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6월 26일 가능역 일대에서‘찾아가는 복지상담실’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필요한 지원을 신속하게 연계하기 위해 민관 협력으로 추진했다. 복지상담실에서는 ▲생계 ▲의료 ▲돌봄 ▲일자리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복지정보를 제공하고, 개인별 상황에 따른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에는 가능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참여해,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으면 주민센터로 제보해 줄 것을 안내했다. 배은경 동장은 “상담실 운영과 캠페인이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제도를 알리고, 위기가구 발굴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긍정적인 효과를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가능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6월 30일부터 다목적실과 옥상정원을 주민에게 무료로 개방하는 ‘공간대여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번 서비스는 주민센터 내 활용도가 낮은 유휴공간을 지역 주민에게 공유함으로써, 주민 네트워크 형성과 공동체 활동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여 대상 공간은 본관 2층에 위치한 다목적실(114.7㎡, 수용인원 50명)과 별관 옥상정원(약 180㎡, 수용인원 10명)이다. 아동 발표회, 동호회 모임, 직장인 회의 등 다양한 비영리 목적의 활동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대여 신청은 ‘경기공유서비스’ 누리집에 회원 가입 후 가능하며, 사용 가능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주말과 공휴일은 이용할 수 없으며, 종교적·정치적·영리 목적의 사용은 제한된다. 전선녀 동장은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유휴시설을 개방함으로써, 주민 간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주민센터가 주민에게 더욱 친근한 생활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의정부시는 6월 27일 동부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의정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함께 불법 이륜자동차에 대한 합동 지도·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단속은 경기도 ‘오토바이 소음 없는 날’ 추진에 따라, 시의 ‘소음 없는 날’을 실현하고 이륜자동차 소음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단속을 통해 불법튜닝 1건, 안전기준 위반 14건, 번호판 관리 소홀 2건을 적발했다. 해당 적발 건은 ‘자동차관리법’, ‘도로교통법’에 의거해 과태료, 원상복구 등 행정처분하고, 사용본거지가 관외인 경우 해당 지자체로 이송해 처분을 의뢰할 예정이다. 또한 이륜자동차 배기소음 측정을 통해 기준을 초과한 1건을 적발했으며, 행정지도와 과태료 부과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종범 환경정책과장은 “이륜자동차 합동 지도·단속 및 홍보활동을 지속 실시해 시민들의 안전과 정온한 생활환경을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의정부시는 6월 27일 의정부시 보훈회관에서 블랙엔젤봉사단이 국가유공자 200여 명을 위한 짜장면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 직접 짜장면을 조리하고 대접한 블랙엔젤봉사단은 16년 이상 지역에서 꾸준한 무료급식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온 단체다. 이번 봉사를 통해 블랙엔젤봉사단은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기억과 감사의 보훈 문화가 지역사회 일상에 스며들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한 국가유공자는 “짜장면 한 그릇이지만 나라를 위해 헌신한 마음을 잊지 않아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이상빈 단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유공자 어르신들의 미소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참된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의정부시는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지속 가능한 고용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장애인 일자리 지원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시는 올해 상반기 동안 장애인 일자리 취업 희망자에게 총 143건의 취업‧복지서비스를 연계했고, 이 가운데 5명이 민간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장애인 일자리 확대…배치기관‧직무 다변화로 고용 기반 확충 2025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은 전년보다 8% 증가한 13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참여 유형은 ▲전일제 42명 ▲시간제 18명 ▲복지일자리 75명으로 구성됐으며, 주방보조와 도서관 사서보조 직무가 신설됐다. 일자리 배치기관은 기존 34개소에서 38개소로 확대돼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시 실과소 3개 부서가 새롭게 추가됐다. 시는 배치기관 및 직무 다변화를 통해 장애인의 직업 선택 폭을 넓히고 실질적인 고용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고용 연계 및 역량개발 지원…맞춤형 훈련과 연계 서비스 강화 시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와 지난 2월 11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일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의정부시는 6월 27일 시청 대강당에서 위기이웃 발굴 수행인력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일선에서 활동 중인 수행인력의 전문성을 높이고 심리적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약 200명이 참석했으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유공자 표창과 특강 순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표창은 위기이웃 발굴과 지원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온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자긍심을 높이고 지속적인 활동을 장려하는 계기가 됐다. 이어 진행된 특강에서는 김영한 별자리 사회심리극연구소장이 ‘치유와 회복’을 주제로 심리극 형식의 강연을 펼쳤다. 강연은 수행인력의 감정을 어루만지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내용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교육이 위기이웃 발굴에 헌신해주시는 수행인력에게 위로와 격려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과 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안양시는 휠체어를 사용하지 않는 교통약자(비휠체어 교통약자)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자 바우처택시 31대를 추가 도입하고 오는 7월 1일부터 총 71대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바우처택시는 평상시에 일반택시로 운행되다가 안양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로부터 이용자 요청(바우처콜 호출)을 받으면 교통약자용 택시로 운행되는 이동수단이다. 비휠체어 장애인은 물론 임산부, 2세 미만 영유아 등이 바우처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앞서, 안양시는 지난해 1월 비휠체어 교통약자를 위한 바우처택시 운영을 시작했다. 당시 20대였던 바우처택시의 이용수요가 계속 증가하자, 지난해 8월 바우처택시 20대를 증차했고 총 40대를 운영해왔다. 지난해 1~7월까지 월평균 이용건수는 1644건, 평균 대기시간은 18분이었으며, 증차해 총 40대로 운영한 2024년 8월부터 2025년 5월까지의 월평균 이용건수는 4080건, 평균 대기시간은 5분 단축된 13분으로 나타났다. 이용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이용 편의도 개선됨에 따라 안양시는 올해도 바우처택시 증차를 결정했고, 신규 운전자를 모집, 장애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아름다운회천사람들·옥정신도시발전연대 주최로 열린 미꾸라지 방류 행사에서 강수현 양주시장과 아이들이 함께 옥정호수공원 회암천에 미꾸라지를 방류했다. 