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릿지저널 윤나영 기자 | 속초시가족센터는 가족 간 갈등, 양육 문제, 정서적 어려움 등 가족이 겪는 복합적인 문제 해결과 자립 지원을 위해 2026년 온가족보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온가족보듬사업은 속초시에 거주하는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청소년(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1인 가구, 노부모 부양가정 등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돌봄 공백이나 재난·사고, 이혼 위기 등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놓인 가정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주요 지원 내용은 가족상담과 사례관리를 중심으로 학습·정서지원, 생활도움지원, 교육·문화 프로그램 및 자조모임 운영, 긴급 위기 가족 지원 등이다. 특히 각 가정의 문제와 욕구를 종합적으로 파악한 뒤 지역 내 공공·민간 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족센터는 이를 통해 가족의 기본적인 생활 기능 회복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배영란 센터장은 “온가족보듬사업을 통해 가족 기능 회복과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한부모가정·조손가정·1인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더욱 세심하게 살피며 촘촘한 지원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