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화성특례시와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추진하는 ‘2025 경기예술지원 모든예술31 화성’ 사업에 선정된 피아니스트 안소희의 리사이틀 '음악에서 ‘멋’을 찾다: 색(色)으로부터'가 8월 17일 오후 5시,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열린다. ‘2025 경기예술지원 모든예술31 화성’은 화성특례시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장르 간 융합과 협업을 장려하는 예술지원사업이다. 이번 공연에서 안소희는 피아노와 가상악기, 프로젝션 맵핑을 결합한 종합예술 무대로 광복 80주년을 기념한다. 이번 리사이틀은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진행되는 ‘음악에서 ~를 찾다’ 시리즈의 세 번째 무대로, 시각예술과 음악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감각적 체험을 선사한다. 전통 국악의 음향을 디지털 가상악기로 구현하고, 이를 서양악기의 대표인 피아노와 협연해 새로운 ‘소리’를 창조한다. 1부에서는 드뷔시의 베르가마스크 모음곡과 고흐·모네 등의 회화 작품을 활용한 미디어 아트, 거쉰의 랩소디 인 블루와 가상악기로 구현된 국악 오케스트라의 협연이 펼쳐진다. 2부에서는 홍승기 작곡 아리랑 변주곡과 강준일 작곡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안산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드림스타트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체육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활동이 부족해질 수 있는 방학 기간에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전문적인 스포츠 교육을 제공해 건강한 운동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체육교실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참여한다. 지난 5일을 시작으로 1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안산시 한양스포츠클럽에서 진행된다. 수업은 전문 강사 지도하에 아동들의 연령과 신체 수준을 고려해 3~4학년은 축구, 5~6학년은 농구 수업이 열린다. 특히 이번 체육교실은 사전 설문조사에서 참여자들의 높은 선호도를 기록한 두 종목을 채택했다. 김영식 복지국장은 “성장기 아동의 건강한 신체 발달을 도모하고, 단체 종목을 통해 자신감과 협동심을 길러주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한 신체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안산시는 최근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유휴지를 활용해 청보리밭을 시범 조성하고, 이곳에서 수확된 청보리 40포(5kg)를 대부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추진됐다. 시는 작물 시험·연구와 함께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내 경관농업특화단지 일원에 약 6,000㎡ 규모의 청보리밭을 조성·운영했다. 지난 7월 건조 및 도정 작업을 거쳐 수확된 청보리는 민간(안산청년영농조합법인 김건천)의 무상 지원으로 탈곡·포장 작업까지 완료한 뒤 기탁됐다. 서병구 대부해양본부장은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유휴지를 활용한 청보리밭 조성은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작물 시험·연구를 통한 농업의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도심 속 휴식과 체험이 가능한 경관농업 특화공간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부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된 청보리 40포는 관내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안산시는 최근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내 멸종위기 야생동물과 갯벌 생물종의 안정적인 서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2025년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을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생물다양성 증진과 생물 서식환경 개선을 목표로,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내 염생식물군락지 약 5,000㎡를 대상으로 생태복원 작업이 진행됐다. 사업은 2025년 1월부터 8월까지 환경부의 승인을 얻어 진행됐다. 사업비로 총 4억 원(전액 국비)이 투입된 가운데, ㈜안산조경건설이 맡아 수행했다. 복원 대상 생물은 ▲검은머리물떼새(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흰발농게 등으로, 이들의 안정적인 산란과 서식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사업 내용은 ▲염습지 지형 복원 ▲칠면초 등 염생식물 식생 복원 ▲조류 산란지 조성 ▲생태 동선 고려한 산책로 정비 등으로 구성됐다. 서병구 대부해양본부장은 “이번 생태복원사업은 생물다양성 확보는 물론, 시민에게 생태환경의 소중함을 알리는 교육적 가치도 함께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생태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안산시는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폭염 속, 거리 곳곳에서 땀 흘리며 일하는 이동노동자를 응원하기 위해 ‘생수 나눔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시민들이 이동노동자에게 생수 한 병을 전하며 응원의 마음을 나누는 시민 참여형 캠페인으로 이달 말일까지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시민 누구나 무더위 속에서 일하는 이동노동자들을 위해 현관 앞에 시원한 생수를 놓아두고, 그 사진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된다. 필수 해시태그는 #안산 #생수나눔챌린지 #안산시생수나눔 #이동노동자 등이다. 챌린지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50명에게는 아이스크림(베스킨라빈스) 모바일 상품권이 제공된다. 시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폭염에 취약한 이동노동자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배려가 확산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생수 한 병에 담긴 마음이 무더위에 지친 이동노동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도시, 안산을 만들어 가는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안산시 팔곡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 준공이 최종 인가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 생태계 조성의 전환점을 맞게 됐다. 