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7일, 관내 초‧중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자신만만 읽걷쓰 프로젝트’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읽걷쓰 교육의 일환으로, 학생의 자기 주도성과 관계 형성 능력을 키우기 위한 ‘읽걷쓰 4P 학습역량(현상, 문제, 과업, 실천)’을 기반으로 진행됐다. 강사로 나선 구본희 교사는 학교 현장에서 교육과정을 재구성하고 프로젝트 수업을 실천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의 배움과 삶, 마을, 진로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읽걷쓰 4P 역량이 자연스럽게 녹아든 수업 설계는 교사들에게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연수에서는 주제 중심‧학생 중심 수업, 학교·가정·마을 연계를 통한 배움 확장, 교사 협력 문화 조성 등의 다양한 사례가 소개됐으며, 참석한 참석한 교사들은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으며 교실 수업에 적용하는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가 학생 삶과 연결된 읽걷쓰교육 실천과 교사 간 협력 문화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천을 지원하는 다양한 연수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학생 및 가족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7월부터 ‘봄봄봄 온가족 토요 늘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과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되며, 관내 가좌·서구·검단·연희 청소년센터 4곳에서 7월 19일부터 10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36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 가족은 요리, 웹툰, 드론, 뇌과학, 디지털 등 다양한 주제의 체험활동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즐거운 여가 활동을 통해 가족 간 소통과 협력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서구시설관리공단 온라인 예약 누리집 에서 가능하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체험 수기나 짧은 영상 공모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며 “가족들이 즐거운 추억을 나눌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27일부터 29일까지, 관내 특수교육대상 학생과 가족을 위한 ‘함께하는 불빛, 맛과 추억을 굽다’ 바비큐 캠핑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영‧유‧초‧중 특수교육대상 학생 42가족, 총 160명이 참여해 함께 바비큐를 준비하고 식사를 나누며,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대화와 웃음을 공유했다. 또한 자연 산책, 보물찾기, ‘읽고, 걷고, 쓰는’ 체험 활동 등이 함께 진행돼 학생들은 협동심과 자신감을 기르고, 신체적‧정신적 성장을 경험했다. 한 참가자는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 가족 간 이해와 유대를 높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자연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캠핑 행사는 특수교육대상 학생과 가족이 함께 어울리며 일상의 소중함을 느끼고, 서로에 대한 이해와 지지를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모든 아이들이 존중받고, 가족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7일, 관내 단설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영양(교)사 12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인천반도체고등학교 미래인재교육실에서 진행됐으며, 랑잠인공지능교육연구원 강성희 강사를 초빙해 생성형 AI의 개념과 학교급식 현장에서의 활용 방안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연수에서는 ‘읽걷쓰’를 연계한 ‘한 줄 수필 쓰기’ 활동을 통해 급식실에서의 기억에 남는 순간과 학교별 노하우, 응원 메시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청렴 학습공동체 협의회를 통해 선정된 청렴 문구 4종을 활용한 홍보물도 제작·배포됐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생성형 AI 기술을 급식 업무에 적용함으로써 업무 효율성과 급식 품질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학생 급식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5개 교육지원청에서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관내 중학교 교원 119명을 대상으로 ‘2025 중학교 교원을 위한 평가 역량 강화 연수’를 공동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평가 전문성을 갖춘 수석교사 및 교사 13명이 강사로 참여해, 전 교과 공통 과정(3시간)과 교과별 맞춤형 과정(4시간)으로 운영됐다. 연수는 △과정중심평가 △서·논술형 평가 △AIDT 기반 수업 설계 및 평가 △재도전이 가능한 수행평가와 루브릭 △백워드 설계 기반 평가 등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취지를 반영한 강의와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여 교사는 “이론뿐 아니라 실제 적용 사례를 통해 학생 평가에 대한 시야가 넓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교사의 평가 전문성을 높이고 수업과 평가의 일체화를 실현하기 위한 실질적 지원”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연수를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8일 ‘개념을 중심으로 사고를 확장하다’를 주제로 개념기반 탐구학습 설계 연수를 실시했다. IB 인문‧자연 계열 강사의 코티칭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에서 실천교사 지원단과 IB 강사단은 교과 간 융합적 사고와 수업 설계의 실제를 체험했다. 