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2025년 '읽걷쓰 성장학교' 심화과정의 일환으로 유별남 작가와 함께하는 ‘포토에세이 교실: 사진으로 기억을 쓰다’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 속 장면을 사진과 글로 기록해 삶의 기억과 감정을 재발견하고, 나만의 포토에세이북을 제작하는 창작형 심화 수업이다. 참여자들은 사진 촬영과 글쓰기를 병행해 창작물을 한 권의 책으로 완성하며 시민저자로서의 성취감을 경험하게 된다. 강사 유별남 작가는 사진과 글로 삶의 이야기를 담아내며 에세이와 사진집 출간, 개인전·그룹전 개최, EBS ·세계 테마 기행· 출연 등 활발한 창작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프로그램은 9월 4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시작하며, 12회에 걸쳐 평생학습1실에서 진행된다. 수강생 모집은 8월 11일부터 화도진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8월 5일부터 17일까지 1층 다문화체험존에서 ‘싸왓디! 태국’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제공하는 다문화 꾸러미를 활용해 태국의 다양한 실물 자료를 선보이며, 지역 주민들에게 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태국의 생활 문화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는 춧타이잉 및 춧타이차이(전통의상), 라낫(전통악기), 무에타이 용품, 요일별 부처상 등 태국의 대표적인 문화 요소들을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누리집 을 참고 하거나 마을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이 5일 관내 중학생 60명을 대상으로‘미래형 과학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의 관람 중심 체험을 넘어,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실감형 과학 학습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AI융합교육원이 자체 개발한 증강현실 콘텐츠 ‘꿈별이를 찾아라’를 활용해 전시물에 숨어 있는 과학 원리를 탐색하고, 미션을 수행하는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AR(증강현실) 기기를 활용해 과학 개념을 시각화하고 캐릭터와 상호작용하는 과정은 학생들의 흥미와 몰입도를 높였으며, ‘미래형 과학관’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체험 활동을 마친 학생들은 온라인 플랫폼에 관찰 결과를 올리고, 결과 공유회에서 각자의 해석과 생각을 발표했다. AI융합교육원 관계자는 “AR 기반의 전시 체험은 학생들에게 과학 학습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 융합교육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5일 365베스트치과의원과 ‘취약계층 학생 치과 치료 및 예방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제적 여건 등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기 어려운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양 기관은 부평구 관내 초·중학교 재학생 중 치과 치료가 필요한 학생을 선정해 무료 진료와 예방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제도적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학생을 발굴・지원함으로써 학생 건강권 보호 및 의료복지 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실질적인 의료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8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극지연구소 극지환경재현 실용화센터에서 ‘2025년 극지과학탐구(Polar Open Lab) 교사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생태전환교육의 일환으로 마련했으며 △빙하 코어를 통한 온실가스 분석 △남극 해저 퇴적물로 살펴보는 기후 변화 △극지 잠수동물, 지의류, 미세조류에 대한 생태학적 이해 △변화하는 우주날씨 등 다양한 주제로 극지연구소 연구원들이 강의와 실습을 진행했다. 참가 교사들은 “연구원들의 생생한 연구 사례를 들으며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다시금 체감했다”며 “연수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학생들과 탐구 중심의 생태전환교육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사의 전문성 강화는 학생들의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는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생태전환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5 인천 학생 극지아카데미’의 핵심 프로그램인 현지 몰입형 북극과학탐사를 8월 5일부터 14일까지 8박 10일 일정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탐사는 노르웨이 스발바르 제도 일대에서 진행되며, 인천 관내 고등학교 2학년 학생 8명이 참여해 북극 생태, 지질, 기후 변화와 관련된 현장 탐구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은 △어드벤트달렌 지역 동토층 관측 및 극지 식물 채집 △빙하와 빙퇴석을 활용한 지질 탐사 △피라미덴 지역 북극 온난화 현장 답사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참가 학생들은 스발바르 대학(UNIS) 워크숍에 참여해 극지 연구자들과 교류하며 전문적 소양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읽걷쓰 4P 기반 북극과학탐사 프로젝트를 통해 북극 해빙, 생물다양성 감소, 해수면 상승 등 글로벌 기후 문제를 인천과 연결해 탐구하고, 실천 가능한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활동도 병행한다. 한 참여 학생은 “기후위기를 교과서나 뉴스로만 접했는데, 북극 현장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어 기대된다”며 “인천과 북극의 연결을 체감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6일‘2026학년도 인천광역시 유·초·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선발 예정 과목과 인원, 시험 일정을 인천광역시교육청 누리집에 사전예고했다. 