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27일 24개 동 의료급여 담당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의료급여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동 의료급여 담당자의 인사이동에 따른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변화하는 의료급여 제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과 체계적인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주요 내용은 △재가의료급여 사업 추진 현황 △의료급여 특화사업 △사례관리 사업 △연장 승인 및 선택병의원 제도 △장애인 보조기기 지원사업 등 다양한 제도를 포함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동 담당자들이 더욱 정확하고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으며, 사례 중심의 실질적 교육으로 현장 적용력을 높였다. 안명옥 서구 주민복지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동 담당자들이 의료급여 제도를 충분히 숙지하고, 주민에게 신뢰도 높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항상 취약계층과 직접 소통하는 일선 현장에서 전문성과 공감 능력을 함께 갖춘 행정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 서구는 공모사업으로 지난 5월부터 공감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추진 중인 암 경험자와 가족의 심리 회복 및 사회 복귀를 돕는 통합지원형 프로그램 ‘캔서프리(Cancer Free) 대전 서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이달 30일 전했다. 서구는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암 경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아로마와 요리를 접목한 ‘아로마 푸드 테라피 자격 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참가자 10명 중 8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향후 이들을 치유 프로그램 강사로 양성해 사회 참여까지 연계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30대 유방암 경험자는 “암 진단 이후 불안감 속에 지냈지만,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치유와 재도약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며 “이런 기회를 제공해 준 서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서구는 지난 6월 첫째 주 ‘암 생존자 주간’을 맞아, 암 경험자 및 가족 40여 명을 대상으로 요가·싱잉볼·아로마 테라피를 접목한 ‘힐링 캠크닉’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지지와 심리적 안정을 얻는 한편,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오는 7월 19일 오후 2시, 서구청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사이언스 퀴즈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구가 창의적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야심 차게 추진 중인 ‘2025년 서구 청소년 창의과학아카데미’의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과학자 3명과 함께하는 과학 토크쇼와 질의응답, 종이비행기 날리기,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과학 퀴즈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온 가족이 함께 과학을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가족 친화형 행사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대전 서구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3~6학년 학생과 학부모로 구성된 2인 1조 가족 150팀이며, 6월 30일부터 개별 접수가 가능하다. 신청은 전용 웹페이지 또는 QR코드 스캔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선착순 모집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어 관심 있는 가족은 서둘러야 한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사이언스 퀴즈대회를 통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과학을 경험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일상에서 과학에 대한 흥미와 공감대가 자연스럽게 형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위생 취약지역의 식품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전통시장 내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전류, 떡류, 건어물 등을 판매하는 즉석판매제조가공업을 비롯한 170여 개의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하며, 주요 점검 사항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 기준 △ 무표시 또는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여부 △조리장 및 조리기구 청결 상태 △기타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등이다. 특히,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여름철 식중독 예방 교육 및 홍보를 진행하여 영업자의 위생 의식 향상 및 판매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한다. 서철모 청장은 “전통시장은 지역사회의 뿌리이자 구민의 삶과 밀접한 공간”이라며 “구민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전 서구가 될 수 있도록 사전 예방 중심의 위생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올해 7월 1일부터 3년간 노루벌 적십자생태원을 ‘서구 환경교육센터’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환경교육센터는 지역 단위에서 환경교육의 기반을 조성하고, 관련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목표로 하는 지역 환경교육 거점기관이다. 노루벌 적십자생태원은 대전 서구의 대표적인 생태지역인 노루벌에 위치한 환경교육시설로, 2021년 개관 이후 우수한 생태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대표적인 환경교육 명소로 자리매김해 왔다. 