가 다양한 생활(리빙)제품을 판매한다. 집 꾸미기, 집에서 즐기는 운동·요리·카페·취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감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생활용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부산시 내 사업자등록을 한 중소기업·소상공인이면서 행사 주제에 맞는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면 '부산살림마켓'에 참여할 수 있다. 모집 규모는 25개사 내외이며, 행사 적합성과 시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참여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시는 참여기업이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시는 올해 '찾아가는 소상공인 해결사 지원사업'으로 요식업 10개 사를 선정해 재도약을 위한 맞춤형 자문과 개선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시가 2020년부터 추진 중인 '찾아가는 소상공인 해결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쟁력이 있으나 매출 하락 등 정체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맞춤형 자문(컨설팅)과 사업장 환경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6월부터 1차 서류 평가, 2차 현장 평가 등 공모를 진행한 결과 정체기 요식업 소상공인 10개 사를 최종 선정했다. 요식업종은 국세청 통계 100대 생활밀접업종 중 기업체수가 1위며, 소자본 창업이 쉬워 신규 창·폐업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민생 최일선 현장이다. 최종 선정된 10개 사는 ▲묵묵로스터리커피 ▲미술공방 ▲손자한우로스구이 ▲신세화 ▲영포동 ▲정애연의 착한밥상 ▲지리돈 ▲툼브로이 ▲홈애찬▲흐를류 이다. 선정업체는 ▲30년 전통 특제소스 돼지갈비, ▲특별한 풍미의 차돌박이 육회쌈, ▲한국 전통 재료로 만든 디저트, ▲하루 세 시간만 먹을 수 있는 정갈하고 깔끔한 한정식 한 상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시는 한국소재융합연구원과의 공동연구로 지역기업이 국내 최초로 '버섯 균사체 기반 친환경피혁 연속생산공법' 기술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버섯 균사체 기반 비건레더’란 섬유질 버섯 균사체를 이용해 제조한 친환경 가죽 소재다. 최근 동물복지 및 환경오염 측면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유럽연합과 미국 등 선진국도 비건레더 개발에 대규모 투자를 시작하고 있다. '바이오매스 기반 비건레더 개발 및 실증클러스터 구축 사업'은 2024년 5월 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총 예산 230억 원(국비 148억 원, 시비 30억 원, 민자 52억 원)을 투입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성과는 사업 추진 1년 만에 이뤄낸 것이다. '비건레더 연속생산 공법'의 국내 최초 개발은 기존 친환경피혁의 한계를 뛰어넘는 경쟁력의 확보를 의미하며, 이를 통해 국외 시장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게될 전망이다. 기술개발은 부산기업인 ㈜조일산업이 주관하며, 실증사업은 연구원(KIMCO)이 지역 내 합성피혁 제조기업 220곳, 자동차내장장재 제조기업 120여 곳을 지원해 기술 고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시는 올해 3분기 '신혼부부 주택융자 및 대출이자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자를 오늘(4일)부터 8월 13일까지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2025년) 1~3분기 모집 목표 대비 미신청분 300세대에 대해 추가 모집한다. 부산에 거주하는 무주택 신혼부부 중 다음 자격요건에 맞는 세대라면 지원할 수 있다. 자격요건은 ▲[사업대상] 신청시작일(2025.8.4.) 기준 부산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신혼부부(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내) 또는 예비 신혼부부(혼인 예정 3개월 이내) ▲[소득기준] 부부합산 연소득 1억 3천만 원 이하 ▲[대상주택] 임차보증금 4억 원 이하의 주택(아파트 포함) 또는 주거용 오피스텔 등이다. 시는 올해(2025년) 총 1천500세대를 선정·지원할 계획이며, 이번 추가 모집 신청 세대 수가 모집 세대 수(300세대)를 초과할 경우 무작위 추첨을 통해 사업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신혼부부는 오늘(4일) 오전 9시부터 8월 13일 오후 4시까지 부산은행 모바일 뱅킹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부산시는 구글(Google for Startups) '스타트업 스쿨(Startup School)'이 오는 8월 27일부터 6주간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스쿨(Startup School)’은 구글(Google for Startups)이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운영하는 창업 교육 프로그램으로, 예비창업자와 초기 신생기업(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실전 중심의 기술·비즈니스 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인공지능(AI) 기반 신생기업(스타트업)의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스타트업 스쿨'이 진행되며, 국내에서는 부산에서 유일하게 개최된다. 