공립학교 선발 예정 인원은 △유치원 21명 △초등학교 190명 △특수학교(유·초) 53명 △중등학교 452명 △특수학교(중) 40명으로 총 756명이며, 전년도(665명)보다 91명이 증가했다. 사전예고 내용은 교육과정 변경 등으로 추후 공고 내용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응시 예정자는 유·초등 분야는 9월 10일, 중등 분야는 10월 1일에 공고되는 확정 공고문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원서접수는 유·초등은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중등은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에서 진행된다. 1차 시험은 유·초등 11월 8일, 중등 11월 22일에 각각 실시될 예정이다. 아울러, 2026학년도 국·사립학교 신규교사 임용 1차 필기시험은 국립 및 사립학교 법인의 위탁을 받아 공립학교 시험과 동일한 일정으로 시행된다. 사립학교 임용시험 공고는 8월 26일까지 해당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강진군보건소가 지난 5일부터 9월 9일까지 지역 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예방을 위한 ‘2025년 노인자살예방 프로그램 ‘내·안·愛’(1기)‘를 운영한다. 1기 프로그램은 강진읍 덕동경로당 어르신 13명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15시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전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의 표준화된 회기별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구성됐다. 나의 감정 표현하기, 스트레스 관리하는 방법, 뇌와 마음의 휴식으로 수면, 통증을 줄이는 습관 ,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방법 등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다. 자살예방교육뿐만 아니라 원예치유, 웃음치료. 영양관리, 아로마테라피 등 체험형 치유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돼 어르신의 심리적 안정을 함께 살폈다. 또한, 참여 어르신의 정신건강상태를 사전·사후 검사하고 개별상담 및 고위험군 발굴까지 이어지는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해 정서적지지 기반을 강화해 고립감, 우울감 해소를 도울 예정이다. 강진군 관계자는 “지역 노인 인구가 전체의 약 40%에 달하는 만큼, 노인 우울과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강진군 청년새마을연대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복지 지원에 나선다. 지난 7월 31일, 병영여자노인당에서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와 주민 등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병영 살기좋은 마을 가꾸기 프로젝트’에 대한 사전 설명회가 열렸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현안을 직접 발굴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면사무소, 마을이장·부녀회장이 협력해 추진한다, 이들은 오는 8월 말까지 가가호호 방문을 통해 대상자를 확인한 뒤, 노약자 이동수단(전동차 등)에 차양막을 설치하고 노후된 방충망도 순차적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무더위와 해충으로 불편을 겪던 지역 주민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됐다. 강진군 청년새마을연대는 2023년에도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함께 마을 내 노약자를 위한 저상계단 설치와 노후 전등 교체 활동을 추진하며 주민 복지 향상에 기여해왔다. 한일환 회장(강진군 청년새마을연대)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할 기회가 생겨 기쁘다”고 말했다. &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지난 1일, 강진 자비원에서 열린 생일잔치는 평소보다 더욱 따뜻하고 특별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사)한국효도회 강진지역회(회장 마삼섭)는 2022년 9월부터 매월 자비원에서 생일을 맞은 아동들을 위해 생일잔치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달에는 문막례, 정숙연 여성 부회장들의 정성이 더해져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이날 문막례, 정숙연 부회장은 8월 생일을 맞은 아동 6명에게 각각 3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전달하고,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아이스크림과 정성껏 준비한 연잎과자를 제공했다. 여성 부회장들의 특별한 선물이 더해진 이번 생일파티는 아동들에게 잊지 못할 따뜻한 추억을 선사했다. 또한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해 자비원 아이들을 위한 식사 자리가 강진 다강한정식에서 곧 마련될 예정이다. 이는 단순한 생일축하를 넘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자 하는 진심 어린 관심의 연장선이라 할 수 있다. 문막례 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우리가 더 큰 기쁨을 얻는다”며 “앞으로도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가 지난 5일 강진군 취약계층 여름나기 성금 100만 원을 지정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기탁된 성금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폭염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는 지부를 대표해 전현숙 고객관리부장과 배영미 홍보팀장이 참석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김은숙 주민복지과장은 “민간기관의 자발적 기부는 강진군이 지향하는 따뜻한 복지 실현에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진군은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해 모은 기탁금으로 폭염 취약계층 300가구에 잠자리 냉방매트와 단백질 음료를 지원했으며, 읍면 추천을 통해 선정된 에어컨 미설치 20세대에는 8평형 에어컨을 설치했다. 