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남원시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동물 찻길 사고 사체 수거·처리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환경과나 읍면동 사무소, 당직실에 로드킬 동물 사체 신고가 접수되면 주말과 야간 관계없이 환경관리원이나, 읍면동 직원이 현장에 출동해 사체를 직접 수거, 처리해왔다. 이 과정에서 2차 교통사고 우려와 훼손된 동물 사체를 처리 후 직원들이 스트레스와 트라우마를 호소하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해왔다. 이에 따라, 시는 야생동물에 대한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한 남원시 유해야생동물 기동포획단과 업무계약을 체결하여 동물 찻길 사고 사체를 처리하기로 했다. 남원시 유해야생동물 기동포획단은 주말과 공휴일에 유해야생동물 상시 포획팀으로 동물 찻길 사고 사체 처리를 겸하여 365일 24시간 시민의 안전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주말과 야간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 노력하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표한다”며, “이전보다 더욱 빠르고 안전하게 동물 찻길 사고 사체 수거 처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남원시는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4세 이상 원아 및 교사 약 700여 명을 대상으로 춘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7월 3일부터 7월 4일까지 2회에 걸쳐 ‘어린이 흡연예방 인형극’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인형극은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의 최적기인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흡연의 유해성을 명확하게 인지시켜 향후 청소년기 및 성인기의 흡연 시작을 차단하거나 확률을 낮추는데 큰 역할을 하고 특히 아동의 발달 단계에 맞춰 흥미롭고 효과적인 교육 방법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흡연의 위험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어린이 흡연예방 인형극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건강한 인식을 심어주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인형극 공연이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담배 없는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채로운 흡연예방 교육 및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어린이 흡연예방 인형극’ 관련 자세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아버지 10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1회, 총 4회에 걸쳐 부모교육 프로그램 ‘아버지학교’를 운영했다. 이번 제3기 ‘아버지학교’는 아버지로서의 정체성 확립과 가족의 건강한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가정 내 아버지의 영향력 이해 ▲부부 간 소통 방법 ▲양육 태도 점검 등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마지막 회기인 26일에는 ‘아버지학교’의 대미를 장식하는 수료식이 열렸다. 이날은 아내를 초청해 세족식을 진행하며, 아버지들이 자신을 낮추고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한 아버지는 “아버지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뜻깊은 프로그램을 마련해준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일신 센터장은 “매주 열정을 가지고 교육에 참여해주신 모든 아버지들의 수료를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부모교육을 통해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원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남원시는 시민들의 드론에 대한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학생과 시민들이 직접 체험을 통해 드론과 가까워질 수 있는 『2025년 찾아가는 드론교실』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년 시범 운영을 통해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한 남원시는, 올해 교육 대상을 대폭 확대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관내 전문 교육업체 위탁 방식으로 전환해 운영에 나선다. 또한 2024년 수요조사 결과, 관내 12개 초·중등학교와 노인복지관, 읍·면 지역에서 교육 수요가 확인되고, 세대 간 교육 격차 해소에 대한 요구가 지속 제기됨에 따라, 2025년에는 작년보다 더 많은 대상과 회차로 교육이 확대된다. 교육은 6월부터 10월까지 총 15개소, 316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남원시노인복지회관과 동부노인복지회관에서는 중·장년층 50명을 대상으로 드론 기초 이론 및 항공촬영 체험 교육이 이뤄진다. 또한 수지초, 금지초, 용성초, 월락초, 교룡초, 원천초, 서원초, 왕치초, 도통초 등 9개 초등학교 266명의 학생들이 드론축구, 드론레이싱, 드론코딩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남원시는 지난 27일, 시청 회의실에서 ‘2025 남원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 설명회를 개최하고 전 부서 협력체제 구축에 나섰다. 이번 설명회는 남원국제드론제전을 앞두고 시 차원의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각 부서의 역할과 협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남원시장을 비롯해 주요 국과장 및 전 부서장등 약 60여명이 참석해 국제행사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책임 의식을 나눴다. ‘2025 남원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은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일원에서 개최되며, 드론과 로봇을 융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 드론제전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과 연계해 DFL 드론레이싱을 중심으로 국내외 드론스포츠 대회, 로봇 테마 전시·체험, 산업전시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으며, 문화예술과 지역특산물도 함께 어우러져 남원만의 색깔을 담은 복합축제로 거듭날 예정이다. 