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5일, ㈜에이스바이옴과 협력하여 케어뱅크 노인돌봄활동 참여 활성화를 위해 건강기능식품인 비에날씬 유산균 400개와 관절엔 아나파랙틴 100개(금액48,000,000원 상당)를 돌봄봉사자와 돌봄어르신 130명에게 전달했다. 케어뱅크는 고령사회로 인한 사회적 돌봄 서비스의 중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공공돌봄 서비스 외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인지활동, 정서지원, 집수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2016년부터 연속하여 9년 동안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에이스바이옴은 매월 17일을 기부데이로 선정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전국 55개 수행기관 중 2024년 케어뱅크 사업 평가 우수 수행기관 13개소에 비에날씬 유산균과 관절엔 아나파렉틴을 순차적으로 기부하고 있다. 고성란 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노인돌봄활동인 케어뱅크 사업이 활성화되고 돌봄봉사자와 돌봄이용 어르신의 건강한 생활이 영위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돌봄봉사자 활동을 희망하시거나 돌봄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어르신은 복지관으로 문의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4일, 남동구청 1층 로비에서 단호박 직거래 판매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옹진군 이종선 의원과 남동구청 김은숙 의원의 적극적인 협력하에 추진한 단호박 직거래 판매행사로, 양 기관의 긴밀한 협조 덕분에 많은 소비자에게 옹진자연 단호박의 우수성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옹진자연 단호박은 풍부한 일조량과 해풍을 맞아 당도가 높고 육질이 단단하여 밤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이로 인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베타카로틴,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E 등 영양성분이 풍부하여 면역력이 약한 노인들과 집중력이 필요한 수험생들의 간식이나 선물용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높다. 북도면 조상천 단호박 연구회장은“무더위와 호우가 반복되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우수한 단호박을 생산하기 위해 힘써주신 북도면 단호박 연구회 회원분들과 구매해 주신 남동구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시와 농촌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옹진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7월 한 달간, 연평, 대청지역 내 재난취약계층 100여세대를 대상으로 쿨링타월 및 손선풍기 등 냉방용품을 전달하는 ‘슬기로운 여름나기’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슬기로운 여름나기’캠페인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 위험을 줄이고, 취약계층이 보다 건강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됨에 따라 에어컨 등 냉방시설 이용이 어렵고, 더위쉼터를 찾기 어려운 거동불편자 등의 재난 취약계층 고령자를 대상으로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세대 방문을 통해 냉방용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 하는 등 따뜻한 손길을 더할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청한마음봉사단(회장 김정자)은“매년 여름 폭염은 재난취약계층에게는 생존의 위협이 될 수 있는 심각한 문제라며, 작은 물품이지만 쿨링타월과 손선풍기가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에게 잠시나마 시원함과 위로를 선사하고, 온열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옹진군은 '옹진군 사회복지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에 따라 저소득 주민자녀의 학업 의욕을 고취하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여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14일까지 장학금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신청일 현재 옹진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저소득 주민의 자녀 중에서 학업성적이 재적 학년 정원의 100분의 50 이내에 해당하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금액은 한 학기당 중학생 50만 원, 고등학생 10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각 면사무소에 장학금신청서, 학교장 추천서, 성적증명서, 보호자 통장사본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옹진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옹진군 사회복지기금은 장학사업 및 노인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2016년 조성돼 운영 중이며, 2024년에는 관내 중·고등학생 8명에게 총 6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 문경복 군수는 “이번 장학금 지원을 통해 저소득층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고,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옹진군은 암진단 치료 후 가정에서 요양 중인 재가암 환자의 건강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영양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옹진군 보건소의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및 