안산시는 상록구 팔곡이동 일원에 ‘안산 팔곡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마무리하고 최근 준공인가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19년 착공에 들어간 지 5년여 만에 최종 사업을 마무리 지은 것이다. 안산시 상록구 팔곡이동 산 29-1번지 및 610번지 일원에 조성한 산단은 총면적 14만 1,050.4㎡(약 4.2만 평) 규모다. 이 사업에는 총 691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안산도시공사가 시행을 맡는 공영개발 방식으로 추진됐다. 구체적인 사업 부지는 ▲산업시설용지(6만 4,593㎡) ▲지원시설용지(3,008㎡) ▲공공시설용지(7만 3,448㎡)로 구성되어 있다. 입주업체는 화학물질 제조, 금속가공 산업군 등으로 현재 39개 사가 입주 후 기업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업 추진 대상 부지 내 분묘 이전 지연과 관련 소송이 제기되면서 일정 부분 절차가 지연됐지만, 시설 용지별 공구 분할을 통한 단계적 준공 방식을 택하는 방법으로 전체 준공을 마무리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수원시박물관은 8월 31일까지 ‘수원시박물관’ 앱을 설치하면 수원·수원화성·수원광교박물관 무료 관람로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를 연다.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한 뒤 안내데스크에서 앱 설치 화면을 인증하면 관람권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수원시박물관 앱은 전시해설(도슨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원시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디지털 전시 해설 서비스를 이용해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수원시박물관 관계자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손안에 전시해설이 펼쳐지는 새로운 관람 환경을 경험하실 수 있다”며 “누구나 친근하게 찾을 수 있는 열린 박물관, 스마트한 박물관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수원시가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설계를 공모해 ‘건축사무소 어반그라운드’와 ‘㈜무아건축사사무소’가 공동 응모한 설계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수원시는 공정하고 전문적인 심사를 위해 심사위원 현장답사를 진행하고, 최종 심사에서 현장 특성을 반영해 당선작을 결정했다. 선정된 설계안은 ▲대지의 경사를 효과적으로 반영한 동선 계획 ▲내부 공간의 기능적 배치 ▲외부 공간의 적극적인 활용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원시는 기존 청사의 노후화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영통2구역 주택재건축에 따른 행정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연면적 약 2911.68㎡,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주차장, 다목적 회의실, 문화센터 운영 공간, 대강당, 주민자치회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를 건립해 지역 주민에게 쾌적한 행정환경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지역사회 소통과 공동체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수원시가 8월 6일부터 25일까지 ‘개별·공동주택가격 열람·의견 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2025년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신축 등 사유가 발생한 개별·공동주택 가격을 결정·공시하기 전에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의견 제출 기회를 제공한다. 25일까지 개별주택가격(토지·건물 일체 가격), 공동주택가격을 주택 소재지 구청 세무과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다. 주택가격(안)에 의견이 있는 주택 소유자와 기타 이해 관계인은 용도지역·주 건물 구조 등 주택 특성이 같거나 유사한 표준주택 가격과 인근 주택 가격이 균형을 이루고 있지 않으면 의견서에 적정한 가격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의견서는 우편·방문(주택 소재지 구청 세무과), 온라인(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으로 제출할 수 있다. 의견이 제출된 주택은 주택 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주택 가격과 인근주택 가격이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 지 여부 등을 재조사해 처리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한다. 개별·공동주택가격 결정·공시일은 9월 30일이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수원시는 5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김현수 제1부시장 주재로 ‘2025년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고, 을지연습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실·국·소장 등 공직자와 제2819부대 3대대, 영통경찰서, 수원·수원남부소방서, 수원구치소, 수원보호관찰소, 한전경기본부, KT수원지사, 삼천리도시가스, 삼성전자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전반적인 준비 사항을 점검하고,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을지연습은 전쟁이 일어난 비상사태를 가상으로 설정해 나라를 지키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종합 비상대비훈련이다. 올해 을지연습은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 동안 진행된다. 수원시와 유관기관에서 총 21개 반 580명(1일 145명)이 연습에 참여한다. 수원시는 이날 준비상황보고회를 시작으로 13일 전쟁 이전 위기대응연습을 위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고,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운영한다. 