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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사업 본격 시행

가사지원·병원 동행·주거지원 등 5개 분야 29개 사업 추진… 시민 중심 통합돌봄체계 구축

 

브릿지저널 김경미 기자 | 광양시는 노인인구 27,036명 중 1인 가구가 8,900명으로 약 33%를 차지하는 등 고령화가 심화되고 있다. 이에 광양시는 시민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오는 3월 27일부터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의료, 요양, 돌봄, 주거, 일상생활 지원을 통합적으로 제공해 돌봄 사각지대를 줄이고 시민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광양시는 의료·요양·돌봄·주거·일상생활 지원 등 5개 분야 29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방문의료 지원과 재택의료센터 운영을 비롯해 ▲가사지원 ▲병원 동행 ▲방문목욕 등 일상생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주거지원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전 생애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지원한다.

 

광양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역 내 의료기관과 요양병원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상자를 조기에 발굴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통합돌봄창구’를 운영해 상담부터 신청·접수까지 한 번에 지원하고 서비스 누락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의료와 돌봄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통합돌봄체계를 구축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서비스 연계를 통해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