남원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협업 회의를 통해 행사 준비 상황을 점검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6월 28일부터 8월 22일까지 효성동 천마산 자연 물놀이장(효성동 산 38 일원)을 운영한다. 천마산 물놀이장은 도심 속 여름철 자연 휴식공간으로, 기존 사방시설을 활용해 2015년부터 매년 개장해왔다. 구는 사전 수질검사와 주변 정비를 마쳤으며, 운영 기간 중 매일 용수를 교체하고 바닥 청소를 실시해 안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그늘막, 평상, 탈의실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 우천 후 계곡물의 유입이 많을 때에는 수질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구 관계자는 “공공시설인 만큼 공중질서를 유지에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무더운 여름, 구민 누구나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서비스 자원봉사자 양성과 주민들의 자활 수리능력 배양을 위해 ‘2025년도 마을주택관리소 집수리 심화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마을주택관리소는 그간 기본 및 심화교육, 생활 집수리 교육 등을 통해 수료생들과 함께 주거 취약계층의 도배, 장판 시공 등 환경 개선에 기여해왔다. 이번 심화교육은 양변기, 전기, 단열, 몰딩, 실리콘 실링, 도어철물, 욕실 설치물 등 실전 중심의 집수리 내용을 포함하며, 미추홀구 도화역사 내 전문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기본 교육 수료 경력이 있는 20세 이상 계양구민이며, 접수는 7월 1일부터 18일까지 구청 건축과 방문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다. 작성서식이나 기타 세부사항은 계양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교육 이후에 봉사활동 참여를 독려하여 마을주택관리소의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구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6월 27일 중국 강소성 인민대외우호협회 첸원화(钱文华) 부회장 일행이 계양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계양구의 국제자매결연 도시인 염성시가 올해 10월 개최하는 ‘제26회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대회’에 계양구를 초청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방문단은 윤환 구청장과의 접견을 통해 향후 교류 확대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으며, 계양아라온과 아라마루 등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계양구의 발전상을 직접 체험했다. 윤환 구청장은 “지난해 11월 염성시와 계양구가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꾸준히 쌓아온 우호와 협력의 토대 위에, 이번 방문이 양 도시 간 신뢰와 이해를 한층 더 깊게 다지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교류를 통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는 1999년부터 26년간 지속적으로 개최된 한중일 3국 지방정부 간 교류의 가장 전통적이고 대표적인 회의이다. 네트워크 강화와 실질적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매년 3개국을 순회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6월 27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관내 중·고등학교 등 학부모와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6월 23일 진행된 초등학교 학부모 소통 간담회에 이은 두 번째 자리로,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학교 교육과 지역사회의 상생 발전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관내 중·고등학교 등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을 비롯해 윤환 구청장과 교육지원 관련 부서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계양구의 구정 홍보영상을 시청한 뒤, 계양구 교육지원 현황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학부모들은 실제 교육 현장에서 체감하는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통학 안전, 교육 환경 개선, 인프라 확대 등에 대한 생생한 의견과 건의사항 등을 전달했다. 윤환 구청장은 “모든 학생들이 공평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격차 없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지원을 강화하고, 학부모와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열린 소통의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강화군노인복지관이 지난 27일, 취약계층 어르신 25명을 모시고 ‘행복 충전 힐링 나들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들이는 강화군노인복지관 문화누리 사업으로 진행되는 행사를 (사)인천광역시관광협회의 관광 취약계층 관광 활동 지원사업 공모로 선정돼 추진하게 됐으며, 이날 어르신들은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테마파크 월미도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어르신들은 간만의 나들이에 함박웃음을 지으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고, 사회적 소속감과 유대감도 증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나들이에 참석한 한 어르신들은 “여행이나 나들이를 갈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은데 삼삼오오 모여 음식도 먹고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종종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심 관장은 “지역 자원 등 공모 사업을 잘 활용하는 전문복지관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활동과 나들이를 통해 어르신들과 함께하겠다”고 화답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강화군의회는 