연수는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개념기반 학습의 철학을 이해하고 실천적 수업 설계 역량을 심화하는 데 목적을 두었으며, ▲개념기반 탐구학습 이론 이해 ▲학습 목적 수립 ▲탐구 질문을 활용한 수업 설계 ▲개념의 전이와 성찰 중심의 수업 마무리 구성 등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실제 수업 설계 실습 시간에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할 수 있도록 개념을 중심에 놓는 수업’을 구체적으로 구성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단원 재구성 핵심아이디어를 중심으로, 삶과 연결되는 탐구 질문을 도출하는 과정을 통해 수업이 지향해야 할 방향에 대해 성찰할 수 있었다. 참가 교사들은 실제 수업 설계 실습을 통해 ‘학생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할 수 있는 개념 중심 수업’을 구성해보며, 삶과 연결되는 탐구 질문을 도출하고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 결대로진로센터(남부·북부·서부·강화)에서 초등학생 학부모 72명을 대상으로 ‘진로교육 학부모 아카데미’를 6월 27일부터 7월 11일까지 16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학부모가 시대 변화를 이해하고, 자녀 성장 단계에 맞는 진로 정보와 상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콘텐츠를 활용한 실습, 1:1 맞춤형 교육, 질의응답 등 실질적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학부모는 “마을 가까이에 진로상담과 체험이 가능한 공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막연했던 자녀 진로교육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높은 참여 열기를 바탕으로 운영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학부모 대상 진로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제3회 인천어린이청소년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학생 주도 영상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해 ‘영상제작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영상 동아리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실전 중심 교육을 제공하며,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미디어 소통 능력과 인성을 함께 키우는 데 중점을 둔다. 교육은 6월 28일부터 8월 8일까지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5회기에 걸쳐 회기당 3일씩 진행된다. 관내 초·중·고 학생과 교사 신청자 중 156명이 참여하며, 하루 1주제 집중 방식으로 △시나리오 및 기획안 작성 △콘티 구성 △촬영 실습 △편집 기술 등 단계별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는 학생들이 영상 제작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창의성과 협업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영상 교육을 통해 공감과 존중의 문화를 학교 현장에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7일 학부모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정서 성장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의 일환으로, ‘우리 아이 우울과 불안 극복하기’를 주제로 청소년의 마음 건강 증진과 양육 코칭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강연은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정경운 교수가 맡아 청소년기의 우울과 불안 원인을 진단하고 효과적인 극복 전략을 제시했으며, 쌍방향 토크 형식으로 진행되어 학부모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질의응답을 통해 자녀와의 갈등 상황을 이해하고, 대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올해 학생 마음바우처 지원 예산을 50% 증액하고, 정신건강 전문가 학교 지원 기관을 4곳으로 확대했다. 또한 병원형 위스쿨 ‘참사랑도담학교’ 개원, 자살 위기 학생과 상담 기관 간 1:1 연계 사업 등 학생 정신건강 예산을 전년 대비 137% 증액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학부모 교육으로 학생 정서지원과 정신건강 증진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30일부터 관내 초·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2025 학교 민원 대응 지원’ 맞춤형 컨설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악성·특이 민원의 증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학교 현장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교별 민원 유형과 여건을 고려해 방문형 또는 유선 방식으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컨설팅은 민원 대응팀 체계 정비, 법률 자문, 심리 상담 등 학교의 현실적 어려움에 기반한 통합 지원으로 이뤄지며, 사안에 따라 변호사, 장학사, 상담사 등 1~3인의 전문 인력이 투입된다. 주요 내용은 ▲민원 대응팀 구성 및 역할 정비 ▲학교 민원 처리 절차 자문 ▲교권 침해 대응 기준 안내 ▲악성 민원 대응을 위한 증거 확보 및 민형사 절차 안내 ▲전문 심리 상담 연계 등이다. 