전시 전환 이후 국가 총력전 연습을 위해 18일부터 전시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19일에는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화생방 공격 상황에 대비한 실제 훈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수원시가 전국 최초로 ‘모바일 전자고지 통합시스템’을 구축했다. 모바일 전자고지 대상은 18종으로 확대했다. 수원시는 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 확대 구축 용역 완료보고회’를 열었다. 수원시가 지난해 11월 도입한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는 카카오·KT 등 공인전자문서중계자를 활용해 대상자 본인 명의 스마트폰으로 고지서와 안내문을 발송하는 것이다. 전자고지 신청 여부와 상관없이 주민등록번호의 연계 정보로 전자고지를 발송한다. 대상자는 스마트폰으로 고지를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는 개별 부서가 쉽게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통합시스템을 구축했다. 모바일 전자고지 통합시스템 구축으로 전자고지 대상을 기존 6종에서 주정차·전용차로 위반 고지서, 주민등록 신규 발급 대상자 통지서, 군소음 보상금 결정통지서 등 18종으로 확대했다. 또 ▲주정차 위반 과태료 세외수입 연계 ▲주민등록 사실조사 안내, 주민등록증 발급통지서 발송 ▲지방세 환급 안내 ▲고지서 결제 ▲지방세 정기분 등 미납자 안내 ▲미발송, 미열람 대상자 우편시스템 연계 기능을 구현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실무형 지침서인 ‘학교시설 개방 길라잡이’를 제작·보급했다. 학교시설 개방에 대한 학교와 지역사회의 인식을 개선하고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함이다. 경기도는 인구 밀집도가 높아 생활체육 등 공공시설 이용 수요가 많고, 학교시설 개방에 대한 요구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도교육청은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인식개선과 행·재정적 지원, 유관기관 협력, 제도개선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제작한 지침서는 학교, 이용자, 교육지원청이 학교시설 개방과 관련해 각자 이행해야 할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구체적으로 ▲‘학교’는 공동체 의식으로 학교시설 공유 ▲‘이용자’는 주인의식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사용 ▲‘교육지원청’은 지원과 책무성 강화 등을 안내한다. 특히 학교시설 사용 절차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용자 표준안’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이용자의 책임 있는 사용을 유도하고 학교의 부담을 완화한다. 도교육청은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따라 할 수 있는 이번 지침서 보급을 시작으로 학교는 부담을 덜고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삼척시는 오는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근덕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하는 ‘2025년 하반기 교육문화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중학생을 대상으로 △ITQ 엑셀 자격증반 △토탈공예 △요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을 대상으로는 △슬기로운 요리 쿡 △재미있는 미술교실 △프라모델 및 미니어처 만들기 △슬기로운 향기 생활 △추석 명절을 담다 △생존수영 등 다양한 강좌가 운영된다. 교육은 8월 21일부터 12월 21일까지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근덕청소년문화의집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할 수 있다. 참가자 최종 명단은 8월 18일과 19일에 공지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쌓으며 자기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이사부 장군의 해양개척정신과 우리나라의 고유 영토인 독도의 역사를 주제로 하는'제7회 이사부예술제'공연이 이사부예술단 주관으로 오는 8월 15일과 16일, 삼척 해수욕장에서 열린다. 지난 2017년 최초 개최 이후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는'이사부예술제'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동해안의 대표적 해양 역사인물인 이사부를 널리 홍보하고, 독도의 역사를 알려 잘못된 역사 인식을 문화콘텐츠를 통해 바꾸고자 추진하는 것으로, 삼척시'이사부 선양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이기도 하다. 행사를 주관하는 이사부예술단은 사단법인 이사부기념사업회의 부설기관으로, 음악, 연극, 무술, 사진, 미술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이사부 장군 선양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단체이다. 2025년 제7회 이사부예술제는 삼척해수욕장 야외데크에서 열리며, 먼저 8월 15일 삼척해수욕장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역사인형극 공연이 열린다. 이어 8월 16일에는 뮤지컬 융복합극 '우산국을 정복하라!' 공연이 펼쳐진다. 이사부 장군의 우산국 정벌을 다양한 예술기법을 통해 새롭게 해석한 이번 공연은 이사부예술단 소속의 10개 분과와 청아중학교 동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양구군은 전국민을 대상으로 ‘양구명산 힐링 트레일 챌린지’를 2025년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진행한다. 이번 챌린지는 봉화산, 사명산, 대암산 솔봉, 군량리 생태탐방로 등 양구의 대표 명산과 탐방로 4곳을 등정한 후 인증 사진과 소개글을 개인 SNS(인스타그램)에 전체공개로 게시하고, 필수 해시태그(#양구챌린지, #양구명산, #양구여행, #국토정중앙명산)를 포함하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게시물 업로드 후 네이버폼을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시상은 평가를 통해 20명을 선정해 광치자연휴양림 1일 숙박권을 증정하며, 이용 기간은 2025년 1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중 선택 가능하다. 선정은 SNS 게시글의 좋아요 수, 조회 수, 콘텐츠의 진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진다. 이번 챌린지는 양구의 청정 자연환경을 직접 걸으며 건강과 여유를 되찾고, 그 경험을 SNS를 통해 공유함으로써 양구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전국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