지난 27일 강화군의회 세미나실에서 보훈단체협의회(14개 보훈단체별 회장)와 사랑방간담회를 개최하고 국가유공자 예우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화군의회 한승희 의장 및 의원 4명과 강화군 복지정책과장, 보훈단체협의회를 구성하는 각 보훈단체별 회장 13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보훈단체협의회(회장 이재훈)로부터 보훈회관 노후에 따른 신축 건립 건의, 건물 노후에 따른 보수 조치 요청, 단체장 활동비 현실화 등 현안 사항에 대한 건의 및 운영의 어려움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검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화군의회 한승희 의장은 “평소 국가유공자 권익보호 및 복지증진을 위해 애쓰시는 협의회장님을 비롯한 각 보훈단체 회장님들의 그간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군 의회는 앞으로 강화군과 협력하여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공헌하신 국가유공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지원방안 확대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간담회 후 강화군의회 의원들과 보훈단체협의회 회원이 함께 강화군이 추진 중인 국립강화고려박물관 유치에 대한 염원을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강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간, 가평 비전센터에서 ‘읍·면 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대표협의체 위원장, 실무협의체 위원장, 그리고 13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민간 및 공공위원 등 총 80여 명이 참석하여, 지역복지 현장의 역량을 함께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은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강의와 교육, 협업 기반의 레크리에이션 및 협력 활동, 사기 진작과 정서 회복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협의체 간의 유대 강화와 소통이 이루어졌다. 이달용 민간위원장은 “참석해 주신 많은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눌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교육과 교류의 장을 다양하게 마련해 협의체의 역량을 꾸준히 높여가겠다”고 전했다. 또한 “국립강화고려박물관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강화군협의체에서도 한뜻이 되어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이 함께 지역복지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구심점”이라며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강화군은 지난 27일 군청에서 야간근로자 및 현업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건강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상담은 강화군 산업보건의인 염형선 김포우리병원 예방의학과장이 진행했으며, 특수건강진단 결과 유소견자에 대한 사후관리, 근골격계 질환 및 직무스트레스 예방 관리 등 맞춤형 지도와 건강상담을 진행했다. 아울러 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등 기초 건강검사를 병행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구강보건사업, 감염병 예방·관리사업, 국가암검진 등 주요 보건사업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개인별 건강 상태에 따라 심뇌혈관질환 및 근골격계 질환 등 주요 직업병 예방을 위한 상담을 맞춤형으로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건강 개선 효과를 도모했다. 박용철 군수는 “이번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직업성 질병을 예방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강화군은 군청 담장에 설치된 기존 아날로그 게시대를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한 전자게시대 설치를 완료하고, 7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게시대는 각종 고시 및 공고문 등 행정정보를 주민에게 전달하기 위한 주요 시설물이다. 이번 전자게시대 설치는 5월에 완료됐으며, 6월 한 달간의 시범운영을 통해 시스템 안정성과 사용자 반응을 점검하고 보완을 거쳐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기존 게시대는 종이 공고문을 출력해 수작업으로 부착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왔다. 이로 인해 홍보물의 부착과 제거가 아날로그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다량의 공고문이 게시될 경우 공간이 부족해지는 등 관리에 어려움이 많았으며, 종이의 변색으로 인해 미관을 해치기도 했다. 이에 군은 터치형 디지털 디스플레이 5대를 활용한 전자게시대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공고문을 실시간으로 송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화면 터치를 통해 원하는 정보를 확대해볼 수 있고, 음성 안내 기능도 탑재되어 있어 정보 접근이 어려운 주민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전자게시대는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시전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서근배, 여성위원장 박선영)는 지난 26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라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주제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 4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교통량이 많은 퇴근 시간 시전삼거리에서 홍보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홍보에 나섰다. 서근배 시전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은 “아름다운 여수 섬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섬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섬박람회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