장난감처럼 팔딱이는 미꾸라지는 모기 유충을 잡아먹으며 친환경 방제는 물론, 건강한 수중생태계 조성 및 하천 수질 개선까지 책임질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양주시 덕정도서관이 조선시대 양주와 관련된 지역 및 문인 중심의 삶과 작품을 통해 내 고장의 정체성을 조명해 볼 수 있는 ‘양주의 옛 문학 이야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을 사랑한 조선인"의 저자이며 시인인 정종배 작가의 진행으로 오는 7월 12일부터 8월 2일까지 총 4차시로 운영된다. 망우역사문화공원을 탐방하며 양주와 관련 있는 문인 박화목, 천상병 등 문인들에 대해 해설을 들으며 사색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아울러 정종배 작가의 시집 『해찰』 원화 아트 프린트를 전시하여 작품 세계를 즐겁게 관람하며 자신만의 글쓰기도 함께 진행된다. 수강생 모집은 양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대상은 청소년 및 성인 20명이다.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립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덕정도서관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양주의 옛 문학 이야기’ 참여를 통해 양주 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지며 내가 살고 있는 고장의 지역 문화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광명문화재단은 광명전통무형유산전수관에서 진행한 기획공연 전수관 금요풍류 '세가지 빛깔, 세가지 신명'이 지난 6월 27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6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 3주에 걸쳐 전통예술의 다양성과 깊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으며, 총 280여 명의 관객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첫 공연인 6월 13일에는 광명시립농악단이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이룬 창의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악·가·무’의 진수를 선보여주었다. 6월 20일에는 광명농악보존회가 무대를 장식했으며, 경기도 무형유산 광명농악 보유자 임웅수가 이끄는 깊이 있는 전통 농악에 동해안 무악 장단이 더해져 새로운 전통예술의 매력을 선사했다. 6월 27일에는 서도소리보존회가 대미를 장식했으며, 국가 무형유산 서도소리 보유자 이춘목이 구성진 선율과 진한 정서가 담긴 서도소리로 깊은 여운을 남겼다. 송은영 대표이사는 “이번 기획공연을 통해 전통예술의 현재적 가치와 대중화 가능성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전통예술 프로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불고기, 멸치호두볶음, 김치, 오이무침 등)을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분기별로 협의체 위원들이 홀몸 어르신 및 복지 사각지대 가정을 발굴하여 제철 식재료로 직접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활동이다. 이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작게나마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 있다. 문재순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위로를 전하고 싶어 직접 밑반찬을 준비하게 됐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가 큰 위안과 행복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용태 망포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망포2동을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지난 27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주공그린빌 6단지 관리사무소 천연염색 손수건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미경 위원이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을 연계했으며, 자원봉사센터에서 공공임대주택 단지를 직접 방문하여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단지 내 홀몸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한방 재료를 활용한 천연염색 손수건 만들기 체험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이웃 간 유대감 형성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주민들은 직접 염색 재료를 고르고 물들이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함께 활동하며 정서적 소외감을 덜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인호 소장은 “이번 손수건 염색 체험은 독거 어르신 10분이 함께 모여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한방 재료로 천연염색을 하며 정서적으로 위로받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이 따뜻한 돌봄과 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소통의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이번 체험활동은 단순한 여가 프로그램을 넘어, 어르신들의 고립감을 줄이고 정서적 지지를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지난 27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교촌치킨 매탄2호점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교촌치킨 매탄2호점은 2021년부터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에 매 월 치킨 5박스를 후원하여 저소득 한부모가정 등에 나눔을 이어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정봉학 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승병숙 매탄2동장은 “지역 업체와 손잡고 이웃을 돌보는 뜻깊은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지난 27일,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에 위치한 송이비인후과의원는 매 분기 저소득 가정이 안정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기범)에 현금 50만 원을 정기적으로 후원했다. 송선복 송이비인후과의원 원장은 “6월의 끝자락,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의미있게 마무리하고 싶었다. 이웃과 함께 숨 쉬는 병원이 되기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한다.”라며 후원의 취지를 밝혔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송이비인후과에 깊이 감사드리며 소중한 후원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을 위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사용하겠다. 누군가에게는 단비처럼 다가올 수 있는 의미 있는 기부였다.”라며 감사의 미소로 화답했다. 매탄1동은 ‘우리동네 행복지킴이’, ‘1대1 희망결연 행복나눔’, ‘매여울 온마음 희망브릿지 기부 캠페인’ 등 특화사업을 통하여 복지 그늘 제로인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희망브릿지 기금'으로 모아져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지난 27일,의료법인한성재단 S서울병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소재 S서울병원은 척추·관절 전문병원으로 정형외과, 신경외과, 가정의학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전문 의료진으로 구성된 병원이다. 김영규 S서울병원장은 "단순한 의료기관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숨 쉬고 성장하는 '따뜻한 병원'을 지향한다.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며 후원의 취지를 밝혔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정성 어린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전달된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 가정, 독거노인,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위한 생계 지원과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며, 지역 내 온정을 전파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감사의 미소로 화답했다. 매탄1동은 ‘우리동네 행복지킴이’, ‘1대1 희망결연 행복나눔’, ‘매여울 온마음 희망브릿지 기부 캠페인’ 등 특화사업을 통하여 복지 그늘 제로인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희망브릿지 기금'으로 모아져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