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릿지저널 정보영 기자 | 포항시가 여성농업인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농작업으로 발생하기 쉬운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특수건강검진비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건강관리에 소홀할 수 있는 여성농업인의 건강 증진과 조기 질환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검진은 농약 중독 감시, 근골격계 질환, 골절 위험도, 심혈관계 질환 및 폐질환 등 5개 영역 10개 항목에 걸쳐 진행되며, 질환 예방을 위한 4개 예방 교육도 제공된다.
지원 대상은 포항시에 거주하는 51세에서 80세 사이의 여성농업인으로, 2026년 1월 1일 기준 1946년생부터 1975년생 중 짝수년도 출생자가 해당된다.
검진 희망자는 ‘농업e지’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여성농업인들이 건강한 영농 활동을 이어가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 현장에서 고생하는 여성농업인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