옹진군 암환자의료비 지원 대상자 중 재가암 등록자 125명을 선정하여 건강보조식품을 제공하는 한편, 건강 상태에 따라 방문 건강관리사업과 연계한 맞춤형 영양섭취 및 건강관리 교육을 병행 실시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암 환자들이 겪는 심리적 고통과 재발에 대한 불안을 줄이고, 재가 상태에서도 보다 안정적으로 재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실요성 있는 재가암환자 지원사업을 통해 군민 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옹진군은 저출산 문제 해소와 인구유입 촉진을 위해 추진 중인 다자녀가정 지원 사업을 7월부터 전입 즉시 지원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다자녀 양육비는 군에서 1년 이상 거주한 1세~4세 아동 중 둘째아 이상을 대상으로 지원해 왔으나,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거주기간 요건을 삭제하고 전입과 동시에 다자녀 양육비 20만 원의 양육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옹진군은 지난해 8월부터 전국 최초 다자녀 양육비 지원을 시작했으며, 올해 6월 조례 일부개정을 통해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한 것이다. 신청은 정부24 누리집 또는 관할 면사무소에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전입가정과 1년 미만 다자녀 가정 모두 지원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다자녀가정의 실질적인 경제적 부담 이 완화되기를 기대하며, 전입 유도 효과와 지역 인구 증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다”며. “아이 한 명, 한 명이 옹진군의 미래라는 생각으로, 아동 친화적인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검단소방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발생할 수 있는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을 홍보한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기상이변과 집중호우가 빈번히 발생하면서 계곡·하천·해수욕장 등 다중이용 물놀이 장소에서의 사고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 소방청이 공개한 최근 5년간 통계자료에 따르면, 여름철 주요 안전사고 중 물놀이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검단소방서는 ▲입수 전 준비운동 ▲위험·금지구역 출입 금지 ▲음주 후 입수 금지 ▲안전시설 위치 파악 ▲무리한 행동 자제 ▲기상특보와 일기예보 확인 같은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김성덕 소방서장은“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시기인 만큼,검단소방서에서 안내하는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꼭 지키주시길 바란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일 갈산동 소재 웨스턴팰리스 웨딩하우스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 식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부평 내 33개 지역아동센터의 아동 665명과 지도교사 85명을 위한 이번 행사는 웨스턴팰리스(회장 정재섭)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다음세대가 건강하게 자라야 지역의 미래도 밝아진다’는 의미가 담겼다. 참여 인원은 2개 팀으로 나뉘어 각각 점심과 저녁 시간에 식사를 진행했다. 배식과 행사 마무리에는 부평구 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경오) 봉사단과 두걸음 봉사단(대표 손정희)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했다. 특히, 자원봉사자들은 행사 전부터 메뉴 구성과 동선 점검 등 세심한 준비에 힘을 보탰다. 앞서 지난 6월 자원봉사센터와 부평구 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협약을 맺고, 첫 연계 사업으로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 김순신 지역아동센터협의회 대표는 “이런 대규모 식사 후원은 처음 경험해 본 일이라 아이들도 교사들도 매우 감동 받았다”며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정재섭 웨스턴팰리스 회장은 “아동들이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부평구 부평구립도서관은 오는 9월 5일 부개도서관에서 2025년 ‘책 읽는 부평’ 독서문화 활성화 강연 ‘독서1교시’를 개최한다. 부평구민의 보편적 독서 역량 강화와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독서1교시’는 21세기 인공지능시대의 필수 역량인 ‘비판적 문해력’과 관성적 읽기를 벗어난 ‘의식과 성찰의 문해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AI시대의 문해력, 어떻게 읽어야 할까?’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한양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학과 교수이자 ‘기울어진 문해력’, ‘읽었다는 착각' 등 다수의 저서를 출간한 조병영 교수가 진행한다. 그의 강연을 통해 참석자들은 뉴미디어 시대의 진정한 문해력의 의미, 글(텍스트)과 세상을 새롭게 읽는 법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희수 부평구문화재단 도서관본부장은 “문해력의 의미와 실천법에 관한 전문가 특강을 통해 세상을 이해하고 소통의 능력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독서1교시는 독서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 누구나(중학생 이상, 총 50명)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오는 8월 4일 오전 10시부터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부평구 공감글판 가을편 최우수작으로 김수진씨의 ‘불어오는 가을 바람에 문득/당신의 안부가 궁금해졌어요/안녕하시죠?’