서구는 이번 지정을 계기로 지역 특화형 생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학교·기관·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환경교육을 확대하여 노루벌 적십자생태원을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핵심 거점기관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노루벌 적십자생태원을 통해 서구의 생태적 정체성을 살리고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교육도시로 성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환경교육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대전 서구는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지난 27일 오전 6시,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둔산동 일원에서 새벽맞이 거리 대청소를 하며 후반기 행정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날 아침 서철모 청장을 포함, 환경 관리 요원과 구청 직원 등은 청소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구석구석을 정비했다. 서 청장은 직접 빗자루를 들고 거리 청소에 힘쓰는 한편,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특히 현장에서는 청소 사각지대 개선을 위한 ‘진공 흡입형 개인청소장비’ 시연도 진행됐다. 해당 장비는 좁고 복잡한 골목이나 쓰레기 잔재가 많은 지역에서 우수한 성능을 발휘하며, 서구는 향후 전 지역에 단계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새벽 거리에서 함께한 청소 활동을 통해 도시의 청결을 유지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실감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자원순환 정책을 적극 추진해, 모두가 쾌적하고 살기 좋은 서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서구는 이번 새벽 대청소를 계기로 △생활폐기물 관리 체계 개선 △청소 사각지대 순찰 강화 △주민 참여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의회 강병준 의원은 6월 27일 열린 제295회 정례회 제3차 본회에서 자율방범대의 제도적 모순과 운영실태에 관하여 7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강병준 의원은 우리 지역의 밤과 골목을 지키는 자발적 봉사단체인 자율방범대의 활동사항을 살펴보면 실질적 공공치안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조직이라며, 그 활동의 부담이 점점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우려를 나타내었다. 또한, 2023년 시행된 '자율방범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자율방범대는 법적으로 법정단체로 인정받게 됐으며 자치단체가 경비와 지원을 책임지도록 명시되어 있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여전히 경찰이 ‘순찰활동 관리시스템’앱을 통해 자율방범대의 활동을 관리하며, 실질적인 지휘까지 담당하는 이중구조가 고착화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지원은 지자체, 실질적 관리와 지휘는 경찰’이라는 이중구조가 고착화되면서, 자율방범대원들에게 마치 마더 테레사의 헌신을 요구하는 것과 같다는 관내 대원들의 입장도 함께 전달했다. 끝으로, 강병준 의원은 “시민의 안전은 행정과 시민이 함께 지켜나가는 것이며,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서구는 민선8기 3주년을 맞아 그동안 추진해 온 성과들을 발표하며 “남은 1년, 행정력을 집중해 모두가 만족하는 서구의 내일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민선8기 서구의 5대 구정목표는 △서대구시대 도시인프라 구축 △쾌적하고 안전한 정주환경 △함께 행복한 복지공동체 △수준높은 교육·문화·체육 기반 △구민과 함께하는 참여행정 등 5개 분야다. 이를 위해 지난 3년 동안 구민과 800여 공직자들이 함께 노력해 온 결과, 34년 만에 인구 16만명 회복, 합계 출산율 상승률 전국 1위 달성('25.2월 기준),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 '최우수' 수상(24년), 대한민국 창조경영 교육문화부분 수상(25년)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먼저, 도시인프라 구축 분야는 올해 4월 누적 이용객 470만명을 돌파한 서대구역과 작년 연말 개통한 대경선, 올해 하반기 착공하는 대구산업선('27년), 신공항철도('30년), 달빛철도('30년)가 연이어 개통 예정으로 명실공히 대구 서남부권 지역의 교통허브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해 조성된 3개의 서대구역 교통광장과 복합환승센터 건립, 하수처리장 통합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수성구 범물2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추진위원회는 지난 27일 범일초 5학년 학생 116명과 화분에 일일초를 심어 범물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 5학년 실과 과목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직접 일일초를 화분에 심고 공경의 메시지를 담아 범물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들에게 전하는 활동이다. . 장명해 범물2동 우리마을 교육나눔위원장은 “일일초는 하루에 한 송이씩 꽃을 피우는 여름꽃으로, 학생들의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매일 피어나는 꽃과 함께 어르신들께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예진E&C로 부터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사업에 지원해 달라며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예진E&C는 토목, 건축, 전기공사 등을 전문으로 하는 달서구 소재 기업으로 무료급식, 독거어르신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은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 임동천 예진E&C 대표는 “아이들이 마음껏 웃을 수 있는 아름다운 지역사회가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원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예진E&C의 따뜻한 기부에 깊이 감사드리며, “소중한 