지역 내 후원자들이 전달한 다양한 냉방용품과 보양음식을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등 폭염에 맞춘 다양한 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강진군은 지난 6월부터 ‘쾌적하고 안전한 강진읍시장’을 만들기 위한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이 한창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비 6억 원, 군비 4억 원 등 총 10억 원이 투입되는 리모델링 공사다. 8월말까지 종합동과 수산동을 중심으로 시장 전반의 환경을 개선해 시장 상인 및 이용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시장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지난 6월 착공 이후, 시장은 빠르게 변모하고 있고 눈에 띄는 변화가 하나씩 가시화되고 있다. 특히 7월에는 주요 시설물 리모델링과 안전시설 정비 등을 활발히 진행했으며, 이용객과 상인 모두가 변화의 효과를 체감하고 있다. 이달 5일 현재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화장실 리모델링이다. 낡은 시설과 악취로 이용하기 힘들었던 공용 화장실 2개소(종합동 1개소, 수산동 1개소)가 전면적으로 리모델링을 마치고 개방됐다. 예전 어두웠던 조명과 낡고 위험했던 타일·칸막이 등은 사라지고, 현대적인 인테리어와 더불어 위생적이고 안전한 공간으로 재탄생해 이용하는 사람들이 안심하고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부흥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용현)는 지난 8월 2일, 소나무식육식당(대표 박영근)에서 ‘어르신 건강한 여름나기 복달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주최하고, 소나무식육식당이 주관했으며, 부흥동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디치과, 동일광고가 후원에 참여했다.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 150명을 초청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대접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바르게살기위원회를 비롯해 통장협의회 등 부흥동 자생조직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어르신들의 이동 안내, 서빙, 설거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용현 위원장은 “무더운 여름,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정성껏 마련한 보양식을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며 “행사에 함께해 주시고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현종 부흥동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행사를 준비해주신 자생단체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어르신 모두가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포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8월 2일, 중학교 진학으로 드림스타트 지원이 종료된 아동들을 대상으로 중·장기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올바른 성장과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지원 종료 후에도 아동들이 지속적인 보호와 관심 속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참가 아동들은 생활안전 교육, 청소년문화센터 및 상담복지센터 프로그램 안내, 동아리 활동 소개 등 다양한 내용을 경험했다. 교육은 아동 눈높이에 맞춘 사례 중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급처치법, 실종 예방, 일상 속 안전사고 예방법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위기대응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다양한 청소년 활동과 동아리 참여를 유도해 또래와의 교류를 통한 사회성 형성과 정서적 안정도 함께 도모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종료 후에도 지역사회 안에서 지속적으로 관심과 보호를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목포시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기부자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아·아 쿠폰왔썸머~ 고향사랑기부 참여 이벤트 시즌2’를 새롭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실시된 1차 이벤트는 선착순 300명 대상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교환권을 추가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이벤트 시작 첫날 전체 대상 인원의 67%가 참여할 정도로 기부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1차 이벤트를 통해 10만 원 이상 기부가 크게 증가하며, 목포시 지역 특산물을 포함한 답례품 신청도 함께 늘어나 공급업체의 실질적인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는 등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왔다. 이에 목포시는 기부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의미를 더욱 확산하기 위해 ‘참여 이벤트 2탄’을 선보인다. 이벤트 진행 방식은 1차와 동일하며, 6일부터 목포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를 대상으로, 시에 10만 원 이상 기부 후 답례품까지 신청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선착순 300명에 도달할 때까지 진행되고 5,000원 상당의 스타벅스 모바일 커피 교환권(아이스 아메리카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