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중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10월 28일에 물리적 접근성이 낮은 중부권 지역으로 찾아가서 복지서비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찾아가는 복지공감사업'두시의 문화데이트'’를 진행했다.
중부지역 2개 읍면(두동면, 웅촌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본 프로그램은 10월 28일부터 11월 12일까지 총 6회기 동안 진행된다.
힐링원예(꽃꽂이), 아로마 림프 테라피, 삼색 술빵 만들기 등 취미․여가와 자기개발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다양한 복지서비스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중부종합사회복지관 이기희 관장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의 여유를 찾고, 새로운 취미와 자기개발의 기회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며, “중부종합사회복지관이 주민들 간의 소통과 협력이 더욱 강화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내년 상․하반기에도 지역주민의 복지욕구를 반영하여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더욱 풍성한 가치를 더해 운영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