후원금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사업에 잘 쓰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어린 시절부터 나눔을 배우고 실천하는‘달서 아이’ 양성을 위해, 감천초등학교에서 아동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낭만 가득한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나눔으로 크는 달서아이’ 연중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낭만키친컴퍼니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푸드트럭을 활용해 츄러스, 타코야끼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을 제공하고, 나눔 저금통을 배부해 저축과 기부의 가치를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달서구는 올해 3월 초등학교 5개교를 대상으로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5월에는 기업과 연계한 공원 합동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지역 내 나눔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 간식을 후원한 이준형 대표는 “어린이들에게 맛있는 간식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함께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아이들이 즐겁게 나눔을 체험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낭만키친컴퍼니에 감사드린다”며, “달서의 아이들이 나눔과 배려가 넘치는 미래의 주역으로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달서구는 달서디지털체험센터 내 실감미디어실에서 새로운 몰입형 체험·학습 콘텐츠 ‘별이 빛나는 달서의 숲’과 AI 협동로봇 초상화 체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콘텐츠는 기존 전시 콘텐츠인 국립중앙박물관의 ‘강산무진도’ 등에 더해, 유·청소년을 포함한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형 학습 콘텐츠다. ‘별이 빛나는 달서의 숲’은 국립대구기상과학관의 ‘날씨 만들기’ 콘텐츠를 기반으로, 기상 요소(비구름, 눈구름, 바람, 해)와 숲속 생물(나무, 민들레홀씨, 동물), 별자리(황도12궁)를 조합해 신비로운 숲속 세상을 만들어가는 스토리텔링형 교육 콘텐츠다. 체험자가 자석 교구를 벽면에 붙이면 그에 반응하는 시각적 애니메이션이 즉시 연출되어, 날씨와 자연 현상에 대한 직관적인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날씨·숲·별이 어우러진 세상을 만드는 과정에서 생태계의 구성요소(나무, 물, 공기, 햇빛 등)와 연결성을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특히 달서구의 상징 캐릭터인 수달, 원앙, 장미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브릿지저널 김진석 기자 | 대구 달서구는 봄꽃 시즌을 맞아 3월부터 5월까지 SNS 채널을 활용한 온라인 바이럴 마케팅을 통해 누적 조회수 30만 건을 기록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달서구 주요 관광지의 개화 시기와 대표 축제인 ‘달서선사문화체험축제’를 연계한 맞춤형 콘텐츠 홍보 전략으로 추진됐다. 계절성과 지역성을 동시에 반영한 콘텐츠를 통해 지역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알리고, 장기적인 관광 브랜드 가치 향상도 도모했다. 홍보는 ▲SNS 인플루언서 5인과 협업한 인스타그램 콘텐츠 ▲파워페이지 홍보 8건 ▲지역 맘카페 및 커뮤니티 게시물 30건 등 총 43개 채널을 통해 진행됐다. 그 결과, 콘텐츠 누적 조회수 302,530건, 좋아요 2,587건, 댓글 300건, 공유 및 저장 1,398건을 기록하며 높은 반응을 얻었다. 대표 콘텐츠로는 인스타그램 ‘달서9경’ 인생샷 캠페인을 비롯해, 네이버 지역 맘카페·여행 커뮤니티에 축제 일정과 명소 정보를 소개하는 형태의 게시물을 확산했다. 특히 ‘#달서구핫플’, ‘#달서구맛집’,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순천시는 디지털 기술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2025년 하반기 정보화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에 중점을 두고 있고, 컴퓨터와 스마트폰 기초 사용법부터 키오스크, 무인민원발급기 등 공공 디지털기기 활용법까지 폭넓게 다룬다. 시청 전산 교육장에서 진행되는 ‘집합 정보화 교육’은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디지털정책과 전화접수 혹은 그 전주 월요일 시 누리집 바로예약 시스템으로 신청하면 된다. 또한 교육장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정보화 교육’은 최소 5인 이상 구성하여 행정복지센터나 디지털정책과로 전화 신청 후에 일정 및 장소를 협의하여 운영된다. 모든 교육은 무료로 선착순 모집 중이며, 순천시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방식의 정보화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며 “시민 모두가 디지털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순천시는 지난 5월 31일 재개관한 어린이 직업체험관 ‘순천만잡월드’가 예약 오픈과 동시에 전 회차 매진되고, 주말마다 가족 단위 체험 신청이 몰리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진로체험 공간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인기는 AI, 드론, 우주, 애니메이션 등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한 몰입형 체험 콘텐츠에서 있다. 단순한 놀이공간을 넘어, 미래 유망직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교육 공간으로 어린이와 학부모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체험관 곳곳에 설치된 우주 테마 조형물과 누리호를 형상화한 ‘꿈나래호'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색다른 공간 경험을 선사한다. 체험료는 평일 기준 12,000원으로 할인 이벤트도 운영 중이다. ‘가성비 높은 체험 공간’이라는 입소문이 맘카페와 블로그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지며 관람객이 몰리고 있다. 또한, 교육기관 단체 유치를 위한 발 빠른 현장 중심 홍보도 주효했다. 순천만잡월드는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교육지원청 등을 직접 방문하며 협력 기반을 다졌고, 그 결과 교육기관의 단체 예약이 꾸준히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