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파주교육지원청은 신규공무원의 조기 공직 적응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2026 신규공무원 교육프로그램(루키 아카데미)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체계적인 교육·멘토링 지원을 추진한다.
루키 아카데미는 발령 초기 직무 이해를 돕고, 실무 역량, 정서적 안정, 조직 적응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연간 교육프로그램이다. 발령 직후 온보딩 교육, 연간 멘토링, 맞춤형 직무교육을 연계하여 신규공무원의 단계별 성장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계획은 신규공무원이 실무에 신속히 적응하고 공직자로서의 역할을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실습 중심 교육과 멘토링을 결합한 현장 밀착형 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신규공무원이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급여 업무에 대한 실습형 교육을 강화한다. 또한 직무·정서 영역을 아우르는 멘토링을 통해 업무 부담을 완화하고 조직 적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앞서 파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신규공무원 27명을 대상으로 급여 실습 교육, 맞춤형 직무연수, 멘토링, 팀빌딩 워크숍, 타지역 합동 1박 2일 직무연수 등 내실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큰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특히 전년 대비 연수 및 멘토링 시간을 대폭 확대해 운영한 결과, 교육 참여자 대상 설문조사에서 96%라는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실무 역량 강화와 공직 적응 촉진 측면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확인했다.
2026년 루키 아카데미는 현장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더욱 밀착된 지원 체계를 갖췄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멘토링 프로그램의 확대다. 기존 활동에서 나아가 매월 1회 이상 대면 멘토링을 정례화해 멘토링의 효과를 높이고, 업무 스터디, 인사제도 이해, 공직 가치 함양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활동으로 구성했다. 또한 발령 즉시 업무 시기에 맞춰 급여 강의와 실습을 병행하는 온보딩 프로그램을 운영해 신규공무원들이 현장에서 겪는 직무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파주교육지원청은 루키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신규공무원의 초기 직무역량 향상과 조기 공직 적응을 지원하고, 조직 내 학습 문화 확산과 협력적 조직문화 형성을 기대하고 있다.
파주교육지원청은 2026년 1~2월 간 진행된 급여 온보딩 교육을 마무리하고, 3월 24일 멘토링 ‘첫만남 데이(Day)’을 개최한 후 매월 정기적인 멘토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수요조사를 통해 직무별 맞춤형 직무연수를 운영하고, 교육 운영 과정에서 도출되는 개선 사항을 지속적으로 반영하여 신규공무원 지원 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 “신규공무원이 공직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전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멘토링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며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교육행정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