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지난 16일 (재)한사랑농촌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20회 한사랑농촌문화상’을 ㈜괴산스마트농업 김영애 대표가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사랑농촌문화상은 농촌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에 이바지한 인물이나 단체에 주는 상이다.
재단은 식량작물 분야에서 농업 혁신을 이끈 김 대표의 20년 공로를 높이 샀다.
김영애 대표는 20년간 영농일지를 분석하며 8ha 규모의 농장을 일궈냈다.
현장 경험을 통해 ‘콩 재배 매뉴얼’을 직접 써서 농가에 배포했다.
노동력 부족을 해결 하기 위해 콩 파종기 헤드 등 2건의 특허를 등록했고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을 추진하며 괴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연간 150~200톤에 달하는 우수 종자를 꼼꼼한 데이터 분석으로 길러내며, 참여 농가들이 재배법을 고쳐 생산성을 2배 이상 올리도록 도왔다.
농가의 실질적인 수익 창출을 위해 ‘앵천두부마을’과 ‘농산물판매장’을 열어 농산물 가치를 높이는 데도 힘쓰고 있다.
김영애 대표는 “20년간 농업을 이어오며 작물하나하나에 대해 정성을 다하는 마음과, 스마트농업을 통한 변화의 중요성을 배웠다”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농업의 미래 가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