가 선정됐다. 부평구는 2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가을편 공감글판’ 당선작 5편을 부평구 누리집에 게시했다. 구는 앞서 지난 17일 ‘2025년 가을편 공감글판 선정 회의’를 열고 총 527편의 문안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 결과, 구는 최우수작 한 편과 함께 우수 두 편, 장려 두 편 등 모두 5편의 문안을 선정했다. 우수에는 오은주씨의 ‘속절없이 뜨겁더니/더없이 예쁘게 무르익어/나에게 찾아왔다’와 김혜민씨의 ‘가을 하늘이 높은 것은/당신이 고개 들어/바라봐 주었기 때문이다’가 뽑혔다. 장려에는 신은경씨의 ‘파란 하늘 고추잠자리/여럿이 여행을 갑니다’, 김은진씨의 ‘느려도 괜찮아/곱게 물들어가고 있잖아’가 선정됐다. 선정된 문안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부평구 청사 출입구를 비롯한 총 16곳에 게시할 예정이며, ‘움직이는 공감글판(관용차량 게시)’도 운영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서구문화재단은 오는 8월 2일 오후 3시, 인천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국립오페라단의 오페라 '마술피리'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인천서구문화회관의 30년 만의 리모델링을 기념하여 기획된 ‘인천서구문화회관 재개관 레퍼토리’의 일환으로, 국내 대표 예술단체와 함께하는 고품격 프로그램이다. '마술피리'는 모차르트가 생애 마지막 해에 작곡한 대표 오페라로, 선과 악의 대립 속에서 사랑과 지혜로 성장하는 주인공들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특히 ‘밤의 여왕 아리아(Die Hölle Rache)’, ‘파파게노의 노래’, ‘남녀의 사랑은 이런 것’ 등 귀에 익은 클래식 명곡들이 포함되어 있어 클래식 입문자부터 마니아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다. 이번 공연은 국립오페라단의 전국 순회공연 중 하나로, 높은 예술성과 대중성을 바탕으로 지역 관객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독일어로 진행되는 원작의 특성상 한글 자막이 제공되며, 가족 단위 관람객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인천서구문화회관 관계자는 “'마술피리'는 클래식과 오페라를 쉽게 접할 수 있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 서구는 보건소 가재울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지난 5월부터 진행한 ‘하하웃음 건강운동교실’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5일 밝혔다. 하하웃음 건강운동교실은 웃음과 결합한 유산소 및 근력운동으로 ▲교감하고 웃으며 소통하기 ▲웃음 운동 기본자세 익히기 ▲음악과 함께 신나는 기본 운동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에게는 우울증 검사와 체성분 검사도 제공했다. 지난 2016년 서구보건소 웃음운동지도사 양성 과정으로 시작된 프로그램은 꾸준히 규모를 늘려가며 이어져 왔으며, 지역 주민들은 수료 후 자율 동아리를 구성하기도 했다. 가재울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주민들의 삶에 활력을 주는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 서구 가좌2동 행정복지센터는 가좌의용소방대(대장 김용근)가 지난 23일 집중호우와 태풍 등에 대비해 관내 집수받이 정비 활동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정비활동에는 가좌의용소방대 대장을 비롯한 대원 10여 명이 참석하여 집수받이 주변 낙엽, 담배꽁초, 비닐 등 폐기물을 수거하고 집수받이 내 쌓여 있는 이물질을 제거했다. 김용근 가좌의용소방대 대장은 “이번에 비가 많이 와 마음이 무거웠는데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좌2동을 안전하고 깨끗한 동네로 만들기 위해 의용소방대가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 서구는 오는 9월 개최될 제5회 인천서구 청년주간 행사를 기획할 ‘제5기 서일삼 기획단’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9월 청년의 날을 맞아 개최되는 ‘서구 청년주간’은 하나은행의 후원으로 (재)서구문화재단과 공동주관 하는 행사로, 서일삼 기획단은 청년주간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운영하고 청년의 날 기념식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청년주간은 2026년 행정체제 개편을 앞두고 맞이하는 마지막 서구 청년주간인 만큼, 영상·공연예술·사진·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12명의 청년이 기획단에 참여한다. 서구 관계자는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다채로운 아이디어가 9월 청년주간에서 꽃 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 서구는 24일, ㈜마니교통(대표 박수응)에 ‘우리구 착한기업’ 15호 현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우리 구 착한기업’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예우 프로그램으로, 매월 30만원 이상 3년 정기약정 기탁을 하거나, 일시금으로 1천만원 이상을 기부한 기업을 대상으로 지정한다. ㈜마니교통은 인천 서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시내버스 회사로, 현재 인천 서구 관내에 간선버스 4개 및 광역버스 4개 노선을 운행 중이며, 버스 차량 105대 중 81대의 환경친화적인 버스 차량을 투입하고, 서구 본사 내에 액화 수소충전소도 운영하여 인천시 GREEN 정책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마니교통 박수응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에 평소에도 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앞으로도 지역 나눔과 봉사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민을 위한 나눔 활동에 서구 기업의 참여가 뜻깊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