강연은 ▲‘이노베이터박스’ 창립자 모니카 강(3회) ▲구글 재직자(2회) ▲인공지능(AI) 분야 선도 신생기업(스타트업) 대표(1회) 등 총 6회로 구성된다. 특히, 구글 클라우드 엔지니어가 강연하는 4~5회차는 인공지능(AI) 기술 공유 및 구글 인공지능(AI) 스튜디오 실습 등으로 인공지능(AI) 관련 교육을 강화했다. 교육 신청 접수는 오늘(4일)부터 회차별로 선착순 모집하고, 필요한 회차만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증평군보건소가 오는 6일부터 27일까지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자조모임 교실 ‘함께하는 건강 한걸음’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괴산증평지사와 협력해 체력인증센터를 이용하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매주 1회, 총 4주간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키우고, 만성질환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맞춤형 건강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은 △혈압·혈당 등 기초검사 △고혈압, 당뇨병 질환의 이해 △ 저염식 이론 및 식사 계획 △개인 식습관 공유 및 건강식단 체험 △건강한 미래를 위한 다짐 등 주차별로 체계적으로 구성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자조모임 운영을 통해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과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이달 4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산림녹화 기록물’에 대한 추가 수집에 나선다. 이번 기록 수집은 증평 남부 5리 임야위원회에서 생산한 기록물이 지난 4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며 그 가치가 조명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지역의 산림녹화 성과와 주민 참여 역사를 보다 폭넓게 보존하고 알리기 위한 취지다. 군은 조림사업, 사방사업, 육림보호 등 산림녹화 과정과 관련된 사진·문서·포스터는 물론, 실제 녹화 활동에 참여한 주민들의 생생한 증언을 담은 구술 인터뷰도 함께 수집할 계획이다. 수집 범위는 일제강점기부터 현재까지로, 지역 산림의 변화와 공동체의 노력을 폭넓게 담아낼 예정이다. 수집된 기록물은 오는 10월부터 정리 및 디지털 아카이브 등록을 거쳐, 12월 중 관련 전시로 공개된다. 군은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 산림의 회복 과정과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사례 등을 소개하며, 공동체 기록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 유네스코 기록유산 등재는 군민과 행정이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이번 수집을 계기로 산림녹화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4일, 수능 100일 서한문을 발표하며 도내 수능 수험생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배움과 성장의 여정의 이정표가 될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며 꿈을 향해 묵묵히 한 걸음씩 걸어온 수험생에게 흔들림 없이 성실하게 노력해 온 것에 대해 대견하고 자랑스러움을 전했다. 이어, 윤건영 교육감은 노력이 값진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는 힘, 자신을 믿고 끝까지 차분하게 준비하는 자세, 곁에서 함께 하는 사람들의 따뜻한 응원을 기억하는 따뜻한 마음가짐 등을 말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남은 100일 동안 따뜻한 마음들을 가슴에 품고, 스스로를 믿으며 꿈을 향해 최선을 다하길 기원한다.”라며, “충북교육가족 모두는 여러분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능 D-100일인 5일에는 충북교육청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를 통해 응원 메시지를 담은 숏폼 영상도 올라갈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영동군 용산면 사회단체 및 면사무소 직원들이 1일 영동군청에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입장권 650만 원어치를 사전 구매했다. 이번 입장권 사전 구매에는 용산면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총 6개 단체 및 면 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의 대표 문화 행사를 함께 응원하고자 한뜻을 모았다. 이들 단체는 평소에도 노인 복지 증진, 체육 활동 지원, 마을 공동체 활성화, 취약계층 돌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입장권 선구매 역시 지역 문화행사를 응원하고 엑스포 붐 조성에 동참하고자 한 자발적인 참여로, 그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참석자들은 “영동군에서 국악을 주제로 한 세계적인 문화행사가 열린다는 사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로서 엑스포의 성공을 응원하고, 앞으로도 지역 발전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