또한, 상담이 종료된 학교에는 추가적인 연계 지원도 제공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민원 대응은 교원을 보호하고 교육공동체의 신뢰를 회복하는 핵심”이라며 “예방 중심의 대응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시교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7일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를 방문해 학부모와 교직원 대상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교육감이 간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는 과학과 예술을 융합한 공립 영재학교로, ‘창의, 열정, 배려’를 교훈으로 과학적 지식과 예술적 감수성을 겸비한 융합형 창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수학·과학·공학·예술을 아우르는 창의융합교육과 융합연구활동 중심의 독창적인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는 인천이 자랑하는 미래형 학교이며, 따뜻한 인간다움을 바탕으로 인문·예술·과학이 조화를 이루는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며 “우리 아이들이 이곳에서 세상을 넓고 깊게 이해하며 미래를 여는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 도 교육감은 “영재교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지역 내 다양한 융합 교육 모델을 발굴하고, 향후 타 학교와의 연계·협력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7일 용현시장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새 활용 제품 무료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공단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생활 속 자원 절약과 폐기물 감량 등 환경 보호에 대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눔 제품은 공단 직원들이 폐현수막과 일회용 컵을 재활용해 직접 제작한 장바구니와 제습제로, 총 200개가 제공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종구 이사장은 “자원 순환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 미추홀학산문화원은 ‘비류백제를 찾아 떠나는 문학산 야행’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월 17일부터 6월 2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노을 지는 문학산을 배경으로 한 생생한 몰입형 이야기 체험을 통해 130여 명의 참가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문화유산 해설사의 설명과 전문연극팀의 상황극을 통해 문학산 일대의 역사와 전설을 배우고, 문화유산의 회복을 기원하는 놀이와 체험을 진행했다. 특히 미추홀의 문학산을 지키는 ‘산도깨비’들과 함께 산 곳곳에 숨겨진 보물을 찾아 사라진 문화유산들을 되살리는 여정을 함께했다. 탐방 코스는 비류백제의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삼호현과 제사유적, 문학산 정상까지 이어졌으며, 참가자들은 그 과정에서 비류왕과 사신 등 백제의 주요 인물들을 만나 문학산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문학산 정상에서는 ‘문학산성 미니어처 만들기’, ‘천놀이’, ‘미추홀을 밝혀줄 등불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돼, 문학산 지킴이로서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경험이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7일 용현도시농업공원에서 ‘텃밭 작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용현도시농업공원 내 교육용 텃밭에서 친환경으로 재배한 작물을 주민들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나눔 작물은 상추, 고추, 버터헤드 등으로,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직접 수확한 신선한 작물을 통해 도심 속에서 농업의 즐거움과 나눔의 가치를 함께 체험했다. 구 관계자는 “상추를 받고 감사해하며 행복해하는 주민들의 모습을 보며 더 큰 감동과 보람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먹거리를 더 많은 지역 주민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도시농업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용현도시농업공원 외에도 도시농업지원센터, 도시농업 체험에서 재배하는 작물을 관내 공유냉장고에 매년 기부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으며, 앞으로도 도시농업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30일 청소년수련관에서 ‘마을 교육활동가 양성 심화 교육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은 지난 16일부터 총 5회, 20차시에 걸쳐 진행된 심화 교육 과정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교육을 이수한 수료생 15명이 참석해 그동안의 배움과 성과를 함께 나눴다. 심화 교육 과정은 마을과 학교가 함께 만드는 교육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마을교육과 아동·청소년의 이해, ▲미추홀구 선배 마을 교육활동가와의 만남, ▲마을 교육 사례 나눔 및 다양한 접근법, ▲마을 교육 디자인 워크숍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이 진행돼 활동가들의 전문성과 실천 역량을 높였다. 특히 실제 교육 현장과 연계한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수료생들은 실질적인 역량을 키우는 기회를 가졌다. 교육을 마친 한 수료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한층 넓어지고 깊어졌다.”라며, “앞으로도 마을과 학교를 잇는 교육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심화 교육을 수료한 마을 교육활동가들이 마을과 학교를 잇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